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They sat next to each other on the log under the tree,
smoking quietly and staring at the grassy clearing beyond the shade.
Mark was in fact more mature than Ricky at the age of eight.
He was more mature than any kid at age of eight.
He's always been mature.
나무밑 통나무에 나란히 앉아서 조용히 담배를 피우면서 그늘
저쪽으로
풀이 약간씩 자란 공터를 뻐 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사실 형마크는 같은 여덟살때라도 동생리키보다 숙성하였다
그리고 마크는 여덟살짜리 여는 애들 보다도 훨씬 숙성하였고...
그는 항상 숙성한 어린이였다
He had hit his father with a baseball bat when he was seven.
The aftermath had not been pretty,but the drunken idiot had stopped
beating their mother.
마크는 일곱살때 야구방망이로 아빠를 패버렸다
(애비라는 녀석이 얼마나 속을
뒤집었으면 이랬을까..쯧쯧쯧!!)
그 일 이후 별로 기분좋은 것은 아니였으나 술취한 이 멍청이는 더
이상
엄마에게 손찌검을 하지 않았었다
There had been many fights and many beatings,and Dianne Sway had sought
refuge and advice from her eldest son.
They had consoled each other and conspired to survive.
They had cried together after the beatings.
They had plotted ways to protect Ricky.
많은 싸움과 두들겨 맞는일이 있었었으나,엄마는 숨을 방법을
찾았었고
장남으로 부터 조언을 받았었다
그들은 서로 위로하고 살아나기 위하여 계책을 세웠었다
그들은 쥐어터지고는 붙잡고 울기도 하였었다
그들은 막내리키를 보호하여야할 방법을 세웠었다
When he was nine,Mark convinced her to file for divorce.
He had called the cops when his father showed up drunk after being served
with divorce papers.
He had testified in court about the abuse and neglect and beatings.
He was very mature.
마크가 아홉살이 되었을때 엄마에게 이혼소송을 하도록 설득을
하였다
이혼장을 받고 술이 고주망태가 되어 아빠가 나타났을때 경찰을
부르기도
하였었고....
마크는 법정에서 아빠의 가정에 불충실하고,폭행을 하고 ,못살게
구는 것들에
대하여 증언을 하였었었다
마크는 이렇게 조숙할수밖에 없었던것이다
Ricky heard the car first.
There was a slow,rushing sound coming from the dirt road.
Then Mark heard it, and they stopped smoking.
"Just sit still,"
Mark said softly.They did not move.
리키가 차소리를 처음 들었다
아주 천천히 지저분한 도로로 부터 닥아오는 차소리를 ..
그리고 마크도 들리기 시작하였다 ..담배피우기를 멈추고..
"가만히 조용히 앉아있어..!!"
마크는 아주 조용히 부드럽게 주의를 주고 ,긴장을 하고 움직이지를
않았다
짜식들 계속 담배만 피워댄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꾸준히 하루에
한문장 이라도 실감나게 접하거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것 이다
그리고 흥미있는 이야기속의 상황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어 보는것이 시튜에이션별 회화공부를 어거지로 하는것 보다
좋을것이다
돈 쳐들이고 공부를 하시던가 그냥 꾸준히 재미있는 소설책에
빠져들어서 공부를 하시거나..
It's up to you!!
여러분이 결정할일!!
이것을 진행을 하다가 보니까 UNO21도 녹쓸은 영어문장을 다시
음미하여서 아주 좋다
그럼 계속 진행 하자
"Yeah,yeah." Mark sat next to him on the log and picked another one
from
his pocket.
Ricky puffed rapidly.
"그래,그래"마크는 통나무옆에 앉아서 포켓에서 담배하나를
더 뽑아내면서
귀찮은듯 대답을 한다
동생리키는 계속 빡빡(Rapidly)피워 댄다
(실은 형마크는 동생리키가 재미있다고
하는것이 여엉 못마땅하고..)
Mark lit his,and they sat in silence under the tree enjoying a quiet smoke.
"This is fun,"Ricky said,nibbling at the filter.
"Great. Then wyh are your hands shaking?"
"Ther're not."
"Sure."
Ricky ignored this.
마크도 담배에 불을 붙이고 ,조용히 나무밑에서 조용히 담배맛을
즐긴다
"되게 재미있네"리키가 휠터를 우물거리면서 이야기하고...
