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Is she bitter??"
"지금 더 힘들어하세요??"
"She fight it. She lost her children,
"(변호사 레지는) 버틸려고 노력하고 있지 아이들을
모두 뺐기고,
and no mother can ever recover from that.
세상의 어느 엄마도 그 상태에서 회복하기는 힘들지.
But she tries not to think about them.
그런데도 아이들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
They were brainwashed by their father,
아이들은 즈이 아빠한테 세뇌를 당해서,
so they have no use for her.
엄마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지.
She hates him, of course, and I think it's
probably healthy."
물론 아이들 아빠를 증오하지..그러는것이 건강에
좋을꺼야"
"She's very good lawyer,"
"레지는 아주 좋은 변호사예요"
he said as if he'd personally hired and
fired many.
마크는 마치 개인적으로 많은 변호사를 고용하고
해고 시켰던것 같이 이야기 했다
(아이가 어른을 칭찬하는 건방을 떤다!!..)
Momma Love moved closer,
할머니는 더 가까이 닥아 와서,
too close to suit Mark.
마크가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 만큼 가까이 닥아 왔다.
She patted his knee and this irritated the
hell out of him,
할머니는 마크의 무릅을 토닥거렸고 그것이 마크를
지독하게 힘들게 하였다
(짜식이..할머니가 예쁘다고 그러는데 반항을 하는군)
but she was a sweet old woman and meant
nothing by it.
그러나 할머니는 다정하였고 ..그러는 것은 아무
잘못이 없는것이다
she'd buried a son and lost her only
grandson,
할머니는 아들을 잃고 외손자를 잃어버리고,
so he gave her a break.
그래서 마크는 그냥 할머니가 하는대로 기분을 맞췄다
좋은 단어 많이 나온다
So he gave her a break
break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많이
나온다
아이들의 방학도 전부..
Summer break,Winter
break..여름방학,겨울방학
Coffee break은
일하다가 커피한잔의 휴식..
누가 못살게 굴어도..
Come on..give me a break,please!!
알았어..좀 그만해라!!정도가 되고
그러니 위에서
할머니가 마음에 안드는데 자꾸 바짝바짝 닥아오면서
무릅을 토닥거리는 스킨쉽을 하여 짜증이 나지만
아들도 잃고..손자도 잃고..어린마음에도 안됐다 싶어서
So he gave her a break
그냥 할머니를 편하게 하여 주었다
그러니 Break라는 단어의 뉴앙스를
확실하게 심어 놓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부담스럽고..힘든상황에서 Break Out한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too close to suit mark!!
"suit yourself!!"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면 된다
어떤 일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편한대로 하게나!!"
그러니 너무 가까이 닥아 와서 마크를 불편하게 하였다!!
라는 야기..
언젠가 외국영화를 다운 받아서 보는데
아마츄어들이 번역한 자막에서
Suit yourself!!라는
말을 하는것을
"옷이나 제대로 입어라!!"라고 번역한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던 적이 있다
말은 맞는 말이다..몸에 옷이 맞아야 기분이 좋지..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으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BrainWashed라는 단어도 챙기면
좋겠다
뇌를 완전히 세척을 했으니..
세뇌를 당한 것이다
좋은 생각에 나쁜 생각을 세척당 하는 것이 좋겠지
"She spent several years in and out
of institutions
"딸아이(변호사)는 몇 년 동안을 시설
(요양원,재활센터..같은 그런 시설)들을 들락거렸지..
This was after the divorce, and bless her
heart,
이혼 하고 나서, 쓸쓸하고 안쓰럽게, 그런 곳을
들락거렸지
she was in bad shape, Mark.
딸 아이는 아주 상태가 나빴었지..
I cried myself to sleep every night worrying
about my daughter.
나는 딸아이의 걱정을 하느라고 매일 울면서 잠을
잤단다.
She lived with me most of the time.
아이는 거의 나하고 같이 살았었고
It took years, but she finally came through.
몇년이 걸렸지만 결국을 털고 일어 났지
Lots of therapy.
많은 (정신,신경)등의 진료를 받고,
Lots of money.
돈도 많이 없애고
Lots of love.
수많은 사랑을 퍼붇고..
