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
He slowly kicked off his loafers and watched the night fly by as special Agent
Trumann listened to the telephone stuck in his ear.
On the other end of the heavily padded back bench sat Assistant U.S Attorney
Thomas Fink, a loyal Foltrigg subordinate who'd worked on the Boyette case
eighty hours a week and would handle most of the trial, especially the nonglamorous
grunt work, saving of course the easy and high-profile parts for his boss.
수사관 트루만이 귀에 전화기를 달아매고 열심히 통화를 하고..검사포트릭은
신발을
벗어던지고 지나가는 야간비행기를 쳐다본다
한쪽에서는 미연방검사보 토마스윙크가 앉아있고 토마스윙크는
검사포트릭의
충실한 조수역할을 하면서 일주일에 80시간을 보예티사건에 시간을
쏟고있고
이 재판의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할것이다..특히 잡다하고 폼구기고
총대매는 일을
도맡아 할것이다 . 물론 보스 포트릭의 체면유지와 폼나는일을
위하여 앞장을
설것이다
Fink was reading a document, as always, and trying to listen to the
mumblings of Agent Trumann, who was seated across from him in a heavy
swivel seat.
Trumann had Memphis FBI on the phone.
윙크는 서류를 언제나와 같이 서류를 읽고 있고 건너편 회전의자에
앉아 무어라고
중얼거리는 수사관 트루만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있다
트루만은 멤피스의 FBI요원과 통화를 하고 있다
Next to Trumann, in an identical swivel recliner, was Special Agent Skipper
Scherff, a rookie who'd worked little on the case but happened to be available
for this joyride to Memphis.
He scribbled on a legal pad, and would do so for the next five hours because
in this thight circle of power he had absolutely nothing to say and no one
wanted to hear him.
수사관 트루만옆에는..풋내기 수사관 스키퍼쉐프가 같은
회전의자에 앉아있다
이 사건에 별로 일을 하지 않았지만 우연찮게 신나는 멤피스행에
같이 참여
하게 되었다
스키펴쉐프는 메모장에 열심히 쓰고 있고 앞으로의 5시간동안 계속
그렇게
하고 있을것이다...왜냐하면 지금의 이 막강한 팀내에서 그는 말을
할일이 전혀없고
특히 어느 누가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사람도 없으니까...
He would obediently stare at his legal pad and record orders from his
supervisor, Larry Trumann, and , of course, from the general himself,
Reverend Roy. Scherff stared intently at his scribbling, avoiding with great diligence
even the slightest eye contact with Foltrigg, and tried in vain to discern what
Memphis was telling Trumann.
스키펴쉐프는 잠자코 메모장을 바라보며..그의 사수(상사) 트루만의
지시를 열심히
받아 적는일을 할것이다,물론 총체적인 지시는 로이포트릭의
지시를 받지만...
쉐프는 메모장을 열심히 들여다 보고 포트릭과의 눈을 슬쩍
부딪치는것도
피하려고 하고 사수트르만이 멤피스FBI와의 통화내용도 못듣는척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쫄따구의 서러움이다)
The news of Clifford's death had electrified their office only an hours earlier,
and Scherff was still uncertain why and how he was sitting in Roy's van
speeding along the expressway.
변호사크리포트의 죽음에 대한 전문이 사무실에 날아들어온것이
한시간정도전
이였고, 쉐프는 아직도 왜,어떻게하여 이렇게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는 로이포트릭의 밴에
타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어리 뻘뻘할 하다
Rooky는 야구선수던 농구선수던 처음 시작하는 촛짜들에게 하는
이야기이고
그래서 쉐프는 어리뻘뻘한 촛짜 수사관..
나는 그것에 대하여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라고 하고싶으면
I'm still uncertain about that!!
he had absolutely nothing to say and no one wanted to
hear him.
그는 전혀 할말이 없고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
여기서 또 nothing이 나온다...이렇게 반복,반복하여
보다가 보면 nothing을 아주 잘 활용을 하게 되겠지
nothing to say ..할말이 없다
nothing to hear...들을것이 하나도 없다
nothing to enjoy around here..
이 근처에는 쥐뿔도 즐길만한 곳이 없다
생각나는 대로 마구 마구 붙여 보면 말이 될것이다
아주,전혀,강조를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absolutely,perfectly등등의 양념을
자연스럽게 섞으면 될것이고...
누가 이일을 처리할것인가???회사의 사장이 어떤 일을 부장에게
주면서
이 것을 누구를 시키면 좋겠는가 정도로 물어 본다면
who is best to handle this????누가 적격일까 이일을
하는데???
could you handle this for me??이것좀 해줄수 있겠니??
벌써 Chapter5가 되었군..마피아 똘마니를 기소를 붙여 곧
잡아넣으려고 눈이 뻘갛게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던 판에 이 마피아녀석의 변호사가
졸지에 죽었다는 소식에
불이나게 현장으로 출동을 하는 검사 J.Roy Foltrigg와 그의 참모들의
풍경으로 바뀐다
The honorable J.Roy Foltrigg, United States Attorney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Lousiana at New Oreleans, and a Republican, sipped properly from a can of
tomato juice and stretched his legs in the rear of his customized Chervrolet Van
as it raced smoothly along the expressway.
뉴오리언스에 있는 루지아나 남부검찰의 미합중국검사 J.Roy Foltrigg가
고속도로를 좌악 달리고 있는 밴을 타고,,시보레를 용도에 맞게
멋있게 개조를한,,,
토마도쥬스를 마시면서 다리를 쭉펴고 편안히 앉아있다
Memphis was five hours to the north, straight up Interstate 55 and he could've
caught a plane, but there were two reasons why he hadn't.
멤피스는 북쪽으로 ..고속도로 주경계55번까지 5시간을 달려야 한다
비행기를 탈수도 있었으나 ..자동차를 탄 2가지 이유가 있다
First, the paperwork.
He could claim it was official business related to the Boyd Boyette case,
and he could stretch things here and there and make it work.
But it would take months to get reimbursed and there would be eighteen different
forms.
