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Well, if found guilty, such a person might be punished. You know,
sent to jail or something like that."
"So, if I don't answer your questions, me and Mom might go to jail?"
McThune retreated a bit and looked at Trumann.
The ice was getting thinner.
"음 유죄로 판단이 되면 ,그런 사람은 벌을 받겠지..너도
알다시피 말이야
그렇게 되면 감옥소에 가거나 뭐 그런 비슷한 벌을 받겠지"
"그럼..내가 아저씨들이 물어보는것을 대답을 안하면..나하고
엄마는
감옥소게 가겠네요?"
맥쓴은 멈칫하고 트루만을 쳐다보았다
분위기가 좀더 썰렁하여졌다
"Why don't you want to answer the qustion, Mark?"
Trumann asked.
"Are you hiding something?"
"I'm just scared. And it doesn't seem fair since I'm just eleven old and
you're the FBI, and my mom's not here.
I don't know what to do, really."
"마크야...그냥 물어보는것에 대답을 하렴"트르만이
아쉬워하면서 물어본다
"무언가 숨기고 있는것이 있니?"
"아니 그냥 겁이 나잖아요..나는 겨우 열한살이구요..아저씨들은
FBI에서 나오고
뭔가 불공평하잖아요...게다가 엄마도 없구..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Can't you just answer the questions, Mark, without your mother?
You saw something yesterday, and your mother was not around.
She can't help you answer the questions.
We just want to know what you saw."
"If you were in my place, would you want a lawyer?"
"Hell no,"
McThune said.
"엄마 없이 그냥 대답을 할수가 없겠니??
어제 너가 본것을 말이야..그리고 너의 엄마도 여기에는 없고...엄마가
있다고
네가 대답하는것을 도울수도 없구말이야..아저씨들은 그냥 너가
본것이 무엇인지
만을 알고 싶은것이란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서 아저씨가 저라면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에헤이~변호사가 뭐 필요하냐"
맥쓴이 대답을 하였다
"I would never want a lawer. Pardon my language, son, but they're
just a pain in the ass. A real pain.
If you have nothing to hide, you don't need a lawyer.
Just answer our questions truthfully, and everything will be fine."
He was becoming angry, and this did not surprise Mark.
One of them had to be angry.
It was the good guy-bad guy routine Mark had seen a thousand times
on television.
"나는 변호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내말이 너무 거칠어도
이해해라..꼬마야
변호사를 고용한다고 하는것은 아주,아주 골치아픈일이야
그냥 우리의 질문에 거짓말하지말고 대답만 하면 아무일도 없단다"
아저씨는 화가 나기 시작을 하였다..그리고 그런 분위기는 마크가
이미
예측을 하고 있었다
양측의 한쪽은 화를 내게 되어있는것..
테레비젼에서 수도 없이 보아온 정형적인 좋은놈 나쁜놈
씨나리오이니까!!
FBI요원들이 마크한테 당하지 못하는군
The ice was getting thinner..얼음이 얼기 시작한다...이것도 그냥 ice라는
단어의
뉴앙스를 생각하면 상황이 판단될일..
분위기가 썰렁하여 진다는것이겠지
He is always ice-breaker!!
그녀석은 없어선 안되지..항상 썰렁한 분위기를 깨버리니까..
분위기가 썰렁할때 분위기 메이커가 있지..바로 그런 재치있는 친구
He is iceberg(혹은 wet-blanket)...빙산이라고 한다면 엄청나게 썰렁하고
냉정하고
차거운 인간이라고 할것이고 ..wet-blanket은 분위기 좋은데 꼭 엉뚱한
소리를
해서 썰렁하게 만드는 인간!!젖은 담요...생각만 하여도 기분나쁘지
않은가..
뽀송뽀송한 담요가 좋지 ...축축한 담요가 좋을리가 없지 않은가..
Mark fidgeted and looked straight ahead.
"Do I have to answer the question?"
"Sure you do."
"Why?"
마크는 바짝 긴장하면서 그사람들을 똑 바로 쳐다보면서
"물어보는것을 대답을 해야 되요?"
"그럼 해야지"
"왜요?"
"Because we need to know the truth,Mark. We're the FBI, and we're investing
this thing, and we must know the truth."
"What happens if I don't answer?"
"Oh lots of things.We might be forced to take you down to our office,
in the backseat of the car of course, no handcuffs, and ask some really
tough questions. May have to bring along your mother too."
"What will happen to my mother? Can she get in trouble?"
"Maybe."
"What kind of trouble?"
"왜냐하면 말이야 마크..우리는 진상을 알아야 된단다..우리는
FBI이고 이 사건을
수사를 하고 있잖니..그래서 우리는 진실된 진상을 알아야된단다"
"만약 대답을 안하면 어떻게 되지요?"
"음 아주 일이 복잡해지지...우리는 어쩔수 없이 너를 사무실로
데려가야하고..
차의 뒤에 태우고 말이야..물론 수갑은 안채울거야...그리고
사무실에 가면 진짜로
힘든 질문을 하게 될거야..어쩌면 너의 엄마도 같이 가야할것이고"
"엄마가 어떻게 되지요??곤란하게 되는거예요?"
"그럴꺼야"
"어떤 곤란한 일이 생기는데요..??"
They paused for a second and exchanged nervous looks.
They had started on shaky ground, and things were getting shakier by
the minutes.Children are not to be interviewed without first talking to
the parents.
But what the hell.
His mother didn't show.
He had no father.
그들은 잠시 머믓하고 초조해하는 표정을 주고 받았다
그들은 실은 좀 트릿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을 하였고..잠깐사이에
더 일이
꼬여가기시작을 하였다..실은 부모의 동의 없이 어린이와 인터뷰를
할수가
없게 되여있는것이다..그러나 어쩌란 말이냐..엄마는 나타나지 않고
아빠는 없고..
