090
"Poor baby"
Dianne mumbled in the background.
Greenway help up a hand to cut her off.
"Was Ricky close to you?"
Mark glanced at the door, and explained faintly how Ricky had frozen,
then started away in an awkward jog, arms straight down, a dull moaning
sound coming from his mouth.
"불쌍한 녀석...."
엄마 다이엔이 뒤에서 들릴듯말듯 이야기를 하였다
그린웨이 박사가 엄마가 말참견을 하지 않게 자기의 말을 계속한다
"리키가 너와 가까이 있었니?"
마크는 문쪽을 흘낏흘낏보며..리키가 얼마나 겁에 질렸었는지..그리고
팔을 아래로 축늘어뜨리고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도망을 간
이야기를
사실대로 설명을 하였다
He told it all with dead accuracy from the point of the shooting to
the point of the ambulance, and he left out nothing.
He closed his eyes and relived each step, each movement.
It felt wonderful to be so truthful.
"Why didn't you tell me you watched the man kill himself?"
Dianne asked.
마크는 총소리가 난후부터 앰브런스가 올때까지의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였고 이제 더이상 이야기를 할것이 없었다
마크는 눈을 감고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편안히 하였다
거짓말을 안하고 진실하다는것이 이렇게 좋은줄은 몰랐다
"왜 그사람이 자살을 하는것을 보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니??"
엄마가 묻는다
This irritated Greenway.
"Please, Ms. Sway, you can discuss it with him later,"
he said without taking his eyes off Mark.
"What was the last word Ricky said?"
Greenway asked.
He thought and watched the door. The hall was empty.
"I really can't remember."
엄마의 이런 질문은 그린웨이박사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스웨이부인..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시지요"
그린웨이박사는 마크에게서 눈을 떼지않고 이야기를 하였다
"리키가 마지막으로 한 이야기는 무엇이니?"
그린웨이박사가 묻는다
마크는 생각을 하며 문쪽을 바라보았다 홀은 아무도 없었다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요"
And when he did so, Ricky cried and peed in his pants.
Ricky begged him not to do it.
He could tell Greenway liked this part.
Dianne listened without expression.
마크가 그랬을때 동생리키가 울면서 바지에 오줌을 싸고..
동생리키는 형에게 그만두라고 사정을 하였었고..
마크는 그린웨이박사가 이부분을 아주 열심히 듣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엄마 다이엔은 무표정하게 듣고 있었고
Hardy walked by again, but Mark pretended not to see him.
He paused in his story for a few seconds, then told how the man stormed
out of the car, saw the garden hose lying harmlessly in the weeds, and crawled
on the trunk and shot himself.
"How far away was Ricky?"
경찰하디가 다시 걸어왔지만 마크는 그를 못본채하였다
마크는 잠시 이야기를 멈추고...사람이 차에서 어떻게 확
튀어나와서 호스가
수풀에 그냥 아무 소용없이 뒹구는것을 보고..트렁크로
기어올라가서 자신에게
총을 쏜것을 이야기를 하였다
"그때 리키는 얼마나 떨어져있었지?"
Greenway asked.
Mark looked around the room.
"You see that door across the hall?" he asked, pointing,
"From here to there."
Greenway looked and rubbed his beard.
"About forty feet. That's not very far."
"It was very close."
그린웨이가 묻는다
마크는 방안을 둘러보면서
"저쪽의 문이 보이지요?"문을 가리키면서 묻는다
"여기에서 저기까지정도가 되었어요"
그린웨이는 가리키는곳을 보면서 수염을 쓰다듬는다
"한 40피트정도 되는군..그렇게 멀리 떨어지지는 않았구나"
"굉장히 가까웠지요"
"What exactly did Ricky do when the shot was fired?"
Dianne was listening now.
It apparently had just occurred to her that this was a different version from
the earlier one.
She wrinkled her forehead and looked hard at her eldest.
"총소리가 났을때 리키는 정확히 무성을 하였었지?"
엄마 다이엔이 귀를 쫑끗하고 듣는다
엄마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과는 다른 신경을 세우고 듣는것이
확실하였다
엄마는 이마를 찌뿌리고 마크를 사납게 쳐다 본다
"I'm sorry, Mom. I was too scared to think. Don't be angry with me."
"You actually saw the man shoot himself?"
she saked in disbelief.
"Yes."
She looked at Ricky. "No wonder."
"What did Ricky do when the shot was fired?"
"I wasn't looking at Ricky. I was watching the man with the gun."
