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A minute passed, and he was back.
쫌 지나서,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
Same man.
Same slow walk.
Same hesitation between the trees as he looked at the house.
같은 남자..
같은 느릿느릿한 걸음
집에서 바라보았을때와 같은 나무사이에서 머뭇머뭇대는 똑같은 모습
Mark held his breath.
마크는 숨을 죽였다
He was sitting in darkness and he knew he could not be seen.
그는 어둠속에 앉아 있다
그는 자신이 남의 눈에 뜨이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But this man was more than a nosy neighbor.
이 남자는 동네의 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뭔가 다르다
AT EXACTLY 4 A.M.,
A PLAIN WHITE FORD VAN WITH THE license plates
temporarily removed eased into Tucker Wheel Estates
and turned onto East Street.
정확이 새벽 4시
자동차번호도 임시 떼어버리고 터커휠단지에 조용히 들어서
이스트스트리트쪽으로 틀어서 서있는 평범한 흰색 밴
The trailers were dark and quiet.
The streets were deserted.
The little village was peacefully asleep
트레일러들은 어둠고 조용했다
길거리는 황량하고
작은 마을은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and would be for two more hours until dawn.
동이 틀려면 두어시간은 더 있어야 할 것이다
The van stopped in front of Number 17.
밴은 17번도로에 서있다
The lights and engine were turned off.
No one noticed it.
라이트와 엔진도 꺼지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서있다
뭔일이 생길 것 같군!!
영어의 맡투중에
there is,
there was,
there should be
there supposed to be
there would be
there could be
...
...
라는 말투는 아마도 우리에게 없을 것이다
동이 트려면 앞으로 두어시간은 있어야 할것이다
라는 말을 영어로 옮길때..
There is 라는 말이 잘 생각이 안날것이다
그들의 말투지 우리의 말투가 아니니 당연하다..
there would be something exciting in 2 hours
두어시간 있으면 신나는 일이 있을꺼야..
there might be some questions when you meet him
그 사람을 만나면 질문이 좀 있을 꺼야..
there was fun , crazy and exciting last night at kim's party
어제 밤 파티는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어
there would be 2 more hours until dawn
동이 트려면 두어시간은 더 있어야 할 꺼야
there was terrible traffic accident last night on the way home
어제 밤 퇴근 길에 엄청난 교통사고가 있었어
주어가 불분명하고 ...그냥 상황을 그릴때, 그럴때는
우선 there is~를 생각하시면 된다
그들의 말을 하고 싶다면 그들의 말투를 알아야 한다
there is~ 라고 [거기에] 어쩌구 하면서
번역을 하시면 소설이 재미없다..
뭣 좀 하느라고 게으름을 폈다..
And the day before that, Monday,
바로 그날 전, 월요일
he had awakened like any normal kid and gone off to school
with-no idea all this was about to happen.
보통아이들같이 잠에서 깨어나 학교로 갔다
이런 일들이 버려질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There must be a million kids in Memphis,
멤피스에는 수백만의 아이들이 있을 것인데,
and he would never understand
how and why he was selected to meet Jerome Clifford
just seconds before he put the gun in his mouth.
제폼크리포트(자살인 마피아변호사)가 총을 그의 입에 디리대는
바로 그순간 왜 ,어떻게 마크, 그가 선택이 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Smoking. That was the answer.
담배를 피운것,, 바로 그것이 답이다..그 것때문이다
Hazardous to your health.
당신의 건강에 위험한 것..
You could say that again.
바로 그 말이 딱 맞는 것이다
He was being punished by God for smoking and harming his body. Damn!
그는 담배를 피운 바람에 신에게 벌을 받는 것이고 그의 몸이 위태로운 것이고..
그런 것이다
What if he'd been caught with a beer.
(담배대신에) 맥주를 마셨다면 어떠했을까..
A silhouette of a man appeared on the sidewalk,
and stopped for a second in front of Momma Love's house.
길가에 어떤 남자의 그림자가 어릿거렷고..
변호사아줌마의 엄마집앞에 잠시 멈추었다
The orange glow of a cigarette flared in front of his face,
남자의 얼굴에 담배불빛이 오랜지색깔을 띄우고,
then he walked very slowly out of sight.
천천히 시야에서 사라졌다
A little late for an evening stroll, Mark thought.
저녁산책에는 너무 늦은 시간인데..라고 마크는 생각했다
What if he'd been caught with a beer.
caught라고 해서 꼭잡혔다라기 보다는
맥주를 먹다가 엮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마음이 심란하니 별생각 다하는 것이다
쬐끄만게 엄마 담배 쌔벼서 피우다가 이꼴이 되었으니
담배대신에 맥주를 먹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you could say that again!!
이런 표현이 참으로 교과서에 없는 관용적 표현들이다
you could say that again!!