He was a poor kid, and here he was all alone.
It was perfect,really. They couldn't ask for a better situation.
Just a couple of quick questions.
McThune cleared his throat and went into a deep frown.
"Mark,have you ever heard of obstruction of justice?"
"I don't think so."
"Well,it's a crime, okay. A fedreal offence. A person who knows something
about a crime, and withholds his information from the FBI or the police,
might be found guilty of obstruction of juctice."
"What happens then?"
마크는 혼자이고 ..그래서 이렇게 혼자나타난것이고..
정말 아주 완벽하게 이렇게 좋은 상황을 만들수는 없는일..
몇가지만 물어
보면 되는것인데..
맥쓴은 목소리를 가다듬고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한다
"마크야,너 말이야 공무집행방해(Obstruction of justice는
법률용어라서 우노도
잘 모르겠고 아마도 공무집행방해정도 되겠지)이라고 들어 보았니??"
"아니요"
"음 그것은 말이야 일종의 범죄란다..연방법을 위반하는것이지
어떤 사람이 범죄에 대하여 알고 있는데..FBI나 경찰에 알리지
않는것은
공무집행방해죄로 유죄가 될것이란다"
"그럼 어떻게 되는데요???"
아주 일이 쉬울줄 알았는데 마크가 깐죽깐죽 협조를 안한다..
They had started
on shaky ground
ground는 바닥이고 바닥이 흔들린다고 하는것은 좀 불안한
상태라고 할수가 있겠지
ground라는 뜻도 아주 많으니까 더블크릭하여 영영사전을 보시기를..
둘이 싸우는데 하나는 on sound ground에서 서있고 하나는 on shaky ground에서
서있다면 흔들리는 바닥에 서있는 녀석이 당연히 불리하겠지..
즉 어린이를 몰래 잡아다가 심문을 하는것은 불법이라는 좀 불안한
상태에서
심문을 시작을 하였다는것이겠지
What happen then???그담에는 어떻게 되는거지요???
참으로 자주 나오는 구문이다..그런데 들리기를
워해픈덴??과 같이 거의 한단어로 발음이 되니까..무슨말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그런데 참 중요한 말이 아닌가..
"What happens if I don't answer?"
"Oh lots of things...
내가 대답을 안하면 어떻게 되지요???
아주 많은 일이 생기지..많은 이라는 것을 Many만
알면 그들이 말하는것을
놓치는것이 많을것이다 발음도
라로브띵!!
Many보다는
lot을 더 많이 사용을 한다
지금까지 죽 한번도 빼먹지 않고 Client를 보셨다면 회화에서
잘사용되는 말이
수도 없이 중복되어 나오는것을 보았을것이다
몇개 안되는 구문들을 상황마다 약간씩 바뀌어서 사용이 되는것을
느꼈을것이다..
그냥 쉬운것을 달달달 익히면 되는것이니까..지금 시작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지난것을 덮어두고 앞으로의 것이라도 달달달 익히면 감이 잡히기
시작할것이다
아퍼서 참을수가 없다라는 표현을 하여보라
무척쉬운말인데 생각이 잘안난다...참을수가 없다를 뭐라고 할까??
I
can't stand the pain
stand라는 단어를 참다라는 뉴앙스가 있는것을 알더라도 팍하고
입에서
튀어나오지가 않는것이다
서있는다고 하는것은 참으로 고되고 피곤한일이다..말 그대로
서있지 못하겠다
라고 생각을 하여도 되겠지..
나는 너의 의견에 대항할것이다라는 것도
I'll
stand againt you
줄서세요!!라는 말은 please
stand in line!!!
되게 쉽지만 쉽게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점...방법은 자꾸
쭝얼거리고 읽고 ..보고..쓰고..
"Do I need a lawyer?"
They looked at each other with perfectly symmetrical open mouths,
and at least five seconds passed before McThune cocked his head
at Mark and said,"Of course not"
"Why not?"
"Well,we just,you know, want to ask you a few questions.
That's all.
If you decide you want your mother, then we'll go get her.
Or something.
But you don't need a lawer.Just a few questions, that's all"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그들은 마크의 엉뚱한 소리에 서로 똑같이 입을 벌리고 한동안
쳐다보다가
맥쓴이 마크에게 머리를 들이대고 "물론 그럴필요가 없지.."
"왜 필요가 없어요??"
"음 알다시피 말이야 우리는 그냥 질문을 몇개 하고
싶을뿐이거든..만약에
너의 엄마가 같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엄마한테 가던가
어쩌든가
해도 되겠지만 몇가지 질문만 하는데 변호사가 머 필요하겠니..."
"I've already talked to the cops once.In fact, I talked to the cops for
a long time last night."
"We're not cops.We're FBI agents."
"That's what scared me. I think maybe I need a lawers to, you know,
protect my right and all."
"You've been watching too much TV,kid."
"이미 경찰아저씨들한테 이야기를 하였구요..실은 어제 밤 아주
오랫동안
경찰에게 이야기를 하였거든요"
"우리는 경찰이 아니란다..우리는 FBI요원이잖니"
"그것이 저를 겁나게 하는거예요..아무래도 변호사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할것 같아요"
"꼬마야 넌 너무 테레비젼을 많이 보는구나"
"The name's Mark,okay? Can you at least call me Mark?"
"Sure.Sorry. But you don't need a lawer."
"Yeah," Trumann chimed in.
"Lawers just get in the way. You have to pay them money, and
they object everything."
"Don't you think we should wait until my mother can be here?"
"저의 이름은 마크예요..마크라고 불러주지 않겠어요?"