And then she decided one day that the
nightmare was over,
그리고 어느날 악몽이 끝나는 결정을 했지,
that she would pick up the pieces and move
on ,
이것저것 털어 버리고 생기를 찾고,
and that she would create a new life.
새로운 삶은 만들어갔지
That's why she changed her name.
그래서 딸아이는 이름을 바꾼것이란다
She went to court and had it done legally.
법원에 가서 법적으로 완전히 처리했지
She fixed up the apartment over the garage.
창고 위에 방도 하나 꾸미고
She gave me all these pictures,
그리고 이 사진 전부를 나에게 주었단다
because she refuses to look at them.
그 사진들이 전혀 보기가 싫었던거야
She went to law school.
법률학교에 가고
She became a new person with a new identity
and a new name"
새로운 정체성에 새로운 이름에 새로운 사람이
되었지"
좋은 단어가 아주 많이 나온다
변호사가 삶을 새로 찾고 새롭게 태어났다
With New Identity
여기에서 Identity는 정체성..
사람의 정체성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것인가??가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이니 ..변호사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던..전혀 인생이란 살 가치가 없다고 하였던 것에서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찾았다는 그런 의미!!!
위의 단어중에서 Heart라는
단어와 Love라는 단어!!
이 단어를 실제로 잘 이해못하면...
이세상은 왜 사는가???라고 질문하면 그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말한다
Love And To Be Loved!!
사랑하고 사랑받으려고 산다!!
또한 그들이 평생 옆에 두고 사는 바이블의 핵심단어이기도
하다
Heart라는 단어..
내 심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영어로 바꾸라고 하면 대개가 "심정"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따지다가 볼일 다 본다
I don't know how to express my heart!!
사람을 잘 감동시키는 화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이 찡해지는 소리를 척척 잘 던진다
이런 사람들의 화법은
Impact heart, not impact brain
(가슴에 말을 하지 머리에 말을 하지 않는다)
가슴을 때리는 표현을 하지 머리를 쓰게 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국민의 가슴을 때리는 소리나
행동을 해야 한다
유명한 영웅이나 지도자들의 말을 지극히 짧지만
가슴을 때려 준다...잔머리를 쓰게 하는 화법은 지도자의
화법이
아니다..변호사의 화법이다
어느 나라 지도자의 지극히 뱀 꼬리 같이 이리 갔다..저리
갔다 하는
말장난스러운 화법이 생각난다
짧고 간단하지만 무언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가슴에 와 닿는 말 이여야 하는 것이다
뭔 소리 하다가 또 샛길로 빠졌다
아무튼 Heart,Identity,Love..이런
단어들과 친해지려면
이렇게 소설책을 죽기 살기고 읽고 즐기면 된다
토익..토플에서는 전혀 가슴을 움직이는 어휘나 문장은 없다
어제밤의 토고전같은 그런것..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것들..
정말 기분 좋았다!!! 코리안 축구!!화이팅!!
He followed through a narrow foyer
He followed through a narrow foyer,
마크는 좁은 거실을 쫓아,
through the front door,
앞문으로 나가,
and they sat in the swing on the front
porch.
현관의 포치의 그네의자에 그들은 앉았다.
It was dark and the air was cool.
밖은 어둡고 공기가 선선하였다.
They rocked gently in silence.
둘은 말없이 그네의자에 흔들거렸다.
Momma Love sipped the wine.
할머니는 와인을 한 모금 더 마셨고.
She decided to continue the saga.
할머니는 옛날이야기를 다시 시작했다
"You see, Mark, once Joe got the kids,
"죠는 아이들을 갖더니,
he just ruined them. Gave them plenty of
money.
아이들을 망치기 시작했단다..돈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였고,
Kept his old sleazy girlfriends around the
house.
못 되 먹은 여자들을 집 근처에 얼쩡거리게 하였단다
Flaunted it in front of the kids.
그 짓거리를 아이들 앞에서 잘난 듯이 해대곤 했지.
Bought them cars.
아이들에게 자동차를 사주었고
Amanda got pregnant in high school,
아만다는 고등학교때 임신을 했고,
and he arranged the abortion."
애비라는 녀석이 낙태수술을 시켰지"
"Why'd Reggie change her name?"
"왜 레지는 이름을 바꾸었어요?"
he asked politely.
마크는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Maybe when she answered,
this saga would be finished.