"미안해요 엄마 ..그때는 너무 겁이 나서 전혀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었어요
화내지 마세요"
"너는 그럼 그사람이 총을 자기에게 쏘는것을 직접 보았단
말이냐?"
그녀는 믿지 못하겠다는듯이 묻는다
"예"
그녀는 동생리키를 쳐다보면서 "알겠구나..왜 이렇게 되었는지.."
"총소리가 났을때 리키는 무엇을 했니?"
"리키를 쳐다보고 있지 않아서 모르겠어요..총을 갖고 있는 그
사람을 보고
있었으니까요"
He could tell Greenway liked this part.
그린웨이가 이부분을 좋아하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것을 Tell이라는것이 "말하다"라고만 생각을 하면 전혀
말이 안된다
tell은 말하다 보다 오히려...알아보다...구별하다와 같이
쓰인다는점을 잊지 말기를..
Now can you tell??이라고 한다면 자 이제 알아듣겠지!!??정도가
되는것
알아야 이야기를 하는것이니까 말이 된다...이야기를 할수가 있겠냐??는 곧
알아들었느냐!!!
a good dose of the truth would help everyone,
especially Ricky.
아마도 진실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처방이 될것이다 특히
동생
리키를 위하여라면...
Mark looked at the small blond head with hair sticking in all directions
on the pillow.
Why on why didn't they just run when the black car pulled up and parked?
He was suddenly hit with guilt,and it terrified him.
All of this was his fault.
마크는 동생의 벼개로 노랑머리카락이 모두 쏠려있는 작은 머리를
쳐다보았다
왜..검정차가 닥아와서 주차를 할때 동생하고 도망을 치지를
않았는가..
왜..바보같이...마크는 갑자기 죄책감이 몰아치며..괴로움을 주었다
모든것이 마크의 잘못이였다
He should have kown better than to mess with a crazy man.
His lip quivered and his eyes watered.
He was cold. It was time to tell all.
미친사람과 고약하게 연루가 되는것 보다는 무언가 좀더 좋은
생각을 했어야 했다
입술은 떨리고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이제는 냉정하게 모든것을 털어놀때가 되었다
He was running out of lies and Ricky needed help.
Greenway watched every move.
And then Hardy walked slowly by the door.
He paused for a second in the hall and locked eyes with Mark,
then disppeared.
마크는 이제 거짓말을 그만하고 동생리키를 도와야 한다
그린웨이박사는 마크의 동작을 하나하나 주시를 하고 있다
이때...경찰하디가 천천히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잠시 멈칫하다가 마크를 잠시 응시하고 사라졌다
Mark knew he wasn't far away.
Greenway had not seen him.
Mark started with the cigarettes.
His mother looked at him hard, but if she was angry she didn't convey it.
She shook her head once or twice, but never said a word.
마크는 하디가 멀리가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린웨이박사는 하디를 보지를 못하였다
마크는 담배를 피우려가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였다
엄마가 마크를 째려보았지만 그녀가 화를 내면 마크의 이야기를
계속 들을수가
없을것이기때문에 그녀는 머리를 한두번 흔들고 한마디도 하지를
않았다
He spoke in a low voice, his eyes alternating quickly between Greenway and
the door, and described the tree with the rope and the woods and the
clearing.
Then the car. He left out a good chunk of the story, but did admit to
Greenway, in a soft voice and in extreme confidence, that he once
crawled to the car and removed the hose.
마크는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였다..마크의 눈은
그린웨이박사와 문쪽을
번갈아 흘낏거리면서 로프가 걸쳐져있는 나무와 숲그리고 공터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자동차이야기도 하였다..마크는 자동차로 기어가서 호스를
제거하고
하였던 것들을 숨기고 싶었으나 그린웨이 박사에게는 부드럽고
작은
목소리고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하였다
Mark eased into the plastic chair, and Dr.Greenway sat on the edge
of the foldaway, not far two feet away.
마크는 프라스틱의자에 앉고 그린웨이박사는 2피트정도되지않게
떨어져서
접었다폈다하는 침대의 모서리에 앉았다..
He squinted and frowned, and projected such somberness that Mark
thought for a second they were all about to die.
"I need to talk to you about what happened,"
he said. He was not whispering now.
그린웨이박사는 눈을 가늘게 뜨고 찌프린 얼굴에 무언가 근심스런
표정을
던지는것이 잠시 생각에 모두가 죽기라도 할것 같은 그런
표정이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좀 하여야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박사의 말투는 이제 속삭이는 듯한 부드러운 말투가
아니였다
It was obvious Ricky was in another world and they were unafraid of waking
him.
