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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akes you think he wanted to tell?"
"It's a long story,but he had contacted an assistant in my office
on two occasions and hinted that he might be willing to
cut some deal and get out.
He was scared.
And he was drinking a lot.
Very erratic behavior.
He was sliding off the deep end, and wanted to talk."
"왜 그사람(자살한 변호사)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죠?"
"좀 이야기가 길지만,그 친구가 우리사무실의 보조원과 두어번
연락을
하였고 어떤 계약(거래)를 중단하고 벗어나고 싶어하는 느낌을
주었었지요
또 그친구가 (무언가에)겁을 먹고 있었고,술에 잔뜩 취하기도 하고,태도가
굉장히 이상하였고..무언가 막다른 나락에 떨어져있는듯 (무언가)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였으니까요"
"Why do you think he talked to my client?"
"There's just a chance, okay. And we must look under every stone.
Surely you understand."
"I sense a bit of desperation."
"A lot of desperation, Reggie.
I'm leveling with you.We know who killed the senator,but,frankly,
I'm not ready for trial without a corpse."
"왜 그친구가 나의 고객(마크)에게 이야기하였다고 생각하세요?"
"그럴수가 있을것이라는 것이지요,아시겠어요??모든 가능한곳은
다 뒤져 보아야한다는것을 이해하시겠지요"
"참 깝깝하시겠군요"
"무척이나 깝깝한 노릇이지요.당신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우리는 누가 상원의원을 살해하였는지를 알고 있지만 솔직히
상원의원의 시체를 찾지 못하는 재판의 준비가 부족합니다"
He paused and smiled warmly at her.
Despite his many obnoxious flaws,Roy had spent hours before juries
and he knew how and when to act sincere.
And she'd spent many hours in therapy, and she could spot a fake.
"I'm not telling you that you cannot talk to Mark Sway.
포트릭은 잠시 멈칫하고 레지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포트릭은 그의 못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배심원들앞에서 장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어떻게 또 어느시점에서 진실되게 행동하여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변호사 레지는 아주 많은 시간을 (정신적)치료의 과정을
거치며
(포트릭의 진실되게 보이려는)거짓꾸밈을 잡아낼수가 있었다.
"저는 마크와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것이 아니구요
You cannot talk to him today,but maybe tomorrow.
Maybe the next day.
Things are moving fast.
Mr.Clifford's body is still warm.
Let's slow down a bit,and take it one step at a time.Okay?"
"Okay."
"Now ,convince me Mark Sway was in the car with Jerome Clifford
prior to the shooting."
오늘 이야기를 할수가 없다는것이지요,아마도 내일혹은 내일모레쯤
될수
있겠지요.세상은 빨리 움직이고,크리포드변호사의 시체는 아직
썩지 않고
있으니까,좀 한번에 하나씩 속도를 좀 늦추시는것이 좋겠지요?"
"좋지요"
"이제,변호사 제롬크리포드가 총으로 자살을 하기 전에 마크가
차에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저에게 확신을 시켜주시겠어요"
I'm leveling with you!!라는 말도 좋은 관용표현이다
level이라고 하는것은 수평이라는 말,토목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수평
측정기도 역시 level..모든 조형물의 기본은 수평(level)이 맞아야 하고..
이 정도면 level의 뉴앙스를 잡을수가 있을것 같다.
당신과 수평이고 싶다..당신과 눈높이를 같이 하고 싶다..
당신과 같은 수준이고 싶다..
검사 포트릭이 레지변호사와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아는 정도를
같이 하고 싶다..즉 당신이 아는것고 내가 아는것을 서로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라는 뉴앙스가 되는것.
I want to level with you!!라고 한다면
내슝떨지 않고 털어놓고 마음을 열고 싶다!!
라는 정도가 되겠지..비슷한 단어로 even이 있다
특히 원수를 갚겠다..너한테 당한만큼 돌려주겠다라는 말의
관용표현이
I'll get even with you!!
라는 표현이다
너와 형평을 유지하겠다,내가 당하였으니 너도 그만큼당하게
하겠다라는
말이 된다.
또 경영용어로서 Break Even Point는 수입과 지출이 똑같이 되는 시기를
말한다..사업계획을 세우고 장사를 해서 언제가 지출되는 돈과
수입되는
돈이 딱 맞아 떨어지느냐를 제일 관심있게 보는것..이때 부터
수입이
차차 늘기 시작하니까 사업이 자기의 쾌도에 진입하는것..
McThune opened a file and flipped through it.
In the past two hours they had assembled a two-inch-thick
dossier on Reggie Love, aka Regina L.Cardoni.
맥쓴은 화일을 열고 서류를 후루륵 넘겨나갔다.
지난 두어시간동안 2인치두께의 레지러브(ak Regina L.Cardoni)의
신상에 관한 서류를 준비하였다.
They had copied the divorce papers and commitment proceedings
from the clerk's office in the county courthouse.
The mortgage papers and land records on her mother's
home were in the folder.
Two Memphis agents were attempting to obtain her law
school transcripts.
Foltrigg loved the trash.
그들은 이혼서류와 카운티의 법원의 직원으로 부터 관련서류들을
복사하여 챙겼었다.