그 말이 맞는 것이다..라는 뉴앙스의 말이다
당신은 또 말할수 있을 것이다..라는 번역을 하면 디지게 재미없어 진다
당신이 그것을 또 이야기해도 될 정도로 딱맞는 소리라는 것이다
빌어먹을 담배를 피우는 바람에
수백만이 넘는 멤피스아이들중에 자신이 더러운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고
Harzadous to your health는 흔히 광고에 나오는 소리이고
이말이 딱 맞는 소리라는 이야기다
담배는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딱 맞는 다는 소리다
harzadous to your health!!
you could say that again!!!
담배는 위험한 것..
정말 맞는 소리다!!..백번이야기해도 지당한 말씀이다
smoking is harzadous to your health!!!!
잠에서 깬..마크가 잠시 생각에 잠긴다
For a moment, he was frustrated with himself for falling asleep
and being put to bed in this house.
잠시, 그는 이 집의 침대에 떨어져서 잠이 들어 버린
자신에 대하여 기분이 영 찝찝하고 그렇다
frustrated라고 해서 꼭 영한사전의 표현대로..낙담하다..어쩌구로
해석을 하면 위의 말이 좀 그렇다
거냥 frustrated는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가 고약하고 뭐 그런 분위기를
갖은 단어로 챙겨두면서 보시면 된다
위의 경우를 보면 거냥 아이씨!@#..왜 여기서 잤지..엄마한테 미안하고..
동생한테 공연히 죄책감도 들고..그런 느낌에도
frustrated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챙기시면 된다
He belonged at the hospital with his mother,
sleeping on the same crippling bed,
waiting for Ricky to snap out of it so they could leave and go home.
그는 병원에서 엄마와 같이 있어야 하는데,
같이 허름한 삐꺽거리는 침대에서 같이 자야 하는데,
동생리키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가야 하는데..
snap out of it...혼수상태..말을 못하고 버벅거리는 상태에서 팍 회복되는
그런 뉴앙스..
He assumed Reggie had called Dianne,
그는 변호사아줌마가 엄마 다이앤에게 전화를 했으니까,
so his mother probably wasn't worried.
엄마는 아마도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왜 he thinks ~ 사용하지 않고 assume을 사용하나??!!
assume인 percept 같은 단어는 다 같은 종류다..
pre-occupied idea, bias,편견, 선입관도 역시 같은 단어들이다
그냥 자신의 생각에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어떤 사물에 대하여 보는 것은 사람마다 죄다 다르다
그렇게 각자의 인지하는 내용..그런 것이 assume...
let's started , assuming you already know about this section!!
여러분이 이부분은 이미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시작합시다!!
In fact, she was probably pleased that he was there at that moment,
실은 엄마는 마크가 이곳에 있다는 것
eating good food and sleeping well.
좋은 음식을 먹고 잠을 편히 잘수 있다는 것때문에 마음이 편했을 것이다
Mothers are like that.
엄마들은 다 그러니까..
He'd missed two days of school, according to his calculations.
가만 계산해보니 이틀을 학교를 빼먹었다
Today would be Thursday.
오늘은 목요일일것이다
Yesterday, he'd been attacked by the man with the knife in the elevator.
어제, 에레베이터에서 남자로 부터 칼로 공격을 받았었다
The man with the family portrait.
그 가족사진을 갖고 있던 남자!!
And the day before that, Tuesday,
그 전날은 화요일
he had hired Reggie.
변호사 아줌마를 고용했다
That, too, seemed like a month ago
그런 것들이 한 달전 같이 느껴졌다
he [had hired] Reggie
과거완료..
he [hired] Reggie
라고 단순과거와 맛이 다르다
어느 특정시점에 딱 일어나고 만것은 단순과거지만..
변호사아줌마를 고용하고 계속 있는 상태다..
이럴때 완료형을 쓴다는 문법적인것..그냥 읽다가 보면 그런 맛을 안다
he['d been attacked] by the man...
도 역시 그냥
he [was attacked] by man
아라는 단순 과거 수동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싶은데..
과거의 끔찍한 경험이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지속적의미의
뉴앙스가 팍팍 실리는 것이 완료형이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그냥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영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길이다!!
라고 하지만..영어의 생활화는 불가능하다..
공부하다 책덮고 밖에 나가면 우리말만 하는데..뭔 생활화가 되겠는가??
그러니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능한 길은 이런 재미있는 소설책을 손에 들고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좋으니 그냥 즐긴다면
그것이 생활화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Slowly, he swung his feet from the bed and sat on the edge of it.
천천히, 마크는 침대의 모서리에 걸터앉아 다리를 흔들거렸다
edge..edge.. 한참 유행어같이 떠들던 단어다..
find your edge!!
your ultimate edge!!
find your ultimate edge!!
care your ultimate edge!!
develop your edge!!
미국의 자기계발동기부여전문가들이 항상 떠드는 말이다
find your ultimate edge!!!
너의 숨겨진 모서리를 찾아라????
너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라!!
그럼 숨겨진 재능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잘하는 것도 재능이지만 실은 그들이 말하고 주장하는 것은..
나만이 갖고 있는 재능중에 이런 것이다
성실성!!
정직성!!
진실성!!
끈기!!
용기!!
창의성!!
낙천성!!
근면성!!