이 질문에 할머니가 답을 하면,
할머니의 옛날이야기가 끝날 것이다.
마크가 또 듣기 싫은 할머니의 옛날이야기가
듣기 싫어서 말머리를 바꾼다
abortion(낙태)에 관한 유머 한 토막
why did the blonde get an abortion???
왜 그 여자(몸이 그래머이고 얼굴이 예쁘고 머리는
노랗고
지능지수는 좀 띨한 여자를 브론드라고 한다)는
아이를 지웠데요???
she thought it wasn't hers.
그 여자는 그 아이가 자기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데요
아래는 오피스 차기 버전에서 새롭게 단장하는 메뉴시스템
에 대한 재미있는 영화 한 토막..
차기버전에서의 메뉴시스템은 Ribbon
Bar라는 이름으로
CommandBar를 이제 간신히 알게된 분들을 열 받게하는
놈이 될것이다..
그러나 CommandBar오브젝트를 통하여 오브젝트라는것을
잘 이해한다면 이것도 역시 같은 요령으로 접근하여 처리하면 된다
영어가 짧아도 상상력이 풍부하면 뭔소린지 다 알수 있다
또한 프로그래머는 상상력이 없으면 자판을 놓아야 한다.!!
아무튼 영어가 짧으면 상상력이라도 풍부해야 통빡으로
잡는다!!
그림 크릭!!
새 페이지 1
"He finished high school almost at
gunpoint,
"손자는 고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했고,
and within six months got caught with a
bunch of drugs"
그리고 6개월 후에 마약을 잔뜩 갖고 있다가 잡혀
갔단다"
She stopped suddenly ,
and Mark thought she was about to cry.
할머니는 잠깐 말을 멈추었고,
마크는 할머니가 울려는 줄 알았다
She took a sip.
할머니는 와인을 한 모금 마셨다.
"The last time I hugged him was when he
graduated from high school.
"손자를 안아 본 것이 고등학교를 졸업 했을 때지.
I saw his picture in the newspaper when he
got in trouble,
아이가 잡힌 것을 신문에 난 사진을 보고 알았지만,
but he never called or anything.
아이는 전화를 하거나 아무 연락도 없었지
It's been ten years, Mark.
그것이 벌써 10년이 되었단다..
I know I'll die without ever seeing them
again"
손자를 다시는 못보고 죽을 거야"
She quickly rubbed her eyes,
할머니는 눈을 비볐다
and Mark looked for a hole to crawl in.
그리고 마크는 어딘가 몸을 숨기고 싶었다
She took his arm.
할머니는 마크의 팔을 잡고
"Come with me. Let's go sit on the
porch"
"나가서..베란다에 나가서 좀 앉자꾸나"
.....
They didn't look like grandbabies, especially the boy.
그들은 손주들 같아 보이지 않았고,특히 사내아이는 더
그랬다
He was nothing but a punk.
사내아이는 말썽꾸리기 건달이상 아무것도 아니였다
"What happened to him?"
"아이한테 뭔일이 생겼어요??"
Mark asked after a few second of silence.
마크는 잠시 말이 없다가 물어보았다.
"Well."
She sighed as if she hated to tell,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이야기하기 싫은 것 같으나,
but would do it anyway.
이야기를 했다
"He was sixteen when his father got him,
"아이는 즈이 아빠가 데려갈때 16살이였지,
wild and rotten already,
이미 거칠고 아주 버린 상태였지,
I mean, his father was an ob-gyn and never had time for the kids
아이 아빠는 산부인과 의사였고 아이들과 지낼 시간이 전혀
없었고
and a boy needs a father, don't you think;
아이는 아빠와 같이 지내고 싶었고..무슨 말인지 알겠지;
and the boy, Jeff is his name, and he was out of control early.
아이의 이름을 제프였고, 이미 통제불능의 아이였단다.
Then his father, who had all the money and all the lawyers,
그때 아이 아빠는,돈을 모두 갖고 변호사도 많이 고용하여,
got Regina sent away and took the kids,
레지를 차버렸고 아이를 데려 가고,
and when this happened Jeff was pretty much on his own.
With his father's money, of course.
