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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to see Chester Tanfill"
"Chester Tanfill씨를 보러 왔는데요.."
"He's in a meeting"
"회의중인데요.."
"I know. He's a very busy man, but I have something for him"
"그렇겠지요..매우 바쁜사람일테니까..그렇지만 중요한것을 갖고 왔는데.."
The receptionist placed the phone on the desk.
안내데스크의 여자가 전화를 책상에 놓았다
"I see. And what might that be?'
"아 그래요..그것이 뭔데요?"
"It's really none of your business.
"당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거든요..
I need to see Chester Tanfill. It's urgent"
Chester Tanfill씨를 보아야 하거등요..매우 급한데."
This really pissed her off.
이 말은 안내를 보는 여자를 무지 열받게 했다.
The nameplate declared her to be Louise Chenault
Louise Chenault라는 이름의 명찰이 보였다
"I don't care how urgent it is , ma'am.
"바쁜일이던 어쩐일이든 나는 상관없어요.
You can't just barge in here and demand
to see the president of this company"
이렇게 들이대고 회사의 사장을 보겠다고 하면 안되지요"

You can't just barge in here..
김흥국이가 자주 하는 말..들이댄다고 하는 말..에 잘 어울리는 단어
barge!!
해상에서 큰배에서 짐을 풀어서 해상으로 올리는 작은 배..
혹은 해상에서 공사중..가설물을들 실고 떠 다니는 넓적하고 평평한 작은 배..
빠지선이라고 하는 배도아니고 철판도 아니고..그렇게 떠다니는 물건
엔진도 없고 있다고 해도 엉성하고  시원찮아..콘트롤이 잘 안되어서
이리저리 잘 드리 받고 다닌다
남의 회사에 와서 댓바람에 사장을 찾아내라고 하니..
이렇게 마구 절차없이 들이대면 안되지요..
You can't barge in here!!!
감정 잡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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