등의 타고난 기질들인데 주변의 잡스러운 것들에 묻혀서
이런 기본재능을 죽이고 산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진정한 character를 죽이고 산다는 것이다
그것이 숨겨진 hidden edge들이다
살면서 교육을 통하여 얻어진 재능이 아닌 신이주신
재능..Gift를 찾는 것이다
아마도 여러분은 무지하게 끈기 있는 성질을 타고 태어났는지 모른다
그런데 주변의 급하게 변하는 것들을 쫓아다니다 보니
스스로의 재능인 끈기를 잊어 먹고..
촐싹거리고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He remembered being led and pushed up the stairs.
(자기 싫은데)이층으로 끌려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Things were clearing up.
이제 멍한 잠에서 맑아졌다
He sat in the chair and laced his sneakers.
그는 의자에 앉아 운동화의 끈을 매었다
하여튼 영어에서는 숫자를 카운트하는 것은 유별나다
신발도 한짝의 신발이 아니고 항상 두짝의 신발이라서 snekers
라고 복수를 쓴다..아무튼 별나게 숫자를 세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영어다
그러니 동사도 단수, 복수를 따지지..
The floor was wooden and creaked softly
as he walked to the door and opened it.
바닥은 나무로 되어있고 문쪽으로 걸어가
문을 여는 동안 바닥이 부드럽게 삐걱거렸다
As...문장을 길게 늘리는 접속사, 부사절..
to the door..따지자면 to +명사의 전치사구의 부사적용법..!@#!
The hinges popped.
문짝이 삐꺽 소리를 냈다
hinge는 문을 회전시키며 매달고 있는 철물..
이것도 하나가 아니라 2개 3개가 달려있는 것이니..
여지없이 복수 hinges
The hallway was still.
복도는 조용했다
Three other doors opened into it,
복도에는 3개의 문들이 있고,
and they were all closed.
모두 닫혀있다
He eased to the stairway, and tiptoed down,
조용히 계단쪽으로 발꿈치를 들고 조용히
in no hurry.
서둘지 않고 조심스럽게 갔다
three other doors opend into it..
and they were all close!!
이라고 하면 세개의 문이 열려 있는데 뭐가 또 닫혀??!@#
벽에 문이 3개 있다는 소리다..
how many opennings are on the west side wall??
서쪽벽쪽으로는 창이나 문이 몇개가 있냐는 소리다
상황따라서 보면 된다
A light from the kitchen caught his attention,
주방쪽에서 나오는 불빛이 눈에 들어왔고,
전치사+명사의 파워를 잘 살펴보면서 보시면 좋을 것이다
그냥 이런 전치사+명사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날이 소설책을 부담없이
즐기게 되는 날이다
a book [on the desk]...책상위의 책
a girl [with a dog]...개를 데리고 있는 여자
a gentleman [with hat] [on his head]...머리위에 모자를 쓰고 있는 신사
the mountain [with snow] [on top of it]..눈이 꼭데기에 쌓인 그 산
a trouble [with my boss]..사장때문에 골치..
somebody [with my attention]..나의 눈길을 끌만한 사람
그냥 술술술 영어가 나오게 되는 파워가 된다
실은
a book [on the desk]는
a book [which is on the desk]와 같이 형용사절을
형용사구로 팍팍 쭐인 셈이 된다
형용사절이 회화에서는 팍 쭐여서 전치사구로 처리가 된다
and he walked faster.
(불빛이 눈에 들어오자) 빠르게 걸었다
The clock on the wall gave the time as two-twenty.
벽시계가 2시20분을 알려준다
He now remembered that Reggie didn't live there;
그는 이제 기억이 난다 변호사아줌마(Reggie)가 이쪽에 살지 않는 것을;
she was above the garage.
그녀는 차고 위층에 있다
Momma Love was probably sound asleep upstairs,
변호사의 엄마는 아마도 윗층에서 지금 곤하게 잠이 들어 있을 것이고,
so he stopped the creeping along and crossed the foyer,
그래서 그는 살금살금 걸어 나오다가 재빨리 현관을 건너 질러,
unlocked the front door,
현관문을 열으니,
and found his spot in the swing.
그네가 눈에 들어왔다
The air was cool and the front lawn was pitch black.
공기는 선선하였고 앞마당은 칠흑같이 쌔까맣다
he stopped the creeping along and crossed...
여기에서 stop 이라고 해서 꼭 살금살금 걷는 것을 중단하고..어쩌구 하면
감각이 재미없다
그냥 살금살금 걷다가 재빨리..라고 해야 우리 감각에 맞는다
그런 식으로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
creeping [along the fence] in a dark night
어두운밤에 울타리를 따라서 살금살금 가는 것...이것..도적놈이지..
creeping이라고 꼭 살금살금 걸어서만이 아니라
소설책에서는 이런표현에서도 자주 본다
creeping smile crosses her pretty face
그녀의 예쁜얼굴에 미소가 슬그머니 스쳐갔다..
장면 바꿔서 마크의 이야기
새벽잠에서 깨어....비몽사몽한 상태다
HE AWOKE IN A STRANGE BED BETWEEN A SOFT MATTRESS and
a heavy layer of blankets.
