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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stood behind her,staring at the pistol,
마크는 그녀의 뒤에 서서, 총을 응시하였는데,
which was remarkably similar to the one poor Romey had used.
그총은 불쌍한 로미가 사용했던 것과 거의 비슷하였다.
The security guard returned to his seat
경비원은 의자에 다시 앉았고
and his partner returned to his paper.
다른 한사람도 보던 신문을 다시 딜다 보았다
Greenway opened  the door and stepped inside,
followed by Dianne, who had been crying.
그린웨이 박사가 문을 열어주어 들어갔고,
그 뒤에 엄마(Dianne)가 울고 있었다
She hugged Mark and placed her arm on his shoulder.
엄마는 마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끌어안았다
"He's asleep,"
"동생은 자고 있어요.."
Greenway said quietly to Reggie and Mark.
그린웨이는 조용히 변호사와 마크에게 이야기를 했다
"Doing much better, but very tired"
"아주 많이 좋아졌는데..좀 지쳤어요"
"He was asking about you"
"동생이 너를 찾더라"
Dianne whispered to Mark.
엄마가 마크에게 가만히 이야기하였다

Mark stood behind her,staring at the pistol,
which was remarkably similar to the one poor Romey had used.
관계대명사는 감초..
마크가 그녀에 뒤에서 ,총을 딜다보고 있는데,
(그총은 )이라고 또 같은 단어를 쓰기를 싫어하고..
앞에 언급한것을 뭉뚱구리로 ...Which가 대신하고 들어가는 말투..
가 아주 아주 많이..나온다
선행사가 어떻구..저떻구를 익히는것이 아니라..
자꾸 읽다보면 그냥..자연스러워진다
말은 댐박에..일주완성..한달완성..같은 소리를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그냥 재미있게 자꾸 읽고 듣고 쓰고 즐기다 보니까..
그냥 손과 귀와 입에 익혀지는것이 자연스러운 습득과정이다
그냥 미련곰퉁기 같이 자꾸 읽고 즐기면 된다

Do동사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
"Doing much better, but very tired"
"아주 잘회복되고 있어..좀 피곤해 하지만.."
Doing much better는 아무 상황에서나 잘되면 쓰면 되지 않겠는가??
구체적인 동사가 생각 안나면 끼어 넣으면 말이 된다
Doing lunch는 점심을 먹고 있는것이고
Doing paper는 서류정리를 하고 있는것이고
Doing button은 단추를 채우고 있는것이고
Doing boat는 보트를 즐긴다는것이고
Doing mountain은 산을 탄다는 이야기가 될것이고..
내이름은 김삼순의 다니엘의 어설푼 한국말같이 영어를
해도 누가 안잡아간다..오히려 귀엽지 않은가??
상황에 따라서 다 알아듣고 다 알아서 챙긴다
적절한 무엇을 한다는 동사가 생각안나면 Do동사가 119다!!
구체적인 단어보다도 어떤때는 Do동사가 더더욱 함축성이 있는
좋은 말이 된다
그래도 학교에서 배운것이 아까워서..강박적으로
문법에 꿰어 맞추면서..영어는 정통으로 해야지..해도
누가 잡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듣는 사람이 재미없어 할것이고..표정이 굳어질것이다

엑셀을 배웠다고..돈계산같은것이나 하는 것으로만 사용하는 고지식한 분들과
엑셀을 배워서 별 히안한곳에 활용할줄 아는 창의적인 사람과의 차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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