이렇게 될때 아이는 물론 자기 아빠의 돈이지만 자기 멋대로
돈을
쓰고 다녔지
Ob-Gyn은 obstetrician-gynecologist 의 약자로
산부인과+여성부인병의 질환을 모두 보는 의사
사내아이를.. nothing but
punk라고 하였는데
Punk라고 불리 우는 인물들이 어떤 것인지
아래의 그림을
보시기를..
<<| 1 Of 24 |>>
"Regina, I mean Reggie, lost her when she was about thirteen.
"레지나,아니 레지는 딸아이가 13살때 뺐겼지.
They were going through this night-mare of a divorce,
그들은 이혼의 악몽을 겪었지,
he was chasing other woman and had girlfriends
all over the town,
사위는 다른 여자 를 쫓아 다니고 많은 여자친구들을
시내에 널려 노았지,
they even caught him with a cute little nurse at the hospital,
병원의 귀엽고 어린 간호사와도 지내는 것을 걸렸었지.
but the divorce was a horrible nightmare and
이혼은 지독한 악몽이였고
Reggie got to where she couldn't handle it.
레지는 생전 겪어보지 못한 일을 당한 것이지.
Joe, he ex-husband,
was a good boy when they got married,
죠,레지의 전남편은 결혼할때는 아주 좋은 사람이였는데
but then made a bunch of money and
돈 좀 벌고
got the doctor's attitude, you know, and he changed.
의사로서의 자리가 잡히고,그러더니 변해버렸지.
Money went to his head."
돈이 그녀석의 머리위로 올라 앉은거야.."
She paused and took a sip.
할머니는 와인을 한모금 마셨다
"Awful, just awful. I do miss them, though.
"끔찍한 일이야..그래도 아이들이 보고 싶구나.
They're my only grandbabies."
나의 손주들인데..."
멀쩡한 집에서 멀쩡히 잘 지내던 귀한 딸이 흉한 놈
만나서 끔찍한 일 당한 케이스다
어느 생리대 광고카피가
"남자와 생리대는 당해 보아야 안다!!"
라고 커다랗게 써있더군..
맞는 소리다..
Money went to his head
돈이 그의 머리로 갔다..머리속에 영혼을 잠식했다
돈의 노예가 되었다
그래서 돈이 하라는대로 한다..돈이 미친짓을 벌리면
덩달아 미친짓을 하는 노예가 되었다는 야기겠지
Control Your Money!!
Don't Let Money Control You!!
부자가 되는 방법중에 하나인 명언이다
돈을 관리하라..돈이 당신을 관리하게 하지 마라!!
소위 말해서 돈지랄이라는 말이 있다
돈을 관리못하면 돈이 혼자서 지랄을 떤다는것이다..
많은 사람을 망가뜨리는 그런 지랄을 떤다는것이다
악마의 힘이 발동 되는것이다
Control And Enjoy Wine
Don't Let Wine Control And Enjoy You!!
위의 음율을 타고 떠 오르는 말
또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돈과 다른 술이라는 물건..
술을 마시다 보면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고
술이 사람을 마시고 사람을 갖고 논다
그러면 일생일대의 실수도 하고 결국은 악마의 노예가
되어 헤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인간이 덜된 녀석이 돈좀 벌고 의사로서 명예도 얻고
그러더니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할머니의 답답한 이야기를 마크는 듣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든는
마크는 커서 무엇이 될까??
순간의 한마디가 인생을 좌우하는데...
Momma Love was now sipping her third
glass of wine,
할머니는 세 번째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and the tongue was loose.
그리고 혀가 꼬였다.
If she could talk about her family long
enough,
할머니가 가족에 대하여 더 많이 이야기 하였다면,
then maybe she'd get around to his.
마크의 가족이야기도 꺼낼 것이다.
And once they'd covered the families,
충분히 서로의 가족이야기를 하면,
perhaps they might discuss exactly
what on earth the boys saw out there.
아마도 분명히 도대체 마크와 동생이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가 전개 될 것이다
"Why haven't you seen her in ten
years?"
"왜 손녀딸은 10년 동안 이나 안 만났어요?"
Mark asked, but only because he needed to
say something.
마크는 물었지만,이 질문은 그냥 무언가 말을 해야
했기 때문이였다
It was really a dumb question
because he knew the answer might take hours.
질문에 대한 답이 아마도 몇 시간은 걸릴 것이라는
것을 아는데
정말 바보 같은 질문 이였다
His stomach ached from the feast and he
wanted to simply
lie on the couch and be left alone.