Dianne was behind Greenway,still staring blankly at the bed.
Mark wanted her alone so he could talk and work out of this mess,
but she was back there in the darkness, behind the doctor, ignoring him.
"Has he said anything?"
Mark asked first.
동생리키는 다른세상에 혼수상태에 있는것이 확실하고 모두가 그가
깰까바
걱정할일은 전혀없다
엄마 다이엔은 그린웨이박사의 뒤쪽에서 아직도 멍한 눈으로
침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크는 엄마 혼자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
모든것을
이야기를 하고 이런 골치아픈 거짓말들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엄마는 박사의 뒤, 어둠속에서 박사나 마크의 존재도 무시하고 멍한
상태로 있었다
"리키가 무슨 말을 하였어요?"
마크가 처음으로 물어보았다
The past three hours with Hardy had been nothing but quick questions,
and the habit was hard to break.
"No."
"How sick is he?"
"Very sick," Greenway answered, his tiny, dark eyes glowing at Mark.
"What did he see this afternoon?"
"Is this in secret?"
지난 세시간여 동안 경찰하디의 질문투성이만 있었었는데 질문을
해대는 것이
전혀 그치지를 않는다
"아무말도 안했다"
"동생은 얼마나 아퍼요?"
"심각하다"박사가 대답을 한다 그의 조그맣고 까만 눈은
마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동생이 오후에 본것이 무어냐?"
"비밀을 지킬거예요?"
"Yes. Anything you tell me is strictly confidential."
"What if the cops want to know what I tell you?"
"I can't tell them. I promise. This is all very secret and confidential.
Just you and me and your mother.
We're all trying to help Ricky, and I've got to know what happened."
"그럼..네가 말하는 모든것은 철저히 비밀로 지켜질거다"
"만약 경찰이 내가 이야기한것을 알고 싶어하면 어떻게
할거예요?"
"그들에게는 이야기를 안한다.약속하지. 지금의 것은 철저히
비밀로 지킬것이야
너와 나 그리고 너의 엄마만 아는거야
리키를 살리려고 하는거야..그래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꼭
알아야한단다"
What if ~라는 구문이 수도 없이 또 나오네...
경찰이 알고 싶어하면 어떻게 하지요??
What if the cops want to know???
워리프드컵스워나노우???
워리프,워리프,그가 우리의 비밀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지??
What if he has found our secret???
보통우리가 말을 할때 수도 없이 나오는 말이다
지난 밤에 뭔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줄래...
could you tell me what
happened last night
톰 왜그래??얼굴이 걱정스러워 보인다 무슨일이 있니???
what happen,you look worried..tom?!!
또 nothing 이 나온다..이들의 말에는
nothing,something,anything이 계속 튀어 나온다
The past three hours with Hardy had been nothing but quick questions
오직 그것만 nothig but...
지난 세시간 하디와 있는 동안은..
the past three hours with hardy
퍼붓는 질문만 있었을뿐이다
had been nothing but
quick questions
"Dr. Greenway wants to talk to you," she said, leaning downs as she
walked.
Her perfume lingered, and it was the most wonderful fragrance Mark
could remember.
"그린웨이 박사님이 너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단다"
걸으면서 마크를 내려다 보면서 카렌이 이야기를 한다
카렌의 향수냄새가 주위를 맴돌고..그 냄새는 마크가 생전 맡아보지
못한
좋은 냄새였다.(마크가 카렌에게 정신이 쑥 빠졌다)
She walked him to Ricky's room, Number 943 and released his hand.
The door was closed, so she knocked slightly and opened it.
Mark entered slowly, and Karen patted him on the shoulder.
He watched her leave through the half-open door.
카렌은 943호실 리키의 방에 마크를 데리고 도착하여 마크의 손을
놓았다
문이 닫혀있어서 가볍게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다
마크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들어가고 카렌이 어깨를 도닥거려주었다
마크는 반쯤 열린 문을 통하여 돌아가는 카렌을 쳐다 보았다(아쉽다!!!!)
Dr. Greenway now wore a shirt and tie with a white lab jacket over it.
An ID tag hung from the left front pocket.
He was a skinny man with round glasses and a black beard, and
seemed too young to be doing this.
"Come in, Mark," he said after Mark was already in the room and standing
at the foot of Ricky's bed.
그린웨이 박사는 셔츠에 타이를 매고 하얀 시험실 쟈켓을 걸치고
있었다
명찰이 왼쪽 포켓에 달려있고...