레지변호사의 엄마의 집을 저당잡힌 서류와 토지관련서류가
홀더안에
준비가 되어있다.
두명의 멤피스요원은 그녀의 법률학교 성적증명서도 얻으내려고
하였다.
포트릭검사는 뒤를 캐는것을 엄청 좋아한다
Whatever the case and whoever the opponent,
Foltrigg always wanted the dirt.
McThune read the sordid legal history of the divorce with
its allegations of adultery and alcohol and dope and unfiteness
and,ultimately,the attempted suicide.
He read it carefully,though,without being seen.
사건이 무엇이던 상대가 누구이던,
포트릭검사는 항상(상대방의) 좋지않는 구석을 캐는것을 원한다.
맥쓴은 부정과 음주 그리고 마약과 좋지 못한 이야기들 그리고
급기야는 자살기도등과 같이 지저분한 이혼진행의 관련서류들을
읽는다.
맥쓴은 누가 눈치를 채지 못하지만 조심스럽게 읽는다.
He did not, under any circumstances, want to make this
woman angry.
"We need to talk to your client,Ms Love."
"It's Reggie. Okay,Roy?"
"Whatever.We think he knows something,plain and simple."
"Such as?"
맥쓴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 여자 변호사를 열받게 하고 싶지가
않다
(녹음사건으로 코가 꿰여있어서..)
"당신의 의뢰인과 이야기를 하여야겠는데요 미쓰러브"
"레지라고 불러도 되요,로이라고 불러도 되지요?"
"아무래도 좋아요.우리는 그아이가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평범하고 간단한것이지요"
"예를 들면 어떤거?"
"Well, we're convinced little Mark was in the car with Jerome Clifford
prior to his death.
We think he spent more than a few seconds with him.
Clifford was obviously planning to kill himself, and we have reason
to believe he wanted to tell someone where his client,
Mr.Muldanno, had disposed of the body of Senator Boyette."
"우리는 꼬마 마크가 자동차안에서 제롬크리포드가 죽기전에
같이 있었다고 확신을 합니다.
아마도 마크는 제롬크리포드와 몇초이상은 같이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변호사)크리포드는 자살을 계획을 하고 있었던것이 확실하고,
논리적으로 그는 그의 고객(미스터 멀다노)이 상원의원 보예티의
시체를 어디에 치웠는지 누구에게인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었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We have reason~논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즉 이래서,이렇고 저래서
저렇고 논리적으로 그렇게 될것이다 하는 생각..
그는 합리적이다 논리적이다 라고 하고 싶다면
He is reasonable man.이라고 하면 되겠지..
오직 인간만이 이성을 갖고있다는 말을 이렇게 하더군..
Only man has reason.
이것을 오직 남자만이 이유를 갖고있다라고 번역을 할수가 있다.
만약 reason을 이유라는 하나의 단어로만 알고 있다면..
man이라고 하면 또 남자라고 만 생각을 한다..위의 경우는 사람을
말하는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또 왠 여자가 아니 왜 남자만 이성을 갖였다는거야!!라고
악다구니를 쓸지도 모를일이다..
미친다는것도 이성을 잃는것이니까..
He lose his (all) reason이라고 하면 되는것
He go crazy(mad)와 같은 뜻이 될것이다.
엑셀을 공부하면 모두 reasonable man이 된다..
가격도 적당한 가격을 reasonable price라고 하지 않는가
논리에 맞는 즉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니라는 이야기
너의 이야기가 논리에 맞는구나라는 말도
Your story is reasonable이라고 하면 될것이고..
he is reasonless man이라고 한다면 짜식이 영 말도 안되는 형편없는
짜식이야!!
가 될것이고..
그것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줄래?
라는 말도
Would give me your reason to to that things??
그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다라고 표현할때
logical혹은 rational등을 쓰는것 보다는 일상적표현으로는
Reasonable이라는
쉬운단어가 더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아시기를...
참 우습게 보았던 단어가 변화무쌍하게 사용이 되는것을 볼수가
있지 않은가..쉬운것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면 쉬운것도
어려운것이다.
"Fine with me,"
Fortrig said,pretending he had a choce.
McThune and Trumann stared at the tape recorder.
How nice of her to ask!
"아~(녹음을 해도 )괞찮아요"
포트릭검사는 마치 자기가 선택(녹음을 할것인가,말것인가..이것과
상관없이 변호사레지는 녹음을 할것인데..)이나 한것 같이 대답을
하였다.
맥쓴과 트루만은 녹음기를 째려 보았다
참 고맙기도 해라 !!(물어보고 녹음을 하다니..)
She smiled at the two of them as they smiled at her,
then all three smiled at the recorder.
She was as subtle as a rock through a window.
The damnable micro-cassette could not be far away.
She pushed a button.
"Now, what's up?"
"Where's your client?"
Foltrigg asked.
그녀(변호사 레지)는 그녀를 쳐다보고 미소를 짓는 두사람에게
미소를 지었다.그리고 셋은 모두 녹음기를 쳐다보면서 미소를
지었다(셋의 녹음기 사건이 있는지라..)
그녀는 창으로 날아들어온 돌맹이같은 날카로움이 있었다.
