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I need to see Chester Tanfill"
"Chester Tanfill씨를 보러 왔는데요.."
"He's in a meeting"
"회의중인데요.."
"I know. He's a very busy man, but I
have something for him"
"그렇겠지요..매우 바쁜사람일테니까..그렇지만
중요한것을 갖고 왔는데.."
The receptionist placed the phone on the
desk.
안내데스크의 여자가 전화를 책상에 놓았다
"I see. And what might that be?'
"아 그래요..그것이 뭔데요?"
"It's really none of your business.
"당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거든요..
I need to see Chester Tanfill. It's
urgent"
Chester Tanfill씨를 보아야 하거등요..매우 급한데."
This really pissed her off.
이 말은 안내를 보는 여자를 무지 열받게 했다.
The nameplate declared her to be Louise
Chenault
Louise Chenault라는 이름의 명찰이 보였다
"I don't care how urgent it is , ma'am.
"바쁜일이던 어쩐일이든 나는 상관없어요.
You can't just barge in here and demand
to see the president of this company"
이렇게 들이대고 회사의 사장을 보겠다고 하면
안되지요"
You can't just barge in here..
김흥국이가 자주 하는 말..들이댄다고 하는 말..에 잘
어울리는 단어
barge!!
해상에서 큰배에서 짐을 풀어서 해상으로 올리는 작은 배..
혹은 해상에서 공사중..가설물을들 실고 떠 다니는 넓적하고
평평한 작은 배..
빠지선이라고 하는 배도아니고 철판도 아니고..그렇게
떠다니는 물건
엔진도 없고 있다고 해도 엉성하고 시원찮아..콘트롤이
잘 안되어서
이리저리 잘 드리 받고 다닌다
남의 회사에 와서 댓바람에 사장을 찾아내라고 하니..
이렇게 마구 절차없이 들이대면 안되지요..
You can't barge in here!!!
감정 잡히시겠지!!
Reggie parked near the front in a space
reserved for visitors.
변호사 레지는 방문객용 주차장소앞 가까이제 차를
세웠다.
She held her briefcase, and opened the door.
그녀는 서류가방을 들고, 문을 열었다
a chesty woman with black hair and a long
cigarette
검정머리에 긴 담배를 꼬나문 거만스러운 여자가
ignored her and listened to the phone stuck
in her ear.
그녀가 닥아 오는것을 무시하고..귀에 꽂은
전화리시버에 신경을 쓰고 있다
Reggie stood before her, waiting
impatiently.
변호사는 그녀 앞에 조바심내면서 기다렸다.
The room was dusty, dirty, and clouded with
blue cigarette smoke.
방은 먼지가 쌓이고,지저분하고 푸른 담배연기로
차있었다
matted pictures of beagles adorned the
walls.
사냥개그림이 수 놓인 매트가 벽들을 장식하고 있었다
Half the fluorecent lights were out.
형광등들은 반은 죽어있었고..
"May I help you?"
"어떤 일로 오였는지요?"
the receptionist asked as she lowered the
phone.
전화를 내려놓고 안내가 묻는다??
사물을 형용하는것은 형용사를 많이 알면 알수록
당연히 다양해지겠지..
Chesty Woman...Chesty한 여자가 어떤
여자인가???
chest는 가슴이고..Chesty라고 한다면...가슴이
강조된 여자일것이고..
그렇다면 가슴이 크다는것일것이고..
더 나아가서..가슴이 작은데도 큰 척하는것은 건방지거나..거만스러운
상태를 표현하기도 할것이다..
단어는 항상 문자그대로의 표현이 있고..비유적인 표현이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면 좋겠지..
두번째..건방지거나..거만스럽다는것은 비유적인
표현이겠지..
낯선 단어가 나오면.. 상황에서 유추해 보면 거의 맞아
떨어진다
마크의 엄마를 부당해고 시킨 회사의 분위기니까..
좋은 분위기는 아닐것이고..사악한 인간들이 분명하니까..