첫째는 서류작업을 할일들 때문이다
보이드보엣사건에 관련된 공적인 일들이라서 여기저기에
분산시켜서 일을
시킬수도 있겠으나 이것을 다시 취합하고 어쩌고 하려면 몇달이
걸릴것이고
또한 18개정도의 서식등 복잡하기 때문에 한곳에서 통을 차고
신속한 업무효유을 높이기 위함이다
Second, and much more important, he didn't like to fly.
He could've waited three hours in New Orleans for a flight that would last for
an hour and place him in Memphis around 11 p.m.,
but they would make it by midnight in the van.
둘째는 중요한것으로서 그는 비행기를 타기를 싫어한다
뉴오리언스에서 3시간가량을 지내고 한시간을 날아오면 멤피스에
오후11시에
도착시킬것이지만 밤을 이용하여 밴을 타고 오는것이 훨 났다
He didn't confess this fear of flying, and he knew he would one day be forced
to see a shrink to overcome it.
For the meantime, he had purchased this fancy van with his own money
and loaded it down with appliances and gadgets, two phones, a television,
even a fax machine.
그는 비행공포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한나절을 쫄아갖고
있어야 한다는것을
누구에게 이야기를 하기가 싫다
그런저런 이유로 폼나는 밴을 자기의 돈으로 사고 전화기2대,테레비젼,그리고
팩스까지 장비들과 집기들을 설치하였다
He buzzed around the Southern District of Lousiana in it, always with
Wally Boxx behind the wheel.
It was much nicer and more comfortable than any limousine.
운전사 워리복씨를 태우고 이 폼나는 밴으로 루지아나 남부전역을
설치고 돌아다녔다
이 폼나는 밴은 어떤 리무진보다도 편하고 훨씬 좋았다
사령탑을 하나 꾸며 갖고 돌아다니는...
상상이 가지요..정렬적으로 정치적욕망에 불타는 검사님의 개성있게 일에
매진한다..앞으로 이 아저씨와 마크와 신경전이 계속될것이다
buzzed around..설치고 왕왕거리고 바쁘게 돌아다니는것
유행하는 단어, 즉 유행어를 buzz word라고 하기도 하고
they would make it by midnight in the van...
흔하게 나오는 단어 make
they would make it...
그들은 그것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한밤중에 밴을 타고...midnight in the van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할때쯤 나오는 소리에도 Make가 들어간다
Make sure your seat belt securely fastened..We are
now approaching to KimPo
international AirPort...
안전벨트가 안전하게 잘 매어졌는지 확인해 주세요..!!
멕슈어씨벨트씨퀄리훼슨드...
그리고 꼭 Please라는 말만 붙이면 공손한 말이 되겠지..
또 이렇게도 할수가 있겠지..
Make your seat belt securely fastened...
안전벨트를 단단히 메세요
아무말에나 make를 붙여보면 말이 된다는것
왜 그런 말을 하니??라고 할때도 고민할것없이
What makes you say that??
무엇이 그런말을 하게 만들었니??라고 번역할일이 아니고 그냥
관용표현이다
상대방이 무언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때도 ..
아니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죠??
라는 약간의 어필하는 뉴앙스도 풍길수가 있다
웟맥츄세이뎃!!???왜
쟤 저렇게 화가 잔뜩 났어???
What makes him so angly like that??!
아주 만만하게 잘써먹는 단어가 make라는 점을 아시고 생각하다가
Make라는
말을 그냥 척척 붙여서 사용을 하면 쉽게 풀린다
"Do you arrest kids for smoking cigarettes?"
Mark asked, his voice a shade weaker.
"No. But kids who lie to cops get in all sorts of trouble."
"I'm not lying, okay. I've smoked cigarettes there before, but not today.
We were just walking through the woods, thinking about maybe having a smoke,
and we walked up on the car and Romey."
Hardy hesitated slightly, then asked, "Who's Romey?"
"애들이 담배피운다고 잡아가나요?"
기가 죽은 목소리로 마크가 물어본다
"아니..그렇지만 경찰한테 거짓말을 하면 곤란한일이 많이
생기지"
"난 거짓말하는것 아니예요..전에는 담배를 피웠지만 오늘은
안피웠다니까요
동생하고 숲속을 걸었고..담배를 피울까하는 생각도 하면서 걷다가
자동차에
가게 되었고..그리고 로미"
하디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로미가 누구냐??"하고 물었다
Hardy braced himself and breathed deeply.
In a flash, he knew it was over. He'd blown it.
Said too much.Lied too much. He'd lasted less than an hour with his story.
keep thinking, he told himself.
경찰하디는 귀가 쫑끗하여 긴장을 하며 숨을 깊이 쉬었다
짠하고..감이 오는것이다...이제 께임은 끝났군..이녀석이 이제
불었으니까
말을 너무 많이 하면 거짓말도 많이 하게 되지
한시간정도를 깊이 생각을 하며 결국에는 끝이나지 않았는가
스스로 이야기를
하였어..
"That's the guy's name, isn't it?"
"Romey?"
"Yeah. Isn't that what you called him?"
"로미가 죽은 사람의 이름이잖아요??"
(마크자식 머리가 엄청 팽팽돌아간다...)
"로미??"
"그래 아저씨가 그렇게 부르지 않았어요??"
(재빠르게 뒤집어 씌운다..)
"No. I told your mother his name was Jerome Clifford, from New Orleans."
"I thought you said it was Romey Clifford, from New Orleans."
"Who ever heard of the name Romey?"
"Beats me."
"아니..너의 엄마에게 뉴오리언스출신의 제롬크리포드라고
이야기를 하였지"
"나는 아저씨가 뉴오리언스의 로미크리포드라고 하는줄
알았지요"
"로미라는 이름을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이야..?"
"내가 알아요.."
(경찰하디! 참 쪼끄만 놈이 미꾸라지같이 빠지는데 미친다..)
The car turned right., and Mark looked straight ahead.
"It this St.Perter's?"
"That's what the sign says."
Hardy parked to the side, and they watched the ambulance back up to
the emergency dock.
자동차가 오른쪽으로 꺽어들어갔고 마크는 앞을 쳐다보았다
"여기가 성피터병원이예요??"
"간판에 그렇게 써있구나"
하디는 경찰차를 옆으로 세우고..앰브런스가 응급실앞에
세우는것을 바라
보았다
마크의 시치미는 계속 되고 있다..
Said too much,Lied too much..아주 좋은 말이 나오네..
