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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아줌마 잠 못자고 걱정이 태산이다..
When ordered to talk,
Mark would undoubtedly look to her.
입을 열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마크는 틀림없이 그녀을 (말을 해야 하나요???) 쳐다 볼것이다
And this was why she couldn't sleep.
바로 이것이 그녀가 잠을 못이루는 이유다
To advise him to disclose the location of the senator's body
would be to jeopardize his safety.
마크에게 상원의원의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하기에는
마크의 안전이 위험스럽다
His mother and brother would be at risk.
마크의 엄마나 동생도 위험 할 것이다
These were not people who could become instantly mobile.
마크의 가족들은 빨리 움직여 이동할수 없을 것이다
Ricky might be hospitalized for weeks.
마크의 동생 리키는 몇주동안 병원에 있어야 할 것이고
Any type of witness protection program would
be postponed until he was healthy again.
어떤 형태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도 마크의 동생이
회복하고나서나 가능 할 것이다
Dianne would be a sitting duck
마크의 엄마 다이엔은 꼼짝없이 희생될 수도 있을 것이다
if Muldanno were so inclined.
만약 마피아 멀다노가 그렇게 (죽이기로)맘만 먹으면 말이야..
It would be proper and ethical and moral to advise him to cooperate,
마크에게 판사나 검사들에게 협조하라고 하는 것은 직업윤리와 도덕적으로
바람직 한 일일 것이고
and that would be the easy way out.
쉽고 편한 방법일것이다.
But what if he got hurt?
그러나 만약 마크가 다친다면???
He would point a finger at her.
그는 변호사에게 원망을 할 것이고..
What if something happened to Ricky or Dianne?
만약 동생 리키나 엄마 다이엔에게 뭔일이 생긴다면??!!
She, the lawyer, would be blamed
그녀, 변호사는 원망을 디지게 당할 것이다
흠..걱정이 태산이다!!
그냥 불어 버리면 간단한 것인데..
증인 보호그램이 시원찮게 가동되어..다치기라도 한다면..
원망도 원망이지만.. 마크의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은가???!!
딜레마..딜레마...!!!!@#!#
특별한 그들의 말투 잡자면 what if!@#@!
what if~~~
what if~!
what if you lose a job??
what if you fail your plan to rob the BANK???
what if she have to go abroad
what if she hates you??!#
what if she blams you for what you've done!@#
what if @#$@!#
what if W@Q!@#
oh..please..confusing world!@#what is the best option???!@!
입에 붙여 보시기를..
가정적으로 걱정되고 할까..말까..하고 ..
참고로 뭔가를 선택한다..결정한다의 동사 Decide는
어느 것을 하나 딱 선택하는 행동이 아니고
하나를 선택하기 위하여 여러개를 포기해야하는 행동이다!!
would라는 단어는 거의 모든 동사앞에 붙어있다..
간간히 might 도 나오고..
(이것도 would와 같이 적절히 가정에 대한 양념질을 한다)
왜냐면 아줌마 변호사의 미래에 일어날 가정을 해보는 장면이니..
당연하다..
이렇게 읽다보면 would 가 어떤 때 사용되고 어쩌구 할 필요 없이
그냥 감각이 당연히 잡힌다
위의 변호사의 심정을 같이 공감하면서 보면 더더욱 그렇게 될것이고
여러분이 그런 가정의 상황,불확실한 상황..그랬으면 하는 상황등을
이야기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그냥 would가 붙어 나오게 될 것이다
a sitting duck!!
그야말로 easy mark!!다 포수가 앉아있는 오리잡기는 지극히
쉽지 않겠는가???!!
그러니 쉽게 잡힐수 있는..그런 목표물이다
그러니 마크가 입을 열면 마피아가 가족을 틀림없이 해꼬지를 할 것이고
마크의 엄마는 꼼짝없이 당할수 밖에 없다는 걱정이다
변호사 아줌마가 걱정이 태산같다..
마크녀석이 입을 안열고 모르쇠를 계속 하면 발생할 일들을 생각한다
고약한 판사가..어떻게 할지 모르는 초조한상황이다
There are places to put eleven-year-old kids who find themselves in disfavor with the system.
그들의 비위를 건드려서 문제가 생긴 아이들을 집어 놓는 곳이 여러곳이 있다
find이라는 단어..참으로 좋은 단어
you'll find yourself soon in terrible situation
너는 곧 고약한 상황을 맞을꺼야..
라는 경우에도 find 를 사용한다
고약한 상황속의 너를 발견할 것이야..찾을 꺼야..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
Find의 뉴앙스를 깊이 알아야 한다
찾다..찾다..찾다.라고만 흔한 단어학습기로 죽기 살기로 외운 사람들은
이런 감을 못잡는다..
글을 읽어서 글속에서 의미를 자꾸 접해야 한다
if not listen my advices, you'll find yorself in trouble
내말을 안들으면 , 곧 문제가 생길꺼다..
그래서 위에서도
find themselves in disfavor with the system
시스템의 비위를 건드리게 될 것이다
곧 시스템의 비위를 건드린 아이들...이렇게 척 머리에 그려지려면
find라는 단어를 좀더 깊이있게 알아야 하고
system이라는 단어의 폭넓은 의미를 알아야 한다
위에서 system은 그냥 그들(판사,검사,FBI,배심원)로 하면 된다
system은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모여서 하나인 것..
소위 말하는 씨너지..씨너지는 System - Energy의 준말이다
그러니 시스템은 정부의 조직 여러개가 모여진 하나의 운영체..
in disfavor with the system
하면 [조직의 쓴맛]이다..
겁없이 판사의 말을 거역해??!!죽는 거야!!@#
조직의 쓴맛을 안보려면..
you have to follow the rules of system!!!!
하나의 인간도 시스템이다
어떻게 구성된 시스템이냐 하면
mental , physical, spiritual, emotional이라는 4개의
특징으로 구성된 조직체이다
그러니 인간이 행복하려면 시스템의 요소,요소를 잘 돌보아야 하는 것
또한 그들의 말투..
there is~
there would be some better place to take rest, so keep walking..
등산을 가는데 ..쉬었다 가자고 졸라댄다..
조금 더 가면 더 좋은 곳이 있을것이니..군말말고 계속 걸어라!!
there is~
there would be~
there could be~
there will be..~
자꾸 읽고 들어야 한다
At the moment,
she had no less than twenty clients scattered about in various training schools in
Tennessee.