기분나쁜 녹음기는 어쩔수없이 같이 있어야 할물건이고..
그녀는 녹음기의 버튼을 눌렀다.
"자 무슨일인가요(무엇부터 시작할까요)??"
"고객은(마크)은 어디가셨나요?"
포트릭검사가 물었다.
He learned forward and it was clear he would do all the talking.
"At the hospital.The doctor wants him to stay in the room
near his brother."
"When can we talk to him?"
"You're assuming that you will in fact talk to him."
그는 앞으로 숙이며 모든 하고 싶은 말은 다 할것같아 보였다.
"병원에 있지요.의사가 병실에서 동생옆에 대기하고 있기를
바라거든요."
"언제 그아이하고 만날수가 있을까요?"
"당신은 그 아이하고 직접 만날것으로 생각하시는 군요"
She looked at Foltrigg with very confident eyes.
Her hair was gray and cut like a boy's.
The face was quite colorful.The eyebrows were dark.
The lips were soft red and meticulously painted. The skin was
smooth and free of heavy makeup.
그녀는 아주 자신만만한 눈으로 포트릭검사를 쳐다 보았다
그녀의 머리는 회색이고 사내아이같이 짧게 짤렀다.
얼굴은 혈색이 꽤 좋고 눈섭은 찐하였다.
입술은 부드러운 빨간색으로 정갈하게 칠하였고,
피부는 부드럽고 찐한 화장은 하지 않았다.
It was a preety face,with bangs,and eyes that glowed with a calm
steadiness.
Foltrigg looked at her, and thought of all the misery and
suffering she'd seen.
She covered it well.
가지런한 앞머리를 하고 차분하고 고요한 눈빛의 예쁜얼굴이였다
포트릭검사는 그녀를 쳐다 보며 그녀가 겪었던 지난날의 비참함과
고통을 잠시 생각을 하였다.
그녀는 그런 지난날의 고통을 잘 카버하고 있었다.
여자의 얼굴을 묘사하는 부분이 재미있다..번역하기도 그렇고
단어의 뉴앙스를 알고 그대로 느끼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다..
Her eyes glowed with a calm steadiness.
국어실력이 좋아야 이런 번역도 더더욱 멋있게 할것이다
she covered it well이라는 말도 좋다
지난날 고생을 진탕하고 약과 술로 비참하게 지내던 시절을
남이 눈치못채게 하는 표정관리..
cover라는 쉬운 단어로 해결이 된다.
미팅을 시작하면서 ..변호사 레지의 첫마디
"Now,What's up??"
up이라는 지극히 간단한 단어가 참으로 많은 표현을 한다
자,시작할까요(무슨 내용이지요)라는 것도 되겠고..
자,무슨일입니까(이렇게 까지 찾아오신 목적이..)등의 뉴앙스를
갖고 있다고 할수가 있겠다.
더더욱 중요한 뜻으로는
자 이제 부터 당신이 알아서 해!!라고 할때도
Now, It's up to you!!
아주,아주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또 그는 그일을 할만한 사람이 못되(능력이 안되)라고 하는
의미의 말도
He is not up to that work.
라고 한다,아주 간단하면서 아주 중요한 뜻을 전달하는 단어이다.
또 그일은 딴사람이 아닌 내가 해야합니다(능력으로나 의무로나)
It is up to me to do it.
이라고 하면 된다.
시간이 다지난것도 Time is up이라고 흔히 말할수가 있는것이고...
쉬운단어(실은 어려운 단어)를 끔찍하게 잘 챙기면 영어는 여러분의
것..
The skin was smooth and free of heavy makeup
화장이 찐하지 않다라는 말도 아주 간단하지않은가..
She if free of heavy makeup.
heavy와 makeup그리고 free라는 아주 쉬운단어의 뉴앙스를 모르면
이런 표현이 나올수가 없다..
free라고 하면 "자유"라는 뜻밖에 모른다면,heavy라는 단어는
"무거운"이라는 정도밖에 모른다면 ...
방법은 자꾸 글을 읽고,보고,느끼는 수밖에 없다..
매일올라오는 영어유머나 세상잡사를 꼭 보고 즐기기를 바란다..
그냥 느끼고 즐기다 보면 쉬운 단어의 뉴앙스가 잡혀 나갈것이니까..
단시일내에 때려잡을 생각은 하덜 마시고..!!!
"These Memphis lawyers do a lot of taping."
McThune added helpfully.
"I don't know about New Orleans,but it's pretty bad up here."
"She has to tell us up front if she's taping,doesn't she?"
Foltrigg asked,obviously with out a clue.
"이곳 멤피스 변호사들은 녹음을 잘한다더군요"
맥쓴이 거들어준다.
"뉴오리언스는 어떤지 몰라도 이쪽은 아주 안좋아요"
"그녀가 녹음을 하고 싶다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하겠지,안그래?"
검사 포트릭은 전혀 눈치없이 이야기를 한다.
"Don't bet on it,"said Trumann.
"Just be careful,okay."
The door opened and Reggie entered,forty-eight minutes late.
"Keep your seat,"
she said as Clint closed the door behind her.
