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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ed to Andrea?"
"앤드리아는 어떻게 됐어요?"
"Her parents got her back.
I pray for her every day. Do you go to church?"
"아이의 부모가 데려갔지. 매일 그아이를 위해 기도했단다..너는 교회를 다니니?"
"Sometimes"
"가끔이요"
"Are you a good Catholic?"
"그리스도를 믿니?"
"No. It's a little, well, I'm not sure what kind of church it is.
"아니요.. 아주 조금..내가 갔던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잘 모르겠어요.
But It is not Catholic. Baptist, I think. We go every now and then."
아무튼 캐토릭은 아니였구..침례교였던가..그냥 가끔 가요"
Momma Love listened to this with deep concern,
할머니는 무척이나 걱정스럽게 마크를 쳐다 보았다(들었다)
terribly puzzled by the fact
that he wasn't sure what kind of church he attended.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황당하였다
"Maybe I should take you to my church.
"너를 교회에 데려 가야겠구나.
St Luke's. It's beautiful church.
성루크교회인데 무척 아름다운 교회지
Catholics know how to build beautiful churches, you know."
캐토릭은 어떻게 교회를 아름답게 하는지 잘 알고 있지"


우리가 흔하게 구별하는 교회와 성당인것 같다
아무튼 종파가 여럿 있고 나름대로 좋은것이 있겠지
아무튼 젊었을 때는 혈기왕성..자기만 믿지 까불어 대다가,
힘 빠지면 교회나 성당을 가는 것 같고 겸손해 지는 것 같다

어제 야구는 정말 멋있는 께임 이였다
신들린 것같이 해치운다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서로들에 대한
믿음들이 무척이나 강했던 것 같다
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의 손발이 맞는 것은
역시 감독의 힘이 아닌가 싶다
선수를 믿는 다는 것..모든 선수들이 서로를 믿는 다는 것
이것처럼 강력한 파워는 없을 것이다
(Belief is most power-full engine in your life)
스스로를 믿지 못하면 남도 못 믿는다
또한 즐거운 것은 오랫 만에 파랑 색을 보았다
그 동안 빨강색 일색 이였는데..파랑색도 있다는 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다
빨강색은 순간의 열정이라고 한다면
파랑 색은 차분함과 쿨 함의 안정감을 준다
빨강과 파랑 그리고 모든 다른 다양한 색깔이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이기를 믿는다

아래의 WBC브로그사이트에 가셔서 차분하게 즐기시기를..
Who Will Win First WBC?
1회 world baseball classic 에서 어느나라가 이길것인지..
참가하시고..
현재까지의 결과는 도미니카,미국,대한민국이다

UNO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