건방지고..거만스럽다는 표현이 가슴이 큰 여자 보다는 맞는
말일것이다
아무튼 해석은 읽는 사람 마음대로다..
쓴 사람이 가슴이 큰여자라고 썼더라도 보는 사람이
건방지고
거만스러운 여자로 해석해도 누가 안잡아간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것이다
사전에 이렇게 나와있잖아..!@#!@$어쩌구 억지 피우지 마시기
바란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방해하는 것들이다
ARK-LON FIXTURE was a series of
metal-connected buildings
on a street of such structures in a minimum wage
industrial park near the airport.
ARK-LON FIXTURE사는 공항근처의
최저임금의 공장단지속에
철구조물로 연속됨 속에 있었다
The front building was a faded orange in
color,
앞의 건물은 오렌지색으로 바랬고,
and expansion had taken place in every
direction except toward the street.
연속적으로 증축이 거리전면을 제외한 모든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The newer addition were of the same general
architecture
but with different shades of orange.
새롭게 증축된 건물들은 모양은 같으나..오렌지색의
바램과 덜바램의 차이만
있었다
Trucks waited near a loading dock in the
rear.
트럭이 뒷면의 로딩데크에서 하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An enclosed chain-link fence protected rolls
of steel and aluminum.
알루미늄과 철봉으로 이루어지고 체인으로 닫혀진
울타리가 쳐져있었다
steel and
aluminum은 잊지 못할 추억의
단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감독과 처음 대화를 할때..
최초로 고통을 주었던 단어가 aluminum이라는
단어..
우리가 말하듯이 알루니늄이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도
죽어도
못알아 듣는다???
몇번을 다른 각도에서 손짓발짓을 보여 준후에야..
아하~~~!@!루머남!!!
알루미늄과 루머남
전혀 틀린 단어로 들리지 않는가??
엑센트가 두번째음절에 있고..앞음절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때 감을 잡았다..
여러음절의 단어는 아예 엑센트가 없는 음절은 발음할 생각
하지 말자!!
그런데도 배우기를 그렇게 배운것을 어떻게 하나..
음절이 있는것을 모두 발음해야 될것 같은 불안감이
영어를 못하게 하였다
위의 Steel and
aluminum은 이렇게 들릴것이다
티~일은 루머넘!!
아무튼 재미있는 영어다!!
위의 문장의 분위기 그림이 그려질것이다
공항근처의 대개의 저임금 싼공장단지는 환경이 열악한..
공항주변에 있다..누가 뱅기소리 쌩쌩나는곳에 비싼건물을
지겠는가???
철구조물혹은 철구조가설건물들을 계속 필요할때마다
연결해서 짓고..비바람에 녹이 쓸어서..오렌지색으로 변하고
일년전에 지은 구조물과 삼년전의 지은 구조물은 녹쓴
정도의
차이(오렌지색갈의 톤의 변화)만 있는 그런 분위기..
이곳에 변호사가 마크의 엄마를 부당해고한 공장을
찾아간것이다
She hung up and thanked the nearest
nurse.
그녀는 전화를 끊고 가까이에 있는 간호사에게 (전화를
사용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The reporters were loitering near the soft
drink machine,
기자들이 음료자판기근처에서 어정대고 있었지만,
but she was through the door to the
stairwell before they saw her.
그녀는 문을 빠져 계단실로 그들이 보기전에 사라졌다
She hung up에서 hang이라는
단어가 잘나온다
벽에 그림을 붙이다..
Put some picture on the wall이나
Hang some picture on the wall이나..
Stick some picture on the wall이나..
fasten some picture on the wall이나..
그림을 걸어라..나 붙여라나..놓아라..고정시켜라..
우리도 별로 상관없이 사용하니..
영어도 별로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갖다 붙여도 되겠지..
문제는 그들의 말을 들을때...같거나 비슷한 의미이니
어떤 단어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쉬운 단어의 유사한 것들을 그룹으로 알고 있는것도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다
벽에 그림을 붙인다라는 말의 동사를 Put하나만
생각하고
있다가는 낭패라는 이야기다!!