말을 많이 하면 거짓말도 많이 하는것..
No. But kids who lie to cops get in all sorts of trouble.
몇일전에 나온 sorts of 라는 말이 또 나오네..이런식으로
자주사용되는 말이
앞으로도 계속 반복이 되어 나온다..왜냐 하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말이
몇개나 되겠냐는것..그말이 그말인것이지
Sorts of something...이나 Kind of something이나 머머한것..
좀 골치아픈일들에 말려들것이다...get in all sorts of trouble
If you go on like this you'll
get in all sorts of trouble..
너 이런식으로 주욱 나가다가는 아주 골치아픈일들에 말려들것이다
올쏘롭트러블 all sorts of trouble/
Who ever heard of the name Romey?
문맥상으로 볼때는 도대체 누가 로미라는 이름을 들었다는것이야??
라는 뉴앙스가 되겠지,도대체 로미라는 이름이 어디서 나온말이야??
같은 말이라도 감정과 문맥에 따라서 각각의 뜻이 있는 것.
우리의 말도 마찬가지.."어디 갔었어??" 라는것도 감정과
톤의 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비양거리는 뜻도 될수가 있고..얼마든지 변화무쌍하여
진다는점을
잊지 마시기를..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것이 아니고 말을
즐기는것이니까
즉 감정을 익히는것이니까..
the emergency
dock
비상 독???이게 무어야??이것도 환경을 잘 모르면 좀 알달딸 한것..
이것은 응급실에 앰브런스를 뒤로 탁 대면 턱이 좀 높게 앰브란스와
높이가
딱맞게 설치가 되어있는 시설
Docking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을것..우주선두개가 딱맞게 접속을
하는것..
항구의 선박이 육지에 배를 대는 시설도 역시 Dock!
선진국일수록 이런 표준이 잘 되어있는것 병원의 시설이라던가..공장의
시설이라던가
모든시설이 표준화가 되면 그 표준에 맞추어서 또 다른 시설도
맞추어 나가는것
병원의 이러한 시설이 일정한 표준을 유지 한다면
앰브런스제조회사에서도 모두
이런 표준에 맞추어 앰브런스의 높이를 맞추어서 생산을 하면
되는것..
이런것이 바로 시스테믹한 사회라고 할수가 있겠지..
너는 너 대로 만들어 쨔샤..왜 남이 만드는것 갖고 왈가 왈부하냐???!!
독창성운운하면서 까부는것은 미련한짓들...
정부는 이런 표준화작업에 모든 사람들이 협조를 하게 조정을
하겠지..
Mark thought for a while, and realized he could think of nothing to say.
So he said nothing.
They were on the interstate headed for downtown.
It was neat to watch the other cars get out of the way.
마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뭐 할말이 전혀 생각이 날것같지가
않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경찰차와 앰브란스는 주경계고속도로에서 시내로 들어가려는
참이였다
다른 차들이 길을 내어주고 옆으로 피하는것을 보니 폼이 나고
좋았다
The red ambulance lights were close behind.
"You didn't answer my question," Hardy finally said.
"Which question?"
앰브란스의 빨강불이 번쩍거리면서 뒤를 쫓아오고 있었고
"너 내기 묻는 말에 답을 안하고 있구나" 하디가 반응을
기다리다가 한마디
하였다
"무슨 질문이요??"
"Why didn't you give your name when you made the call?"
"I was scared , okay. That's the first dead body I ever saw, and it scared me.
I'm still scared."
"Then why did you sneak back to the scene? Why were you trying to hide
from us?"
"왜 신고전화를 하면서 너의 이름을 대지 않았냐는것 말이야?"
"겁이 났었다니까요..난생처음 사람이 죽은것을 보니까 겁이
났었지요..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그럼 왜 현장에서 뒤로 숨어서 얼쩡거렸니? 왜 우리가 너를
볼까봐 숨었냐구?"
"I was scared, you know, but I just wanted to see what was going on
That's not a crime, is it?"
"Maybe not."
"겁이 났었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싶었던것 뿐이예요..그것이
무슨
죄를 짓는것은 아니잖아요?"
"죄를 짓는것이야 하니겠지..."
They left the expressway, and were now darting through traffic.
The tall buildings of downtown Memphis were in sight.
"I just hope you're telling the truth," Hardy said.
그들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차들속을 잽싸게 달렸다
멤피스의 높은 고층빌딩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그냥 네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기를 바랄뿐이다"
하디가 이야기를 하였다
"Don't you believe me?"
"I've got my doubts."
Mark swallowed hard and looked in the side mirror.
"Why do you have doubts?"
"I'll tell you what I think, kid. You want to hear it?"
"Sure," Mark said slowly.
"저를 믿지 못한단말이예요?"
"좀 미심쩍은것이 있어서.."
마크는 침을 꿀꺽삼키며 옆의 백미러를 보았다
"왜 미심쩍어요?"
"내가 생각하는것을 이야기 하여줄테니 들어볼래?"
"좋아요"마크가 숨을 죽이며 이야기하였다
"Well, I think you kids were in the woods smoking. I found some fresh
cigarette
butts under that tree with the rope.
I figure you were under there having a little smoke and you saw the whole thing."
"음 너희들이 숲속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생각한단다..금방피우고
버린
담배꽁초를 나무밑에서 찾았거든..
너희들이 그 밑에서 담배를 좀 피우면서 모든것을 다
보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것이지"
Mark's heart stopped and his blood ran cold, but he knew the importance
of trying to appear calm.
Just shrug if off.
Hardy wasn't there.
He didn't see anything.He caught his hands shaking, so he sat on them.
Hardy watched him.
마크의 가슴은 멎는것 같고 피가 꺼꾸로 솓는것 같았지만 ..무언가
침착하게
보여야 하는것이 이시점에서 중요하다는것을 알았다
그냥 으쓱하여 버렸다..
하디는 그곳에 없었다
하디는 아무것도 본것이 없지않은가
마크는 자기의 손이 떨리는것을 느끼고 손을 깔고 앉았다
하디는 이런 마크를 유심히 보고...
마크 오리발 내미느라고 심정이 말이 아니군..
하디가 현장에 없었는데 ..지가 알게 뭐야..계속 시치미를 떼고 있다..