마크는 낯선 폭신한 메트리스와 두터운 담요사이에서 잠이 깼다
트레일러에서 살던 녀석이 변호사아줌마네 엄마집에서 편하게 잤다..
폭신한 메트리스와 도톰한 담요사이에서 ..잠을 깼으니...멍하다
A dim lamp from the hallway cast a narrow light
through the slit in the doorway.
복도쪽에서 어둑한 좁은 램프불빛이 문틈을 뚫고 들어온다
His battered Nikes were in a chair by the door,
그의 닳아떨어진 나이키신발이 문쪽 의자에 걸쳐있지만
but the rest of his clothing was still on.
옷은 그대로 입고 있는 상태였다
전치사의 파워는 대단한데..
문제는 이런 중요한 전치사가 말을 할때는 잘 들리지 않는다
be동사는 또한 안들리고 생략의 첫번째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히어링이 안된다
방법은 그냥 어떤 동사가 나타나면..
어떤 분위기면 어떤 전치사가 당연히 들어있겠지..하는 감각이 필요한 것이고
이것 또한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자꾸 읽어서..듣는 것은 안들리니까..곤란하다
이런 캐쥬얼한 문장속에서 당연히 들어있는 전치사를 감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still on 이라는 말을 자꾸 보아야 들리게 된다
still on 옷을 그냥 아직 걸치고 있다는 그런것..
still on 뭔가를 그냥 아직 하고 있다는 그런것..
still on ..전화를 하다가 아직 그가 끊지 않고 있다..그런것..
still up...그가 아직 잠을 안자고 있다..still up...
still about...뭐를 하고 있는데..아직도 하고 있다..
his clothing (was) still (on )
그냥 his clothing ..still..하면 was 도 들어있고..on 도 들어있는지
그냥 아는 것이 진정한 언어의 습득이다
한국 드라마 보면서 토씨하나 챙겨서 듣는 사람있는가???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시기 바란다..
영어가 뭔 로켓트쏘아올리는 과학하는 학문이 아니다!!
이런 컨셉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njoy reading a book like this!!!
이것이 좋은 방법이다!!
He slid the blankets to his knees and the bed squeaked.
그는 담요를 무릎쪽으로 내리자 침대가 삐꺽거린다
우는 애기 젖준다는 소리를 영어로는 이렇게 한다
The squeaking wheel gets the grease
서부개척시대의 마차타고 다니기를 좋아하던 인간들이라서
wheel에서 말이 많이 나온다
삑걱러리고 바퀴가 소리가 나야 기름을 쳐준다
그런 속담이라도 하나 챙기두었다면 위의 말은 거냥..지나간다..
bed squeaked
침대가 삐꺽거렸다
He stared at the ceiling and
vaguely remembered being escorted to this room by Reggie and Momma Love.
그는 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변호사아줌마와 아줌마의 엄마가 방으로 데려다 주었던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Then he remembered the swing on the porch and being very tired
그리고 피곤한 상태로 포치의 흔들그네를 타던것이 생각난다
being very tired
동명사는 편리하다..피곤하였던 것..
being frustrated
좌절하였던 것
being attractive
매력을 풍기는 것..
뭐뭐 하는 것..동명사와 더불어 To 부정사..영어의 핵심이다
문법이 필요없다고 항상 떠드는 것은 문법이 정말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문법에 집착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
쉬운 기본적인 문법을 문법답지 않게 감각적으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영어는 그야말로 문법대로 하면 말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법이 필요한 부분]과 [부수적인 말투]를 구별못하고 배우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어느 것이 중요한지를 모르니..
나무의 뿌리가 어딘지..나무의 줄기가 어딘지..나무의 잎사귀가 어딘지
그것을 구별못한다
예를 들어서
우선 [주어와 동사]가 핵심이다
위에서 동사하나 찾아보자..흠..stare라는 동사와 he 라는 주어(대명사)를
갖고 말을 만들어 보자
아래와 같이
he stares at his girl friend
이렇게 단순기본형이 시작된다..,
stare는 자동사다..
그래서 주어+동사면 된다
또한 이것은 1형식이다
1형식은 3형식이 되고 싶어 한다
즉 목적어를 갖고 싶어한다..
그런데 1형식 자동사는 목적어가 없다
1형식동사 즉 자동사가 타동사화(즉 3형식)되는 방법은
전치사를 하나 붙여 주면 된다
he stares at ~~~
그러면 at의 목적어가 필요하게 되고 결국은 stare가 목적어를 갖고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다
그는 그의 여자친구를 쳐다본다
여기에 시제라는 것을 주면 단순한 문장이 생명을 갖는다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그는 그의 여자친구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것이 기본뼈대다..
이 기본문형은 죽었다 깨도 문법을 지켜야 한다
나머지는 문법과 관계가 없다
문법과 관계가 없다고 하는 것은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last night]
간밤에 그는 그의 여자친구를 쳐다 보고 있었다..