마크는 식사를 실컷 먹어서 배가 아팠고 그냥
소파에 가서
누워서 혼자 있고 싶었다
중요한 관용표현
getting around~와 getting
around to~가
있다
getting around는
상대방을 적절히 설득시키거나..
꼬드기거나 살살 달래거나
I'll have to get around her,
because she is upset now!!
그녀가 화가 났으니..살살 달래야겠다 라는 뉴앙스가
되겠고
위에서 나온
maybe she'd get around to his
라고 한 것은 할머니가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실컸했다면
마크의 가족이야기에도 어떻게 해서든지 접근했을것이다!!
라는 뉴앙스다
to his는 to
his story about
family가 생략되었겠지
마크의 비밀을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하는 것이니..
할머니가 오죽이나 궁금하겠는가??
마크는 요리 뺀질 조리 뺀질 궁지를 빠져 나간다
Around의 뉴앙스를 알면 느낌이
무지하게 많이 확장된다
about, all over, almost, any which way, approximately,
circumference, encompassing, everywhere, near,
nearby, neighboring, over, throughout...비슷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동사와 붙어서..
bring around..슬쩍
주제를 바꿔서 다른 이슈를 꺼내는..
fool around..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는 그런 것..(wasting time!!)
hang around..단골
술집 같은데서 시간을 보내는.단골술집이나
자주 가는 찻집이나..끼리끼리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그런 곳을 hang out이라고도
하고..그러니
hang around는
그런 단골집에서 빈둥거리고 잡담하고.
sleep around..쎅스
파트너를 수시로 바꿔 가면서 자고 돌아 다니는
그런 뉴앙스..
이렇게 쉬운 단어를 그냥 엑셀의 오브젝트조합하듯이
갖다 붙이면 말이 되고..
그러니 엑셀을 그냥 배우지 말고 오브젝트의 조합을
즐기면서
새로운 툴을 만들어 낸다는 즐거운 생각을 하면
될텐데..그것이 안되나??!!#@
문제는 단뿔에 결단을 내보려고 하는것..만병의 원인이다!!
참!! 좀더 영어를 즐기라는(골싸메고 공부하지 말고)
의미에서
페이지를 조금 업그레이드 시켰다
많이 느끼고 활용하시기 바란다
Wisdom 페이지
Enjoy!!English페이지
워크샵비밀번호 잃어버려서 메일 보내신분
계속 메일이 반송됩니다
할수 없이 이곳에 올립니다
보셔야 할텐데..!!!
비밀번호 앞자리 알파벳 3자는 같고,뒷자리 4자리가 알고 계신것과 틀립니다
0529가 아니고 1011입니다!!!
보셔야 하는데..얼마나 답답하실까...!@@!
MSN에 보니..
Mother's Day
특집페이지에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글들을
줄줄이 올려 대고 있는 중..
그 중에 하나 올린다
The motherly advice that has saved me
several times over is to have
나를 몇 번이고 어려울 때 구해주고 도움이 된
엄마의 말씀이 있다..
- some space of my own,
-너만의 공간을 갖어라,
- some money of my own,
-너만이 쓸 수 있는 돈을 갖어라,
- and some friends of my own.
-너만의 친구를 몇 명 갖어라
I always thought this was because my mom
grew up in a large family,
나의 엄마는 대가족에서 자라고,
and quite isolated & poor.
그리고 무척이나 외롭고 가난하게 자랐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After my first failed long-term
relationship,
나의 오래된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 했을 때,
it all made exceedingly good sense,
엄마의 말이 모두 이해가 되었다,
which I have heeded ever since. Thanks
Mom!
그리고 그 이후 항상 생각하는 말이 되었다..감사합니다..어머니!!
어렵게 살 때.. 어머니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항상 생각난다..
"우리 아들은 힘들어도 항상 싱글벙글해서 좋구나!!"
아주 좋은 글들이 아래에 가면 많다
펄펄 살아서 가슴을 때리는 영어문장들을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5월 어버이의 달..어린이의 달..스승의 달..
모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할 줄 알면..행복시작이다!!)

"The boy was in prison last time
we heard anything.
Selling dope.
"우리가 최근에 연락 받은 것이라고는 마약을 팔다가
형무소에 갔다는 소식이 전부지.