곧 걸릴텐데 담배꽁초도 찾았다고 하지 않는가??금방피운 담배꽁초...
금방피운 담배꽁초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 담배꽁초라면 cigarette
butts라고
하면 될테지만 중요한것은 금방피운이라는 말...이것을 꼭 금방
피운에 해당되는
단어를 찿으려고 하다가 보면 ..상대방은 지쳐서 그냥 가버릴것이다
Fresh cigarette butts!!
간단히 Fresh라고 하면 모든것이 될텐데 이 쉬운 단어가 생각이
나지를 않는것은..
외국에 나가면 양식을 먹어야 할때 참
김치도 먹고싶고
무언가 상큼한것이 먹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닐것이다..
이때 웨이터에게
could you give me some fresh
sliced onions??라고 하면 얇게 썰은
싱싱한 양파를 접시에 깔아서 정성껏 갖여다 준다..
시켜서 먹던것이다
그러면 니글거리던것이 한결 게운해진다..
예전에 독일에 갔을때 중국집에 들렸는데 한국에서 들리던
중국집으로만 생각
하였었는데 이것은 전혀 상황이 틀리는 곳이였다
한국에서는 중국집에 가면 항상 양파를 주던것이 생각이 났었지..
웬걸 모든것이 달달 익히고 기름지고 전혀한국에서의 음식은
구경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이때
Could you give me some onions?라고 하면 한국에서와 같이
싱싱한 양파를 갖여다 주는 줄 알았는데 웬걸..
이것은 또 양파를 깍뚜기모양 정성껏 잘 짤라서 기름에 달달
뽁아가지고 갖여다
주는것이 아닌가...더더욱 니글니글...그래서 그담에는 언제나 항상
앞에
Fresh를
붙인다..여기서 Fresh는 싱싱한,익히지 않은, 쌔것이 되는것이지
fresh라는 단어 잘 음미하고 사용을 하면 편리???
빵집에 가서도 빵을 사면서
is this fresh one??이거
금방 구워낸거예요??
Any good news???뭐 좋은 소식있어..No fresh one!!!뭐 밤낮 그게 그거지
이렇게도 사용이 되겠다
the other cars get out of the way.다른 자동차들이 길을 비켜준다
이말도 참 좋은 말..get out of the way..라고 하면 그야 말로 길을
비켜준다는것
방해를 하지 않는다는것..무엇을 한참 하는데 옆의 짜식이 자꾸말을
시킨다
이때 할수있는 말이 get out of my way...야 좀 비켜라,말 좀시키지
마라..바쁘다..
또
shrug if off 라고 하는 말..영화같은곳에서 보면
어깨를 으쓱하고 말을 대신하는것을
많이 보았을것이다...이들은 워낙에 감정이 풍부하여 대화중에 손과
얼굴표정과 몸짓을
많이 하는 것....어설픈 유학생들이 제일먼저 배우는것이 이런
몸짓인것 같더라....
The crowd backed away from the rear of the ambulance as the paramedics
approached with the stretcher.
They loaded Ricky, and Dianne stepped in behind.
A few neighbors called out their concerns, but the driver slammed the door
before she could answer.
의료요원들이 들것을 들고 앰브란스의 뒤로 닥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뒤로 물러났다
의료요원들은 리키를 실고...다이엔은 더안쪽 뒤로 물러났다
많은 이웃사람들이 염려가 되어 무어라 외쳤지만 다이엔이 무언가
대답을
하기전에 문을 쾅닫았다
Mark sat in the front of the police car with Hardy, who hit a switch and
suddenly blue lights were fluttering and bouncing off the nearby trailers.
The crowed inched away , and Hardy gunned the engine.
The ambulance followed.
마크는 경찰차앞에 하디와 앉았다..하디가 스위치를 넣자 경찰차의
파랑불이
번쩍거리고 옆의 트레일러들을 휙휙밝혔다.많은 사람들은 움칫
뒤로들 물러서고
하디가 엔진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하고 앰브란스가 뒤를 쫓았다
Mark was too worried and scared to be interested in the radios and mikes
and guns and gadgets.
He sat still and kept his mouth shut.
마크는 너무 겁이나고 걱정이 되어서 경찰차내의 무전기와 마이크,총그리고
각종장비들에 흥미를 갖을수가 없었다
그냥 조용히 얌전히 앉아서 입을 꽉다물고 있는 수밖에..
"Are you telling the truth, son?"
Hardy suddenly the cop again, asked from nowhere.
"Yes, sir. About what?"
"About what you saw?"
"꼬마야...너 정말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거냐?"
"그럼요..무엇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냐는 것이지요?"
"네가 본것 말이야"
"Yes, sir. You don't believe me?"
"I didn't say that. It's just a little strange, that's all."
Mark waited a few seconds, and when it was obvious Hardy was waiting
for him, he asked, "What's strange?"
"그럼요 저를 못믿는다는거예요?"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그냥 좀 이상하거든..그렇다는거야"
마크는 잠시 머뭇대다가 하디가 무언가 반응을 기다리는것을 알고..
마크는 물어보았다 "무엇이 이상해요?"
"Several things. First, you made the call, but wouldn't give your name.
Why not? If you and Ricky just stumbled upon the dead man, why
not give your name? Second, why did you sneak back to the scene and
hide in the woods.
People who hide are afraid. Why didn't you simply return to the scene and
tell us what you saw? Third, if you and Ricky saw the same thing,
why has he freaked out and you're in pretty good shape, know what I mean?"
"몇가지가 되지..첫째 네가 전화를 하였지 그런데 너의 이름을
대지 않았단 말이야
왜 그랬을까??너와 리키가 시체를 우연히 발견을 하였다면 왜 너의
이름을
대지 않았을까하는 점..둘째 왜 현장에서 몰래 뒤로 숨어서
있었을까...
자기를 숨기는 사람은 겁이 나는 사람들일텐데...왜 현자에 그냥
와서 너희들이
본것을 그냥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세째 리키와 너는 똑같은
것을 보았는데
동생리키는 놀래자빠지고..너는 왜 이렇게 멀쩡하냐는것..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니???"
마크가 점점 코너에 몰리는군
이유를 첫째,둘째,세째하면서 논리적으로 따져들어가니 아주
깝깝한 노릇이다
논리적으로 따지는 부분을 보아도 머 별 어려운 단어있나??