"좋지...그런데 임마 손은 왜 그렇게 떠냐?"
"딴 사람들은 안떨어?"
"그럼 임마"
동생리키는 이말은 들은 척을 안한다(형이 잘난체하는게 꼴보기
싫다 이거지...)
He leaned forward with his elbows on his knees,
took a longer drag,then spat in the dirt like he's seen Kevin and the big boys
do behind the trailer park.
This was easy.
동생리키는 무릅에 팔굽치를 세우고 앞으로 숙이고 길게
빨아들이고 ,
케빈이나 큰애들이 트레일러파크 데켠에서 하듯이 바닥에 침을
찍찍 밷어대었다
이거 뭐 별것도 아니군...
Mark opened his mouth into a perfect circle and attempted a smoke ring.
He thought this would really impress his little brother,but the ring failed to form
and the gray smoke dissipated.
마크는 입을 아주 동그랗게 열고 담배연기로 도너츠를 만들려고
하였다
생각에는 멋있게 도너츠를 만들어서 동생에게 폼을 재려고
하였는데 연기는
도너츠가 되지가 않고 그냥 깨져 버렸다(태연하게 담배를 빡빡빠는
동생앞에서 기를 죽이려
하나 마음대로 안되는군...)
"I think you're too young to smoke,"he said.
Ricky was busy puffing and spitting,and thoroughly enjoying this giant step
toward manhood.
"How old were you when you started?"he asked.
"Nine.But I was more mature than you."
"You always say that."
"That's because it's always true."
"내가 보기에는 아직 너는 어려서 담배를 피우면 안될거야"마크가
슬슬
시작을 합니다(은근히 동생에 대하여
심통이 나기 시작을 하는것이지요)
리키는 담배를 퍽퍽피워대고 침을 찍찍뱉어대면서 남자가
되어간다는것에 대하여
대단히 즐기고 있는 이때 (이 왠
뚱딴지같은 형의 시비??!!)
"형은 언제부터 피웠는데.."리키가 물어본다
"아홉살.그리고 그때 너보다는 많이 숙성했었지
"형은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
"그것이 사실이니까.."(형제간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It was shady and cool under the tree,
but beyond the limbs the sun was bright.
나무밑은 그늘지고 선선하였으나
나뭇가지 넘어서는 햇볕이 내려쬐였다
Mark pinched the filter with his thumb and index finger
and sort of waved it before his mouth.
"Are you scared?"he sneered as only big brothers can.
"No."
"I think you are. Look, hold it like this,okay?"
마크는 담배휠터를 잡아서 던져넣듯이 입에 갖여갔다
"겁나냐??"
마크는 똘마니를 조롱하는 왕초같은 표정으로 물었다
"아니"
"그런것 같은데 임마..
자 잘 봐!!! 이렇게 잡으란 말이야 알았어??"
He waved it closer,then with great drama withdrew it
and stuck it between his lips.
Ricky watched intently.
Mark lit the cigarette, puffed a tiny cloud of smoke,
hen held it and admired it.
"Don't try to swallow the smoke.
You're not ready for that yet.just suck a little
then blow the smoke out.
Are you ready?"
"Will it make me sick?"
"It will if you swallow the smoke."
폼나게 담배를 뽑아들고 입술에 무는것을
동생리키는 유심히 바라본다
마크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담배연기를 한모금 빨고
지긋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담배연기를 삼키려고 하면 안돼..
너는 아직 그렇게 하면 안돼..그냥 조금 빨고
내뿜는것야 알았지?"
"형 구역질이 나지 않을까??"
"연기를 삼키지만 안으면 괞찮아"
He took two quick drags and puffed for effect.
"See.It's really easy. I'll teach you how to inhale later."
"Okay."Ricky nervously reached out with his thumb and index finger,
and Mark placed the cigarette carefully between them."Go ahead."
Ricky eased the wet filter to his lips.
His hand shook and he took a short drag and blew smoke.
Another short drag.
리키는 빠르게 두모금을 빨고 내뿜어보았다
"그것봐...쉽잖아..나중에 안으로 들여마시는것을 가르쳐줄께"
"응"
동생리키는 겁이 나는 표정으로 손가락을 뻗치자
마크가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가만히 넣어주었다 "자 해봐"
리키는 젖은 필터를 입술사이에 조심스럽게 가져갔다
손을 떨면서 짧게 한모금빨고 내뿜고 또 짧게 한모금...