"너무 믿지마세요"트르만이 말한다
"그냥 조심하세요..아시겠지요"
문이 열리고 변호사 레지가 들어왔다,48분정도가 늦었다.
"앉아계세요"
비서크린트가 문을 닫고 나가면서, 그녀는 (자리를 일어나려는
손님들에게)
말하였다.
She offered a hand to Foltrigg,who was half-standing.
"Reggie Love, you must be Roy Foltrigg."
"I am.Nice to meet you"
"Please be seated."
She smiled at McThune and Trumann, and for a brief second
all three of them thought about the tape.
"Sorry I'm late,"
그녀는 손을 내밀어 반쯤 엉거주춤일어선 포트릭에게 악수를
청했다
"레지러브라고 해요, 로이 포트릭씨이지요"
"예 그렇습니다.만나서 반갑군요"
"앉으 시지요"
그녀는 미소를 맥슨과 트르만에게 던지고 ,잠시 동안 세사람은
테이프에 대한 생각을 동시에 하였다.
"미안해요 늦어서.."
She said as she sat alone at her end of the conference table.
They were eight feet away,huddled together like wet ducks.
"No problem,"
Foltrigg said loudly as if it was very much a problem.
She pulled a large tape recorder from a hidden drawer
in the table and set it in front of her.
"Mind if I tape this little conference?"
she asked as she plugged in the microphone.
The little conference would be taped whether they liked it or not.
"I'll be happy to provide you with a copy of the tape."
그녀는 혼자 회의테이블의 끝에 서서 말하였다.
오리새끼들이 모여서 수근수근거리고 있는 것같은 그들과
8피트정도 거리를 두고 있었다.
"괞찮습니다.."
포트릭검사는 마치 늦은것이 큰문제가 된다는 듯이(반어적으로)
큰목소리로 이야기를 하였다.
그녀는 테이블의 보이지 않는 서랍에서 큰 녹음기를 꺼내놓고
그녀 앞에 놓으면서..
"우리들의 모임을 녹음을 하여도 괞찮겠지요?"
그녀는 마이크의 잭을 꽂으면서 이야기를 하여 나간다.
그들의 모임의 이야기는 그들이 좋아하던 안하던 녹움이 되게
되었다.
"테이프의 복사본을 하나 드리도록 하지요"
포트릭검사를 비롯한 똘마니들이 어영부영 여자변호사의 페이스에
잡혀 들어 간다..
녹음때문에 혼이난 수사관 트르만과 맥쓴이 녹음에 대하여 눈치를
주고, 순진무구한 포트릭검사는 딴소리만 한다.
Foltrigg asked,obviously with out a clue.
with out a clue라는 말은 전혀 감을 못잡고...라고 하면 좋겠다.
Clue라고 하는것은 어떤 힌트,어떤 눈치같은 것.
수수께끼같은 것을 풀때도, can you give me a some clue?
힌트를 하나 줄래?정도의 것이 될것이다
"Mind if I tape this little conference?"
tape라면 명사로만 생각을 잘한다..
녹음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우리에게 영작을 하라고 하면
대개가 "Mind if I record this little conference?"라고 할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record와 tape가 있다면 간단하고 짧은 말을 더
선호하는것
같다..May I tape our talk??우리들 이야기를 녹음해도 되겠지??
짧고 간단한것을 선호하는것도 영어를 잘하는 비결인것 같다..
특히 우리같이 복잡하고 길고 어렵고 한것을 골라서 사용하는것이
유식해 보인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쉬운단어를 골라서 사용을 하면 영어를 잘할수가 있을것이라는
이야기
tape과 record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우리는 record를 선호하고 (단어가
조금이라도 길으니까..)그들은 아마도 tape를 선호할것이다.
그녀는 스커트의 단추을 풀었다라고 하면
She undo buttons of skirt!라고 하는것이 주로 나타나는 구문이다
만약 단추를 끼운다고 하면 ..우리는 끼운다를 뭐라고 하지??
별생각을 다할것이다 그러나 소설책같은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구문은
역시 간단명료다..
She do buttons of skirt..undo와 do를 사용하여 아무것에나 붙여서
잘 사용을 한다..그냥 She buttoned her skirt라고 하여도 말이 된다
button과 같은 명사를 즉석에서 동사화시켜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또 She unbuttoned her skirt라고 한다면 그녀는 치마의
단추를 풀렀다..라고 할수도 있는것이고 ,문법적으로 틀려요???
아니 그런데 왜 예를 들어도 여자 스커트???#@그래야 머리에
팍팍 들어갈것 같으니까..하하하..
우리의 말도 말을 하는데 문법에 맞는것이 얼마나 될까??
영어가 별거냐..그냥 말이지...별(別)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것!!
Foltrigg,Mcthune, and trumann arrived in the small but tasteful
reception area of Reggie Love,Attorney-at-Law, at exactly 3 P.M.,
the appointed hour.
포트릭검사,맥슨그리고 트루만은 약속된 정확한 오후3시에
레지변호사의
작지만 격조가 있는 접견실에 도착을 하였다.
They were met by Clint,who asked them to be seated, then
offered coffee or tea, all of which they stiffly declined.
Foltregg informed Clint right properly that he was the United
States Attorney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Lousiana,New Orleans,
and that he was now present in this office and did not expect
to wait.