현재,
그녀는(변호사) 테네시주의 여러 트레이닝스쿨에 20여명정도의 청소년
고객들을 돌보고 있다
법정의 비윗장을 잘못 건들거나 죄가 있어서
다양한 청소년 보호쎈터 비슷한곳에 돌보는 아이들이
20여명정도..no less than 20 ...된다
청소년 범죄를 다루는 변호사가 현재 관리하는 고객이 이 정도 된다는 소리..
별 특기할 만한 것은 없다
at the moment, 라는 말투를 챙기시고..
scattered 는 이곳 저곳 널려 있는 것이고..
about가 붙으면 좀더 scattered about.. 글 맛이 난다
clients를 수식하는 형용사구..
clients scattered about in various training schools in tennessess
줄줄이 clients를 수식하는 부연설명...형용사구..
그러니 테네시주 이 도시 저 도시의 보호센터에..아이들이 보호되고 있다는 이야기
The oldest was sixteen.
All were secured behind fences with guards pacing about.
가장 나이많은 아이가 16살이다.
모두 경비들이 삼엄히 경비하는 울타리속에 갇혀있다
또 형용사구다..형용사구..형용사절...뒤에서 수식하는 형용사구와 절..
이것이 우리말 같이 감이 잡히면 영어 끝이다
따져서 감이 잡히는 것이 아니고..척 보면 자기 말같이 감이 잡혀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말도 가끔 재미삼아 뒤에서 수식하는 습관을 갖여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제부터 말하고 뒤에서 수식하는..
우리는 한글학자가 아니니까..
재미삼아..그렇게 해보시면 어떠하실지..
All were secured 모두 보호되고 있다..이것이 주제다..
나머지는 부연 설명 뒤에서 쫓아오는 수식이다..
어디에 보호되고 있냐하면..
behind fences
울타리도 쌓여진 속에 보호되고 있다
그럼 또 어떤 울타리냐..
with guards
경비들이 감시하는 울타리다..
전치사+명사..대표적 부연 설명방법이다
그럼 또 어떤 경비냐??
pacing about
울타리주위를 왔다갔다..계속 어정거리면서 감시하는..
about라는 것이 또 나왔다..
나이드신 어머님이 병원에서 있다가 나오셨다
누가 묻는다
how is she doing???
어머니...어떠세요..요세
she is out and about...
네 괜찮아요 ..이제 왔다갔다(거동) 하시는데요
about는 그런 분위기다
They were called reform schools not long ago.
Now they're training schools.
그런 보호센터는 갱생학교(reform)라고 예전에 불렸었고
지금은 훈련학교라고 불린다
이렇게 변호사 아줌마는 걱정이 태산이다..
마크녀석도 법정에서 판사에게 미움을 사서..
이런 곳에 보내질 까바..걱정인것이다
짜식이 입을 열면 될텐데..
영화와 테레비젼에서 하도 많이
증언을 잘못했다가 마피아에게 온가족이 몰살되는 것을 많이 보아온지라
겁이 나서 말을 못하고..
이야기는 그렇게 계속 된다
At some point in the very near future,
조만간,
Mark would be forced to talk.
마크는 입을 열게 될 것이다
Foltrigg could issue a subpoena and
compel his attendance before a grand jury in New Orleans.
포트릭검사는 증인출두소환장을 발부할것이고
뉴오리언즈의 대배심원앞에 그를 나오게 몰아 붙일 것이다
She, of course, would be able to attend.
변호사 그녀는 물론 참석할수 있을 것이다
If Mark refused to testify before the grand jury,
만약 마크가 대배심원앞에서 증언하기를 거부하면
a quick hearing would be held before the trial judge,
재판 판사앞에서 긴급 청문화가 열릴것이고,
who would undoubtedly order him to answer Foltrigg's questions.
재판 판사는 의심할 것 없이 마크에게 포트릭검사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하게 지시 할 것이다
If he refused, the wrath of the court would be severe.
만약 증언하기를 거부하면 법정의 분위기는 험악해 질것이다
No judge tolerates being disobeyed, but
어느 판사도 명령에 불복종함을 용납하지 않지만,
federal judges can be especially nasty when their orders fall on deaf ears.
연방판사들은 자기들의 명령이 무시당하면 특히나 고약하게 굴것이다
judge, jury , grand jury, federal judge, trial judge등등
법정용어가 나오지만 그냥 통빡으로 보면 된다
trial judge라고 하면 판사도 여러종류가 있을 것이다
재판(Trial)만 주로 맡아서하는 판사를 trial judge라고 하겠고..
Federal judge는 역시 연방정부에 속한 판사일 것이고
특히나 청소년납치범이나..성범죄나 뭐 이런 저러한 것은
연방정부에서 한다던가..아무튼..
client를 쓴 소설가 죤그라샴은 1955년에
미국으로 이민온 construction worker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는 농구선수가 꿈이였으나 미시시피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또한 변호사가 된다
변호사로 law firm에 10여년 근무한 법조인이라고 할 수 있다
specialising in criminal defence and personal injury claims.
특히 범죄피해자와 개인손상청구소송등을 전담하였었단다
그래서 그의 책은 courtroom thriller..법정 스릴러라고 부른다
client는 그에게 68만불을 벌어주었고..계속 인세를 받아 챙긴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모두가 법정소송과 법률에 관한 것이 주류다
영어를 즐기는 방법은 소설책을 즐기는 것이 당연히 좋고
더 좋은 방법은 어떤 작가의 것을 계속 읽는 것이다
그러면 같은 문체와 같은 말투를 자꾸 접하다 보면 이것 저것 보는 것
보다는 좀더 빨리 감각을 익히게 된다
client를 본후 그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법률회사에 다니면서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쓴 첫작품
변호사일을 하면서 관련되었던 사건에 영감을 얻어서 쓴 첫작품
A Time to kill 도 있고
회사의 비리를 다룬 A firm 도 있고..