"아~그래 미안하다..그런데 변호사는 필요치가 않단다"
"그렇구말구"트르만이 맥쓴의 말을 맞장구를 치며 거든다
"변호사는 말이야 일을 방해만 할뿐이란다..그리고 돈도 들고..사사건건
반대만 한단다"
"저의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They exchanged matching little smiles, and McThune said,
"Not really, Mark. I mean, we can wait if you want to , but you're
a smart kid and we're really in a hurry here, and we just have a few quick
questions for you."
"Okay. I guess. If I have to."
맥쓴과 트르만은 약간의 미소를 서로 띄우고 ..맥쓴이 말하기를
"그럴필요없단다 마크...너가 정말 원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너는 아주 똑똑한 아이이고..우리는 꽤 바쁘거든 그러니까 아주
잠깐 간단한
질문을 몇개만 하도록 할께"
"좋아요..그래야 할것 같네요"
Trumann looked at his notepad, and went first.
"Good.You told the Memphis Police that Jerome Clifford was already dead
when you and Ricky found the car yesterday.Now Mark, is this really
the truth?"
He sort of sneered toward the end of the question as if he knew
damned well it wasn't the truth.
트르만은 메모장을 보면서..먼저 질문을 하나 하였다
"그래...너와 리키는 어제 변호사 제롬크리포드가 이미 죽은
후에 차를 발견
하였다고 멤피스경찰에게 이야기를 하였더구나..그런데 마크야
그것이
정말이니?"
트르만은 질문을 하면서 마크가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단정하는듯이
말투에 비아냥끼가 섞여 있었다
마크가 쌔게 나오는 군...변호사의 보호를 받아야겠다는 말에
어른 둘이 어안이 뻘뻘해진다
"Lawers just get in the way. You have to pay them money, and
they object everything."
참좋은 표현이다 "변호사는 말이야...이것 저것 참견이나 하구..
돈도 들고...사사건건 반대를 한단말이야"
get in the way..방해를 하다..
가는 길을 앞에서 뜩 막고 서있으면 방해가 되지 않겠는가...바로
그런것이겠지
"에 ~말하자면 그렇지요"라는 뉴앙스의 말을 할때도 이
way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아주 좋다
"Well,in a way ,yes...."라고 하는 말이 아주
자주 나온다..물론 순식간에 지나가는 문장..
또 사업이 잘되어가고 있다는 표현도..
The business is
in a fair way
이것은 골프장의 페어웨이가 가장 평탄한 잔디부분이니까 ..설명없어도
척알수 있는 표현이지 않은가..골퍼가 드라이브샷을 날려서
페어웨이에 턱 올라가면
한숨을 탁 놓는것이니까...
야 너는 그렇게 직장생활만 하면서 째째하게 살거냐??남들 다하는
벤쳐라도
하나 하지 않구??!!라는 뉴앙스의 말로서는
Are you trying to live
in a small way???!!
진짜 말 같은 말들이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라는 표현도 영화제목에서 보듯이
No way out!!!
도저히 불가능하다!!!라는 간단한 이야기가 되지않는가..
objection!!!이라고 하면 법정영화에서 아주 자주 나오는 단어
반대한다 ..이의 있다라는 뜻이겠고...
as if he knew damned well it wasn't the truth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정말 잘 알고 있다는 듯이..
damned라는 말은 수시로 말의 중간에 끼여들어서 강조하는데 사용이
되는데
이런 말은 들을줄만 알면 되었지 ..하지는 않는것이 좋겠지..
Don't be
as if you know everything
라고 말하면 잘난체 하는 녀석에게 .."세상만사 다 아는것 같이
굴지마라!!"라는
이야기가 될것이고..
They'd handcuff his little butt so fast and throw him in the car and
he'd never see his mother again.
What would Reggie do then?
이사람들이 조그만 손에 귀신같이 빠르게 수갑을 채워서 차에 밀어
넣으면
마크는 엄마를 다시는 볼수가 없을꺼다..그럼 변호사 레지는 어떻게
할려나???
They moved toward him in their rolling chairs.
They slid their notepads on the table within inches of him.
They were breathing on him, and Mark figured it was part of the game.
Then he almost smiled.
If they wanted to sit this close, fine.
But the black recorder would get it all.
No fading voices.
그사람들이 의자를 굴려서 마크앞으로 닥아왔다
메모장을 테이블에 밀면서 마크앞에 바짝 닥아왔다
코앞에 숨을 쉴정도로..마크는 께임의 일부가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씨익 미소를 약간 지을뻔하였다
이들이 이렇게 가깝게 앉기를 원한다면 ..녹음기에 모든것이 더더욱
잘 될것이고
티미한 목소리를 잡지 않을것이다
"We,uh,we really expected your mother and Dr.Greenway to be here,"
Trumann said, glancing at McThune.
"They're with my mother."
"How is he?" McThune asked gravely.
"Not too good. Mom can't leave his room right now."
"We thought she'd be here,"
"음 우리는 너의 엄마와 그린웨이 박사가 같이 올줄 알았는데.."
트르만이 맥쓴을 흘낏보면서 말하였다
"모두 엄마와 같이 있어요"
"동생은 어떠냐?"맥쓴이 진지하게 질문을 던졌다
"좋지 않아요..엄마는 지금 동생방에서 떠날수가 없어요"
"우린 너의 엄마가 올줄 알았는데.."
Trumann said again, and looked at McThune as if uncertain how to proceed.
"Well, we can wait a day or two until she's available,"
Mark offered.
"No,Mark, we really need to talk now."
"Maybe I can go get her."
Trumann took his pen from his shirt pocket and smiled at Mark.
트르만이 다시 말을 하며 자 이렇다면 이제 어떻게 진행을 하지
하는 듯이 맥쓴을
쳐다보았다
"음 엄마가 아저씨들을 만날때까지 하루 이틀 기다리면 어때요.."
마크가 제안을 하였다
"안돼...마크..지금 끝내야되.."
"가서 엄마를 데려올수도 있는데...."