"It was sex discrimination, wrongful discharge,
"성차별,부당해고,
harassment, the works.
성희롱,그리고 다른 일들,
I think we threw in everything.
아마도..모든 잡다한것을 때려 넣었었을꺼야..
Circuit Court. Yeah, that's it.
순회법원...그렇지..그거야.
Pull the file.
그 화일을 찾아서..
Change the name from Penny Patoula to Dianne Sway.
이름을 Penny Patoula를 Dianne Sway로 바꿔.
The defendant will be Ark-Lon Fixtures.
피의자는 Ark-Lon Fixures로 하고.
I want you to name the president
individually.
회사사장은 별도로 또 했으면 좋겠어.
His name is Chester Tanfill.
그 사람 이름이..Chester tanfill이고..
Yeah, make him a defendant too,
그렇지..그 사람도 피의자로 하고,
and sue for wrongful discharge,labor violations, sexual harassment,
throw in an equal rights charge,
그리고 부당해고,노동법위반,성희롱,남녀평등위반등으로
넣는것이고..
and ask for a million or two in damages.
그리고 백이나 이백만불을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Do it now, and quickly.
지금 작성해..빨리..
Prepare a summons, and a check for the filing fee.
소환장도 준비하고 소송청구비용도 계산해보고..
Run over to the courthouse and file it.
법원에 가서 접수를 하도록 하고..
I'll be there in about thirty minutes to pick it up, so hurry.
나는 삼십분안에 갖으러 갈테니..빨리 서둘러..
I'll personally deliver it to Mr.Tanfill"
내가 직접..Tranfill씨(피의자)에게
갖고 갈것이니까.."
화끗하게 일하는 Reggie변호사가
사무실의 크린트에게
전화로 지시하는 내용이다
좋은 단어 많이 나온다
Sex discrimination
성차별
Racial discrimination
인종차별
wrongfull discharge
부당해고
(sexual) harrassment..성희롱
defendant 피의자
labor violations
노동법위반
흔하게 우리의 신문에서도 보는 단어들..영어로 알고 있어서
손해볼것 없다
위의 내용을 보니..
데이타베이스가 얼마나 잘활용되느냐에 따라서 일의 능률의
차이가 얼마나 날지 상상이 되지 않는가??
이러..이러한 키워드로 지나간 소송사건을 찾아서
이름만 바꿔끼우고,관련 날자등등 몇개고치면 소송서류가
작성된다
그러니 위에서도 법원에서 기다릴테니..30분안에 뚝딱거려
갖고 오라고 하여,직접 피의자에게 서류를 들고가
협상을 벌리려고 하지 않는가
엑셀을 잘활용하면 좋을텐데..바보들이 잘 모른다
데이타베이스라고 하면 무지하게 비싼 비용을 들여야
되는지 안다..
바보들이다..
I want you to name the president individually.
회사를 고발하고 사장을 별도로 또 고발한다는 의미의
별도로..개인적으로의 의미가 마지막 individually에
있다
A stale doughnut caught his attention,
맛이 간(사온지 오래된)도너츠가 눈에 띄었고,
and he devoured it in four bites.
게눈감치듯 네 입에 먹어치웠다
Reggie called her office, and Clint answered.
변호사는 사무실에 전화를 했고..그린트가 받았다
"You remember that lawsuit we filed last year on behalf of
Penny Patoula?"
"작년에 Penny patoula씨건으로 접수시켰던 소송건
기억나지?"
she asked softly, looking around for the bloodhounds.
그녀는 천천히 물으면서, 주변에 끈질긴 기자들이 있나
살폈다
stale은 맛이간..사온지 오래되어서 꾸둑꾸둑한..
맥주도 따놓고 시간이 지나서 김이 빠진..