에서 last night는 아무곳에 쑤셔 넣어도 상관없다
[last night]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또 ..girl friend를 좀더 설명적으로 붙여 보자면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standing across the street] [last night]
간밤에 그는 길건너 서있는 여자친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좀더 감상적으로 말을 붙여 보자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standing across the street][ in the rain] [last night]
간밤에 길건너 비속에 서있는 그녀을 그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말을 더 길게 느려 보자..
부사절..접속사를 사용해서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보자
while
he was staring at his girl friend [standing across the street][in the rain][last night],
a strange car was rushing into him
그가 간밤에 빗속에서 길건더 서있는 여자친구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상한 자동차가 그에게 돌진하였었다
뭔 사고가 날 것 같은 장면으로 바뀌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갖여 왔다..재미있지 않은가???
이렇게 상상하면서 말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문제는
[주어+동사+명사/전치사구 ]
이정도만 문장마다 찾아서 자꾸 외워버리는 것이 좋다
외우려고도 하지 말고
기본문형만 의식적으로 두세번관심갖고 쳐다 보아주는 것이 좋다
주어와 동사를 딱딱 귀신같이 찍어내는 습관만 갖여도된다
조금더 확장한다면 [전치사+명사] 구를 관심을 갖여라
무식하게 전체문장을 통째로 외우려는 생각은 버려라..
위에서 그냥
Mark stares at the ceiling
라는 문장같은 기본형만 관심갖고 자꾸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위의 문장에 살을 붙여보게 된다
Mark is staring at the ceiling [with some vague idea of last night]
얼마나 멋있나??
전치사 with하나가 명사뭉치(some vague ideas of last night)를 이끌고 간다
마크는 간밤의 흐릿하고 멍한 생각(Vague idea)을 하면서 천장을 바라본다
그렇게 자꾸 습관되다가 보면 나머지 문장의 순서와 관계없이
이곳,저곳에 쑤셔넣고 말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나머지 부연설명..현재분사구문, 과거분사구문,형용사절,부사절, 부사등등은
그냥 중간중간 간을 쳐주면 되는 것이니..그냥 자꾸보면..한단어같이
처리되도록 자동화시켜나가면 된다
물론 시간을 주어야 한다..
하루아침에 !@#@! 꿈깨는 것이 좋다
그냥 미친척하고 이 우노의 [맘대로소설해설]을 그냥 즐겁게 읽어 나가보시면
다 읽고 나면 많이 달라질 것이니!!!!!
혹시..아는가..??몇년후에 상상력이 딥다 풍부한분이
대단한 영문소설을 쓰실 분이 나타나서..
한국의 기발난 소재를 활용하여 헤리포터보다 더 대박을 터트릴지..!@#
Axle rubbed against the chair and startled her.
고양이 Axle 이 의자를 핧는바람에 변호사 아줌마 깜짝했다.
아하...요렇게 골똘히 생각하다가..움찔,화들짝 놀랄때의 표현을
Startle이라고 하는 구나..이런 상황에서 놀랬다고..
Surprise밖에 생각나지 않는 지식의 상태를 좀더 확장하게 되는 것이
소설책 읽기
The courtroom scene was gone.
(깊은 상상속의)법정의 장면이 사라졌다..
She closed the book and walked to the window.
그녀는 책을 덮고 창가로 닥아갔다
The best advice to Mark would be simply to lie.
가장 좋은 조언은 마크가 그냥 거짓말을 하는 거야!!!
Tell a big one.
그냥 큰(결정적)거짓말을 하나 하는 거야
At the critical moment,
아주 중요한 순간에,
just explain how the late Jerome Clifford said nothing about Boyd Boyette.
그냥 제롬크리포트(자살한 마피아의 변호사)가 (살해당한)보이보옛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거지..
He was crazy and drunk and stoned, and said nothing, really
그 사람은 정신이 없었고..술에 취하여 몽롱하여..
정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이야!!
술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를 상상하면서
위의 문장을 그 남자친구에게 접목시키면 그냥 외워질 것이다
He was crazy and drunk and stoned, and said nothing!!
drunk and stoned는 그냥 한단어로 입력시키면 좋을 것이다..
취하여 몽롱..비몽사몽..
Who in the world could ever know the difference?
세상에 누가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겠는가??
Mark was a cool liar.
마크는 아주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잘 하잖는가???
마크와 같이 살기 위한 거짓말 과 더불어
상습적..집착적거짓말쟁이..compulsive liar 를 보자..
A person who lies constantly in order to get attention
관심을 끌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
one who lies on impulse for no reason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충동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
Someone living in a fantasy world of their own creation.
자신만의 창작속의 환상속에 살고 있는 사람
Someone who lies so much that they believe themselves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자신도 그 거짓말을 믿는 사람
someone who lies out of habit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사람
compulsive liar와 같이 사용하는 말은
pathological liar 병적인 거짓말쟁이,
chronic liar 만성적 거짓말쟁이,
habitual liar!! 습관적 거짓말쟁이 다 비슷한 말이다
주변에 이런 넘..있나 살펴보세요!!!
곧 닥아올..
법정의 그림이 계속 변호사아줌마의 머리속에서 맴돈다
And the judge leans down even closer to Mark.