트르만은 펜을 셔츠에서 꺼내들고 마크에게 미소를 지었다
"No,let's talk a few minutes,Mark.
Just the three of us. Are you nervous?"
"A little.What do you want?"
He was still stiff with fear but breathing better.
The recorder hadn't beeped or shocked him.
"Well, we want to ask you some questions about yesterday."
"안돼..그럴필요없구..잠깐만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마크,그냥
우리셋이서만
이야기를 하도록하자...떨리니??"
"조금이요..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하려구요?"
마크는 겁이 나서 좀 얼어있기는 하지만 숨쉬는것은 좀 한결
부드러워졌다
녹음기는 별 이상없이 잘 붙어있었다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하여 좀 몇가지 질문을 하도록 하자.."
He was still stiff with fear 아직 공포에 질려서 얼어있다. 굳어있다
stiff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이 되는것..
his body was all stiffened..그의 몸은 전부 뻣뻣하게 굳었다
stiffen은 stiff의 파생어..
춤을 추는데 스텝을 엉망으로 밟고 얼어서 뻣뻣하게 움직일때..
don't be stiff..just ride rhythem...몸을 너무 뻣뻣하게 하지말고..그냥
리듬을 타는것야...
we can wait a day or two until she's
available
available도 참 유용한 단어...
엄마가
시간이 날때까지 하루 이틀 기다려도 된다
이것을 시간이 날때라는 말에 구애가 되어서 영작을 한다면..
we can wait a day or two until she'd have
spare time
뭐 이렇게 궁색하게 영작을 하여야 할것이다
무엇이던지 be동사로 되면 be동사쪽으로 말을 만드는것이 우선
순위라고 하였었다..
be동사를 갖고
시간이 날때라던가 여유가 있더라던가를
표현하기 쉬운것이
바로 available이다..
we can wait a day or two until she
is available
극장에 가서 빈자리가 있나요???라고 물어볼때도 역시 이
avaiable이 좋다
is there any seat
available
now???
이것도 be 동사에 available이다...
available을 많이 응용하여 말할때마다 사용을 하면 좋은 영어가
될것이다
우리는 남의 시간을 아주 잘 뺏는다...시간이 돈아라는 이야기는
아주 많이 들었어도
남의 사정을 묻지도 않고 마구마구 남의 시간을 뺐는다
특히 높은 놈이 낮은 놈의 시간은 더더욱...
지금 시간 어때???라는 질문도 역시
Are you available now???
라고 하면 썩 훌륭하고 간결한 표현이 되겠지..
이렇게 상대방의 시간 혹은 여유 혹은 나에게 시간을 제공할수가
있겠느냐는
좋은 표현이겠다..
We really expected your mother
expect라는 단어도 참으로 유용한 단어
영화에서 친구가 무언가 초조해한다...익스펙팅썸바리???
expecting somebody...???앞에 Be동사가 생략이 되었다고 따지지 마라..
두연인이 싸운다...익스펙팅홧프롬미??!!!도대체 나한테 바라는것이
뭐야!!!
expecting what from me??!! 의문사가 중간에 끼던 앞에 끼던 따지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열받아서 싸우는데 의문사 가 중간에
끼던 주어가 뒤로
자빠지던 그런것을 따지겠는가
더 열받으면 익스펙팅 홧더 헬프롬미??!!!expecting what the hell from me!!??
심각하게 앉아서 배운대로 소리가 들리겠지(if
expecting what
you have learned from stupid-like-school) 하고 귀를 기우리면 귀와 머리에
쥐가 난다
She carefully felt the recorder, and worked her fingers around it until
she pushed the button.
"Now go,"
she instructed, and pointed down the hall.
Mark took a deep breath and knocked on the door.
He could hear chairs move inside.
"Come in,"
그녀는 조심스럽게 손으로 녹음기의 버튼을 찾아내어서 눌렀다
"됐다 이제 가라"
그녀는 복도쪽을 가리키며 가라고 하였다
마크는 깊이 숨을 들이키고 문을 두드렸다
마크는 의자를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들어오세요"
someone said, and the voice was not friendly .
He opend the door slowly, stepped inside, and closed it behind him.
The room was narrow and long, just like the table in the center of it.
No windows. No smiles from the two men who stood on each side of the
table near the end.
누군가 안에서 거친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마크는 천천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문을 닫았다
방은 가운데 놓여있는 테이블같이 좁고 길었다
창문도 없고 테이블의 양쪽에 서있는 두남자는 미소도 없었다
They could pass for twins--white button-down shirts, red-and-blue ties,
dark pants, short hair.
"You must be Mark,"
one said as the other stared at the door.
Mark nodded, but could not speak.
"Where's your mother?"
"Uh,who are you?"
Mark managed to get it out.
흰단추가 달린 셔츠..빨강과 파랑이 썩인 타이..검정바지..짧은 머리
두사람은
쌍둥기 같아보이는 복장이였다
"네가 마크로구나"
한사람이 문을 쳐다보고 다른 한사람이 말을 붙였다
마크는 끄떡이기만 하고 말은 하지를 않았다
"엄마는 같이 안 왔니?"
"아저씨들은 누구세요?"
마크는 간신히 말을 하였다
The one on the right said,"I'm jason McThune,FBI,Memphis."
He stuck out his hand and Mark shook it limply.
"Nice to meet you, Mark."
"Yeah, my pleasure."
"And I'm Larry Trumann,"said the other.
"FBI,New Orljeans."
Mark allowed Trumann the same feeble handshake.
오른쪽의 사람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나는 멤피스FBI요원 제슨맥썬이라고 한다" 마크는 힘없이
손을 내밀었다
"마크,만나서 반갑구나"
"예..저도요"
"나는 뉴오리언스FBI요원 래리트르먼이다"다른 사람이 말을
하고
마크는 이사람과도 악수를 힘없이 나누었다
The agents exchanged nervous looks, and for an awkward second neither
knew what to say.