사형수를 다룬 Chamber도 있고 다양하다
실은 우노가 처음소설책에 푹 빠져든 것은 존그라샴의 것이 아니고
시드니쉘던 씨리즈였다
이것은 완전히 엎치락 뒤치락 써스펜스..사랑..증오..질투..복수..반전
국산드라마의 소재가 될만한 흥미진진의 것에 빠져들었던 것이
소설책의 진미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시드니셀던 것을 이곳에서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얼떨결에 client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끝나면 시드니 쉘던 것을 할 계획이다
지금은 명상에 관한 책을 즐겨 보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나서 정말 한가해 지면 그늘진 곳에 벌렁 누워
수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의 풍요속에 흥미진진하게 빠져보고 싶은데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이것을 읽으면서 다른 소설책을 보시고 싶으시면
시드니쉘던 것을 권하고 싶다
대중적 소설이라서 일반적을 알기 쉬운 정말 생활영어수준의
좋은 문장들이 많다
또한 소설책을 즐기면서 영어를 챙기려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도시에 관하여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작가의 성장배경도 살펴보기도 하면서
입체적으로 접근을 하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영어가 즐겁게
자기의 것이 된다
jury는 배심원인데 grand jury는 아마도 배심원중에서도 대표격이
배심원이 되려나..어쩌려나..아무튼 이런 것도 자꾸 보다보면 그림이 그려진다
아줌마 변호사가 생각을 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계속 could와 would가 나온다
그럴 것이라는 가정이 숨어있는 내용이라서 could, would등이 나오는 것이다
혹시 could 나 would를 과거형으로만 알고 있으시진 않으시겠지..
모양은 과거형인데 의미상 미래형이다
그리고 완곡한 표현이다
이러이러 할 것이다....would
저러저러하게 할수 있을 것이다..could
말의 뉴앙스를 올렸다..내렸다 하는 조동사들도 자꾸 읽다 보면
아하..이럴때는 죽기 살기로 would를 사용하는 구나..
아하..이럴때는 죽기 살기로 could를 사용하는 구나
정답게 잘 지내던 커풀이 뭣때문에 기분이 서로 얹찮아졌다
이때 갑자기 말투가..would, could로 바뀐다
우리도 왜 서로 반말 지껄이를 하다가 비위가 틀리면
갑자기 정색을 하고 존대말을 쓰고 하지 않는가???
그런 분위기의 차이를 조정하는 것이 could, would등이다
Reggie flipped through a thick book under a lamp.
아줌마 변호사 레지러브는 램프밑에서 두꺼운 책을 뒤적거렸다..flipped through..
It was midnight,
한 밤중이다,
but she couldn't sleep,
그러나 잠이 오지 않는다,
so she curled under a quilt and sipped tea
그래서 담요(퀼트)를 둘러 싸고 차를 마시며
마시는 것을 벌컥벌컥마시는 drink만 알면 곤란하겠지..
홀짝홀짝 마시는 sip도 알아야..
while reading a book Glint had found titled Reluctant Witnesses.
Glint가 잦아온 제목이 [Reluctant Witness...증언을 하기를 꺼리는 증인들]라는 책을 보면서..
As far as law books go,
법률서석대로 하자면,
it was quite that witness has a duty to come forth and
명백한 것이 증인은 나와서 증언을 할 의무가 있다
assist those authorities investigating a crime.
누구에게 하냐면..범죄를 수사하는 기관을 돕기위한 증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A witness cannot refuse to testify
증인은 증언하기를 거부 할 수없다
on the grounds that he or she feels threatened.
증인이 위협을 받았서 겁을 먹는다는 이유로 거부를 할수 없는 것이다
The vast majority of the cases cited in the book dealt with organized crime.
책에서 다루고 있는 대개의 사건은 모두 조폭들과 관련된 것들이다
Seems the Mafia has historically frowned on its people schmoozing with the cops,
마피아는 줄 곧..(역사적으로) 경찰과 쏙닥거리는 조직원들에게 눈쌀을 찌푸렸고
and has often threatened wives and children.
종종 그들의 부인들과 아이들에 대하여 위협을 주었었다
The Supreme Court has said more than once that wives and children be damned.
대법원은 수없이 많이 아이들과 부인들을 망가뜨렸다
A witness must talk.
증인은 반드시 입을 열어야 한다
아줌마변호사로서 바쁘다..
꼬마가 증언을 하는 것이 옳은가..아니면 안하고 버티는 것이 옳은가..
법전 상에서는 as far as law books go...해야 된다고 하는 것들이고..
의뢰인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갖은 변호사로서는
아이가 버티겠다니..도와줘야 할 것이고..
그것을 법적으로 그래도 된다는 것을 확보해야 겠고..
as far as books go...좋은 표현 아닌가..여기에서 왠 go가 나오는가???싶지만
go의 역할을 야무지다..영영사전한번 열어 보시면..될것이다
go라는 쉽고도 쉬운 단어의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것이다
문법좋아하는 사람들..소위 말하는 부사절이다
so she curled under a quilt and sipped tea
while reading a book Glint had found titled Reluctant Witnesses.
붙여도 그만 안붙여도 그만 부연설명 While로 시작되는 부사절이다
Glint가 찾아다 준 제목이 증언을 할까..말까 머뭇대는 증인들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그녀는 담요를 둘러 싸고 차를 마신다..
콤마찍으면서 앞으로 가도 되고 뒤로 붙어도 되고..
이런 것을 꼭 순서를 마추어서 번역하려고 기쓰지 마시라.
그냥 그림만 잡히면 되는 것..
주욱 주욱 읽어 가는 요령이다
증언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지 사례가 있는 책좀 찾아와바!!
라고 조수 Glint에게 시켜서 갖여온책을 뒤적거리면서 골을 싸메고 있는 것이다
a book Glink had found titled Reluctant Witnesses
a Book을 수식하는 것이 뒤에 줄줄이 붙는 것..
이런 말투를 계속 관심갖고 챙기셔야 한다
a book Glink had found 한번 수식한 책을 또
수식한다..
a book titled Reluctant Witnesses
두개의 수식을 하나로 짬뽕시켜버렸으니..
뒤에서 뚝딱거리고 붙는 수식어에 능숙하지 않으면 책을 덮어버리게된다
이 Client마치면 아마도 자연스러워지실 것이다
영어는 Short term Game이 아니다..
주욱 즐기는 Long term game이니..몇주완성..몇달완성의 꿈은 버려라!!
They whispered for a while as Trumann talked to K.O. Lewis.
트루만이 K.O와 통화를 하는 동안 포트릭과 월리는 즈이끼리 쏙닥거렸다.
Trumann nodded at them, gave the okay sign with a big smile,
트루만 그들에게 고개를 까딱거리며, 미소를 한바가지 띄우면 OK싸인을 보냈다
and hung up. "He'll do it," he said proudly.
그리고 전화를 끊고..."그렇게 하겠데요.." 트루만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He'll catch an early morning flight to Memphis and meet with Fink.
"그가 내일아침비행기로 멤피스로 와서 핑크를 만날겁니다.
Then they'll get with George Ord and descend on the judge."