The smoke never got past his front teeth. Another drag.
Mark watched carefully,hoping he would choke and cough and turn blue,
then get sick and never smoke again.
"It.s easy,"Ricky said proudly as he held the cigarette and admired it .
His hand was shaking.
"It's no big deal."
"Tastes kind of funny."
또 한모금...또 한모금...입속으로는 연기를 넣지 못하면서..
형마크는 동생리키가 시퍼렇게 질려서
기침을 켁켁거리고 하여 구역질을 내고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다
"쉬운데.."
리키는 자랑스러운듯 담배를 잡고 음미를 하고 손은 떨리고 있었다
"그렇지 별거 아니지"
"맛이 좀 희안해 형"
자기는 담배를 빡빡 피우면서
동생은 피우지 말기를 바라는 갸륵한(?)마음!!
이런 말이 있다!!
Do as I Say!!Not as I Do!!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말하는대로 하란말이야!!
이러면 말을 듣나??!!행동으로 보여주라는 이야기!!
마크가 행동을 담배를 빡빡 피워대면서
동생은 피우지 말았으면 하는 상황에서 할만한 관용표현이다
"Will One a day kill me?"
Ricky asked.
Mark removed the cigarette from his lips.
"하루에 한개피를 피우면 죽을까?"리키가 물어보았다
마크는 담배를 입술에서 빼면서 ..
"Not anytime soon.One a day is
pretty safe.
More than that,and you could be in trouble."
"How many does Mom smoke a day?"
"Two packs."
"How many is that?"
"Forty"
"Wow.Then she's in big trouble."
"그렇게 빨리는 죽지않지.하루에 한개피는 꽤안전한
편이지.
한개피보다 많이 피우면 큰일날꺼야.. 알았냐!!"
"엄마는 하루에 얼마나 피우는데?"
"두곽"
"두곽이면 몇개피야??"
"40개피"
"히야 그럼 엄마는 큰일이네"
"Mom's got all kinds of troubles.
I don't think she's worried about cigarettes."
"How many does Dad smoke a day?"
"Four or five packs. A hundred a day."
Ricky grinned slightly.
"엄마는 워낙 힘든일이 많아서 담배정도는 생각할
겨를도 없는 거야!!"
"아빠는 얼마나 피워??"
"4곽에서 5곽정도..하루에 100개피정도"
동생리키는 슬그머니 미소를 띄운다
(미운 아빠가 큰일 났으면 좋으니까..슬그러니 미소를
짓는군..)
"Then he's gonna die soon,right?"
"I hope so. Between staying drunk and chainsmoking,
he'll be dead in a few years."
"What's chain-smoking?"
"It's when you light the new one with the old one.
I wish he's smoke ten packs a day."
"Me too."
Ricky glanced toward the small clearing and the dirt road.
"그럼 아빠는 금방 죽겠네?"
"그랬으면 좋겠어..술마시고 줄담배피우고 아마도
몇년안에 죽을 거야"
"줄 담배가 뭐야?"
"담배를 물고 또 새담배에 불을 붙이는것이지 하루에 10곽정도를
피웠으면 좋겠어"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리키는 지저분한 길쪽과 조그만 공터쪽을 바라본다
참 담배들 엄청들 피워대는군
또 마크의 아빠는 참으로 깝깝한 인생이고..
자식들이 빨리 죽기를 바라니....
he's gonna die soon.. 은 he's
going to die soon!!
Mark stopped and pointed to a log near
the rope.
"Sit there,"
he instructed, and Ricky obediently backed
onto the log and glanced around anxiously
as if the police might be watching.
마크는 멈추어서 로프옆의 통나무를 가리키며
"거기 앉아!"라고 하자
동생리키는 마치 경찰이 쳐다보고 있는듯한 겁을 먹고
주변을 살피면서 통나무에 시키는대로 앉았다
Mark eyed him like a drill sergeant
while picking a cigarette from his shirt pocket.
He held it with his right thumb and index finger,
and tried to be casual about it.
"You know the rules,"
He said,looking down at Ricky.
There were only two rules,
and they had discussed them a dozen times during the day,
the Ricky was frustrated at being treated like a child.
셔츠에서 담배를 꺼내면서 리키를 쳐다보는 마크는
마치 훈련조교같았다
꽤나 자연스럽고 능숙한것 같이 담배를 집어내었다
"지켜야할일을 알지?"