Trumann finally pointed to the chair at the end of the table.
"Have a seat, Mark."
McThune nodded his agreement and almost smiled.
Mark carefully sat down, terrified the Velcro would break away and
the damned thing would somehow fall off.
FBI요원들은 서로 초조한 표정을 주고 받으며 무슨말을
이어나가야할지
머믓거리면 약간 어색한 순간이 지났다
결국은 트르만이 테이블의 끝에 있는 의자를 가르키며
"마크 앉아서 이야기를 하자"
멕썬도 트르먼과 같은 생각이라는 듯 미소를 띄우며 끄덕인다
마크는 접착테이프가 떨어져서 녹음기가 재수없게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겁을 먹으면서 조심스럽게 앉았다
"Where's your mother?"
"Uh,who are you?"
Mark managed to get it out.
"엄마는 같이 안왔니?(엄마는 어디있니?그 소리가 그소리..)"
"그런데 아저씨들은 누구세요?"
마크는 간신히 말을 할수가 있었다
managed to~라고 하는것은 무엇을 자연스럽게 ..쉽게
하는것이 아니고 힘들여서
고생을 하면서 ..하는 것을 말할수가 있겠다..아주 자주 나오는 말...
야~너가 어떻게 그것을 다했니????와 같은 말의 뉴앙스도 역시
How could you managed to do that???!!!
get it out도 역시 문맥을 보면 그것을 꺼내다...이니까 여기서
꺼낼것이라고는
말밖에 더 있겠는가????그러니까 말을 꺼내다...즉 말을 하다가
되겠지
The second floor of St.peter's had been built many years before the ninth.
It was gray and dirty, and the narrow corridors were swarming with the
usual anxious traffic of nurses, doctors, technicians , and orderlies
pushing stretchers, and patients rolling along in wheelchairs, and dazed families
walking to nowhere in particular and trying to stay awake.
성피터병원의 2층은 오래전에 지어져서 낡고 더럽고..좁은 복도들은
바쁘게
움직이는 간호사들,의사들,기술자들..그리고 들것을 밀고 다니는
사람들,휠체어를
타고 왔다갔다하는 환자들..특별한 일도 없이 졸리움을 참으면서
왔다갔다하는
졸리운눈의 가족들로 혼잡을 이루고 있었다
Corridors met from all directions in chaotic little junctions, then
branched out again in a hopeless labyrinth.
Reggie asked three nurses about the location of Room 28 and the third
pointed and talked but never stopped walking.
They found a neglected hallway with ancient carpet and bad lighting,
and six doors down to the right was their room.
The door was cheap wood with no window.
복도들은 여러방향에서 혼잡하기 이를때없는 좁은 곳으로 모였다가
또 다른
한없이 헷갈리는 미궁속으로 또 갈라졌다
여자변호사 레지는 3명의 간호사에게 28호방의 위치를 물었고
세번째 간호사가
전혀 걸음을 멈추지 않게 급하게 움직이면서 손으로 가르켜주며..알려주었다
그들은 손질안된 상태의 낡고 고풍의 카페트가 깔려져있는
그리고 조명도 어둠침침한
복도,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주욱 아래로 6번째 방을 발견하였다
문짝은 창문이 없는 싸구려 나무로 되어있었다
"I'm scared,Reggie,"
Mark said, staring at the door.
She held his hand firmly.
If she was nervous,it was not apparent.
Her face was calm.
Her voice was warm and reassuring.
"Just do as I told you, Mark.I know what I'm doing."
They retreated a step or two, and Reggie opened an identical door to
Room 24 It was an abandoned coffee room now used for haphazard storage.
"I'll wait in here. Now, go knock on the door."
"I'm scared, Reggie."
"겁이 나요"
마크는 문을 쳐다 보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녀는 마크의 손을 꽉잡아주었다
만약 그녀도 겁을 먹는다면 이렇게 자신하지 않을것이다
그녀의 얼굴은 침착하고 목소리는 따뜻하고 마크를 안심을
시켜주었다
"그냥 내가 하라고 한대로 하면된단다..이런 정도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항상 있는 일인데..나를 믿으렴"
그들은 한두발짝 두로 물러서서..24호실로 보여지는 방의 문을
열었다
예전에 커피룸으로 사용을 되었었으나 지금은 대강 창고로 사용이
되고 있는 방같았다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가..자 가서 문을 두들겨라.."
"겁이 나요 .."
She grabbed her briefcase, and they were out the door.
"How do you know they won't frisk me?"
he asked again, very anxious.
He walked fast to keep up with her.
그녀는 서류가방을 잡고 마크와 같이 문을 나왔다
"어떻게 그사람들이 검사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마크는 초조하게 겁을 좀 먹으면서 다시 물어보았다
마크는 그녀의 걸음을 쫓아가느라고 빨리 걸었다
A nurse looked at them suspiciously.
"Because they're here to talk, not to arrest.just trust me."
"I trust you, but I'm really scared."
"You'll do fine,Mark.just remember what I told you"
"Are you sure they can't see this thing?"
"I'm positive."
간호사가 그들을 무엇하는 사람인가???의아하게 쳐다 보았다
"왜냐하면 말이야 ...그사람들은 여기에 이야기를 들으려고 왔지
사람을 잡으러 온것이 아니거든..내말을 믿고 걱정마라"
"믿기는 하지만..진짜 좀 겁이 나거든요"
"마크 너는 잘 할거야 내가 이야기한것을 잊지말도록 해라"
"진짜 그사람들이 이 녹음기를 못볼까요?"
"그럼 !! 걱정말라니까"
She pushed hard through a door and they were back in the stairwell,
descending quickly on green concrete steps.
Mark was one step behind.
"What if the beeper goes off or something and they freak out and pull the guns?