판사가 마크에게 좀더 얼굴을 드리댄다..
There is no smile.
미소는 없다
Mark stares at his lawyer
.
마크는 물끄러미 변호사 아줌마를 쳐다 본다
Why didn't you answer these questions?
왜 질문에 답을 안했니???
the judge asks.
판사가 묻는다
Because I don't want to, Mark answers,
답하기 싫어서요, 마크가 대답을 하였고,
and it's almost funny.
참 웃기는 상황이였다
But there are no smiles.
그러나 웃음은 없는 그런 우스운 상황이다
Well, the judge says,
으으음@!!@ 그럼 말이야..판사가 이야기 한다
I am ordering you to answer these questions before the grand jury,
내가 대배심원앞에서 내가 답하기를 명령하마..
do you understand me, Mark?
무슨 말인지 않겠니..마크??!!
I'm ordering you to return to the grand jury room right now and
answer all of Mr. Foltrigg's questions, do you understand this?
지금 당장 대배심원방으로 돌아가서 포트릭씨가 질문한 것을
모두 대답하도록 해라..무슨말인지 알겠지??
Mark says nothing and doesn't move a muscle.
마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꼼짝을 하지 않았다
He stares at his trusted lawyer, thirty feet away.
그는 멀리 떨어져있는 오직 믿고 있는 변호사를 바라본다
What if I don't answer the questions? he finally asks,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마크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and this irritates the judge.
그리고 이 말은 판사의 비위를 건들였다
You have no choice, young man.
선택의 여지가 없지!!!
You must answer because I'm ordering it.
내가 명령했기 때문에 답을 해야 하는 거야!!
And if I don't? Mark asks, terrified.
그런데 답을 하지 않으면요..마크가 겁먹고 묻는다
Well, then I'll find you in contempt and I'll probably incarcerate you
until you do as I say.
으음...그렇게 되면 법정모독죄로 자네를 잡아 놓을 수도 있지..
입을 열때까지 말이야!!!
For a very long time, the judge growls
아주..아주 오래동안 말이야..판사가 겁을 주면서 말을 했다
간단..간단한 문장이다
영어를 읽을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
주어와 동사를 찍어 내는 것이다
한참 찾는 것이 아니고 척 아는 것
그런 내공은 재미있는 소설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주어+동사..이후의 것은 모두 추가적 설명들이다
주어+동사만 재빠르게 잡아낸다면 이야기의 문맥은 다 잡고 들어간다
위에서
incarcerate 라는 동사가 나온다
판사가 여차하면 probably ...incarcerate하겠다고 한다
낯선 동사다
이것을 사전을 찾아 볼까..말까..하지 말고 그냥
부연 설명들과 문맥상..context..에서 이미 감을 잡는 것이 좋다
포트릭검사가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최악의 경우 잡혀있는 것 밖에 더 있겠는가??
in the worst case, be under the custody of goverment!!
그러니 사전 찾아 볼 필요 없다..
그냥 그렇게 읽다 보면 자꾸 비슷한 상황에서 나온다
그렇게 감을 잡고 가면 되지.. 남의 말을 한국말로 번역해 놓는 것이나
여러분의 머리로 상상력속에서 감을 잡는 느낌이나
거의 같으니까...
우리글로 된 소설도 보는 사람마다 의미를 달리 해석하는데
영어소설만은 꼭 틀에 박힌듯 번역을 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웃으운 일이다..
소설은 모름지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면서 보는 재미다
그럴 정도가 될때까지 열심히 써서 올려서..
대한민국영어실력..영어에 대한 개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영광이다
변호사 아줌마가
법정의 분위기와 출연자들의 모습을 상상하였고
이제 어떤 대화가 있을지 상상한다
He, the judge,
asks Mark if he in fact refused to answer certain questions
before the grand jury that very morning in a room just a short distance down the hall.
바로 그날 아침 법정의 대배심원앞에서 바로 코앞의 마크에게
판사는 질문한다
그가 실제로 어떤 질문에 답을 하기를 거부했느냐구..
Mark, looking upward at his honor, answers yes.
마크, 위를 바라보면서 그렇다고 답을 한다
What was the first question?
먼저 어떤 질문을 하셨는가???
the judge asks Foltrigg,
포트릭검사에게 묻는다
포트릭 검사를 수식하는 말 who라는 관계대명사를 중간에 끼고..
who's on his feet with a legal pad,
strutting and prancing
as if the room were filled with cameras.
메모장을 들고 서서 마치 법정이 (메스컴의)카메라라도 꽉차있는 듯이
거드럭거리고, 폼잡고 왔다 갔다하는 포트릭검사..
그냥 전치사로 다 때려잡는 수식은 참 기능적으로 뛰어나다..
어떤 외국인 회사의 면접에서
딸기를 설탕에 찍어 먹었다!!
라는 말을 영어로 하여 보라니까..
찍다..찍다..찍다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한없이 버벅거린다!@#
전치사의 파워를 알면 되는 것을..
Strawberry with sugar!!
그들의 말투가 그런 것이다
설탕을 찍은 딸기..with라는 전치사면 된다..