He was a good boy when he was little,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주 착한 아이였는데,
but then his father got him and just
ruined him.
지 아빠가 데려간 후로는 아이를 망쳤지.
This was after the divorce.
이 사진은 이혼하고 찍은 것이지.
The girl is out in California trying to
be an actress
or singer or something, or so she says, but
손녀는 캐리포니아로 나가서 영화배우가
되겠다던가,
가수가 되겠다던가..그런 것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she's had drug problems too and we don't
hear much.
이 아이도 마약문제가 있다던데 자세히는 듣지
못했단다.
She was sweet child too.
손녀딸도 아주 좋은 아이였는데.
I haven't seen her in almost ten years.
거의 10여 년은 못 만났지
Can you believe it?
말이 되겠니??
My only granddaughter.
나의 하나밖에 없는 손녀딸인데..
It's so sad."
너무 슬픈 일이야"
할머니가 말년이 너무 쓸쓸하다
아들 둘 중에 하나는 죽고..하나는 나이 먹고 혼자 살고
딸년이라고 하나 있는데 시집가서 이혼하여 외손자
외손녀는 못 본지 10년이 넘었구!!
그래도 참 지혜롭게 잘 살아가는 할머니의 그림이다
그냥 인생을 받아 들이면서(Accept as it
is)
억지 쓰지 않고(Not Being
Against The Law
Of Nature)
잘 살아가는 할머니 같다
슬픈데 슬프지 않게 산답시고
공연히 오버해서 즐거운 척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면 병에 걸려서 천수를 다하지 못한다
(자신을 속이면 마음이 병에 걸린다..이것도 자연의
법칙이다)
슬프면 담담하게 슬픈 표정을 짓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할머니가 사진을 보고 슬프니..꼬마녀석 앞에서
슬픈 마음을 담담히 이야기 한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Bonnie, on the left, is a year
younger than Joey.
"왼쪽은 보니인데 죠이보다 한살 어리단다.
He's marine biologist in Vancouver.
뱅쿠버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있지.
he never come to see his mother.
전혀 나를 보러 오지 않는구나.
He was here about two years ago for
Christmas,
한 이년전 크리스마스때 왔었구,
then off again.
그리고 또 연락이 뚝 끊겼지.
He's never married, but I think he's okay.
결혼도 안했지만..뭐 걱정은 안한단다
No grandkids by him either.
그아이도 자식이 없지.
Reggie's got the only grandkids."
레지만 아이들이 있단다"
she was reaching for a framed five by seven
next to a lamp on an end table.
할머니는 테이블의 램프옆에 5X7사이즈의 사진액자를
She handed it to Mark.
마크에게 건네주었다.
Two graduation photos with blue caps and
gowns.
파랑모자와 가운을 걸친 졸업식 사진이였다
The girl was pretty.
여자아이는 예뻤고..
The boy had mangy hair, a teenager's beared,
사내아이는 십대 아이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에,
and a look of sheer hatred in his eyes.
반항아의 눈빛이 스쳐있었다
"These are Reggie's kids,"
"이아이들이 레지의 아이들이란다"
Momma Love explained without
the slightest trace of either love or pride
할머니는 조금도 사랑과 자랑스러움의 표정을 비치지
않으면서 이야기했다
아무튼 아이들은 반항적 눈초리를 갖던 어쩌튼
귀엽고..싱그럽고..보기가 좋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라고 하니..
걱정스럽다
[엄마]라는 경이로운 세상의 최고의 직업을 마다하다니..
먹구 살기가 힘들어서??!!
이 사람들아..옛날은 더 힘들었다네!!@#
최고의 명문대에 최적의 직장도 때려 치우고
쌍둥이 엄마로서 역할을 다하는 조카며느리가 자랑스럽다!!
아이들이 없으니 지금의 젊은 분들도
머리가 허옇게 되도 모두 열심히 일해야지 별수 없다!!
머리가 허옇게 되어도 일을 하려면 컴퓨터를 잘해야 하니..
오피스의 다음 버전을 설명하는 동영상이나
시간이 있으면 보시기 바란다
영어로 떠들지만 눈치 빠른 한국사람은
듣지 않고 보기만 해도 감을 잡는다..가끔 오버해서 그렇지
대단한 능력들이다

UNO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