그들은 크린트로 부터 자리를 안내받고 커피나 티를 마시겠냐는
질문에
모두 뻣뻣하게 목에 힘을 주고 거절을 하였다.
포트릭은 크린트에게 자기는 루지애나의 남부 뉴오리언스에 있는
미국검사이고 이렇게 여기에 일이 있어서 왔고 기다릴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여주었다.
It was a mistake.
He waited for forty-five minutes.
While the agents flipped through magazines on the sofa,
Foltrigg paced the floor, glanced at his watch,fumed,scowled at
Clint,even barked at him twice and each time was informed Reggie
was on the phone with an important matter.
기다릴수가 없다고 하는것은 실수였다.
포트릭검사는 45분을 기다렸다.
수사관들이 소파의 잡지책을 뒤적거렸고,포트릭은 서성거리며,
시계를 흘끔거리고 크린트에게 인상을 벅벅쓰면서 열을 내고
두번씩이나 소리를 질러댔고 이때마다 변호사레지가 아주 중요한
일로 전화를 하는 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것이다.
He wanted to leave so badly.
But he couldn't.
For one of the rare times in his life he had to absorb a subtle
ass-kicking without a fight.
Finally,Clint asked them to follow him to a small conference room
lined with shelves of heavy law books.
포트릭은 당장 자리를 차고 나가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였다.
생전에 싸움도 못해보고 묘한 천대를 받고 쫓겨나야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드디어 크린트는 두터운 법률서적들이 꽂혀있는 책장으로 둘러있는
작은 회의실로 그들을 안내하였다.
Clint instructed them to be seated, and explained that Reggie
would be right with them.
"She's forty-five minutes late,"
Foltrig protested.
크린트는 그들을 자리에 안내하고 레지변호사가 금방 올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45분이 늦었어"
포트릭검사는 투덜대며 이야기했다.
"That's quite early for Reggie,sir,"
Clint said with a smile as he closed the door.
Foltrigg sat at one end of the table with an agent close to each side.
They waited.
"Look,Roy,"Trumann said with hesitation,
"you need to be careful with the gal.She might be taping this."
"What makes you think so?"
"Well,uh, you just never--"
"그정도면 레지변호사 입장에서는 꽤나 빨리오는것입니다,선생님"
크린트는 미소를 씩 띄우며 문을 닫았다.
포트릭검사는 테이블끝에 그리고 양옆으로 똘마니들이 앉았다.
그리고 또 기다렸다.
"저어기 검사님.."트르만이 조급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이 여자 조심하여야 합니다,혹시 우리의 이야기를 녹음을
할지도 모르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
"아니 그냥 ~~"
He was certain he'd never seen this guy
before.
"Who are you?"
He asked cautiously.
"Slick Moeller,with the Memphis Press,you know, the newspaper.
You're Mark Sway,aren't you?"
"How'd you know?"
마크는 전에 이사람을 본적이 확실히 없었다.
"누구세요?"
마크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스릭모엘러라고 하는데 멤피스프레스에서 일하지,알지?
신문말이야.
너는 마크스웨이가 맞지?"
"어떻게 아세요?"
"I'm a reporter. I'm supposed to know these things.How's your brother?"
"He's doing great.Why do you want to know?"
"Working on a story about the suicide and all, and your name keeps
coming up.Cops say you know more than you're telling."
"When's it gonna be in the paper?"
"I don't know .Tomorrow maybe."
"나는 기자란다.이런일들을 알아야 하는거지.너의 동생은
어떠니?"
"동생은 아주 좋아요.왜 궁금해하세요?"
"자살사건과 그외의 것에 대하여 쓰고 있잖니,그리고 너의
이름이 계속
올라오고.경찰들이 그러는데 너는 네가 말한것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
"언제 신문에 실을거예요?"
"잘 모르겠지만 내일쯤 될거야"
Mark felt weak again, and stopped looking at him.
"I'm not answering any questions."
"That's fine."
The elevator door suddenly opened and a swarm of people entered.
Mark could no longer see the reporter.
마크는 다시 캥기는 느낌이 들고,그 사람으로 부터 눈을 돌렸다.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을거예요"
"그래 좋아,괞찮아"
에레베이터의 문이 갑자기 열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타는
바람에
마크는 더 이상 신문기자아저씨를 볼수가 없었다.
Seconds later it stopped on the fifth floor, and Mark darted out
between two doctors.
He hit the stairs and walked quickly to the sixth floor.
He'd lost the reporter.
He sat on the steps in the empty stairway, and began to cry.
조금지나 5층에서 에레베이터가 서고 마크는 두사람의 의사사이를
총알같이 튀어 나왔다.
마크는 계단으로 뛰어가서 6층까지 걸어올라갔다.
기자아저씨는 안보인다.
마크는 빈 계단실의 계단에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He needed a Sprite.
His mother's purse was on the floor under the bed, and he
slowly unzipped it.
There were three bottles of pills.
There were two packs of cigarettes and for a split second he
was tempted.
He found the quarters and left the room.
마크는 스프라이트(음료수이름)을 마시고 싶었다.