동생리키를 아래로 쳐다보면서 이야기 한다
딱 두가지 지켜야할 룰이 있다,
그 날하루 수십번 이야기 하것이고
동생리키는 어린애취급을 받는것이 여엉 기분이 안좋았다
He rolled his eyes away and said,
"Yeah,if I tell anyone,you'll beat me up."
"That's right"
Ricky folded his arms.
"And I can smoke only one a day."
"That's right.
If I catch you somking more than that,
then you're in trouble.
And if I find out you're drinking beer or messing with drugs,then---"
"I know, I know.You'll beat me up again"
"Right"
"How many do you smoke a day?"
"Only one," Mark lied Some days,only one.
Some days,three or four,depending on supply.
He stuck the filter between his lips like a gangster.
리키는 눈을 다른곳에 돌리면서
"응 알어 만약 누구한테고 담배피운것을 이야기하면
형이 때릴것이라는것"
"맞았어!"
리키는 팔짱을 끼면서
"그리고 하루에 딱 한가피만 피울수있다는것"
"맞았어! 만약에 더피우는것이 발견이 되면 넌 혼날줄
알아야해!! 또
만약 맥주를 마신다거나 마약을 갖고 놀거나 하면...."
"알아 형! 형한테 또 얻어맞는다는것을..."
"맞았어!"
"하루에 몇개피??"
"딱 한개피"마크도 언젠가 하루에 딱 한가피라고
하였지,
딱한개피,그러나 어떤때는 둘,셋,혹은 넷 ...
담배가 생기는대로(depending on supply) 피우게 된것..
딱 깡패모양 필터를 입술사이에 깨물었다
아마도 마크도 스스로 처음 시작할때 딱 하루에 한개피만
피운다고 스스로
약속을 하였었던것 같다
세상의 모든 일이 딱 한번이 수십번 ,수백번이 된다..
특히 나쁜일일수록!!
He was gone now,thank heavens.
For five years Mark had been in charge of Ricky.
He felt like an eleven-year-old father.
He'd taught him how to throw a football and ride a bike.
He'd explained what he knew about sex.
He's warned him about drugs, and protected him from bullies.
고맙게도,지랄같이 못된 아빠는 떠나버렸고
5년동안 리키를 보살피고 있었었다.
마크는 11살난 아빠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였고,
마크는 축구를 하는것도 가르치고,자전거를 타는것도
가르쳤다
쎅스에 대하여서도 아는바를 설명을 하였었고....
마약에 대하여는 주의를 주고 동네 나쁜녀석들로 부터
동생을 보호하고 .....
마크녀석 동생에 대하여서는 아주 끔찍하다!
이런 녀석이 잘자라면 장군깜이 되고 돈도 많이 벌고,
환경이 마크를 리더로 만들어가고 있다
쬐끄만 녀석이 그래도 나름대로 철학이 서있지 않은가??!!
And he felt terrible about this
introduction to vice.
But it was just a cigarette.
It could be much worse.
The weeds stopped and they were under a large tree
with a rope hanging from a thick branch.
A row of bushes yields to a small clearing,
and beyond it an overgrown dirt road disappeared over a hill.
A hightway could be heard in the distance.
나쁜짓을 가르쳐주는것같은 느낌이 좀 끔찍하였으나
담배쯤이야 뭐....아마도 더 나쁜것일수도 있겠지만.
굵은 나뭇가지에 로프가 매달려있는
커다란 나무밑에 다달았을때 잡초더미는 끝이
났고..언덕을 따라서 지저분한 길쪽으로 숲은 끝나가고
있었고...
고속도로의 차소리가 멀리서 들려 오는것 같았다
bush 라는 단어!!
Don't beat around bush!! come to the point
빙빙돌지말고 요점을 말하자구!!
사장이 직원들고 회의를 할때,
김부장이 요점을 감히 겁이 나서 보고를 못하고
빙빙도는 헛소리만 할때 사장이 이렇게 말할것이다
요점이 뭐야..뭐..그렇게 빙빙 도나??!!
Don't beat around bush!!come to the point!!!
숲속에 가서 공연히 방울뱀이라도 나올까보아 겁은
나고
숲근처만 여기저기 툭툭 치지 화끈하게 달려들어서 잡지를
못하는
그런 모양에서 만들어진 관용표현이다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것 같지 않은가??
