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The scene was frightening at first, the IV ahd been removed because
Dianne was in the bed clutching Ricky and rubbing his head.
She hugged him fiercely and wrapped her legs around his.
He was moaning and grunting,twisting and jerking.
병실에 처음들어가서 나타난 장면이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였다
엄마 다이엔이 리키의 머리를 감싸고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고..
IV(아마도 응급처치도구)는 이미 제거되어 있었다.
엄마는 리키를 끌어안고 다리로 리키의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리키는 신음소리를 내기도 하고 무언가 쭝얼거리기고 하고 몸을
비틀기도 하고
갑자기 몸을 내지르기도 하고 하였다
His eyes were open, then shut.
Dianne pressed her head to his and spoke softly through her tears.
"It's okay, baby. It's okay. Mommy's here.Mommy's here."
Greenway stood close by, arms folded, rubbing his beard.
He appeared puzzled, as if he hadn't seen this before.
A nurse held the other side of the bed.
리키가 눈을 떳다가..그리고 감았다
엄마 다이엔은 머리를 리키의 머리에 묻고 눈물을 흘리며 속삭였다
"괞찮다 아가야..괞찮아..엄마가 옆에 있단다.."
그린웨이박사가 옆에 팔장을끼고 서서 수염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는 이런 예는 예전에 본적이 없어서 혼란스러워보였다
간호사가 침대의 다른편을 잡고 있었다
Mark entered the room slowly and no one noticed.
Reggie had stopped at the nurses' station.
It was almost noon, time for the FBI and all, but Mark knew immediately
that no one in the room was remotely concerned with the cops
and their questions.
"It's okay, baby.It's okay.Mommy's here."
마크는 가만히 병실로 들어섰고 아무도 마크를 보지못하였다
변호사 레지는 간호안내데스크에 서있었다
FBI와 그들을 만나기로 한 정오가 다되어가고 있었지만 방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경찰들과 그들의 질문들에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없다는것을 금방
알수가 있었다
"걱정마라 아가야...엄마가 옆에 있단다"
Mark inched to the foot of the bed for a closer look.
Dianne managed a quick, uncomfortable smile,
then closed her eyes and kept whispering to Ricky.
After a few minutes of this, Ricky opened his eyes, seemed to notice
and recognize his mother, and grew still.
She kissed him a dozen times on the forehead.
The nurse smiled and patted his shoulder and cooed something at him.
마크는 더 가까이 가서 보려고 침대발목쪽으로 닥아갔다
엄마 다이엔은 별로 달갑지 않은 듯한 미소를 띄우고 눈을 감고..
리키에게 꾸준히 속삭이는일을 계속하였다.
이렇게 몇분이 지나자..리키는 눈을 뜨고 엄마를 알아보는듯하였고
그렇게
가만히있었다
엄마는 리키의 이마에 아주 여러번 입맞춤을 하였다
간호사는 미소를 짓고 리키의 어깨를 토닥거리고 무언가 말을
하였다..
Dianne managed a quick,uncomfortable smile.
아들을 보니 미소는 띄우기는 띄워야겠는데 미소띄울 상황은
아니고...억지미소를 띄우는것..
How did you manage to do it....?어떻게 그것을 다 했니?
manage라는 단어의 뉴앙스는 무언가 노력을 하여 하려고 한다는
뉴앙스가
관리자를 manager라고 하듯이 관리를 한다고 하는것은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하는것이고
불편한 미소!!불편한??빨리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그냥 comfortable에
un~만 붙이면 되는것을
엄마를 알아보는것 같았다...이런 말도 쉽게
튀어나오지를 않는다
알다 하면 Know와 보다 하면 see나 look밖에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He seemed to
notice and reconize
mother.
notice and reconize 한단어 같이 읽어버려라
노티슨레커나이즈
마크가 방에 가만히 들어서는것을 아무도 눈치를
채지못하였다(아무도 몰랐다)라고 할때도 역시
Mark entered the room slowly and no one noticed
많이라는것도 우리는 생각나는것이 many times일것이다
그들은 뻑하면
a dozen times라고 한다
그는 혼란스러워 보였다
He appeared puzzled!!아주 좋은 표현이지 않은가...