그리고 죠지오드를 만나고 판사한테갈겁니다"
Trumann was walking toward them, very proud of himself.
트루만이 그들에게 닥아온다..매우 자랑스럽게..
(포트릭이 목이 빠지게 기대하는 것을 전화 한방에 해결했으니..
목에 힘줄만하다)
"Think about it. The U.S. attorney on one side,
"생각해보라구..미국검찰이 한쪽을 압박하고,
K. O. Lewis on the other,
K.O. Lewis...즉 FBI에서 또 한쪽을 압박하고..
and Fink in the middle, first thing in the morning
그리고 Fink 가 가운데서 밀어 붙이고..내일 아침 가장 먼저
when the judge gets to the office. They'll have the kid talking in no time."
판사가 사무실에 나오면..이제 금방 꼬마가 입을 열게 할꺼야.."
Foltrigg flashed a wicked smile.
포트릭 검사는 짓궂은 미소를 날리면 상기된 표정이다
He loved those moments when the power of the federal
government shifted into high gear and landed hard on small,
unsuspecting people.
그는 연방정부의 고속기어변속에 따라 멋도 모르고 있는 지방쫄따구들이
한방에 죽는 그런 파워의 순간을 사랑한다
Just like that,with one phone call,
the second in command of the FBI had entered the picture.
그렇게..그냥 한방의 전화로..,순간 FBI 명령이 그림속으로 들어오는
그렇게 일이 해결되는..그런것.을 사랑한다
"It just might work," he said to his boys. "It just might work."
"잘 될꺼야.." 포트릭검사는 쫄따구들에게 말한다..
"걱정없어..잘 될꺼야!!"
과연 잘 되려나??!@#
아무튼 파워의 속성이 보인다
아무튼 재미있다..
더불어 우리는 영어를 즐기고 챙기면 된다
단어 그대로..문장 그대로..생각하면 안된다..
상상력을 동원하는 좋은 기회가되는 것이 소설책이다
우리글로 된 소설책을 볼때는 은유적인 표현을 은유적으로 잘도 보면서
영어에서 은유적인 표현이 나오면 사전을 찾고 쩔쩔맨다
그냥 가볍게 은유적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문법..단어하나에 하나의 의미만 딸딸 외워서 상상력이 막힌다
위에서
shifted into high gear and landed hard on small, unsuspected people
get into high gear나 shift into high gear나 같은 소리고
최대스피드, 최대파워, 갖고 있는 능력의 맥시멈출력을 하는 것..
그리고 landed hard on 이라고 하면
landing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 이고..그냥 거칠게 거침없이
굉음을 내면서 최대 스피드로 착륙하는 그런 그림을 그리시면 된다
어디에 내려 앉나???
on small, unsuspected people!!!
볼품없고 ,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겁을 한없이 주는 그림이다
파워라는 것..
그래서 죽기 살기로 권력창출을 하려고 하는 것!!
또하나..그들의 말투!!
first thing in the morning
스티븐코비박사의 7가지 습관중 3번째 습관이
중요한 것 부터 하라!!
라는 것이고 영어로는..
Put First Things First!!
이 말은 이디엄이나 다름 없다
first things first!!
first things!!중요한 일이라고 important things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first가 important보다 더 잘 쓰인다..
put first things first!!
외워버리시기 바란다..
what are you going to do tomorrow????!!
내일 뭐할꺼야..
first things first!!
중요한 것 부터 해야지..
싱거운 그들의 흔한 말투중의 하나다!!!
이것 저것 잡다한 일들중에서 first things를 골라내는 작업부터
하셔야 스트레스가 없다..
이 페이지에 거의 미쳐서 사는 분들이 있다
묘한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젊은 분들은 그냥 문장에 파묻혀서 자다가도 문장이 생각난단다..
다행인 일이다
영어는 그렇게 미쳐야 자기의 것이 된다
도저히 단어하나의 의미는 알겠는데 문장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질문들을 하신다..
실은 단어를 아는 것이 아니고 쉽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아직 모르고있는 것이다
특히 소설속의 영어는 문법에 저촉이 되는
명사(주어)+동사+명사(목적어)가 기본엔진이다
아니..문장의 3형식만 엔진입니까???4형식 5형식도 있는데..
4형식이나, 5형식이나 모두 3형식을 근간으로 한다
그냥 3형식이 모든 지껄임의 70%이상이 되는 것이고..
3형식을 알면 4,5형식은 그냥 쫓아오는 셈이다..믿거나..말거나..
나는 문법선생이 아니니까..
아무튼 위의 명사+동사+명사 ..이것만 문법에 저촉을 받는다
나머지는 문법과 무관하다
그런 문법과 무관한것이 소설책에는 가득차 있다..
문법에 저촉안받는 대표적인 것이 전치사+명사..
즉 전치사구 가 가득한 것이다
아래 문장이 이해가 안간다고 질문을 하신다
498쪽에..
An occasional biker forced them from the asphalt for a few seconds
위에서 문법에 저촉을 받는 부분은
[An occasionl biker]+ [forced]+ [them] 이다
나머지 from the asphalt나 for a few seconds나 전치사구들이아
앞으로 가서 붙어도 되고 뒤에 붙어도 되고 생략해도 말이 되고..
부연설명들은 문법과 전혀 무관하다..
an occational biker라고 하면 뜬금없이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고나 할까..
레귤라가 아니고..오케이셔날..
전혀 예상치도 않은 길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을 만난셈이다
그러니 아스팔트길에서(from the asphalt) 자전거타는 사람이 그들을 위협적으로
잠시(for a few seconds) 몰아 붙였다..라는 소리
소설책을 즐기면 이런 것들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또 아래와 같은 문장도 마찬가지다
499쪽에..
games of all sorts materializing without a moment's notice
전혀 이것을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조금도 개의치 않고
(without a moment's notice)
각양각색의 물질만능적인 장난질들..도덕과 윤리도 없는 못된 짓들
혹은 전후 문맥에 따라서..
남에게 걸리지도 않고..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남의 눈에 뜨이지도 않고 표시안나게 각양각색의 못된 물질지향적인 짓들..
(games of all sorts materiaizing)
전치사구는 문장을 부연설명하기도 하고 명사를 부연설명하기도 하는
편리 무쌍하고 영어를 영어답게하는 것들이다
좀 찝찝하니까 하나 더 하면
문장 4형식이 3형식화되려고 기를 쓰는 것을 잠깐보면
He gave me a book
간접목적어, 직접목적어 두개를 갖는 것이 4형식이지만
이것을 이렇게 바꾸면 실은 3형식이 된다
He gave a book [to me]
그는 책을 주었다..to me.. 졸지에 전치사구가 뒤에 붙은 셈이니..