엄마의 지갑이 침대밑의 바닥에 놓여있다,마크는 슬그러니
지갑을 열었다.
세개의 약병과 두곽의 담배가 있었고 순식간에 쿼터짜리동전몇개를
쓸쩍하고 병실을 나왔다.
A nurse whispered to an old man in the waiting area.
Mark opened his Sprite and walked to the elevators.
Greenway had asked him to stay in the room as much as possible,
but he was tired of the room and tired of Greenway,
and there seemed little chance of Ricky making anytime soon.
간호사한명이 나이먹은 사람과 휴게실근처에서 무언가 소근거리고
있었다.
마크는 스프라이트뚜껑을 따고 에레베이터쪽으로 걸어갔다.
그린웨이박사는 될수있는 한 병실에 줄곧 있으라고 하였지만,
마크는 방에 있는것이 지겹고 그린웨이박사도 지겨웠고,
또한 동생리키가 곧바로 깨어날것같은 기미도 없었다.
He entered the elevator and pushed the button to the basement.
He would check out the cafeteria, and see what the lawyers were
doing.
A man entered just before the doors closed, and seemed to
look at him a bit too long.
"Are you Mark Sway?"he asked.
마크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지하실로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다.
카페테리아를 둘러보고 (병실을 어정대며 일을 구하는)변호사들이
어떤 수작을 부리고 있는지 볼것이다.
에레베이터문이 막닫히려고 할때 남자하나가 탔며,뭔가 오래동안
마크를 쳐다보는것 같았다
"네가 마크라는 아이냐?"라고 남자가 묻는다.
This was getting old.
Starting with Romey , he'd met enough strangers in the past
twenty-four hours to last for months.
이제 익숙하여졌다
변호사로미를 시작하여 몇날같이 긴 지난 24시간동안 낯선사람을
아주 많이 만났다.
a split second he was tempted.
초를 갈라놓은것 같이 짧은 순간 유혹에 빠졌다는 이야기..
유혹은 순식간에 빠지지요..순식간에 빠지는 유혹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많고 ..이 순간의 결정들을 잘하시기를..
쉬운단어의 뉴앙스를 잘 알면 아주 재미있는 여러분만의 말을
구사할수가 있는것이다..만들면 말이지 꼭 정하여진 말이
어디있겠는가..
there seemed little chance of Ricky making anytime soon.
a little chance of ~라고 한다면 기회가 있을것 같은것이고
관사없이 little chance of~라고 한다면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는것은
기본적이 영문법시간에 배운것 같지 않은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발음구별이 힘들다면 그냥 almost no chance of~
라는 식으로 말을 바꾸어도 좋고..
I'm sick and tired of this rainny season.
나는 이 놈의 장마가 정말 징그럽게 싫다.
Sick and tired를 같이 붙여서 사용을 하면 아주 지긋지긋하다..정말
싫다
라는 좋은 표현이 된다...발음은 시큰타이어(sick and tired)
The man who killed the senator was a
professional killer
who'd murdered many others, according to Romey, and
was a member of the Mafia, and those people would think nothing
of rubbing out an eleven-year-old kid.
상원의원을 죽인 사람은 아주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 청부업자라고
변호사 로미가 이야기하였었다,그리고 마피아의 일원이라는
이야기도..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11살짜리 아이정도 죽이는것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할것이다
This was just too much for him to handle alone.
He should be at school right now, fifth period, doing math which
he hated but suddenly missed.
He'd have a long talk with Reggie.
이런 상황은 마크혼자서 처리하게에는 아주 버거운것이다..
마크는 학교에 있어야할 지금,진절머리가 나는 수학이 갑자기
그리워졌다.
마크는 변호사 레지와 하루종일 이야기를 하였었다.
She'd arrange a meeting with the FBI, and he'd tell them every stinking
detail Romey had unloaded on him.
Then they would protect him .
Maybe they would send in bodyguards until the killer went to jail,
or maybe they would arrest him immediately and all would be safe.Maybe.
그녀는 FBI와의 미팅을 주선할것이고,마크는 그들에게 로미가
마크에게 잔뜩
안겨준 지겨운 이야기들을 할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마크를 보호하여 줄것이고..
아마도 살인자가 감옥소에 갈때까지 보디가드를 보내주거나
혹은 즉각 그 살인자를 체포하여버릴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될것이다..아마도..
Then he remembered a movie about a guy who squealed on the
Mafia and thought the FBI would protect him, but suddenly he was
on the run with bullets flying over his head and bombs going off.
The FBI wouldn't return his phone calls because the guy didn't
say something right in the courtroom.
그런데 마크는 어떤 사람이 마피아를 고발을 하고 FBI가
보호를 할줄
알았는데,총알이 휭휭 머리위를 나르고 폭약이 터지는속을
도망가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사람이 법정에서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때문에
전화를
하여도 대답이 없었던것을본것이 기억이 난다.
At least twenty times during the movie someone said,
"The mob never forgets."
In the final scene,this guy's car was blown to bits just
as he turned the key,
and he landed a half a mile away with no legs.
As he took his final breath, a dark figure stood over him and said,
"The mob never forgets."
It wasn't much of a movie, but its message was suddenly clear to
Mark.