그린웨이 박사는 마르고 둥그런 안경을 쓰고 검정수염을 기른
모습에 비하여
젊어보였다
"마크야 들어오렴" 마크가 방에 이미 들어 왔을때
그린웨이가 말하고
리키의 발치에 서있었다
"Sit here."
He pointed to a plastic chair next to a foldaway bed under the window.
His voice was low, almost a whisper.
Dianne sat with her feet curled under her on the bed.
Her shoes were on the floor.
She wore blue jeans and a sweater and stared at Ricky under the sheets with
a tube in his arm.
A lamp on a table near the bathroom door provided the only light.
The blinds were shut tight.
"앉아라"
창문옆의 접었다 폈다하는 침대옆의 프라스틱의자를 가르켰다
그린웨이 박사의 목소리는 나즈막하고 거의 속삭이듯하였다
엄마다이엔은 신발을 벗고 발을 침대밑에 꾸부리고 앉아있었다
엄마는 파랑청바지에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쉬트를 덮고 팔에는
링거를
꽂고 있는 동생리키를 바라보고 있었다
화장실문옆의 테이블에 있는 램프가 하나 켜져있을 뿐이였다
창문의 브라인드는 완전히 닫혀있었다
He looked small under the sheets.
The IV,Dianne had explained, was to feed him because he wouldn't eat.
She assured him Ricky would be all right, but Mark studied her eyes and
knew she was worried.
시트을 덮고 있는 동생리키는 아주 작아 보였었다
엄마 다이앤이 설명하기를 리키가 먹지를 못하기 때문에 (IV라고
표현된 이 부분은
그냥 아마도 링거주사(영양주사)거나 뭐 그런것이겠지
우노도 미확인이지만 아마도 눈치로 잡아서 링거주사일것이다)
IV로 영양을 공급을 한다고 하고 ..리키는 괞찮을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마크는 엄마의 눈에서 걱정스러움을 읽어낸다
Dr.Greenway would returen in a bit, and wanted to talk to Mark.
"Has he said anything?" Mark had asked as he studied the IV.
"No. Not a word."
그린웨이박사가 잠시후에 와서 마크에게 무언가 말을 걸겠지
"무슨 말을 했어요?마크는 IV를 찬찬히 살피면서 엄마에게
묻는다
"한마디도 안해"
She took his hand and they walked through the dim hallway to the sitting area.
At least five times, Mark had almost blurted something out.
They had passed an empty room not far from Ricky's and he thought of
dragging her inside for a confession.
But he didn't.
엄마는 마크의 손을 잡고 어둑한 복도를 나와서 대기실에 갔다
마크는 적어도 다섯번은 무언가를 얼떨결에 엄마에게 이야기를
할뻔하였다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리키가 있는곳에서 멀지않은곳의 빈방을
지나
엄마를 데리고 들어가서 고백을 하려고 생각을 하였지만 하지를
못하였다
Later, he kept telling himself, I'll tell her later.
Hardy had stopped asking questions.
His shift ended at ten,and He was tired of Mark and Ricky and the hospital.
He wanted to return to the streets.
A pretty nurse in a short skirt walked past the elevators and motioned for
Mark to follow her.
나중에 이야기를 하여야 겠다라고 계속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경찰하디는 질문공세를 하지 않았다
하디의 근무시간은 10시까지이고 그는 마크,리키그리고 병원이
진저리가
났다..빨리 바같으로 나가고 싶었다
예쁜 간호사가 짧은 치마를 입고 에레베이터를 지나서 마크에게
따라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He eased from his chair, holding his Sprite.
She took his hand, and there was something exciting about this.
Her fingernails were long and red.
Her skin was smoothe and tanned.
She had blond hair and a perfect smile, and she was young.
Her name was Karen, and she squeezed his hand a bit tighter than necessary.
His heart skipped a beat.
마크는 스프라이트(쎄븐업과 쌍벽을 이루는 소다음료)를 손에 잡고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서
닥아가자 간호사가 손을 잡는데 ...무언가 찌릿하였다
그녀의 손톱은 길고 빨강색이였고,그녀의 피부는 부드럽고..거므스레
그을렀다
그녀는 브론드색갈의 머리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그녀는
젊었다
그녀의 이름은 카렌이고 그녀는 손을 필요이상으로 꽉잡았고
마크의 가슴은 마구 뛰었다
그저 큰놈이나 작은 놈이나 사내녀석은 여자에게 장사가 없다..