따지자면 3형식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3형식의 기본엔진이라는 이야기다!!
내가 미쳤나..이런 골치아픈 소리를 왜 하지#@!#
아무튼..
두가지 질문 답이 되었는지..
다음 본문으로 가서..
"Can you get K.O. on the phone?" Foltrigg asked.
"K.O 한테 전화 걸수 있겠지?" 포트릭검사가 부탁한다
"I think so." Trumann pulled a scrap of paper from a pocket
"그럼요.." 트르만 주머니에서 종이 조각을 꺼내어
and began punching numbers on the phone.
전화기의 번호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Foltrigg met Wally in the corner, away from the agent.
포트릭검사는 FBI 요원에게서 떨어져서 워리를 구석에서 몰고갔다.
"It's a great idea," Wally said.
"아주 기막힌 생각이십니다.." 라고 월리가 말했다
I'm sure the Juvenile Court judge is just some local yokel
소년법정 판사라고 했보았자..그냥 지방 판사잖다..
who'll listen to K.O. and do whatever he wants, don't you think?"
K.O의 말을 잘 들을 것이고..K.O가 하자는대로 할꺼야..안그런가??"
Trumann had Mr. Lewis on the phone.
트르만은 루이스(K.O)에게 전화가 되었다..
Foltrigg watched him while listening to Wally.
트루만이 월리의 말을 들으면서 트르만을 쳐다보았다
"Maybe, but regardless, we get the kid in court quickly
"아마도,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꼬마를 빨리 법정에 잡아놓으면
and I think he'll fold. If not, he's in custody, under our
꼬마가 굽힐꺼라 생각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그를
control and away from his lawyer. I like it."
아줌마변호사로 부터 떼어서 우리가 보호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K.O는 FBI본부의 국장..보일스?이름이 생각안나네...아무튼..
파워의 본산 FBI본부의 참모중의 일등참모인 K.O Lewis를 K.O라고
호칭한다..
영어소설을 읽을때 이들의 이름에 익숙해지는 것 자체도 그들의
문화에 접하는 길이다
투르만은 포트릭검사가 이끄는 특별수사팀에 파견나온 FBI요원이고
이 FBI파견요원에게 FBI본부의 파워맨 K.O에게 전화하여
시골 촌놈...판사(Local Yokel)에게 전화한통 넣어서
꼬마를 법원의 보호아래..under custody of court..
두게 하려고 하는 수작들을 꾸미고 있는 것이다
꼬마를 어떻게 해서던지 뺀질거리는 아줌마 변호사로 부터 떼어 놓고
꼬마가 입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는 강박증들에 걸려있다
잘될려나...!@#!@
a scrap of paper from a pocket
영어는 죽기 살기로 하나, 둘, 셋 갯수를 카운트한다
위의 것도 우리말을 번역한다고 하면
paper from a pocket!!인데..
이들은 죽기 살기로 카운트를 한다
그렇다고 a paper는 불가산명사라나 뭐라나..하여 셀수가 없는것도
죽기 실기로 앞에 뭣을 붙여서 카운트한다
셀수 없는 것은 앞에 뭣을 하나 더 붙여서라도 카운트한다
그래서 우리말을 그대로 번역하면 안되는 것이다
물도...Water도 셀수 없는 명사이다 보니
a glass of water..
커피도 셀수 없으니 ..
a cup of coffee
종이도 셀수 없으니
a scrap of paper..혹은
a piece of paper..
soup도 셀수 없는 액상의 것이니
a bowl of soup
이런 것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투다!!
치즈도
a slice of cheese
피자도
a slice of pizza
아무튼 하나,둘, 셋 수량을 세기를 좋아한다
위스키도
a shot of whiskey
돈 좀 모았다라고 하는 것도
I saved a bunch of money
유심히 위와 같은 컨셉을 갖고 문장들을 보시기 바란다..
아하...정말 그러네!@!@!!!
하실 것이다
Client라는 소설책을 중간에서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뭔책인지 잠깜 중간 설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출판사의 요약설명(Summary)를 찾아서 옮겨 놓자
The Client is a fast-moving thriller set in the United States
의뢰인은 미국의 a fast-moving thriller set 이다
여기에서 fast-moving thriller set 라고 하면 해석을 구태여 하여야 할까..
그냥 빠르게 움직이는 스릴러..급전,반전하는 스릴러..그냥
fast,moving하면 감으로 잡아야지 이것을 사전을 찾아보고나 하면
영어소설을 읽는 자세가 아니다..
위에서 또 Set이라고 나온것은 소설도 나오고..영화도 나오고 하였으니..
Set가 된다
소설가가 이렇게 썼으면 그냥 나는 나나름대로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볼수 있는 것이 소설책이다..
아래 대목이 간단명료한 소설의 줄거리다.
.
Mark Sway is a bright eleven-year old boy
마크스웨이는 똑똑한 11살먹은 꼬마아이다
그런데 어떤 아이냐 하면..
who comes face to face with violence
폭력과 범죄와 직면한 아이라는 것이다..
face to face with violence
얼마나 간편한 영어냐..
face to face with violence!!
그런데 또 어떤 범죄나 폭력이냐 하면..
of the kind he has previously seen only on TV.
꼬마가 전에 TV에서 본적들이 있는 그런 무시무시한 범죄들과
직면하였다는 것이다
영어는 앞에 한마디던지고..
뒤에 줄줄이 붙여 가는 재미다.!!
이것을 어렵다고생각하면 죽었다 깨도 영어 못하고
이런 말투를 신기해하고 즐길줄 알면 이미 영어는 손에 들어 온것이다
또 뒤에서 줄줄이 붙는 수식..
He finds himself in possession of dangerous information and
그는 아주 위험한 정보를 수중에 넣은 것을 알게 된다
또 어떤 위험한 정보냐....하면..
is caught between the interests of the law and the Mafia.
검찰과 마피아 모두가 쫓고 있는 중요한 정보인것이다
the law and the mafia라고 하면
한참을 또 갸우뚱하시려나...
law라고 하면 경찰..검찰..국가..그냥 감이 오셔야지..
법..법..법..그렇게 직독하려면 재미없다..
소설책은 상상을 유발 시키는 재미있는 도구!!
즐기시기 바란다..그냥..