영화에서 줄곳 어떤 사람이 20번도 넘게 이야기를 하였다
"깡패들은 절대 잊어먹지를 않지,언젠가는 복수를 할꺼야!"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이 사람이 자동차의 키를 돌리는 순간
자동차는 폭발을 하여 산산조각이 나고 이 사람은 반마일밖으로
다리가
없이 날아가 버린다.
마크가 이런 걱정속에 숨을 들이 쉬자,시커먼 그림자가 마크위에
서서
이야기를 한다 "마피아들은 절대 잊어먹지않아..복수를 할꺼야!!"
영화의 전부는 아니지만, 와닿는 메시지는 갑자기 마크의 머리를
명쾌하게
하였다.(말을 할것인가,말것인가의 갈림길을 명쾌하게
하였다는것이겠지)
those people would think nothing of rubbing out an eleven-year-old kid.
nothing 이라는 말, Not 이라는 말은 참으로 잘 사용이 된다
VB구문에서도 아주 흔하게
If Not A=B Then 라는 것을 If A<>B Then 이라는 구문보다 더 잘 사용을
한다..같은 말이지만 Not이라는 말로 문맥을 강하게 표현을 잘한다..
물론 VB구문에서는 If A<>B Then이 더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If Not A=B Then은 두번의 판단을 하여야 하니까(같은가??아닌가??의
두번)
rub out이라는 말은 to Kill의 slang이다..문질러 없애버리니까 죽이는것
이지..
This was just too much for him to handle alone
달리기를 하는데 한놈은 스피드가 떨어지는데 한놈은 스피드가
빠르고
,스피드가 빠른 놈이 스피드가 느린녀석에서 빨리 달리기를 권할때
"나는 그정도는 무리야!!"라고 하고 싶다면 복잡하게
생각할것이 없다 "that's too much for me!!"얼마나 간단한가..
아무상황에서나 사용을 하여도 좋지 않은가..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라고
준다 이때도 이것은 나에게 무리야!!라고 하고 싶다면 "that's too
much
for me !!"라고 하여도 좋을것이다.어렵다고 꼭 too difficult라는
단어를
넣어야한다는 법이 있겠는가??
The mob never forget!!이라는 메시지가 마크를 사로 잡았다..
절대 불지를 안을 모양이다..공연히 FBI에게 불고 직사하게
고생하느니
입을 꽉 다물기로 한모양이다.
He thought about this for a long time.
He sat on the bed listening to the quiet voices in the hallway
as the nurses went about their work, and debated with himself
about how much to tell.
마크는 이것을(사건의 이야기를 이야기 할것인가 말것인가?) 참
오래
생각했다.마크는 침대에 앉아서 복도에서 일을 하며
왔다갔다하면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으며, 혼자서 사건의 전모를
얼마만큼을
이야기할것인가를 자기와 의논을 하였다
The digital clock next to the bed gave the time as two thirty-two.
It was impossible to believe that all this crap had happened
in less than twenty-four hours,
He scratched his knees and made the decision to tell Greenway
everything that Ricky could have seen and heard.
침대옆의 전자시계가 두시 삼십이분을 알려주고 있다.
이런 거지같은 일들이 24시간보다도 짧은 시간에 모두 일어
났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마크는 무릅을 긁으며 그린웨이박사에게 리키가 보고 들었던것을
모두 그린웨이박사에게 이야기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He stared at the blond hair sticking out from under the sheet,
and felt better.
He would come clean,stop the lying, and do all he could to help
Ricky.
마크는 시트밑으로 삐져나온 동생의 갈색머리카락을 보며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마크는 거짓말을 그만하고 동생리키를 도울수있는 모든일을 하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것이라고 생각했다.
The things Romey told him in the car were not heard by anyone else,
and,for the moment, and subject to advice from his lawyer, he would
hold them private for a while.
But not for long.
변호사 로미가 차에서 한 이야기는 어느누구도 듣지 못하였으니까,
어느 기간동안은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서,마크는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그러나 이것도 그렇게 오래동안 비밀을
간직하지
않을것이다.
These burdens were getting heavy.
This was not a game of hide-and-seek played by trailer park kids
in the woods and ravines around Tucker Wheel Estates.
This was not a sly little escape from his bedroom for a moonlit
walk through the neighborhood.
이런 부담이 점점 무겁게만 닥아온다.
지금의 상황은 터커휠에스테이트의 트레일러파크의 아이들과
나무나 골짜기를 뛰어다니며 노는 숨박꼭질이 아니다.
이것은 침대에서 가만히 숨어서 빠져나와 달빛아래서 이웃동네로
돌아다니는 그런 장난이 아니다.
Romey stuck a real gun in his mouth.
These were real FBI agents with real badges, just like the true
crime stories on television.
He had hired a real lawyer who's stuck a real tape recorder to
his stomach so she could outfox the FBI.
변호사로미는 진짜 총을 입에 물고 자살을 했다.
진짜뱃지를 단 FBI요원들이 왔다갔다하고,테레비젼의 진짜 범죄사건
같은것이다.
마크는 마크의 배에 진짜 녹음기를 붙이고 FBI를 해치우는 그런
진짜 변호사를 고용도 한것이다.
debated with himself about how much to tell.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할것인지 혼자 궁리하였다.
debate with himself라는 표현이 참 재미있다.