수수께끼를 푸는 사람의 표정같이 보이는것이니까...
He took only sensational cases with lots of headlines and cameras.
Nothing was too repulsive for him.
He prefered rich clients who could pay, but if a serial killer needed help,
Upchurch would be there with a contract giving himself exclusive book
and movie rights.
그는 신문에 대서특필되거나 카메라를 받을 만한 많은 사건들만을
취급하였다.
그에게 협오스럽거나 싫은 사건은 없는것이다.
그는 많은 수임료를 지급할만한 부자고객만을 선호하였지만
연쇄살인사건
에 관련된 자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Upchurch는 독점출판이나
영화권을
갖을수있는 계약등을 얻으내면서 찾아다니곤 한다
Though he enjoyed his notoriety immensely, and received some
praise from the far left for his vigorous defense of indigent murderers,
Upchurch was little more than a Mafia lawer.
He was owned by the mob, yanked around by their strings, and paid
whenever they decided.
대단한 악평을 즐겼지만 가난한 살인자들을 열열히 방어를
하여주면서 많은
칭송을 받았고 ..그는 무언가 단순한 마피아변호사와는 달랐다
그는 마피아에 속해있고 그들의 지시대로 움직였고 그들이
결정하는대로의
보수를 받았다.
He was allowed to roam a bit and spout at the mouth, but if they called,
he came running.
And when Johnny Sulari, Barry's uncle, called at four in the morning,
Willes Upchurch came running.
The uncle explained the scarce facts about the untimely death of Jerome
Clifford.
그는 제멋대로 떠들고 돌아다릴수있도록 허용이 되어있으나 그들이
부르면
득달같이 달려갔다
베리의 아저씨인 죠니슈라리가 새벽4시에 불렀을때도 역시 그는(Willes
Upchurch)
달려갔다
베리의 아저씨는 변호사 제롬크리포드가 시기에 적절치 못하게
기이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Upchurch drooled into the receiver as Sulari asked him to fly immediately
to New Orleans.
He skipped to the bathroom at the thought of defending Barry the Blade
Muldanno in front of all those cameras.
He whistled in the shower when he thought of all the ink the case had
already generated, and how he would now be the star.
He grinned at himself in the mirror as he tied his ninety-dollar tie and
thought of spending the next six months in New Orleans with the press
at his beck and call.
This was why he went to law school!
변호사(Upchurch)는 Sulari가 뉴오리언스로 빨리 날아 오라는 요청에
군침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베리(브레드멀다노)를 수많은 카메라앞에서 옹호를 하는 생각을
하며 욕실도 달려갔다
샤워를 하면서 사건에 대하여 계약이 성사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럴럴럴거렸고
졸지에 스타가 될것을 생각을 하였다.
넥타이를 메며 거울을 들여다 보면서 앞으로 육개월간
뉴오리언스에서 언론쟁이들을
이리왈 저리왈하면서 부릴생각들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런것을 즐기려고 그는 법률학교를 다녔었지.
This was why he went to law school.
that's why라고 전일 이야기 하였던것이 또 나온다
구어체 표현에 아주 잘 나오는것이니까 입에 붙이기를...
하필이면 이럴때와 같은 뉴앙스....시기에 맞지않게 같은 뉴앙스의
단어
untimely...
untimely death of Jerome Clifford.
제폼크리포드가 죽어도 마침 이럴때 죽었는지....시기에
맞지않는 제롬의 죽음
The second lawyer hired by Barry the blade muldanno to defend him
on these obnoxious murder charges was another angry hatchet man by
the name of Wills Upchurch, a rising star among the gang of boisterous
mouthpieces trotting across the country performing for crooks and cameras.
브레드멀다노가 못된 살인사건기소에 대하여 두번째 변호사를
고용을 하였는데
이 변호사는 Wills Upchurch라고 하는 이름의 대단히 다혈질(angry hatchet의
의미가
머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이며,전국에 걸쳐서 설쳐대고
못된짓들을 하는
깡패나 깽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타이다.