What then?"
"No beeper."
She took his hand, squeezed it hard, and zigzagged downward to the
second floor.
"And they don't shoot kids."
"They did in a movie once."
그녀는 문을 계단실의 문을 밀어제끼고 콩크리트발판을 빨리
걸어내려갔다
마크는 뒤에서 쫓아가고..
"삐삐가 꺼지고 뭐 아뭏튼 그 사람들이 갑자기 총을 빼들고
그러면 어떻게 하지요?"
"삐삐같은것 그런것은 없어.."
그녀는 마크의 손을 꽉잡고 2층으로 계단을 달려 내려갔다
"그사람들은 아이들한테는 총을 쏘지 않는단다"
"영화에서는 그러는것을 보았는데..."
싸설!!
They zigzagged downward ...zigzagged는 z자 형태의 것을 말하니까
급하게 허둥지둥내려가는 것이 묘사가 되는 군..
마크가 영화를 많이 보아서 삐삐가 울리고 연락을 받고 그리고 총을
빼들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을 하면서 걱정을 한다..
우리가 말하는 삐삐는 beeper를 말하는것임을 모두가 다 아는
것일것이고..
마크는 바로 뒤를 쫓아갔다..라고
하는 말도 이것을 그대로 영작을 하려고
하겠지 ..전에 한번 이야기를 하였었던것 같다 영작을 하려고 할때
가장 먼저
Be동사로 될수있는가를 생각을 하여 보라고..
여기에서도 마찬가지
Mark was one step behind..마크는
한발짝 뒤에 있었다라는것은 바로 뒤를
쫓아간다는 이야기...
우선 Be동사를 사용을 하여 말이 되는것이 있는가를 생각하면
그들의 사고방식과
비슷하여 진다..
Be동사를 아주 팍팍 삶아서 머리속에 넣어라!!
그럼 50%는 영어의 개념을 잡은것이다
어디서 나온 이론이냐구..??자꾸 읽다보니까 그렇더라구..어느
문법책에도 없는
우노의 생각이니까 이것도 역시 믿거나 말거나다
우선 Be동사를 사용을 하면 말이 짧아지고 단순하여 진다 ...
그들은 말이고 글이고 전보문같이 짧고 함축성있게 하기를
좋아한다
중복되는것도 싫어한다..
아래는 어느 재미있는 작가미상의 시의 구절중의 하나인데..
생활영어를 익히는데 좋은 것이기에 일부분만 올려본다
I hate the way you talk to me and the way you cut your hair.
나는 네가 나에게 말하는 스타일도 증오한다...너의 헤어스타일도
싫다
I hate the way you drive my car.
나는 네가 내 자동차를 운전하는 태도도 싫다
I hate it when you stare.
나는 네가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볼때도 싫다
I hate you big dumb combat boots and the way you read my mind.
나는 너의 멍청이같이 커다란부츠도 싫고 네가 나의 마음을
읽는것도 싫다
I hate the way you're always right.
나는 네가 항상 옳다는것도 증오한다
I hate it when you lie.
나는 네가 거짓말을 할때도 미워한다
I hate it when you make me laugh
나는 네가 나를 웃기는것도 증오하고
Even worse when you make me cry.
나를 울게 하는것을 보다 더 증오한다
I hate it that your're not around and the fact that you didn't call.
나는 네가 나의 근처에 항상 없는것도 증오하고 네가 전화를
하지 않는것도
증오한다
But mostly I hate the way I don't hate you
Not even close,not even a little bit, not even at all.
그러나 무엇보다도 너를 증오하지
못하는 나의 태도에 대하여 증오한다
조금도..어느정도도..전혀 증오를 하지 못하는 나를 증오한다
아주 재미있는 글이다...
별 어려운 단어없이 묘한 사랑의 감정을 전부 표현하지 않는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논리적으로 아무리 따져도
그녀석이 미운데 미워할수가 없다...이래서 사랑은 별난 것이라는
이야기..
젊은 여러분들 즐거운 사랑,아픈사랑,행복한 사랑,아주 많이 많이
하시고 시집,장가를
가시기를.....
the way you talk! 말하는 스타일..말하는 방법..the way의
뉴앙스를 잘 이해하면
아주 많이 활용이 될것이다 way는 "길"이라고 만 알고 있으면
영어는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지...
너의 태도가 맘에 안들어!!! 이럴때 태도라고 하면 behavior와 같은
단어만 생각나면
영어를 잘한다고 할수가 없지 the way
your doing 등과 같이 위한 관용구를 자~알 사용을
하여야한다 way라는 단어를 "길"밖에 모른다면 영어를
헛배운것이다
Reggie had found an empty room on the eighth floor, and they hurried
down the stairs to use it.
They were ten minutes late.
She closed the door quickly, and said,
"Pull up your shirt."
He froze, and stared at her.
변호사레지는 8층의 빈방을 하나 찾아서 계단을 급하게 내려갔다
둘은 10분정도가 늦었다
그녀는 문을 급하게 닫고 "셔츠를 올리렴"이라고 한다
마크는 어안이 벙벙하여(얼어서) 그녀을 쳐다보았다
"Pull up your shirt!" she insisted, and he began pulling at his bulky
Memphis
State Tigers sweatshirt.
She opened her briefcase and removed a small black recorder and a strip
of plastic and Velcro.
"셔츠를 올리라니까!"그녀는 채근을 하였고..마크는 두툼한
멤피스타이거 셔츠를
걷어올리기 시작을 하였다
그녀는 서류가방을 열고 조그맣고 까만 녹음기와 프라스틱조각과
접착테이프를
꺼내었다
She checked the micro-cassette tape, then punched the buttons.
Mark watched every move.
She'd used this device many times before, he could tell.