뭐 그런 상태의 것을을 Stale이라고 한다
도너츠도 금방 사온것(Fresh one)이 맛이있지
오래된것은 배가 마크같이 무지하게 곺으지 않는 한은
눈에 가지 않는다(Drawing attention,inviting)
devoured it in four bites
먹는다고 다 먹는것이 아니지..
여기에서 devoured라는 단어를 하나 챙겨라
게걸스럽게..무지하게 배가 곺아서 정신없이 먹는 것..
마크가 도너츠를 먹는것을 생각하시면 잊어먹지 않겠다
Let's get some quick bites at next stop!!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다음 휴게소에서 빨리 요기를
간단하게 합시다..정도가 Quick bites!!라고 할수 있겠다
아이들이 남이 먹는것을 한입만 달라고 한다면
무어라고 할까???
Give me just
one bite!!라고 한다
한입..그러면서 오빠가 동생것을 다 먹어리겠지..
lawsuit we filed last year
작년에 접수시킨 소송..
"Okay," Dianne said.
"알았어요.."엄마(Dianne)가 말했다
"Where's a telephone?" Reggie
asked.
"전화가 어디있지요?"
변호사가 묻는다
Greenway pointed in the direction of the
nurses station
그린웨이 박사가 간호사 스테이션쪽을 가르쳤다
"Como on . I'll show you"
"이리 오세요.. 제가 안내해드릴께요"
"I'll see you guys at four, okay?"
"있다가 4시에 올께요..알았지요?"
she said to Dianne and Mark.
변호사는 엄마와 마크에게 말했다
"Remember, not a word to anyone.And
stay close to this room"
"잊지마세요..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마세요..문을
닫고 계시구요"
She and Greenway disappointed around the
bend.
변호사는 그린웨이박사와 돌아서 사라졌다
The security guards were half-asleep.
경비원을 꺼떡꺼떡지루하게 졸고 있었다
Mark and his mother entered the dark room
and sat on the bed
마크와 엄마는 어두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앉았다
반쯤 졸고 있다
반쯤 생각이 있다
반쯤 갈까 생각중이다
이 반쯤이라는 뉴앙스를 어떻게 영어에 담을까..
It's simple!!!just use the useful word,half!!
간단하다..그냥 편리한 단어 Half를 사용하면 중간(half)은
간다
half mind of going to~
half-asleep..
음식이 설익었다..
half-cooked!!
전혀 어떻게 할지 생각이 많다!!는 어떻게 할까??
one hundred mind
너무 쉬우니까..엉터리같다!!
일 끝나려면 멀었어????
응..한 반쯤했어..너 먼저가라!!
I'm sorry only half done yet!!,
미안하네..반쯤밖에 못했어,
You'd better go there first,
너 먼저가라..
I'll be there after this done!!
나중에 이것 끝나고 쫓아갈께!!
엉터리같이 간단하다..실제로 우리가 배운 문법과
비교하면
그들의 대화는 다 엉터리다!!하하..
그럴수밖에..우리들의 말도 세대간 엉터리라고 하니까..
Reggie glanced at her watch.
변호사는 시계를 흘낏보았다
"I'll be back around four.There are
reporters here,
and I want you to ignore them"
"4시쯤에 다시 올께요..주변에 기자들이 쫘악
깔렸으니까,
모두 무시하는것이 좋을꺼예요"
She was talking to all three of them.
변호사는 그들 셋에게 이야기 했다
"Yeah, just say no comment, no
comment,"
"맞아요..그냥 노커멘트,노커멘트라고 하면되요"
Mark added helpfully.
마크가 거들었다
"It's really fun."
"그것참 재밌네요"
Dianne missed the fun.
엄마(Dianne)은 그런 즐거움이 부러웠다
"What do they want?"
"그들이 뭘 알고 싶어해요?"
"Everything. They've seen the
newspaper.
"신문에서 본 모든것을 알고 싶어하지요..
The rumors are rampant.
갖가지 루머가 난무하거든요
They smell a story, and they'll do anything
to get information.
기자들은 이야기의 냄새를 맡고..정보를 얻기 위하여
기를 쓰지요.