그러니..
밀크를 넣은 커피는 coffee with milk 일 것이고
설탕을 넣은 커피는 coffee with sugar 일 것이고..
넣었다는 동사를 찾는 것 자체가 그들의 말투가 아니다
그러니 위의 포트릭검사가 서서 메모장을 들고..에서도
서서..서서..흠..stand..어쩌구가 우리의 말투대로 하자면 나온다..
그러나..
전치사로 간단히때려잡기를 좋아하는 말투..
on his feet with a legal pad
얼마나 기능적인가..
이런 말투를 알아야 한다..
복잡할 것도 없다
그냥 전치사로 때려잡자!!라는 생각을 갖으면 된다
동사를 생각하기전에 전치사를 생각해 보라!!!
strutting and prancing
흔히 나오는 단어는 아니지만 소설책에서는 흔히 나오는 단어다
절대 사전을 찾아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읽다보면 반복적으로 나오고..
그러다 보면 어떤 분위기속에서 사용되었는지 그림이 나오고
그러다 보면 감이 잡혀 간다
그렇게 단어를 챙겨가는 것이다
뻔하지 않은 가..위에서 법정의 검사가 파워있게 왔다갔다하면서
제스츄어를 써가면서 배심원과 판사사이..그리고 상대방변호사를
깔보는 듯한 건방진 태도..belittling others...그런 그림속에서
strutting and prancing..
건방지게.,.씩씩하게 왔다 갔다 걷는 모습이 그려 질것이다
I asked him, Your Honor, if Jerome Clifford, prior to the suicide,
판사님, 제롬크리포드가 자살하기 전에,
said anything about the body of Senator Boyd Boyette.
보이드보엣 상원의원의 시체가 대한 뭔가를 이야기했는지 물었습니다
And he refused to answer, Your Honor.
그런데 마크가 대답하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Then I asked him if Jerome Clifford in fact told him where the body is buried.
그리고 실은 제폼크리포드가 시체가 어디묻혀있는지 이야기 했냐고 물은 것이지요
And he refused to answer this question as well, Your Honor.
그리고 역시 마크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를 거부한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포트릭 검사가 계속 판사에게 꼬아 받친다..
수사를 하기 위하여 증인이 증언을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 꼬마자식이 계속 입을 다물고 있거등요..
어떻게 좀 판사님 파워루다가 이놈좀 조져주세요!@#
라는 것이 포트릭검사의 바라는 바이다!!!
과연 잘 될려나??!#@!
그림을 그려가면서 기다려 보자!!
변호사 아줌마가
법정에 나 설 마크를 상상을 한다..
상상을 하면서..그림을 그리면서 보시면 좋을 것이다
소설이 좋은 이유는 읽는 사람 마음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서 좋은 것이다
....
미래를 이야기 하면서도 과거같이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현재같이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신예소설가가..시제를 파괴한 파격적인 글스타일..어쩌구 할수도 있을 것이다
말인데..뭐 그렇게 법을 갖다가 드리 대는가???
그래서 언젠가..토익공부를 하는데
이런 것 보아도 되나요???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절대 보면 안된다고 했었다..
시험속의 문법문제는 쪽집게 수업을 해야지....!!
이런 자유분방한 글들은 쪽집게를 방해할 것이니..
시제중에서 완료형만은 문법이라기 보다는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니..
꼭 잘 감각을 챙겼으면 좋겠다!!!
She'd held many small hands in courtrooms.
그녀는 많은 작은 손들을 잡고 법정에 나섰었다
She'd wiped many tears.
참으로 그녀는 눈물도 많이 흘렸다
두개다 과거완료형이다
she had held~~
she had wiped~~
이것은 참으로 많이 해 왔다는 뉴앙스가 담기는 표현인 것이다
이런 완료형은 감각적으로 관심갖고 챙기셔야..소설책..영화를 재미있게 즐긴다
She imagined this scene:
그녀는 이런 장면을 상상했다:
huge,
empty federal courtroom in New Orleans with the doors locked
and two marshals guarding it
2명의 경비원이 감시를 하는 문들이 걸어 잠긴,
뉴오리언즈의 커다랗고 텅빈 연방정부법원!!
전치사 with하나에 여러모양을 줄줄이 달아 맨다
Mark on the witness stand;
증인석의 마크!!
on 이라는 전치사구로 마크를 수식한다
Foltrigg in all his glory strutting around on his home turf,
그의 홈그라운드를 폼잡고 우아하게 왔다갔다 하는 포트릭검사,
prancing back and forth for the benefit of his little assistants and
perhaps an FBI agent or two;
그의 부하들과 아마도 FBI요원 한둘 사이를 폼잡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똘마니들의 기를 돋구는 포트릭 검사...
포트릭검사의 그림을 상상한다
the judge in a black robe.
검은 법복을 입은 판사
He was handling it delicately, and he probably disliked
그는 이 사건을 조심스럽게 다루었었고, 그래서 아마도
Foltrigg immensely because he was forced to see him all the time.
포트릭 검사를 무지하게 싫어하였을 것이다..