쉬운 단어로도 논리를 전개도 하고 별짓을 다한다는점..잊지마시고
어려운단어야 이렇게 쉬운단어로 말을 줄줄이 하다가 가끔
한자씩만 써도
충분하다는 이야기..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단어만 쓰면 어려운
단어가 빛도
안날것이고...
얌마 이유가 뭐야???라고 물으면 몇가지 되지!!이 몇가지 되지!!라는
말을 하려면
한참을 쥐어짜도 나올수가 없다...Several Things!!얼마나 간단한 말인가
무슨말이지 알겠지???이해가 가지??You know what I mean???유노워라이민??
미국의 유명한 커피체인점인 스터벅스의 카피하나가 생각이 난다
If you want to improve understanding , Drink coffee!!!
좋은 생각을 하려면 커피를 마셔라!!!좀더 좋은 사색을 하려면
커피를 마셔라!!
위의 문장하나 하나가 그냥 생활영어라는점을 아시고 음미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한잔 마실동안만 보라!!
그래 어떻게 했니???응 이렇게 저렇게 하고 그랬어...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그게 전부야 ..그정도의 일이야..가볍게 ..That's all!!대촐!!
그게 전부냐??는 Is that all???이재롤??
사랑하던 연인이 대판싸우고 헤여질때도 꼭 나오는 말!!
Is that all??!!,Yes,that's all!!
그러면 두사람 상황은 끝이다!!
오늘도 책방을 뒤지고 다녔나??머 좋은 교재가 없나하구..한방에
끝내는것이
없을까???그냥 시간없애고 돌아다니지 말구 Client한권 싹
외워버리라니까...
모든 생활에 필요한 구문은 죄다 있으니까...외우는 방법은(절대
외우지말고 익히기를)
여러분들이 주인공마크가
되어서 꿈을 꾸는것..거기다가...우노의 싸설을 곁들여
가면서...이 책한권 다끝나고 ..한턱들 낼준비나 하도록..!!!
왜 한턱내냐구???영어를 우습게 알게 만들어 주었으니까......하하하!!!
"How old was he?"
"Eight, now he's nine. Won't talk. Won't eat. Sucks his thumb and plays
with dolls. Really sad."
Dianne had heard enough.
"I'll pack some clothes."
"그아이는 몇살이였어요?"
"8살,지름은 9살이 되었지요,말도 안하고 먹지도 않고
엄지손가락만 빨고
인형하고만 놀고 ..정말 슬픈일이지요"
엄마 다이엔은 무슨말인지 충분히 알것 같았다
"옷가지를 좀 싸야겠어요"
"You'd better pack clothes for yourself too, ma'am. You have to stay with him."
"What about Mark?" she asked.
"What time does your husband get home?"
"I don't have one."
"아주머니옷도 쌓는것이 좋을거예요..리키하고 같이
있어야하니까요"
"마크의 것은 어떻게 할까요"엄마가 물었다
"남편이 언제돌아오지요??"
"남편없어요"
"Then pack clothes for Mark too. They might want to keep you overnight."
Dianne stood in the kitchen with her cigarette inches from her lips, and
tried to think.
She was scared and uncertain.
"I don't have health insurance,"
she mumbled to the window.
"그러면 마크것도 쌓는것이 좋겠지요...병원에서 밤새옆에
있으라고 할걸요"
엄마는 주방에 담배를 물고 서서 무언가 생각을 하였다
엄마는 겁이 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신이 없었다
"의료 보험도 없는데..."
엄마는 창문쪽을 바라보면 중얼거렸다
"St.Peter's will take indigent cases. You need to get packed."
"성피터병원에서 극빈자처리로 하여줄것이니까 ..짐을 챙기세요"
A crowd gathered around the ambulance as soon as it stopped at Number
17East Street.
They waited and watched, whispering and pointing as paramedics went inside.
Hard laid Ricky on the stretcher, and they strapped him down under a blanket.
Ricky tried to curl, but never opened his eyes.
Dianne gently freed his right arm and made the thumb available.
Her eyes were watery, but she refused to cry.
17번가에 엠브란스가 도착하자 많은 사람들이 엠브란스에
몰려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었고 주시를 하고 있었다..
의료보조요원들이 엠브란스안으로 들어가는것을 가리키며,무엇인가를
쑥덕거렸다
경찰하디가 리키를 들것에 올리고 담요밑으로 벨트를 채웠다
리키는 자꾸 몸을 꾸부리려고 하고 눈은 전혀 뜰생각을 하지 않았다
엄마다이엔은 조심스럽게 오른쪽팔을 편하게 하여서 엄지손가락을
빨수있게
하여주었다..엄마의 눈은 눈물이 글썽거렸으나 결코 울지는 않았다
다이엔은 부드럽게 오른팔을 편하게 하여주고
엄지손가락을 편하게
빨수있도록 하여주었다!!라는 말을 영어로 바꾸라고 하면
참 깝깝한일..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생활영어들 아닌가??
생활영어는 몸에서 부터 시작한다 ..배가 곺으다..머리가 아프다..눈이
뻑뻑하다
춥다..덥다..자고 싶다..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싶다..바로
원초적인 말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외국어를 잘하려면 외국인과
결혼하거나
연애를 해라!!라고 하지 않는가 ..바로 원초적인 몸에서 부터 우리의
말은
시작이 된것이니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라 자기의 몸의 부품들을 영어단어로 나열을
하여
보고..말을 만들어 보라!! 문법과 어려운 단어만을 딸딸 외운 우리는
여~엉 어색하기 짝이 없는 구문들이 나오는것이다
원초적인 구문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외국나가서 굶어죽지는
않을것이다
부드럽게라는 말도 ..영 생각이 안날것이다 ..gently..
팔을 편하게 하여주다 ..free arm..영어로 이야기 하여주면. 아~그거~!!야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여러분의 몸의 부품으로 말을 만들어
보라
자연스럽게 생활영어의 지름길이 열린다
Dianne
gently freed his arm
다이엔은 팔을 편하게 하여주고..
and made his thumb avaiable.여기서 avaiable하게 하여준다는것은 문맥에서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편하도록 해준다는것
극장에서 표가 거의 매진이다
막 달려가서
표파는 창구에다 대고 ..표남은것 있어요???자리남은것있어요 any seat
avaiable??혹은
ticket avaiable??..avaiable도 참 편리한 단어..사용할수가 있는가??
is there anybody available to help me??