마크녀석 동생걱정을 한참하다가 예쁜 카렌이 나타나니까..
there was something exciting about this..
무언가 말로 표현못할 흥분이 있다....
something exciting
그녀가 손을 잡으니까 무언가 말못할 흥분...
Her skin was smoothe and tanned
미녀의 전형적인 표현이다
그들은 피부가 거칠고 하얗기 때문에 거므스레 탄 피부를 엄청
선호한다
그러니 Her skin was smoothe and tanned
라고 하면 최상급표현이지..
수식어를 하나만 사용하지 말고 두어개를 연결해서..
여기에서도 smoothe and tanned라고 두개가 사용이 되지 않는가
한국말을 할때도 좀 표현을 강하게 적극적으로 수식어하나를 더
찾아서 붙이면 좋겠지
야 그녀석 키가 참크네...
라고 만 하지 말고 야 그녀석 키도 크고
체격이 좋네.!!와 같이
He was tired of Mark and Ricky and the hospital
하디가 마크와 리키그리고 병원이 진저리가 난다...
I'm tired of you ..
이제 너는 싫다..진저라기 난다..너는 피곤하다..
더 강한 표현은 I'm sick and tired of you ....
너라면 아주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
Ricky was in a private room on the ninthe floor.
A large sign by the elevator labeled it as the Psychiatric wing, and it
was much quieter.
리키는 9층의 독방에 있었다
정신병동이라는 싸인이 에레베이터옆에 크게 붙어있고 다른
병동보다
훨씬 조용하였다
The lights were dimmer, the voices softer, the traffic much slower.
The nurses's station was near the elevator, and those stepping off
were scrutinized.
불빛은 좀더 은은하고 목소리들은 훨씬 조용하고 부드러웠고..오고가는
사람들도 훨씬 조용,조용 천천히들 왔다갔다한다
간호사들이 있는곳은 에레베이터에 가까운곳이 였고 그들의
걸음걸이도
조심스러웠다
A security guard whispered with the nurses and watched the hallways.
Down from the elevators, away from the rooms, was small, dark sitting
ares with a television, soft drink machines, magazines, and Gideon Bibles.
Mark and Hardy were alone in the waithing area.
경비원들이 간호사들과 무엇인가 속은거리며 홀쪽을 살펴본다
에레베이터에서 아래쪽으로 병실에서 떨어져서 작고 어두운
대기실에
테레비젼,음료자판기,잡지들,성경책들이 있고 마크와 하디는
그곳에
앉아있었다
Mark sipped a Sprite, his third, and watched a rerun of "Hill Street
Blues"
on cable while Hardy dozed fitfully on the terribly undersized coutch.
It was almost nine, and half an hour had passed since Dianne had walked
him down the hall to Ricky's room for a quick peek.
마크는 스프라이트를 마시고 케이블TV에서 '힐스트리트브르스'
재방송(rerun)을 보고 있고 하디는 엄청 작은 소파에 앉아서
꺼뻑거리고 졸고
있었다...거의 아홉시가 되었고 엄마 다이엔이 리키를 잠깐 보려고
간지가
반시간이 지났다
Psychiatric Wing..웬 날개??날개밖에 모르면 답답
건물의 한쪽 날개..즉 하나의 동(棟)을
의미하는것
the traffic much slower에서도 traffic을 자동차만 왔다갔다하는것을
연상하시면
낭패...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것도 역시 traffic이고..
Terrible도 뻑하면 나오는 말..
비가 엄청 쏟아져도..Terrible rainning..음식맛이 더럽게 없어도..Terrible
taste
terribly undersized coutch..엄청나게 작은 소파
almost도 자주 나오고 ..무슨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며.."다 되가냐??"라고
물으면
응 거의 다되었어..almost done!!어모스단!!올모스트가 아니고 어모스
half 라는 말도 ..거의 다되었어... half done!! 햅단!! 응 반은 되었어
done이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이것은 have done에서 have가 생략이
되어버린것이겠지..
set and done!! 준비끝!! 쎄렌단!! All have set and done에서 All have는
이야기하나마나!! 그냥 set and done!!준비끝!! 완료!!!
그나 저나 추석이 낼모랜데 왠 비가 이렇게 오는가???
why they make terrible rain like this??!!..at the time of full-moon's festival just round
corner..
생각나는데로 마구 하는 영어..말이 되나??말이 되지
just round corner는 얼마전에 이야기 하였었다..
얼마 안남었다..바로 코앞이다
추석은 무어라고 하나??그냥 full-moon's festival 맞나??