She pressed it to his stomach, and said,"Hold it right here." Then
she threaded the plastic strap through a clip on the recorder, wrapped
it around his midsection and back, and fastened it snugly with
the Velcro ends.
그녀는 작은 카세트테이프를 체크를 하였고..버튼을 눌렀다
마크는 그녀가 하는 동작을 하나,하나 보고 있었다
마크는 그녀가 이런 도구들을 능숙하게 다루는것을 보고 이런
도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녀는 배에 녹음기를 눌러대고 "여기에 꼭 잡고 있어라"라고
하고 녹음기의
크립을 통하여 등과 허리를 둘러서 접착테이프(Velcro,상표명)로
편안하게
고정을 시켰다
"Breathe deeply," she said, and he did.
He tucked the sweatshirt into his jeans.
Reggie took a step back and stared at his stomach.
"Perfect," she said.
"What if they frisk me?"
"They won't. Let's go."
"숨을 크게 들이쉬어라"그녀는 이야기를 하고 마크는 따라서
했다
마크는 셔츠를 진바지속으로 쑤셔넣었다
변호사레지는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마크의 배를 쳐다 보았다
"음..표시가 안나는구나"라고 그녀는 말했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검사를 하면 어떻게 하지요?"
"안그럴꺼야 ..걱정말고 가자"
She'd used this device many times before,
he could tell.
he could tell...그는 말을 할수가 있었다가 아니고..
그녀가 능숙하게 도구를 다루는것을 보니...그녀가 이런 도구를
수도 없이
사용을 하였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tell이라는 단어..자주 나오니..말하다가 아닌 알다,눈치채다등으로
반복하여 나오니까 ..저절로 익혀질것이다...자꾸 반복!!
Can you tell what he said???
그사람이 한이야기..무슨말인지 알겠니???
tell이라는 말이 나오면
말하다 보다는
알다 라고 생각을 더 많이
하시기를..
아주 쉬운단어들을 아주 잘 이해하고 아주 잘사용을 하면 영어는
여러분의 것이다
위의 Tell이라는 아주 쉬운 단어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서 아무리
어려운 단어를 백개를
알면 무엇하겠는가??
우노!!웃기는 소리를 하지 마라!!쉬운단어를 알아서 뭣에
써먹는다는것이냐!!
바보같이 이런 소리를 하시는분은 Time지 (Mar13,2000)의 18페이지
인터뷰기사를 잠깐 보자,모두 쉬운 단어(?)만 나온다
홍콩최고의 재벌(Li Ka-shing)이 아들에게 회사를 물러주었다...아들과
인터뷰를 하는 기사중에 이런 대화가 있다
Time:SingTel is clearly the loser.
Time:SingTel(싱가폴텔레커뮤니케이션)건은 이번에 명백히 패배지요
Richard Li:
I wouldn't put it that way.
Richard Li:그렇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Time:Well,the temporary loser
Time:음 그래도 나중에는 몰라도 현재는 패배이지요
Richard Li:O.K.
I'll put it that way
Richard Li:좋습니다. 그렇다고 합시다..
이런 쉬운단어의 뉴앙스를 모르면 Time지나 Newsweek지같은
고급시사지도
제대로
실감나게 못읽는다
join the club,Mark thought.
"Where are they?"
"Room 28 It's a small conference room on the second floor that's
seldom used.They said they'd been expecting me,you,and your mother
at exactly noon, and they sounded very serious."
Greenway glanced at his watch and started to walk back to the room.
"They are quite anxious."
코가 꿰셨군..라고 마크는 생각을 하였다
"그사람들 어디있어요?"
"28호실에 있어요..별로 사용하지 않는 2층에 있는 작은
회의실인데..너하고
너의 엄마하고 정각12시에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꽤
심각하더구나"
그린웨이 박사는 시계를 흘낏보고 방으로 돌아서 가기 시작하였다
"꽤나 초조하게 기다리더구나"
"I'm ready for them,"Mark said in a weak effort at boldness.
Greenway frowned at him.
"How's that?"
"I've hired us a lawyer,"he said proudly.
"When?"
"This morning.She's here now,down the hall."
Greenway looked ahead but the nurses' station was around a bend in the
corridor.
"저는 만날 준비가 됐어요"마크는 뱃장좋은 척 이야기를
하였다
그린웨이박사는 얼굴을 찌프리며 쳐다보았다
"어떻게?"
"변호사를 고용했거든요"마크는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였다
"언제?"
"아침에요...저쪽에 같이 왔어요 "
그린웨이는 앞을 쳐다 보았지만 간호사데스크가 복도가 구부러지는
쪽에 있었다
"The lawyer's here?"
he asked in disbelief.
"Yep"
"How'd you find a lawer?"
"It's a long story.But I paid her myself."
Greenway pondered this as he shuffled along.
"변호사가 여기에 왔다구?"
그린웨이박사는 믿지 못하겠다는듯 물었다
"예"
"어떻게 변호사를 찾았지?"
"이야기를 하자면 길지만..비용도 지불을 했지요"
그린웨이박사는 걸으면서 깊이 생각을 하였다
"Well, your mother cannot leave Ricky right now,under any circumstances.
And I certainly need to stay close."
"No problem.Me and the lawyer will handle it."
They stopped at Ricky's door, and Greenway hesitated before pushing it open.
"I can put them off until tomorrow.In fact, I can order them out of the
hospital."
He was attempting to sound tough,but Mark knew better.
"No,thanks. They won't away.You take care of Ricky and Mom, and me
and the lawyer'll take care of the FBI."