여기 누가 내일좀 도와줄수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있나요??
모두가 바쁘고 다른 부서에 가서 혹시 할일없이 노닥거리는 사람없는지
찾으러 다닐때 할만한 소리다
쓸수가 있는가???...엄지손가락을 쓸수있게 하여준다는 곧
엄지손가락을 빨수있게
하여준다..made his thumb avaiable!!
make something avaiable..무엇을 가능하게 한다..무엇을 쓸수있게 한다..
무엇을 사용할수있게 한다..
"Are you telling the truth?" she asked.
"Yes ma'am. We saw the dead body, and Ricky freaked out I guess,
and we just ran home."
"너 정말이지" 엄마가 물어보았다
"그럼요 ...시체를 보고 리키와 놀래서 그냥 집으로 뛰어왔어요"
It would take hours to tell the truth at this point.
Once they were alone, he might reconcider and tell the rest of the story,
but the cop was here now and it would get too complicated.
사실대로 모든것을 이야기하기에는 상황이 좋지않았다
식구들만 남으면 사건을 상기하면서 나머지 이야기를 할수가
있을것이나
지금은 경찰들이 있어서 지금 이야기를 하면 좀 복잡하여질것이다
He was not afraid of his mother, and generally came clean when she pressed.
She was only thirty, younger than any of his friends moms,
and they had been through a lot together.
Their brutal ordeals fighting off his father had forged a bond much deeper than
any ordinary mother-son relationship.
It hurt to hide this from her.
마크는 엄마가 무섭지 않았다..엄마가 어떤 질문들을 하거나 할때
항상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였었고..엄마는 30살이고 마크의 친구들의 엄마보다
젊어서
많은것을 같이 이야기하고 지냈었었다
아빠하고의 엄청난 쌈박질이 엄마와 마크간의 관계를 보통의
모자간의 관계
보다 더더욱 강하게 하여주었었다
무언가 엄마에게 감춘다고 하는것은 괴로운일이다
She was scared and desperate, but the things Romey told him had nothing
to do with Ricky's condition.
A sharp pain hit him in the stomatch and the room spun slowly.
"What happened to your eye?"
"I got in a fight in school.It wansn't my fault"
"It never is. Are you okay?"
"I think so."
엄마는 절망적이고 겁에 찬 모습이였지만 변호사로미가 한이야기는
동생리키의
상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다
위가 팍쑤셔오르고 ..방이 빙빙도느것 같다
"눈은 왜그러니??"
"학교에서 써웠어요..내잘못이 아닌일이였는데.."
"괞찮니??"
"예"
Hardy lumbered through the door.
"The ambulance'll be here in five minutes. Which hospital?"
"The doctor said to go to St.Peter's"
"Who's your doctor?"
"Shelby Pediatric Group. They said they would call in a children's psychiatrist
to meet us at the hospital."
하디가 문쪽으로 들어왔다
"앰브란스가 한 5분안에 올것입니다...어느 병원이지요??"
"의사가 성피터병원으로 가라고 하던데.."
"의사이름이 무어죠??"
"셀비소아과그룹이라는데구요..성피터병원의 소아심리학과에서
처리하도록 한데요"
She nervously lit a cigarette.
"Do you think he's okay?"
"He needs to be looked at, maybe hospitalized, ma'am.
I've seen this before with kids who witness shootings and stabbings.
It's very traumatic, and it could take time for him to get over it.
Had a kid last year who watched his mother get shot by a crack dealer,
in one of the projects, and the poor little fella is still in the hospital."
엄마는 신경질적으로 담배를 붙여물었다
"리키가 괞찮을까요?"
"진찰을 하여 보아야겠지요..아마도 입원을 하여야 할거예요
예전에 총질과 칼질을 하는 현장을 본 아이들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엄청난 정신적충격이지요..완치가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이지요
사건중에 작년에 엄마가 마약범에게 총을 맞는것을 본 아이가
있었는데
불쌍하게도 아직도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지요"
상관이 없는일이야!!
누가 무엇을 물어볼때 ..물어볼것 없어 이것 너하고 상관이
없는일이니까..
아주 자주 사용이 되거나 거의 입에 물고 사는 관용구가 있지
위에서The things Romey's told him had
Nothing to do
with Ricky's condition
로미가 하였던 이야기는 리키의 상태와는 전혀관계가 없다
Nothing이라는 단어의 또다른 관용표현이다
어제밤에 있었던일은 너와는 상관이 없는이이야
The things happen last night is Nothing to do with you
그냥
너하고는 상관이 없어!!Nothing to do with you!!
말좀 그만해라 너는 내일과는 상관도 없으니까!!
Don't talk much !! You have nothing to do with my business
Nothing to do !!별볼일 없다!!!
이런 말,저런말에 붙여보면 재미있는 말들이 아주 많이 만들어 질것이다...
Hardy pulled the covers off Ricky's shoulders and touched his arm.
The thumb was in the mouth.
He shook him, called his name, and the eyes opened for a second.
Ricky mumbled something.
하디가 리키의 어깨위의 이불을 젖히고 팔을 만져보았다
엄지손가락을 여전히 입속에 물고 있었다
하디는 리키를 흔들어 보고 , 이름을 불러보고, 리키가 잠시 눈을
떳고
리키가 무어라고 웅얼거렸다
"His skin is cold and damp. Has he been ill?"
Hardy asked.
"No"
The phone rang, and Dianne raced for it.
From the bedroom, Hardy and Mark listened as she told the doctor about
the symptoms and the dead body the boys had found.
"Did he say anything when you guys saw the body?"
Hardy asked quietly.
"몸이 차겁고 축축하게 식은땀을 흘렸네...어디 아팠었나?"
"아니요"
전화가 울렸다..다이엔이 급하게 달려갔다
침대방에서 하디와 마크가 다이엔이 의사에게 리키의 증상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발견하였었던 시체등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었다
"너희들이 시체를 보았을때 리키가 머 이야기같은것 한것없니?"