정히 번역을 한다면 Thanks giving day라고 그들의 명절과 맞추던가..
그냥 full-moon's festival이 좋을것 같다..
미국사람이 what is the full-moon's festival이라고 물으면
yeah..It is something like your thanks giving day
라고 하면 되겠지...보름달파티가 무어냐???
응 그거 너네 나라의 추수감사절같은거야...라고 설명을 하여도
좋을것이고.
마크가 코너에 몰려서 죽을 맛이다
경찰하디의 질문에 계속 거짓말을 얼기설기 꿰어마치려니..
식은 땀만 나고 햄버거도 맛이 없고..답답하기 그지 없다
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 경찰하디가 마크를 요리조리 코너에
몰아가는 모습을
영어로 표현을 하는것이다...그런 상황을 그리면서..
Hardy drew mightily on the tiny straw in his milk shake.
He swallowed hard, cleared his mouth, and said,
"What's the other kid's name?"
"Why do you want to know?"
경찰하디가 밀크쉐이크를 작은 빨대로 쭈~욱 빨아 먹으며
입맛을 다시면서 말을 이어나간다
"너하고 싸운 아이의 이름이 뭐냐?"
"왜 알고 싶어하지요?"
This angered Hardy and he stopped chewing.
Mark refused to look into his eyes, and he bent low over his food and
stared at the ketchup
"I'm a cop, kid. It's my job to ask questions."
"Do I have to answer them?"
"Of course you do. Unless, of course, you're hiding something and afraid
to answer.
이말이 경찰하디를 열받게 하였다 앂던것을 잠시 멈추고
마크는 하디와 눈이 마주치는것을 피하고 햄버거로 고개를 숙이고
캐쳡을 쳐다
보았다
"난 경찰이고 이렇게 질문을 하는것이 나의 일이지"
"그런 질문에 대답을 하여야 하나요?"
"물론 하여야지..물론 네가 무언가를 숨기지않고 대답을 하기를
겁내지 않는다면"
At that point, I'll have to get with your mother and perhaps take the both
of you down to the station for more questioning."
"Questioning about what? What exactly do you want to know?"
"Who is the kid you had a fight with today?"
Mark nibbled forever on the end of a long fry.
Hardy picked up the second cheesebuger.
지금 말이야..너의 엄마와 아마도 너까지 둘다 경찰서로 가서 더
많은 질문을
하여야 하지"
"무엇에 대한 질문이요??무엇을 알고 싶으신거예요?"
"오늘 너와 싸운아이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마크는 기따란 프렌치후라이의 끄뜨머리를 계속 우물우물 씹는다
(할말을 잃었으니 맛도 없고...)
하디가 두번째 치즈버거를 들었다
A spot of mayonnaise hung from the corner of his mouth.
"I don't want to get him in trouble,"
Mark said.
"He won't get in trouble."
"Then why do you want to know his name?"
"I just want to know. It's my job, okay?"
"You think I'm lying, don't you?"
Mark asked, looking pitifully into the bulging face.
The chomping stopped.
하디의 입언저리에 마요네스가 쪼금 묻었다
"내 친구가 곤란하여 지는것이 싫어요"
마크가 이야기하였다
"너의 친구가 곤란하여 질일은 없어"
"그럼 왜 그 아이의 이름을 알고 싶어하는거예요?"
"그냥 알고 싶은거야...이것이 나의 일이니까 알겠니?"
"지금 아저씨는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마크는 불쌍한 표정으로 입에 햄버거를 잔뜩 물고 있는 하디의
얼굴을 쳐다
보면서 물었다
하디는 씹던일을 멈추고
"I don't know, kid. Your story is full of holes."
Mark looked even more pitiful.
"I can't remember everthing. It happened so fast.
You expect me to give every little detail, and I can't remember it that way."
Hardy stuck a wad of fries in his mouth.
"Eat your food. We'd better get back."
"Thanks for the dinner."
"글쎄 모르겠구나.. 너의 이야기는 허점 투성이야.."
마크는 더욱 불쌍한 얼굴로 쳐다 보았다
"모든것을 기억을 할수가 없어요..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일들이라서..
아저씨는 하나,하나 자세한 대답을 원하고..저는 그렇게 기억을
할수가 없고"
하디는 프렌치후라이를 한우쿰입에 털어넣고
"마저 먹어라..돌아가는것이 좋겠다"
"잘먹었어요"
마크가 죽을 맛이다...뻔히 아는데 거짓말을 계속하여야 하니~
get이라는 단어 ..변화무쌍한 단어..