I saw a television van on the street,
and I suspect they're somewhere close by.
거리에서 밴에 달려있는 테레비젼에도 나오고
가까이서 무언가 알아내려고 노리고 있으니,
I think it's best if you stay here with
Mark."
마크하고 여기에 꼼짝말고 계시는것이 제일
좋을거예요"
동생리키와 병실에 갇혀있는 엄마는
밖같에서 기자들이 쫓아다니는 그런것들조차 재미있어
보인다
그래서..
"It's really fun!!"
Dianne missed the fun
다이엔은 그런 즐거움이 그리웠다
여기에서 miss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사랑을 담은 노래가사의 감초단어다!!
Missing you!!보고싶은
그대!!
Some pages of this book has been missed!!
책의 페이지 몇개가 없어 졌는데!!
miss라는 단어가 없어지다..그러니
없으니 당연히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러니 사람이 없어지면 당연히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거나 출장을 가는 애인에게..
I'll be deeply missing you,honey!!
없어지니..얼마나 보고 싶겠는가??
애인이 출장에서 돌아 왔을때..
You'd never imagine How much I've missed you!!
당신은 내가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상상도 못할꺼야!!
라고 하기도 할것이고..
이런 대화가 이어질수도 있겠다
Do you like american food??
미국음식 좋아하세요?
yes, very much, but some missing!!
그럼요..그런데..뭔가 ..
missing of what???
뭐가 다른것이 먹고 싶어요??
korean food,especially kimchi..
한국음식..그것도 김치가 그리워요
You'd never understand the taste of korean kimchi!!
당신들은 한국의 김치맛을 이해못할껄요!!
핵심어는 miss였다
김치가 먹고 싶은것도...
Missing kimchi!!
단어의 뉴앙스를 알면 마구마구 붙여서 써먹는다
엑셀의 기본을 알면 마구마구 활용하듯이!!
"Let me see the letter"
"편지를 제가 좀 볼까요"
Reggie said.
레지 변호사가 말했다.
Dianne pulled it from a pocket.
엄마는 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냈다
Reggie unfolded it it and read slowly.
변호사는 편지를 펴서 천천히 읽었다.
Dianne hugged Mark, and said,
엄마는 마크를 끌어안고 말했다,
"It'll be all right, Mark.
We've managed before. I'll find another job"
"괞찮을거야..마크..전에도 많이 겪었잖니..다른
일을 찾을수 있을거야"
Mark bit his lip and wanted to cry.
마크는 입술을 깨물고..울고 싶었다
"Can I keep this?"
"이 편지 제가 갖고 있어도 되겠지요?"
Reggie said as she stuffed it in her
briefcase.
변호사는 서류가방에 쑤셔 넣으면서 말했다
Dianne nodded yes.
엄마는 그렇게 하라고 끄떡였다
Greenway studied his watch as if he couldn't
determine the correct time.
그린웨이박사는 적절한 시간을 잡기가 힘든드시
시계를 딜다 보고
"I'm gonna grab a quick sandwich, and
I'll be back here in twenty minutes.
I want to spend a couple of hours with Ricky and Mark, alone"
"나가서 샌드위치라도 하나먹고..한 20분후에 다시
올께요..
리키와 마크하고만 한 몇시간을 같이 있어야 겠어요"
영어소설이 좋은것은 같은 말투가 계속 나와서 읽으면서
반복되는 문장을 보게 된다..
죽기 살기고 별 관념없이 외워대는 것 보다는 훨씬
효과적인것이다
위에서 몇일전에 나왔더..Manage라는
단어가 또 나왔다
We've managed before. I'll find another job
그런 일은 벌써 몇번 겪었잖아..다른 일을 찾을수
있을꺼야..
힘든일을 많이 적절히 처리해 왔으니까..지금의 곤란한 일을
걱정할것이 없다는 그런 말아닌가..