계속 열심히 보시면, 영어는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상황을
느끼면서
상황에 적절한 단어와 구와 절을 자기도 모르게 친숙해진다
딸딸외운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영어를
읽던가 말하던가 하면된다
Their ex-father was an alcoholic who'd
beatings always
both boys and their mother,
and the beatings always followed his nasty bouts with beer.
예전의 아빠는 애들과 엄마를 두들겨패기를 좋아하는
알콜중독자 였다
그것은 꼭 맥주를 죽도록 퍼마시고 난후에 항상 벌어지는
일이였던것이다
술이 왠수야 왠수!!! 이런 놈이 술깨면 손이 발이 되게 빈다!!
다시는 안런다고..
군대 있을때 동기놈중에 쬐끄만 녀석이 술만 퍼먹으면
고참이고
장교고 하사관이고 없이 깽판을 쳐서 참 피곤했다
술깨면 동기들한테 손이 발이 되어 빈다!!그 넘참..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Mark had seen and felf the effects of
alcohol.
He was also afraid of drugs.
"Are you lost?" Ricky asked just like a little brother as they left
the trail and
waded through chesthigh weeds.
마크는 알콜의 효과를 충분히 느끼고 보아온것이기때문에(술을
안마시고)
그리고 마약에 대하여서도 역시 두려워하였고...
(엊그제문장중 pot이라는 단어가 마약이라는 뜻도 있다
동네애들은 Beer와 Pot을
좋아하지만 아빠의 술주정과 마약등의 어떤 나쁜 효과를
충분히 보았기때문에
오로지 담배만 피운다는 ..이 정도면 착한소년!!)
"길을 잃어먹었어 형?"가슴높이의 숲속을 헤치고
길을 가면서 어린애같은 동생
리키가 물어보았다..
"Just shut up," Mark said
without slowing.
The only time their father had spent at home was to drink and sleep and abuse
them.
"시끄러워 임마"
마크는 계속 가면서 한마디 했다
예전의 아빠가 집에 있을때는 술을 마시거나 잠이나 자거나
애들을 개패듯이
패는 일이 전부였다
이런 나쁜 아빠가 세상에는 참 많다..
부모가 되는것도 자격시험을 보아야 하는데..@!#!@
He had caught Mark hiding the
cigarettes in a shoebox under his bed
day before,and threatened to tell all if his big brothier didn't show
how to do it.
동생리키는 형 마크가 어제 침대밑의 신발상자안에
담배를 감추는것을 잡아내고,담배 피우는것을 안가르쳐주면
전부 엄마한테 일러버리겠다고 을러대었다..
마크짜식이 2년간을 잘 꼬물치고 담배를 피워대다가
어제 동생한테 걸려 버렸다..
세상만사가 걸렸다하면 나눠 먹던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끝장이다..
공무원 아저씨들(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혼자 잘해먹을때는
안걸렸다가
하나 둘 발견되고 분배의 원칙이 삐딱해지면 덜먹은놈이
찔러버리는법
하하하!!!
여러분들도 누가 이유없이 맛있는것 사준다구 하면
부서동료들 몽땅 데리고 나가서 나누어먹어야 탈이 없다!!
혼자 먹다 걸리면 그냥 간다!!
They sneaked along the wood trail,
headed for one of Mark's secret spots where he'd spent many solitry hours
trying to inhale and blow smoke rings.
숲길을 따라서 살금살금 닥아가는곳은..
마크가 담배를 쭈욱 들어마시고 동그랗게 연기를 멋있게
뽁뽁 내뿜어 내면서
많은 혼자의 시간을 보냈던 마크만의 비밀장소를 향하여
담배처음 배울때 (우노는 고등학교1학년때 부터 골초가
되어 지내다가 뭔생각이 있었는지 29에 딱 끊어버렸다...하하하!!!)
담배연기로 도너츠를 만들기를 좋아한다,
sneaker shoes는
아주 가볍고
날렵한 운동화를 이야기한다 학교다닐때 실내에서 신는
실내화 같은것,
그리고 일본의 닌자들이 신고 다니는 소리안나는 아주
가벼운 신발같은것
전분 sneaker shoes라고
할수가 있으니까 Sneak around라고
하면
들키지않게 살금살름 돌아다니는 의미이니까..그런 신발..
Most of the other kids in the
neighborhood were into beer and pot,
two vices Mark was determined to avoid.