들어갈때 내는거냐??나올때 내는거냐??
어디 식당이던 어디던 가서 돈을 내야
하는데..들어갈때 내요?나갈때 내요???
라고 하고 싶어도 여엉 어려운 단어만 생각난다..
when do we pay?get in or get out???
버스를 탈때도 탈때 내요 내릴때 내요??
when do we pay? get on or get off??
너의 이야기는 허점 투성이야...너의 이야기는 거짓말 투성이야
your story is full of holes!!...your story if full of lying!!
더 먹지그래..식사를 할때 더 좀먹으로 하면 "됐어요..꽉찼어요"
why don't take more? "thanks! full enough" 하거나
이거 너무 쉬운 단어만 나오니까 ..순전히 엉터리 아니야???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위의 문장에 죄다 나오잖는가??
우리는 쉬우면 엉터리라고 한다..(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쉬운것이
쉬운것이 아니고 어려운것이
어려운것이 아니다)
쉬운것을 달달달 익혀야 하는것...
미국영화의 스크립트를 구하여 내용을 보면 참으로 쉬운 단어로
꽉차있을것 이다..
영어에 쏟아부은 돈이 아깝지 않은가..??!!
약이 올라서라도 끝장을
낼텐데..
Things were happening so fast he couldn't plan.
He wanted to get his mother in a room with the door locked and unload all this,
just stop it now before it got worse.
일이 너무 팍팍 돌아가니까 어떻게 잔머리를 굴릴 여유가 없다
마크는 엄마와 문을 걸어잠그고 귀찮은것들을 털어버리고 있고
싶었다
더 이상 상황이 나빠지기전에 여기에서 딱 그치고 싶다
If he didn't do something, he might go to jail and Ricky might go to the
nuthouse for kids.
Hardy appeared with a tray covered with french fries and cheesburgers, two
for him and one for Mark.
He arranged the food neatly and returned the tray.
Mark nibbled on a french fry.
마크가 무언가 하지를 하지 않으면 ,감옥소에 갈지도모를것이고
리키는 아이들이 입원하는
정신병원에 가게될지도 모를일이다
경찰 하디가 쟁반에 프렌치후라이와 치즈버거를 지가 먹을 것 2개와
마크것을 1개를
담아들고 닥아오고 있다
하디는 음식을 놓고 쟁반을 갖다 놓았다
마크는 우물우물 프렌치후라이를 씹었다(고민에 쌓여서 맛도 별로
겠다..)
Hardy launched into a burger.
"So what happened to your face?"
Hardy asked, chomping away.
Mark rubbed the knot and remembered he had been wounded in the fray.
"Oh nothing. Just got in a fight in school."
"Who's the other kid?"
Dammit! Cops are relentless.
Tell one lie to cover another.
He was sick of lying.
하디는 치즈버거를 들었다
"그런데...얼굴은 왜그러냐?"
하디가 우적우적 씹으면서 물어본다
마크는 이마에 난 혹을 만지면서 싸우다가 다친 기억을 하였다
"이거 아무것도 아니예요..학교에서 그냥 싸웠어요"
"너하고 싸운 아이는 누구냐?"
빌어머을!!!경찰은 정말 지독히 물고 늘어지는군..
거짓말을 감추려고 또 거짓말을 하여야 하는구나
마크는 거짓말하는것이 진저리가 났다
"You don't know him," he answered, then bit into his cheeseburger.
"I might want to talk to him."
"Why?"
"Did you get in trouble for this fight? I mean, did your teacher take you
to the principal's office, or anything like that?"
"아저씨는 몰라요"마크는 대답을 하고 치즈버거를
먹기시작을 한다
"그아이하고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왜요?"
"너희들 싸워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니???내말은 너희들
선생님이 교장선생님
사무실로 너희를 데려가거나.. 뭐 비슷한 조치를 하지
않았느냐는것이지?"
"No. It happened when school was out"
"I thought you said you got in a fight at school."
"Well, it sort of started at school, okay. Me and this guy got into it at lunch,
and agreed to meet when school was out."
"아니요...싸운것은 학교가 끝나고 였으니까요"
"학교에서 싸웠다고 이야기한것으로 알았는데.."
"음 ...시작은 학교에서 했지요..점심시간에 시비가 붙었구요....학교가
끝나면 만나서
싸우기로 한것이지요"(마크 거짓말 하느라고 땀을 뻘뻘흘립니다...)