그냥 즐긴다..뭐 특별한 목적이 없이 즐긴다..
누가 밤새워 미니에츄어를 조립한다..
야...밤에 잠도 안자고..뭐 그런 쓰잘데 없는 짓을 하냐??!
for it's own sake!!!
그냥 재미있어서 특별한 목적없이 ..인 것이다
그러나 실은 재미있다!!! 그런것인 것이다
Who will get to him first?
누가 이 꼬마를 먼저 잡을 것인가????
Mark’s mother is a single parent and
마크의 엄마는 싱글맘이고
she cannot leave the bedside of his sick younger brother.
마크의 동생의 병상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
동생녀석이 범죄현장을 보고 놀래서 경끼를 먹어서
말도 못하는 상태에 빠졌다..
무시무시한 상상을 하게 하는 범죄현장을 본
(마피아의 변호를 맡고 있던 변호사의 총으로 자살하는 장면
,그러면서 꼬마에게 전달된 정보)
Mark desperately needs to find someone
마크는 누군가를 절실히 찾아야 했다
어떤 누군가..냐하면..
he can trust to advise him.
꼬마를 도와줄 신뢰할 만한 사람을 찾아야 했다
By chance he meets the lawyer,
우연히 변호사를 만나게 되었고,
Reggie Love,
레지러브라는 이름의 변호사아줌마(영화에서 수잔써렌든)고..
who agrees to help him for the fee of one dollar.
그녀는 1불을 받고 꼬마를 도와주기로 했다
나를 좋아하는 그를 좋아한다
I like [him who likes me]
그냥 명사를 뒤에서 수식하는 형용사절..
하나의 명사덩어리를 만들어내는 묘한 이런 말투
문법에 짜맞추어 보려고 하면 머리에 쥐가오른다
그냥 재미있는 소설책몇권 끝내면
읽는 것이 자유스러워 진다
그들의 말투가 아주 자유스러워진다
그런것이 자연스러운 학습법일 것이다
Working against time,
시간에 쫓기고,
together they are able to work out
같이 해낼수 있었다...무엇을...
how to protect Mark and his family
꼬마 마크와 가족을 보호하는 것을 해낼수 있었다
from the people who would like to do them harm
어떤 보호...그들을 헤칠려고 하는 사람들로 부터..
죄다..뒤에서 주절주절 붙는 말투들..우리의 말투와 달라서
자연스럽지 못함을 절실히 느끼는 것들..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은 자꾸 대하고
느끼고..그런 말투를 쓰는 인간들은 왜 그런 말투를 쓸까..??
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본다면 또다른 문화권과 벽을 허무는 일이다
왜 말투가 다르겠는가???
중요한 것이 우리와는 다른 것이다
수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점이 중요한 것이 그들인것이다
What's the point of what your are talking!!!!???
At the same time,
동시에(스스로 보호하면서)
they help the police to get the information they want.
그들은 경찰이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을 도와준다
위의 문장에 시제는 전부 원형이다..
이런 설명문은 죄다 그렇다..
아무튼 그런것을 너무따지지 말고..
짧지만 책하나 다 본 요약이였다
본문 한줄 하고 가야지..
Trumann could call her a bitch here in the privacy of an office in New Orleans.
튜르만은 뉴오리언즈의 개인사무실에서 그녀를 Bitch라고 부를수 있지만
But he remembered the tape.
(그녀가 갖고 있는) 테이프가 생각났다
이들이 불법적으로 피의자와 대화를 하는 것을 아줌마변호사가 녹음을 해서
보관하면서 이 수사관들을 은근히 협박을 하고 있다...까불면 이 테이프를 공개할꺼야..
그럼..느이들은 졸지에 실업자 되는거야!!
And he would be happy to remain in New Orleans, far away from her.
그는 뉴오리언즈에 (재수없이 겁주는)그 녀와 멀리떨어진 곳에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Let McThune deal with Reggie in Memphis.
맥썬이 멤피스에서 아줌마변호사(Reggie)를 잘 처리하겠지!!!
far away from her!!
far라는 단어를 보니 effortless english에서 이런 문장이 생각난다..
미국계여자가 그리스계남자와 결혼하여 문화의 장벽..culture barrier..에 막혀..
어떻게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번번히 좌설하여 남편에게 Complaining하는 대사..
How far would I go to fit in your family?!#@!
내가 얼마나 더 해야..당신네 가족들과 어울릴수 있어요??!@#
얼마나 내가 더 노력 해야 하는 것야!@!#@
How far would I go to be accepted
당신이 나를 받아들이려면 얼마나 내가 뭘 더 해야해!@!##
쉬운 단어를 깊이 이해하고 아는 것..
그것이 소설책을 재미있게 보는 길이고..
소설책을 자꾸보면 또 그런 쉬운 단어의 깊이와 뉴앙스를 안다!!
손바닥에 쫴끄만 화면 놓고 왠종일 보내지들 말고
종이로 된 소설책하나 읽어 보는 것도 아나로그를 즐기는 재미다
검사,수사관,FBI현지 요원등이 잔머리를 계속 굴리고 있다
마피아일당을 일망타진할 좋은 기회를 꼬마녀석이 입만 열면 되는데..
꼬마한테 붙어있는 여자 변호사..델마와 루이스에 나왔던 고전적 미인 수잔써렌든..
뺀질뺀질 요런말, 조런말로 적법하게 꼼짝 못하게 빠져나가니 미칠노릇이다
"Right. So Mr. Lewis tells the judge about Gronke and his connections with the mob,
"자..그러니 루이스가 판사에게 크롱키와 그가 조폭들과 관련된 내용과,
and that we believe he's in Memphis to harm the kid.
그리고 우리가 크롱키가 꼬마를 해칠것으로 믿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Either way, we get the kid in custody, away from his lawyer. The bitch."
게다가, 꼬마를 보호하게 되는 것이고 변호사에게서 떼어 놓을수도 있구요!!...망할 년!!"
얼마나 미웠으면 여자 변호사에게 욕을해댄다..bitch!!
Foltrigg was wired now.
포트릭검사는 이제 신이 났다
He scribbled something on a legal pad.
그는 뭔가 메모장에 써댄다
Wally stood and began pacing thoughtfully around the library,
왈리는 서서 사무실주변을 뭔가 골똘히 생각하며 왔다갔다 했다
deep in thought as if things were conspiring to force him
to make a significant decision.
