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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ere you when you heard the gunshot?"
He started to point to the tree again,but caught himself.
"I'm not sure I understand."
"총소리를 들었을때 어디에 있었지?"
마크는 나무쪽을 다시 가리키다가 아니지 싶어서..."확실히 모르겠는데요"
라고 하였다.

"We know you heard the gunshot.Where were you when you heard it?"
"I didn't hear the gunshot."
"You sure?"
"I'm sure.We walked up and found him right here,and we took off home
and I called 911"
"총소리를 들었을테데..총소릴들었을때 어디있었어??"
"총소리를 못들었다니까요"
"진짜야??"
"그럼요..위쪽으로 걸어가서 시체를 바로 여기에서 보았다니까요..그리고
집으로 가서 911을 걸은것이라니까요"

"Why didn't you give your name to 911"
"I don't know"
"Come on,Mark,there must be a reason."
"I don't know.Scared, I guess."
"911신고를 할때 왜 이름을 대지 않았지"
"몰라요"
"자~마크야 말해바 왜 이름을 안대었는지 이야기해봐"
"몰라요..아마도 겁이나서 그랬을거예요"

The cops exchanged looks as if this were a game.
Mark tried to breathe normally and act pitiful.
He was just a kid.
"I really need to go home. My mom's probably looking for me."
"Okay, One last question," Hardy said.
"Was the engine running when you first saw the car?"
경찰들은 무언가 있는것 같지 않느냐는 표정을 주고 받았다
마크는 숨을 태연하게 쉬고 슬프게 보이도록 노력을 하였다
마크는 애니까 슬프게보이면...
"집에 가야해요...엄마가 찾고 있을거예요"
"알았다 마지막하나더.."하디가 질문을 하였다
"차를 처음 보았을때 자동차엔진이 돌고 있었냐??"

Mark thought hard, but couldn't remember if Romey had turned if off before
he shot himself.He answered very slowly.
"I'm not sure,but I think it was running."
Hardy pointed to a police car.
"Get in. I'll drive you home."
"That's okay. I'll just walk."
"No,it's too dark.I'll give you a ride.Come on."
He took his arm, and walked him to the car.
마크는 머리를 쥐어짰지만 변호사 로미가 자살을 하기전에 엔진을 껐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마크는 천천히 대답을 하였다
"확실하지는 않은데..아마도 엔진이 돌고 있었을걸요"
하디는 경찰차를 가리키며..
"타라..집에까지 태워다줄께"
"됐어요 그냥 걸어갈께요."
"안돼..너무 어두워졌어..태워줄태니까 타라"
마크의 팔을 잡고 자동차에 태웠다

참으로 잘알면서 막상 사용을 잘 못하는 단어가
Sure...!!
정말이야???Sure???그럼 정말이지....Sure!!!
정말이야 소리는 우리도 참 많이 사용을 하는 말이지요
영어도 역시 마찬가지...정말이야???그럼 정말이지...Sure!!
이것도 역시 감정이 듬뿍 담겨야겠지
He's home now??계 지금 집에 있을까..I'm not sure ,why don't you make phone call first..
잘모르겠는데 먼저 전화한번 해보렴...

turn 이라는 말이 나오네..
좋아하는것이 뭐니???What's your turn on?
What's your favorite??만 알아갖고는 곤란!!
turn on..라디오들을 들을때 좋아하는 음악을 트는것 같이 무엇을 좋아하는것도 역시 Turn on
이라고 하고 반대로 아주 싫어하는것은 turn off
음악이 좋으면 틀고 나쁘면 끄고 를 생각하면 좋겠지...

차태워줄께의 관용표현도 I'll give you a ride 번역을 하려고 하면 웃기는것이니까
could you give me a ride 좀  태워주실래요...
그냥 한단어와 같이 익숙해져야 하는것.

또 Run처럼 뉴앙스가 풍부한 단어도 없을껄..
사전한번 찾아보면 별별 것이 다 나오지..하두 많으니까 무얼이야기하여야
할지 모를정도..생각난김에 Run에 대한 뉴앙스를 오늘 싹 머리속에 넣는것이다
(사전 찾아서)우리는 그냥 run은 뛰다,run은 뛰다 라고 중학교때 종이가 쌔까맣게
써가면서 외웠다....뛰는것 밖에 모르지요.. 바보같이..I think it was running.
돌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얼마나 좋은 표현인가.
위에서도 엔진이 돌고 있다,돌고 있었냐??돌고 라고 하면 한참을 쥐어짜도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지....돌고..라고 한다면 round???@#@#별 희안한 생각을
다 한다는것.. 그냥 머리가 돌아버리는것이지....그러나 Run의 뉴앙스를 알면 ..
별별말의 표현이 다 될껄 밑쪄야 본전이니까 살펴보시기를.....
엔진상태가 어떠냐???How about the engine???
아직 제대로 돌고 있는것같애!!seems like still properly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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