하디가 조용히 달래면서 물어보았다..
"I don't think so. It happened pretty fast. We, uh, we just took off
running once we saw it. He just moaned and grunted all the way, ran sort of
funny with his arms straight down. I never saw him run like that,
and then as soon as we got home he curled up and hasn't spoken since."
"We need to get him to a hospital,"
"아무말도 안했을걸요..굉장히 순간적인일이였으니까요..우리는
보자 마자
뛰었으니까요..그리고 리키는 줄곧 뛰면서 신음과 앓는 소리를
내었어요
무언가 좀 이상하게 팔을 축 늘어뜨리고 뛰었어요. 그런모양으로
뛰는것을
본적이 없었어요..집에 오자마자.. 몸을 새우같이 웅크리고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요"
"리키를 병원에 데려가야겠다"
Hardy said.
Mark's knees went weak and he leaned on the wall.
Dianne hung up and Hardy met her in the kitchen.
"The doctor wants him at the hospital," she said in panic.
"I'll call a ambulance," Hardy said, heading for his car.
"Pack a few of his clothes."
하디가 이야기하였다
마크는 무릅에 기운이 좌악 빠지고 벽에 기대었다
다이엔 전화를 끊고 하디는 주방쪽에서 다이엔을 보고
"의사선생이 병원으로 데려오래요"다이엔은 겁먹고
이야기를 하였다
"엠브런스를 불러드리지요"하디가 말하고 경찰차로
돌아가며
"옷가지를 좀 챙겨야겠네요"
He disappeared and left the door open.
Dianne glared at Mark, who was weak and needed to sit.
he fell into a chair at the kitchen table.
"Are you telling the truth?" she asked.
하디가 문을 열어 놓은채 사라졌다
다이엔은 힘이 빠져서 앉고 싶어서 쩔쩔매는 마크를 쳐다보았다
주방식탁의 의자에 마크는 털썩주저앉았다
"너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거니??"
엄마 다이엔이 물어온다...
어제 그녀석하고 말다툼하고 어떻게 되었니??
he hasn't spoken since...히해즌스포큰씬스...그때부터 말이없어
he hasn't came since...히해즌캠씬스..그때부터 발걸음도 안해!!
he hasn't called since...히해즌코씬스..그때부터 전화도 한해!!
Since는 어제 그녀석하고 싸운 이후라는것이 그냥 생략이 되어도
말이 되지..
언제부터 이렇게 몸에 열이 났습니까??
어제 밤부터요..since last night!!
since참 좋은 단어..식당이나 좀 오래된 곳에는 항상 since 1900..어쩌구
표현이
되어있지..역사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이야기..
truth!!진실이라는 단어도 사람들이 참 많이 따지지고 살지만
밝혀지지않는 단어!!
what's difference between the truth and the fact???
진실과 사실과 무엇이 틀린가??진실과 사실??영원한 드라마..세상은
진실과 사실이
아주 많이 많이 차이가 나는것...
그래도 진실과 진리를 탐구해야지..영원한 숙제이니까..
너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거니??are you telling the
truth??참 많이 나오는 말이다
이런 질문에 대개가 죽어라고 오리발을 내밀지..
The dead body the boys had found..문법따지기 좋아하면 과거완료형인가??
따지지 말고 그냥 반복하여 보면 했었다,했었었다,하고 있었다,하고
있었었다등이
그냥 감각적으로 구분이 되고 튀어 나와야지..
The dead body the boys had found..아이들이 발견하였었던
시체
The dead body the boys have found..아이들이 발견한 시체
Hardy closed the door behind him, and they stood in the small room looking
awkwardly at one another.
"I'm listening."
하디가 들어오며 문을 닫고..비좁은 방에서서 좀 어색한듯이
둘러보았다
"그래 마크 어디 이야기해바"
"Well, me and Ricky were back in the woods playing this afternoon, and
we saw this big black car parked in a clearing with the motor running,
and when we got closer there was this man lying across the trunk with a gun
in his mouth. He was dead."
"Dead!"
"Suicide, ma'am," Hardy offered.
"음~저하구요 리키는 오후에 뒤에 숲속에서 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검정자동차가 엔진이 도는 상태로 공터에 서있는것을 보았거든요..그리고
그쪽으로 가서 보니까 남자가 입에 총을 물고 트렁크위에
누워있는것을
보았어요..그사람은 죽었어요"(문법상관없이 마구 이야기한다..말만
통하면 되니까..)
"죽었다구!!"
"자살했어요..아주머니"하디가 옆에서 거든다
"And we ran home as fast as we could and I called 911"
Dianne covered her mouth with her fingers.
"The man's name is Jerome Clifford, male white,"
Hardy reported officially.
"He's from New Orleans and we have no idea why he came here.
Been dead for about two hours now, we think, not very long.
He left a suicide note."
"그리고 리키하고 딥다 달려와서 911에 전화를 한거예요"
엄마 다이엔은 놀라서 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 남자이 이름은 제롬크리포드,백인남자였지요"하디가
공식적인 보고를
하듯이 이야기하였다
"그 사람은 뉴오리언스출신이고..왜 여기로 왔는지 전혀감을
못잡고 있지요
죽은지 한 두시간은 되었을거예요...유서도 남겼지요"
"What did Ricky do?" Dianne asked.
"Well, we ran home, and he fell on the couch and started sucking his thumb
and wouldn't talk.
I took him to his bed and covered him"
"How old is he?" Hardy asked with a frown.
"Eight"
"리키는 어떻게 된거냐??"엄마 다이엔이 물어보았다
"집으로 달려왔고..리키는 오자마자 소파에 떨어져서
엄지손가락을 빨기 시작하고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어요"
"동생은 몇살이니?"하디가 찌뿌리면서 물어보았다
"8살이요"
"May I see him?"
"Why?" Dianne asked.
"I'm concerned . He witnessed something awful, and he might be in shock."
"Shock?"
"Yes ma'am"
Dianne walked quickly through the kitchen and down the hall with Hardy
behind her and Mark following ,shaking his head and clenching his teeth.
"동생 좀 보아도 될까요?"
"왜요??"엄마 다이엔의 질문..