이것을 Manage라고 하면..회사에서
어떤 관리자가 관리를
하는 그런 그림하고만 생각이 링크된 사람은 죽어도 써먹지
못한다!!
she stuffed it in her briefcase.
서류가방에 쑤셔 넣었다..
이것 저것 쑤셔 채워넣는것을 Stuff
만두속을 채워넣는것도 Stuff
새의 몸속에 솜을 채워넣어 박제를 만드는것도 Stuff
군바리가 전역갈때 더블빽에 이것저것 채워넣는것도 Stuff
머리속에 이것저것 급하게 때려넣는것도 Stuff
아무튼 동사로 사용되면 위와 같은 뉴앙스의 편리한 단어다
위의 Manage와 Stuff두개를 같이 사용해서
I don't know how to manage it!!
어떻게(어려운 닥친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Don't worry you've managed that kind of stuff already!!
걱정말게 이사람아..그런 일은 벌써 해보았던것 이잖아!!
여기에서 Stuff는 명사로서 그런것..저런것..등의
Thing보다도
훨씬 구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것이다
He looked at the moist eyes and asked,
마크는 눈물이 맺힌 엄마의 눈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What's the matter, mom?"
"무슨일이야..엄마?"
"Nothing. We'll talk about it
later"
"아무것도 아니란다..나중에 이야기 하자"
"What's happened?"
"무슨일이 생긴거예요?"
Dianne looked at Greenway, then at Reggie,
then Mark.
엄마는 그린웨이박사를 쳐다보고,변호사를 쳐다보고..마크를
쳐다 보았다..
"It's nothing ," She said.
"아무것도 아니래도.." 엄마가 말했다
"Your mother was fired this morning,
Mark"
"너의 엄마가 회사에서 해고 되었단다..마크"
Greenway said.
그린웨이박사가 말했다
He looked at Reggie.
마크는 변호사를 쳐다 보았다
"These people sent a letter by courier
informing her
she'd been fired.
"회사사람들이 엄마가 해고되었다는 내용을 택배로
보내왔어요..
Can you believe it?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
Had it delivered to the nurses here on the
ninth floor,
이곳 9층에 있는 간호사들에게 전달되었고..
and one of them delivered it about an hour
ago."
간호사중 한명이 한시간전에 이리로 전달했지요"
그린웨이 박사가..
레지변호사에게 어처구니없는 일에 대하야 이야기한다
이럴때..사람들의 입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Can you believe it???
그런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세상에..??!#@
I can't believe it!!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야!!
믿느냐 ..안믿느냐..라는 꼭 믿음이라는 단어로 바꾸려고
하면
재미없다
영화를 보면 수도 없이 나오는 말이다
그때마다..믿삽니까..???안믿삽니까??만 생각하시면
곤란한것이다
그냥..세상에 그럴수가..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야..
말도 안돼#@!@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그런 뉴앙스와
바꿔치기 하면 실감이 나실것이다
믿는것은 Believe!!라고 딱 머리에
박아놓으면
말도 안돼??!#세상에 그럴수가..등의 뉴앙스를 표현할수 없다
도청사건이 세상이 시끄럽다..
Can you believe it???..It's non-sence!!
whole world is perfectly corrupted!!!
말이 된다고 생각해???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
세상이 죄다 썩었어!!!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은 이런 것일것이다
세상을 모두 마비시켜버리고 마는 이야기들..
그런것은 열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죄다 보아야 할까??!!
죄다 뒤집어 깔수 있을까???!!
감히 누가 그것을 샅샅이 깔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
한번 빡시게(애들한테 어제 배운말) 혼나면..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까??
천만의 말씀..인간의 속성들이다..
그러니 그런 쓸데 없는 애물단지 상자는 열지않는게
좋은것이다
그래서 판도라의 상자라는 지혜의 이야기가 있는것이다
Never open it!!
If you should open it ,
you'll get died all!!,
whole world'll become destructed all!!
Never forget my word!!
이렇게 당부를 했는데..열어본다..
세상에 재앙이 몰려온다
무엇이던지 모두 알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UNO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