"음 너의 엄마는 리키때문에 어떤상황이라도 떠날수가 없고..그리고
나도
가까이 대기를 하고 있어야한다"
"걱정마세요..나하고 변호사하고 처리할것이니까요"
그들은 리키의 병실의 문앞에 닥아서고,그린웨이박사는 문을
열기전에
잠시 머믓거렸다
"실은 내일까지 연기를 할수가 있고,그들에게 병원에서
나가달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
그린웨이는 꽤나 터프한듯이 이야기를 하였으나 마크가 더 잘알고
있었다
"그렇게 하실 필요없어요..그들은 가지도 않을거예요..박사님은
리키와 엄마나
잘 보살펴주세요,나와 변호사가 FBI는 처리를 할것이니까요"
그린웨이박사가 도청을 당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Join the club,Mark thought!!라고 다음말이 나온다
join the club아마도 여기에서 Club은 지금 곤란을 당하고 있는 무리들을
이야기
하겠지 그 무리에 끼셨으니 ...박사님도 코가 꿰었지롱~! 정도의
표현같으다..
이런식으로 문맥을 앞뒤를 보면 감으로 팍팍 때리면서 읽는것이지...
자꾸 읽다보면...
I can put them off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만나는것을 연기를 할수가 있다..
put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수도 없이 나오는 단어
관용표현에 이런것이 하나 있다
He puts on the dog with his equals and inferiors.
그는 동료나 아랫사람들에게 더럽게 광빨을 잡고 거드럭거린다
라는 의미
put on the dog이라는 말이 뻐긴다는 관용표현
동료를 equal이라고 표현하고,말이 되지 않는가 equal(=)
너나 나나 같다는 의미이니까 동료이지...
inferiors는 아랫사람들...반대로 높은 사람은 Superiors...
하나 더 표현을 보면
무언가 말을 해야겠는데 참 당황스럽고 할말도 없고 그런데 무언가
말을
해야겠고...참 깝깝한 상황에서
"이거 어떻게 말을 하여야 할지 모르겠다!!"
"How shall I put it???"
굉장히 간단하다...
"How shall I put it??"이라고 하면 토박이 영어
우리는 삼국인이니까 "I don't know how to say!!"정도만 하여도
훌륭한 영어
"How shall I put it??" 정도는 듣고 이해만 할정도면 아주
잘하는것이겠지
하나더!! 사랑하는 애인이 정말 사랑하는데 마음을 몰라준다...
이럴때 "어떻게 내마음을 이야기하여야 할지 정말모르겠다!!"라고
한다면
"I really don't know How to explain My Heart!!!"
얼마나 간단하고 가슴에 팍 와 닿는 말인가!!!
Heart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나만 더..."진심으로 사랑합니다"에서
진심으로
에 해당하는 말은 ....역시 Heart가 들어간다
"I really love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Greenway looked at Mark and nodded at the door.
Mark followed him outside, into the quiet hallway.
They walked slowly toward the end of it, away from the nurses' station.
"He woke up about two hours ago,"
the doctor explained."It looks like he's coming out of it slowly."
"Has he said anything yet?"
그린웨이 박사는 문가에서 마크를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떡여
밖으로 불렀다
마크는 그를 따라서 바같 조용한 홀로 쫓아나갔다
둘은 천천히 홀의 끝쪽으로 간호사데스트를 지나서 걸어갔다
"리키는 한 2시간전에 깨여났는데 아주 천천히 회복하는것
같구나"
그린웨이 박사는 설명을 하였다.
"무언가 이야기를 하였나요?"
"Like what?"
"Well, you know, like about what happened yesterday."
"No.He's mumbled a lot, which is a good sign but he hasn't made any words yet."
This was comforting, in a sense. Mark would have to stick close
to the room just in case.
"So he's gonna be okay?"
"I didn't say that."
"어떤것을 ??"
"어제 일어난일 에 대한것들에 대하여서..."
"아니..그냥 무얼 쭝얼거리기만 하였지..아주 좋은 징조이지만
아직 단어를 구사하지를
못하는것이지"
어떤면에서 안심이 되었다..마크는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여서
그래도 방근처에 붙어서
있어야 할것같다
"그래서 리키는 괞찮을것 같아요?"
"그렇다고는 아직 할수는 없고..."
>The lunch cart stopped in the middle of the hall and they walked around it.
"I think he'll be okay,but it could take time."
There was a long pause in which Mark worried if Greenway expected
him to say something.
"How strong is your mother?"
"Pretty strong, I guess. We've been through a lot."
점심을 나르는 카트가 홀의 가운데 서있고 그들은 피하여 걸어갔다
"괞찮을꺼야 좀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마크는 그린웨이 박사가 무언가를 듣고 싶어하지나 않는 걱정을
하면서 침묵이 흘렀다
"엄마는 건강하시니?"
"무척 건강할껄요...우리는 그동안 참 많은 고생을 하였었거든요"
"Where's the family? She'll need plenty of help."
"There is no family.She has a sister in Texas, but they don't get along.
And her sister has problems too."
"Your grandparents?"
"No.My ex-father was an orphan. I figure his parents probably dumped him
somewhere when they got to know him.
My mother's father is dead, and her mother lives in Texas too.
She's sick all the time."
"I'm sorry"
They stopped at the end of the hall and looked through a dirty window
at downtown Memphis.The Sterick Building stood tall.
"The FBI is bugging me,"Greenway said.
"가족은 모두 어디있니..?엄마는 식구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텐데"
"가족은 없어요..엄마의 여동생이 텍사스에 있는데 별로 잘
지내지 못하구요..스스로도
문제가 많아요"
"할머니,할아버지는?"
"없어요..예전의 아빠는 고아였어요...아마도 아빠의 부모가
아빠를 어디에 갖다 버린것
같아요,엄마의 아빠는 돌아가시고..외할머니는 텍사스에 살고
계신데요..항상 아프시다고
하지요"
"안됐구나"
그들은 홀의 끝에 서서 지저분한 창문을 통하여 멤피스의 시내를
쳐다 보았다
Sterick 빌딩의 높게 서있다
"FBI가 나를 도청을 하고 있구나"그린웨이 박사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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