"걱정이 되는 군요.. 아마도 무언가 놀라운 것을 보아서 충격을
받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충격이요"
"예,아주머니"
엄마 다이엔은 빨리 주방을 지나서 홀쪽으로 갔다..하디가 마크가
뒤를 쫓아서
가서.... 리키의 머리를 흔들어 보고.. 잇빨을 꽉꽉 눌러보았다
Been dead for about two hours now에서
been이라는
것이 또 나온다
He's
been dead for about two hours now..에서
He has는 아예 짤라먹고
말한다
워낙에
빈에 강세가 붙으니까 그리고
빈이라고 하면 당연히 앞에 무어가 온다는것을
서로가 아는것이니까...서로가 아는것을 중복하여 이야기하는것은
우리들의
말을 생각을 하여보아도 아마도 되게 우스울것이다
바로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되는것...
재판소에서 무슨 증언을 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소리를 중복하여
반복할일이
없는것이다..일상적인 말이던 프로그래밍랭귀지이던 회사를 운영을
하던 국가를 운영을 하던
반복되는 일은 절대적으로 배제하는것이 능률적이고 효율적인것...
미국아이들의 효율적...기능적인 양태가 언어에도 항상나타난다...
쓸데없는 격식과 비효율은 배제..
여러분들이 문법을 좋아하니까 시제에 대하여 하나 더 하고
넘어가볼까..
줄곧 걷고 있었다...이것이 시제로
어찌되나??현재완료진행형인가???잘 기억이
안나지만
줄곧 걸었다면
현재완료형...머 그런가 아뭏튼..
줄곧걷고있었다라고 한다면
I've been walking around 라고 하면 되겠지...
been walking around...걸었다라고 한다면
I've walked around 라고 하면 될것이고..
요런 구분이 자기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풀려나와야지...이것을
궁리를 하면
날샌다는 이야기...감각을 어떻게 늘리나???!!자꾸 보고 느껴야지..!!왕도가
없다..
골프치는 사람들 ..몇가지 기본적인 동작을 죽을때까지 연습을 한다
뭐 대단한 동작이 없는것이다 ..간단한(그러나 어려운)동작을 반복,반복,반복하는것이다
이런 유머가 있었지
어느 바이올리니스트가 바이올린가방을 들고 카네기홀을 가려고
길을 물어본다
"How can I go to 카네기홀??"(카네기홀 스펠을 몰라서 한글로
썼다)
"카네기홀로 가려면 어떻게 가요?"
"Practice"
"연습을 해야지"
길을 물어보는것인데... 카네기홀에 가려면 바이올린 켜는 연습을
많이 하여야
간다는 대답!!
Dianne sway called the children's clinic and was sitting on the edge of
Ricky's bed,biting her nails and waiting for a docter to call.
The nurse said it would be less than ten minutes.
다이엔스웨이는 소아과병원에 전화를 하고 리키가 누워있는
침대옆에
서 초조히 손톱을 물러뜬으면서 의사로 부터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간호사가 최소 10분내로 연락을 할수있을것이라고 하였다
The nurse also said there was a very contagious virus in the schools
and they had treated dozens of children that week.
He had the symptoms, so don't worry.
Dianne checked his forehead for a fever.
간호사가 학교에서 요사이 전염성바이러스가 돌아서 이번주만
여러명의
아이들을 치료를 하였다고 하고 ..리키도 그런 증상같다고 하면서
너무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다이엔은 리키의 이마를 열이 얼마나 있나 만져보았다
She shook him gently again, but there was no response.
He was still curled tightly,breathing normally and sucking his thumb.
She heard a car door slam and went back to the living room.
다이엔은 리키를 가볍게 흔들어 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리키는 여전히 새우같이 꾸부리고 있었고 호흡은 정상이고..여전히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다이엔은 자동차문을 꽝닫는 소리를 듣고 거실로 돌아갔다
Mark burst through the door.
"Hi,Mom."
"Where have you been?" she snapped.
"What's wrong with Ricky?"
Sergeant Hardy appeared in the door, and she froze.
"Good evening, ma'am," he said.
She glared at Mark.
"What have you done?"
"Nothing."
Hardy stepped inside.
"Nothing serious,ma'am"
"Then why are you here?"
"I can explain,Mom.It's sort of a long story"
마크가 문들 확열고 들어왔다
"엄마 나왔어요"
"어디에 갔었니!!"그녀는 팩하고 물어보았다
"리키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형사하디가 나타나자 다이엔은 긴장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하디가 말을 걸고
다이엔은 마크를 쳐다보고....
"너 무슨일을 저질렀니??"
"아무것도 안저질렀어요"
하디가 안으로 들어왔다
"아주머니 별것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일로 여기에.....오셨나요??"
"엄마 내가 설명할께요...좀 길게 이야기해야 해요"
전에 이야기하였던 Nothing도 아주 많이 나오고...
sort of ~라는 말도 또 나오고..where have you been??같은 말도
또 나오고 ..말이라는것이 몇개 안되는 관용구와 몇개 안되는 쉬운
단어로 구성이 되는 것이지요(심오한 철학을 연구하는것 같은것이
아닌 이상...)이렇게 소설한권을 그냥 슬슬 재미삼아 읽고 또
다른것을
읽고(그때는 좀더 쉽게 보고)그렇게 ,그렇게 생활화되어가는것
외울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히 감각속에 들어가게 하여야하고
Where have you been?웨어해뷰빈??라고 한단어같이 발음을 하여보라
웨어해뷰빈..과거완료가 어떻구 현재완료가 어떻구 따지지 말고..
웨어해뷰빈만 입에 아주 찰싹 붙게 만들고 비디오 한편보면...
비스름한 소리가 귀에 팍팍 들어올것이다..웨어헤뷰빈??빈투패리퍼배케이션!!
어 휴가로 파리에 갔었어!!been to paris for vacation!!
하워즈데??그레잇!! How was there??거기는 어땟어??Great!!"죽였지!!
Been to paris는 파리에 갔었다 ....Been a English teacher은
영어선생이였다
to 가 붙고 안붙고에 따라서 뜻이 확틀려지는것..
그렇다고 to 발음이 팍하고 들리지도 않는다...
빈트패리스!!,빈어잉그리시티쳐
별로 심각하지않아요.. 나씽씨어리어스!!nothing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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