Upchurch had offices in Chicago and Washington, and any other city where
he could hook a famous case and rent space.
As soon as he talked with Muldanno after breakfast, he was on a plane
to New Orleans to, first, organize a press conference, and , second, meet
with his famous new client and plot a noisy defense.
Upchurch변호사는 시카고와 워싱턴에 사무실을 갖고 있고,
어느 도시에서라도 그럴듯한 사건이 걸리면 그곳에 또 사무실을
임대하여
유지하였다.
멀다노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야기를 하자 마자, 그는 비행기를
잡아타고
뉴오리언스로 달려오자 마자 먼저 기자접견실을 꾸미고,그 유명한
새고객 멀다노
와 미팅을 하고 시끌뻑적한 방어태세를 꾸며나갔다
He had become somewhat rich and noted in Chicago for his passionate
defense of mob assassins and drug traffickers, and in the past decade
or so had been called in by mob brass around the country for all sorts of
representation.
His record was average, but it was not his won/lose ratio that attracted
clients.
그는 시카고에서 마피아들의 살인사건이나 마약사건등에서 그의
열정적인
변론작업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할수가 있고 지난 10여년간 전지역에
걸쳐서
갖가지 마피아들을 대신하여 법정투쟁을 하는곳에 불려 다녔다
그의 법정경력은 평균적이라고 할수가 있었지만 그것은 고객의
관심사인
지고 이기고의 비율이 아니였다
It was his angry face and bushy hair and thunderous voice.
Upchurch was a lawyer who wanted to be seen and heard in magazine articles,
news stories, advice columns, quickie books, and gossip shows.
He had opinions.
He was unafraid of predictions.
He was radical and would say anything, and this made him a favorite
of the loony daytime TV talk shows.
고객에게 관심을 끄는것은 그의 불같은 성격을 나타내는 얼굴과
더부룩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벼락같이 우렁우렁한 목소리였다(한마디로 터프하군)
Upchurch변호사는 까십쑈나 잡지의 기사,뉴스의 인물,법률조언컬럼등에
비쳐지거나 들려지기를 원하는 타입의 변호사였다
그는 나름대로의 견해가 분명하였고
그는 거침없이 자기의 예견을 터트리고 하였다
그는 급진적이고..아무말이나 거침없이 해대고..이런것들이 그를
무책임한 토크쑈
에 인기있는 인물이 되게 하였다
아주 다혈질이고 괄괄한 성격의 변호사를 브레드멀다노가 죽은
변호사를
대신하여 고용을 하였다
He had become somewhat rich
some에 What이나 How등이 붙어서 자주 사용이 되어 말을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든다
그는 돈을 많이 벌었다고나 할까 ....머 그런
뉴앙스이겠지
He had become rich라고 하면 그냥 그는 돈을 많이 벌었다이지만
somewhat이 들어가서 약간 말을 흐트려놓는다
I'll have to figure it out somhow
라고 하면
아무래도
어쨌든 좀 생각을
해야겠어 somehow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말을 말같이 만들어 준다
우리도 말을 할때 무언가 딱 부러지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공식성명을 발표하는것 외에는...약간 말을 흐트려놓으면서
말하듯이 이들도 Some이라는
편리한 단어가 썩여서 말을 흐트려놓는다...
Reggie found the number in the phone book and dialed the hospital.
Mark explained to Dianne that He had gone for a walk and would be there
in a minute.
He was a smooth liar, Reggie noticed.
He listened for a while and looked disturbed.
변호사 레지는 전화번호부에서 병원의 번호를 찾아서 다이얼을
돌렸다
마크는 엄마 다이엔에게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었는데 곧
돌아갈것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마크는 아주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라고 레지가 알수 있었다
잠시 수화기를 듣기만 하는 마크의 얼굴이 많이 혼란스러워졌다
"How is he?" he asked.
"I'll be there in a minute."
He hung up and looked at Reggie.