마치 무언가 음모에 밀려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 것같다는 깊은 생각에 빠져서
왔다 갔다 했다
아이를 판사를 (적법하지 않은데..)살살 꼬득여서 잠시 잡아놓고
있어야 한다는 초조한 상황에서 왔다갔다하는 wally..
초조해서 왔다갔다 한다고 할때 왔다..갔다를 walk만 생각나면 맛이 안난다
이때는 이들은 거의가 pacing을 쓴다..
아이를 낳으러 산모가 분만실에 들어갔다
남편이 초조하다..nervous, anxious, unsettled 이런 상황에서 왔다갔다는
pacing!!이다..
you must be pacing a lot!!!
되게 초조했겠다!!(무지 왔다갔다 했겠다)라는 말이 된다
이런 단어를 외운다고 되겠는가..
자주 보다 보면 아하..이럴때는 꼭 pacing a lot!!같은 것을 쓰는 구나!!
라는 것을 감을 잡아가게 되는 것이다
영어소설책을 읽고 싶으신가..
그럼 이 Client를 한판 잘 소화시키시면 가능성이 넓어진다
포트릭검사가 wired 되었단다..wired 된 것이 뭐야??!!
Foltrigg was wired now.
wired된것은 배선하다..도청장치를 설치하다!!등등이 기본이다
그러나 약오르게도 또 다른 표현으로 나간다..
전기를 갑자기 먹은 놈이 어떻게 되겠나??파파팍!!!
Exciting..흥분하고...Simulating ..자극받고..
몸에서 흥분하여 아드레나인 호르몬이 쏟아져(rushing of adrenaline)
나오는 순간이다
다혈질 포트릭검사는 불법이고 나발이고 없다..
어떤 방법이 나오면 그냥 흥분하여 내질르는 스타일이고
윌리라는 녀석은 이거..뭐 잘못되는 거 아냐????!!
이거 잘못했다가 불법..어쩌구..기자들에게 알려져서 개망신 당하는 것 아니야??!!
라는 하나의 사안을 놓고 각각의 묘한 감정들이 나타나는 그림이다
wally는 방법론 중심적이고
포트릭검사는 목표지향적이다..그런 느낌들을 즐기면서
보시기를...
꼬마녀석이 아는것을 좀 술술 이야기 하면 사건이
곧바로 풀릴텐데..
꼬마가 바짝 얼고, 하도 영화를 많이 보아서 마피아들의 일을 잘못 경찰에
불어서 결과가 가족이 몰살되고 어쩌구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서
꼬마는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것..
아무튼 꼬마가 입을 열어야 마피아들을 때려잡을텐데..그래서
수사관들과 검사..FBI들이 골을 앓고 있는 것이다
대화가 계속된다
"The kid'll crack under the pressure.
"꼬마가 중압감에 입을 열거야..(압박에 못이겨서 무너지고말거야)
First, he's taken into custody by order of the Juvenile Court,
우선..법원의 지시로 구치소에 보호될 것이고..(잡혀들어갈것이고)
same as any other case,
여타 다른 사건들 같이 말이야..
and that'll scare the hell out of him.
그러면 겁을 무지 먹게 될것이고..
Might also wake up his lawyer.
그것은 또 그의 변호사에게도 경고가 될 것이고
Hopefully the judge orders the kid to talk.
판사가 꼬마가 말을 하게 명령한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고....
At that point, the kid'll crack, I believe.
그러면 꼬마는 모든 것을 불꺼야(포기하고 하자는대로..)..그럴꺼야..
If not, he's in contempt, maybe. Don't you think?"
불지 않으면 그는 법정 모독죄가 될 것이구..그렇지 않나??"
"Yeah, he's in contempt, but we can't predict what the judge will do at that point."
"그런데..법정 모독죄가 되지만..판사가 과연 그렇게 할것인지를 예측 할수없으니.."
판사에게 멀다노라는 조폭두목이 크롱키라는 행동대원을
멤피스로 보내서 꼬마를 잡아가려하니..
좀..잡아서 경찰서의 보호에 두는 것이 좋지 않겠냐..
그러면 멋모르는 꼬마는 겁을 먹게 될 것이고..
그러면 술술 불어주면 만사 형통인데..
판사가 적절한 이유없이 아이를 잡아 넣어주겠냐는 것이고..
검사도 수사관도 못해먹겠다!@#@!
crack이라는 단어도 흔하게 나오는 단어..
crack을 외국사이트의 영어사전을 두들겨 보라..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아무튼 여기에서는 압박에 못이겨..깨지고 마는..그러니 결국은
듣고자 하는 이야기를 술술 해주게 되는 것
hard to crack이라고 하면 풀기가 힘든 문제..
crack 하면 호두같은 것을 빡하고 깨는 것..입을 꽉다물고 있는 꼬마놈이
Cracking을 해주면 좋을텐데..
he'll crack under the pressure!!
중압감에 입을 열꺼야(모든 것을 포기할꺼야)..!! 생활영어다..
Effortless English 에서는 또 좋은 표현이 있다
애인이 변심을 했다..
잘 지내던 녀석이 갑자기 떠나 버렸다
그래서 여자가 매일 전화하고 쫓아다니고
how can you do this to me!!!
네가 도대체 나에게 이럴수있어!!
why are you hurting me!@#@!
왜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거야!!
please take me back!!!
제발 다시 만나줘!@#
라고 계속 쫓아 다닌다..
그러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이
I won't bow to your pressure!!!
I won't take you back!!
아무리 못살게 쫓아다녀도(pressure!!!) 나는 굽히지 않는다..(I won't bow)
아무리 그래도 너를 다시 만나지 않는다
그러니..나를 제발 놓아줘!!라고 한다
please leave me alone!!!!
I won't bow to this pressure!!!
won't 는 will not이고 독립선언문이나..법원판결문이 아닌 담에야..
will not이라고 친절하게 천천히 발음 해주는 사람은 없다
얼핏들으면 want같이 들리는 won't을 이해하는 것도 역시
자꾸..보고 듣는 수 밖에 없다
위의 He'll crack under the pressure나
He'll bow under the pressure나 같은 부류의 생활영어다
우리가 딸딸이 학교다니면서 외운 give in이나 give up같은것이
나와주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crack이니 bow니 얼토당토 한 단어들을 사용하니..어쩌랴..
자꾸 소설책도 보고..영화도 보고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면에서 믿거나말거나...AJ.hoge의 effortless english 는 강추다
참으로 이런 표현은 소설책아니면 볼 곳이 없다
If not, he's in contempt, maybe. Don't you think?