거짓말을 한다는것이 참으로 힘들고 피곤하다...마크를 보니까
곧 탄로가 날텐데..
거짓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모두를 깜쪽같이 속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거짓말인지를 알고 있다는점!!그냥 모른척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
지나간 페이지에서 나온말들이 계속 중복되어서 나온다
그러니까 이렇게 책을 보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귀찮을 정도로
자꾸나온다
Well..it sort of started at school..음 말하자면 학교에서 시작은
되었는데요
sort of~라는 관용구 아주 자주 나온다
Well...I have sort of some trouble..음 뭐 좀 곤란한일이 있는데...
또 happen이라는 단어도 위에 참 많이 나온다
학교가 끝나고 일어났지요..It happen when school was out
what happen to you face/얼굴이 왜그러냐
Things were happening so fast he couldn't plan. /일이 너무 빨리진행이
되고있어서 도저히
잔머리를 굴릴 시간이 없다/여기서도 happen이 나온다
things라는 것도 간단하면서도 잘 생각이 안나는 단어
Mark could think of little except Ricky and whether he would remove his thumb
and start talking.
He desperately wanted this to happen, but he wanted to have first crack
at Ricky when the shock ended.
They had things to discuss.
마크는 동생외의 일은 거의 생각이 없었다..과연 엄지손가락을
빠는것을 그만두고
말을 다시 하게 될런지에 대한 생각이 온통이였다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동생리키가 쇽크에서 벗어나면
해결을 할것이
있다..여러가지 서로 다짐을 할것이 있는것이다
What if the doctors or, heaven forbid, the cops got to him first, and Ricky
told the whole story and they all knew Mark was lying?
What would they do to him if they caught him lying?
Maybe they wouldn't believe Ricky.
의사들이나 경찰들앞을 리키가 먼저 만나면 어떻게 하지..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으고 그들이 마크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면 어떻게 하나???
거짓말을 한것이 잡히게 되면 그들이 어떻게 할것인가??
아마도 그들은 리키를 믿지 않겠지
Since he'd blanked out and left the world for a while, maybe they would
tend to believe Mark instead.
This conflict in stories was too awful to think about.
It's amazing how lies grow.
You start with a small one that seems easy to cover, then you get boxed
in and tell another one.
Then another.
세상을 의식하지 못하는 멍한 상태로 잠시 있었기 때문에...아마도
의사나 경찰들은 마크를 믿을것이다
이런 마음속의 갈등이 너무 답답하여 생각을 할수가 없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계속된다고 하는것이 놀라운일이다
처음 작은 거짓말을 할때는 꽤나 쉬워 보였는데 ..이리저러 코너에
몰리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 거짓말을 커버하기 위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하여야 한다
People believe you at first, and they act upon your lies, and you catch yourself
wishing you'd simply told the truth.
He could have told the truth to the cops and to his mother.
He could have explained in great detail everything that Ricky saw.
And the secret would still be safe because Ricky didn't know.
사람들은 처음에는 믿고 거짓말을 따른고 그냥 진실을
이야기한것같이 스스로
믿으려고 한다
마크는 엄마와 경찰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할수도 있었다
마크는 리키가 무엇을 보았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할수가
있었지만
리키가 모르고 있는 일이라 ..아직 비밀을 유지하는것이
안전할것이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
마크의 갈등이다
What would they do to him if they caught him lying?
Maybe they wouldn't believe Ricky.
이 말은 그냥 싹 외워버리면 어떨지..Would라는 말은 들릴듯
말듯하면서
워루데두트힘이프데코팀라잉...워루데두...워루데두..
메이비 데이우든비리브...데이우든비리브...데이우든비리브...
어떻게 할까...그럴꺼야...안믿을꺼야...글쎄 그럴까...이런 가정을
하는 문장에서
항상 나타나는 우드..
What if~라는 관용구도 몇일전에 나왔었는데 오늘도 또 나왔다
이렇게 자주,자주 나오니까 외울필요 없는것이다 ...
나중에 또 나올것이니까..
자꾸 보고 느끼고 ..중얼거리고 ..그러면서
영어가 생활화가 되는것
배곺으면 어떻거지????
What if I'm hungry!!??
얼마나 간단한가!!워리프암헝그리
데이트약속시간이 늦었다...
그녀가 가버렸을까바 걱정이다..
그녀가 가버렸으면 어쩌지!!!???
What if she has gone??!!워리프쉬즈곤
걱정마 이사람아 차가 막혔을줄 알거야...
Don't worry man, she would think
you in trouble with traffic-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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