스스로와 토의 하였다.한참 생각을 했다는 이야기겠지..
debate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지금 미국에서 고어와 부시간의
테레비젼
토론이 한참이다..이것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
Presidential Debate라고 하고도 하고 또 Presidential face-off라고도 하고
다음 구절은 CNN의 Presidential Debate(대통령출마자 테레비토론)을
예고하는 멘트중 하나이다.
Stay tuned to CNN for full coverage of this curcial face-off between
Al Gore and George W.Bush.
알고어와 죠지부시의 절대절명의 대결을 전부 방송합니다.
CNN에 챠넬을 고정하세요.
의미있는 말은 그냥 짧은 단어에 함축성있게 포함시키기를
좋아한다
crucial face-off between Al Gore and George W.Bush
알고어와 죠지부시의 절대절명의 맞승부!!
정말로 그들의 께임이 neck and neck이다 nect and neck은 또 뭐야??
달리기를 하는데 목하나차이로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SeeSaw 께임인것이다 씨소께임은 See-Saw이다(말그대로
보고,보았다하는 모양이다),,,또 다른 말로 inch Game이란 말도 좋고
Stay tuned to CNN이란 말도 어떻게 번역을 할까??
말 그대로 그냥 CNN에 챠넬고정하세요란 말이지..뭐겠나..
AFKN이나 CNN에서 뻑하면 나오는 말이다 스떼이튠~
이들은 토론을 통하여 무엇을 보고 무엇을 판단할까??
나라를 관리할 철학과 해법등도 중요하겠지만,
기본적 도덕적 규범에 맞는가 않맞는가가 우선일것이다
솔직한가(honesty)?열심히 일하는 모습인가(Work hard)?
봉사정신에 충만한가(Service)?질실된 모습인가(Truth)?
자리에 맞는 지식은 갖추었는가(Knowledge)?나라를 이끌수있는 건강을
갖추었는가?(Health)만물을 사랑할수있는 자세를 갖추었는가(Love)?
사물에 대한 공평한사고를 갖추었는가?(Fairness)
존경을 받을만 한가(Respect)?국가에 대한 충성도(Loyalty)는..
지나온 경력중 책임감은 얼마나 있었는가(Resposibility)?
사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Gratitude)?
성실한 자세를 갖고 있는가(Sincerity)
등등 기본적인 덕목에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용기(Braveness)등등일 것이다..아주 이런부분에서는 냉정일변도인것
같다..about last 10% 최후의 결정을 하지 못한 10%정도의
부동유권자들(Undecided Voters)도 역시..인간인지라,감성적결정(Emotional
Decide)를
많이 한다고 한다..
우리는 무얼까...90%가 뭐니뭐니해도 우리 고향사람이지유 뭐!~~~!@#!@
인심좋은 삼천리 금수강산!!
The room was dark because the shades were pulled.
Dianne was curled along the end of Ricky's
bed, napping.
방은 커튼을 내려서 어두웠다.
엄마 다이엔은 리키의 침대밑에 꾸부리고 선잠을 자고 있었다.
After a morining of mumbling and thrashing and getting everyone's hopes
aroused, he had drifted away again after lunch and had returned to
the now-familiar position of knees pulled to his chest, IV in the arm,
thumb in the mouth.
아침나절에 중얼거리고 몸을 뒤척거리는 등 사람들에게 깨어날것
같은
희망을 불러일으키더니 동생은 점심후에 다시 항상하는 자세인
무릅을
가슴까지 끌어올리고 웅크린자세로 돌아가 있었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팔에 링거를 꽂고 있었다.
Greenway assured her repeatedly that he was not in pain.
But after squeezing and kissing him for four hours, she was convinced
her son was hurting.
She was exhausted.
그린웨이 박사는 엄마에게 리키가 고통스럽지는 않다고 안심을
시켰지만
서너시간동안 리키를 끌어안고 어루만지고 한후 그녀는 리키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확신을 하고있었고..그녀는 지쳐있었다.
Mark sat on the foldaway bed with his back against the wall under
the window, and stared at his brother and his mother in the bed.
He, too was exhausted, but sleep was not possible.
Events were whirling around his overworked brain, and he tried to
keep thinking.
What was the next move?
마크는 창밑의 벽에 등을 대고 간이 침대에 앉아서 누워있는 엄마와
동생리키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마크도 지쳐있었지만 잠을 잘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일들이 지쳐버린 머리속에서 오락가락하고,마크는
생각을 집중하여 보려고 하였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였지??
Could Reggie be trusted? He'd seen all those lawyer shows and
movies on TV, and it seemed as if half the lawyers could be
trusted and the other half were snakes.
When should he tell Dianne and Dr.Greenway?
If he told them everything, would it help Ricky?
레지변호사는 믿을만 한가?
영화나 테레비젼에서 나타나는 변호사들을 보았고 반은 믿을만한
변호사였고 반은 뱀같이 간교한 것같이 보였었다.
언제 엄마 다이엔과 그린웨이 박사에게 이야기를 하여야 할까?
만약 모든것을 이야기를 한다면 리키에게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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