만약 꼬마가 Cracking을 하지않는다면..불지 않는다면...
법정모독이 되는 것이지..그렇지 않겠어@#@!
he's in contempt!!!!
contempt가 이렇게도 쓰이는 구나..
상황바꿔서..분위기바꾸어서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보아야 그 단어는
자신의 것이 된다!!!
contem.. 경멸..모독..
contem...경멸..모독..
contem...경멸..모독..라고 종이에 구멍이 나게 단어를 써가면서
외우는 것 보다는 자꾸 읽어서 상황따라서 쓰임새를 보아야
그 단어가 internalizing된다..즉 stick to your brain..이 되는 것이다
Might also wake up his lawyer
그냥 Might를 강조하여 대문자로 앞에 디리대는 것도 ..
it might also wake up his lawer에서 it은 필요없고
그냥 Might라는 단어를 대문자로 앞에 때려 넣음은..
아마도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바램을 팍 넣어주는 것..
인생이 어려우신가??
날씨도 덥고..짜증나고..
본래 인생의 속성자체는 쉬운 것이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우리들이 죄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래서 인생 본연의 속성을 찾아 가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 놓고..우리가 풀면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살만한 가치 worth living..가 있는 것이다
그냥..
I won't bow to this pressure!!!!
를 쭝얼 거려보시면 좋다
어떤 고난에도 나는 굽히지 않는다!!
I won't bow to this pressure!
영어는 자신의 감성과 잘 연결되는 것을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어쩌다가 Client를 주욱 진행하다가 언젠가 부터 뚝!!
중단하다가..
몇일 전에 메일이 왔다
client 더 좀 진행하지 않으시겠냐구??!!!
400여 페이지를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다 보셨다고 하시니..
다시 시작해야 겠다..
몇줄 씩만 하더라고
Wisdom 메일 한마디씩하고 Client 몇줄씩은 꼭 올리도록 하여야겠다
줄거리도 다 잊어먹어서..
주인공들 이름도 다 잊어 먹구..
앞에서 부터 다시 볼수도 없고..
그냥 앞뒤가 안맞는 소리가 있더라도 그냥 감으로 때려 잡아가면서
보셨으면 좋겠다
Foltrigg began nodding his approval,
포트릭검사가 괞찮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and when Wally saw this he began nodding too, only faster.
월리도 포트릭검사가 끄떡거리는 것을 보고 그도 끄떡거렸다
좀더 빠르게 끄떡거렸다
Trumann continued.
투르만이 계속 이야기를 진행했다
"And there's something else.
"또 하나 있지요.
We know Gronke is in Memphis,
크롱키가 지금 멤피스에 있잖아요,
and it's safe to assume he's not there to visit Elvis's grave. Right?
그리고 그가 엘비스묘역을 보려고 온것 아니겠지요..그렇잖아요?
He's been sent there by Muldanno.
그는 멀다노가 보낸 것이잖아요
So I was thinking,
그래서 생각했는데..
what if we assume the kid is in danger,
꼬마가 위험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떨까요,
and Mr. Lewis explains to the Juvenile Court judge
루이스가 청소년법원판사에게
that it's in the best interests of the kid for us to take him into custody?
꼬마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꼬마를 최대한 위한것이라고 설명할수 있잖아요?
You know, for his own protection?"
꼬마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말이예요??!!"
"I like this," Foltrigg said softly. Wally liked it too.
"괞찮은 생각인데" 포트릭 검사는 가만히 이야기했고
월리도 좋다고 맞장구를 쳤다
뺀질거리고 미꾸라지같이 빠져 나가는 꼬마를 잡아놓는
기발난 아이디어를 투르만이 설명하는 장면이다
윗놈이 고개를 끄떡거리면서 긍정의 표시를 하면
쫄짜도 따라서 끄덕거리게 되어 있다..
월리가 좀더 강조해서 끄떡거린다..
그런 묘현의 묘사가 재미있다
크롱키가 멤피스에 왔는데..헐일없이 엘비스묘역이나 왔을리 없잖냐..
멀다노가 시켜서 꼬마를 어떻게 하려고 왔다..
그렇게 가정하자는 것이
영어는 동사다..
단어를 외울려면 어느것을 가장 많이 외우면 좋을까??!!
동사다!!!!
동사는 카메레온같이 변하여 명사화된다..
to 부정사로 변하고
ing 동명사로 변하고
ing 현재분사로 변하고
ed 과거분사로 변하고
그러니..동사하나 알면 명사가 수십개가 나온다
위에서 assume이라는 동사가 나왔다
I'll explain next chapter assuming you know last chapter
지난 챕터는 아는 것으로 알고(가정하고) 자 다음 챱터 설명할께요..
동명사로 멋있게 문장이 길어지지 않는가??
상황이 이러이러 하니...이렇게 Assume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가정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think 하나만 알면 재미가 없다.. Assume을 하나더 추가 시키면
이런 소설책보는데 참으로 좋다
소설책을 보다 보면 쌩뚱맞은 단어가 나온다
바로 그들의 문화를 공짜로 간접체험하는 아주 좋은 도구가 소설책이다
멤피스에 헐일 없이 왔겠냐..
라는 소리를 멤피스의 엘비스프레스리가 묻혀있는 곳에 분양이라도 하러
왔겠냐고 한다...!!!
꼬마를 잡아 조질려고 왔다고 가정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판사(Judge)에게 설명하여 꼬마가 위험하니..잡아넣고
있자는 것이다..잡아넣다..보호하다..custody라고 하지만
또한 부부가 이혼을 하면 아이를 누가 보호하느냐???라는 소리에서도
Custody 가 나오게 된다
이혼을 하면 문서로 주고받는 곧에 빠지지 않는 것이
conditions of custody and visitation
아이의 보호양육권과 방문에 관한 조건...
이곳에서도 custody가 나오게 된다..
I'm afraid he take away custody of my son!!
여자가 이혼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아이의 양육권을 남편이 뺏어갈까바 걱정이예요!!!
라고 흔히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다!!
범인을 잡고서 경찰관할이 다르다..
He should be under our custody!!
그넘은 우리가 잡아가야해!!도 마찬가지다.
Custody 실 생활영어에서 참으로 많이 나오는 단어다
.
공부하는 생활영어에서는 별로 안나온다..
그들의 실제 생활영어에 많이 나오는 것이다
Effortless English에서 Aj.hoge가 한 챕터를 Custody에 대하여
떠든다..
오랫만에 이것을 하니..재미있네..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코너다..
앞으로 계속 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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