대개의 동네 애들은 맥주와 마약에 빠져있었으나 이
두가지에 대하여서는
마크는 피하기로 하였다..
이 이유는 내일 나온다
왜 담배만 빡빡 피우고 술은 피하는지...
Pot에 대한 속담이 하나 있다
watched pot never boils...
드려다 보고 있는 냄비는 절대 끓치 않는다 ...
Occasionally Kevin,
the delinquent two streets over,
would sell Mark a pack of stolen Marlboros for a dollar.
가끔 케빈, 두 길 건너 사는 불량배, 가
마크에게 훔친 말보르(상표)를 한곽에 1불씩에 팔았다
But for the most part he had to rely on
his mother's skinny cigarettes.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엄마의 가는 담배(버지니아스림이라는 담배는 가늘게 생겼다)에
의존했다
He had four of them in his pocket that afternoon
as he led his brother, Ricky, age eight,
down the path into the woods behind their trailer park.
그는 그날 오후 주머니에 4개피의 담배를 갖고
8살먹은 동생 리키를 데리고
트레일러파크(우리로 말하자면 판자촌..자동차트레일러를 집으로 사용)
뒤켠 숲속 길을 따라서 가고 있었다
Ricky was nervous about this, his first smoke.
리키는 바짝 쫄아 있었다, 처음으로 담배를 피우러 가니까..
고놈들..참..
11살먹은 녀석과 8살먹은 형제가
숲속으로 담배를 피우러 가고 있다
Occasionally Kevin,
the delinquent two streets over,
would sell Mark a pack of stolen Marlboros for a dollar.
이런 문장이 나올때..
전체를 하나로 엮어서 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끊어서 차례대로 읽어야지
학교에서 문법시간에 배운 문법에 맞춘답시고
앞으로 갔다 , 뒤로 갔다 하면 정신빠진 짓이다
위의 경우...
가끔 케빈이 말이야..
두길 것너 사는 불량배인데..
어디서 훔쳐온 말보로를 한곽에 일불씩 팔고는 했지
이렇게 자연스럽게 상상을 하시는 것이 좋다
여기에서 Would는 뭐뭐을 하고는 했다 하는 자주는 아닌
가끔 습관적으로 이루어질때 붙이는 조동사이다
이런 감각은 역시 자꾸 소설책을 읽다 보면
내공이 쌓인다
이 크라이언트를 죄다 읽고 나면 그런 내공이 쌓이게
됨을 기대 하면서 계속 두들겨 나간다
MARK WAS ELEVEN AND HAD BEEN SMOKING OFF AND ON
for two years,
마크는 11살인데 2년째 담배를 시시 때때로 피우며
지내고 있었다
never trying to quit but being careful not to get hooked.
끊으려고 한적은 전혀 없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하는 중이였다
He preferred Kools, his exfather's brand,
but his mother smoked Virginia Slims
at the rate of two packs a day,
and he could in an average week pilfer ten or twelve from her.
마크는 이혼하고 간 아버지가 좋아하던 쿨(담배상표)을 좋아하지만
엄마가 하루에 두갑씩 버지니아스림(상표)을 피워대는지라
엄마의 것을 일주일에 한 열개에서 열두개피를 슬쩍할수
있었다
She was a busy woman with many problems,
perhaps a little naive when it came to her boys,
and she never dreamed her eldest would be smoking
at the age of eleven.
엄마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로 정신이 없는지라,
아이들의 문제에 있어서 무척이나 순진하여,
큰 아들녀석이 11살의 나이에 담배를 피울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못꾸었다
대개의 엄마에 대개의 아들의 경우!!
가장 가까운 것 같으면서 가장 잘 모르고 살수도 있는것..
문장하나 건질 그들의 관용표현하나..
예를 들어서..
우리말을 아래와 같이 서두를 꺼내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 까..위의 문장중에 하나 있다
술에 있어서는 말이야..
등산에 있어서는 말이야..
책에 있서서는 말이야...
정치에 있어서는 말이야..
다른 표현도 위의 것을 할수 있지만
위의 문장중에서
When it comes to...
라는 말이 있다
위의 문장에서
when it comes to her son
그녀의 아들에 있어서는 말이야...
정도의 뉴앙스로 잡으면 된다
when it comes to drinking..
when it comes to hiking..
when it comes to reading a book
when it comes to polic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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