왜냐면 포트릭검사를 무지하게 그를 만나려고 계속 졸라 대었었으니까..
법정을 수식하는 형용사구..전치사구..
마크를 수식하는 전치사구
포트릭검사를 수식하는 전치사구...현재분사를 사용하는 형용사구..
참으로 그냥 감각적으로 얻어지는 나름대로의 문법들이다..
즐겁게 그들의 말투를 챙기시면 좋겠다..
Mark라는 꼬마녀석을 여러분들도 그냥 수식을 해보시기 바란다..
Mark frustrated with his lawyer
변호사때문에 실망한 마크
Mark struggling to survive
살아나려고 기를 쓰는 마크
Mark terribly frightened by the accident last night
지난밤 사고로 무지하게 놀란 마크
Mark trying very hard to avoid trouble with mafia
마피아와의 문제를 피하려고 무지 노력하는 마크
심심할때마다 명사 하나 놓고 이렇게 뒤에 줄줄이 붙여보는 장난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이름이 길동이라고 치면
그냥 길동이를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길동] with a great vision of life
대단한 인생의 비젼을 품은 [길동]
[길동] everybody loves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길동]
[길동] always thinking himself as a nice guy
스스로를 항상 멋진 사나이라고 생각하는 [길동]
한없이 길어지는 영작을 즐길수 있게 된다
말이 되던 안되던 자꾸 해보는 것이다!!
스스로의 머리속에서 뭔짓을 해도 누가 잡아가지 않는다..!!
변호사 아줌마 밤잠 설치면 계속 고민한다
Children make lousy clients.
아이들은 참 힘든 의뢰인들이다
clean , clear and neat 의 반대가 lousy다..
뭔가 끊고 맺는 깔끔한 결정을 내리기 힘든 변화무쌍 감성덩어리들이
아이들이고 법적으로 다루기 힘든..고약한 의뢰인들이라는 소리다
흔하게 들리는 단어는 lousy husband!!!같은 소리
남편이 집에만 들어오면 어질러 놓고..하는 일마다 깔끔하지 않고
남편을 앂는 아줌마들의 대표적 표현이 아마도..
lousy husband!!! 일 것이다
The lawyer becomes much more than a lawyer.
법을 다루는 사람은 더더욱 법적으로 변하고
With adults, you simply lay the pros and cons of each option on the table.
성인들이라면, 그냥 단순하게 각각의 선택적 결정에 대하여 장단점(pros and cons)을
털어 놓고 이야기하겠지만..
pros and cons of each option은 좋은 표현이니 그냥 한단어로
.............선택에 대한 장단점..
잡아 넣으시면 좋을 것이다
You advise this way and that.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조언을 하겠지만
You predict a little, but not much.
이런 저런 결과를 예측을 이럭저럭 할수 있고
Then you tell the adult it's time for a decision and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이제 결정을 하여야 할 시간이라고 하고
you leave the room for a bit.
방을 잠시 비운뒤(그들이 알아서 결정하라고 )
When you return,
다시 방에 돌아가면,
you are handed a decision and you run with it.
결정된 내용을 받고 그것으로 법적으로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run with it이라고 해서..
결정을 갖고 뛰어 간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
그냥 진행하는 것..그런 것을 구어적으로 그냥 run으로 사용한다
Not so with kids.
아이들의 문제는 상황이 틀려진다..
not so with kids...
정말 구어적 표현 좋지 않은가???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not so!!!!
They don't understand lawyerly advice.
아이들은 법률적 조언을 도대체 이해를 할수 없다
They want a hug and someone to make decisions.
아이들은 그냥 안아주고 그리고 다른 누가 결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They're scared and looking for friends
아이들은 겁에 잔뜩 질리고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란다
변호사가 아이들문제의 골치아픔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른들이면 성인들이니..조언을 해주면 즈이들이 알아서 결정을 할 일이지만
이것..원...조금만 잘못하면 징징 거릴것이고..
아무튼 감성이 취약한 아이들을 다루기가 어려움이 상상이 간다
뻑하면 안아주고 토닥거려 주고..그래야 하니..
책을 보면서 문장하나하나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으려고 하면 골때린다
아래의 문장같은 것도
You predict a little, but not much.
예측을 좀 할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게..
a little ,but not much그냥 한단어같이 생각하시면 될 것이다
이런 말도 그렇다..
The lawyer becomes much more than a lawyer.
변호사는 더욱 더 변호사 같이 되고..
성인 의뢰인들을 다룰때는 변호사는 더더욱 비인간적으로
법률적 용어를 사용한다는 그런 소리가 아니겠는가????
변호사인 나는 이런 저런 사안에 대하면 몇가지 선택알 사항을
조언해주고 의뢰인이 알아서 선택할 일이다
뭐가 잘못되어서 재판에 져도
변호사는 별 잘못이 없다..
그냥 ..즈이들이 선택을 잘 못한 것이니까...
라고 법적으로 쏙쏙 빠져다니면 되는데..
아하...아이들은..그게 아닌 것이다
@#$ a lot of head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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