"Mom's upset. Ricky's coming out of the coma and she can't find
Dr.Greenway."
"동생은 어때요?"마크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곧 갈께요"
마크는 전화를 끊고 변호사 레지를 쳐다 보았다
"엄마가 화가 났는데요...리키가 혼수상태에서 깨어 났는데
그린웨이 박사를
찾을수가 없데요"
"I'll walk with you to the hospital."
"That would be nice."
"Where does the FBI want to meet?"
"I think at the hospital."
She checked her watch and threw two fresh legal pads into her briefcase.
She was suddenly nervous.
Mark waited by the door.
"나하고 병원까지 같이 걸어가자"
"좋아요"
"FBI가 어디서 만나자고 하던?"
"병원에서 보자고 하는것 같애요"
그녀는 시계를 보고 2개의 새 메모장을 서류가방에 집어 넣었고
갑자기 초조하여
보였다.
마크가 문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chapter-8이 끝났다..
nervous라는 단어 일상에서 흔하게 쓰이는 말인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것중의 하나.
시험보러 들어가는 친구에게
"야 얼지마!!!잘될거야!!"
Don't be nervous..things would be all rignt!!
화가 났다는 말도 Angry하나만 생각하면 곤란!!
Upset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들린다
열좀 받지 마세요
"Please don't be upset!!"
"Do you want me to?"
"I'm not sure. What keeps you from telling me?"
"I'm scared. I don't want anybody to know that I know, because
Romey told me his client had killed many people and was planning on killing
Romey too.
If he's killed lots of people, and if he thinks I know this secret,
he'll come after me.
"제가 이야기를 하기를 바라세요?"
"글쎄..그런데 왜 말을 못하는것이니?"
"겁이 나서요..내가 알고 있는것을 다른 사람이 아는것이
겁이나요..
왜냐하면..변호사 로미가 그러는데 그의 의뢰인이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 의뢰인이
변호사로미마저 죽이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었거든요
만약 그 사람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면 ..또 그 사람이 내가 비밀을
알고 있다는것을
안다면 저를 잡으려고 쫓아올것이니까요
And if I tell this stuff to the cops then he'll come after me for sure.
He's in the Mafia, and that really scares me.
Wouldn't it scare you?"
그리고 내가 만약 이 이야기를 경찰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반드시
나를 쫓아서
확실하게 끝장을 볼것이잖아요..그사람은 마피아이고 ..그런것들이
겁을 나게
하는것이지요..아줌마도 겁나지요?"
"I think so."
"And the cops have threatened me if I don't tell the truth, and they think
I'm lying anyway, and I just don't know what to do.
Do you think I should tell the police and the FBI?"
Reggie stood and walked slowly to the window.
She had no wonderful advice at this point.
"그렇겠구나"
"그리고 경찰들도 만약 내가 사실대로 이야기를 안하면 겁을
줄것이고,
아뭏튼 그들은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을 할것이구요..아뭏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경찰이나 FBI에게 이야기를 하여야 할까요?"
변호사 레지는 서서 창문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녀는 지금 시점에서 과연 어떤 멋있는 조언을 하여주어야 할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If she suggested that her newest client spill his guts to the FBI, and
he followed her advice, his life could indeed be in danger.
There was no law requiring him to tell.
Obstruction of justice, maybe, but he was just a kid.
They didn't know for certain what he knew, and if they couldn't prove it,
he was safe.
만약 그녀가 이 새로운 의뢰인에게 FBI에게 모든것을 이야기를
하라고 권한다면
그리고 마크가 그런 조언을 따른다면 마크의 생명은 위험하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마크에게 이야기하라고 하여야 하는 법은 없다
아마도 공정성방해(법률용어로 뭐라고 할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 ..
업무방해,무슨 방해등등이 있지않은가 뭐 그런정도되겠지)정도가
되겠으나
마크는 어린아이이다.
그들은 마크가 알고 있는것을 확실하게 모르고..그들이 입증할만한
자료가 없다면
마크는 안전한것이다
"Let's do this, Mark.Don't tell me where the body is, okay?
For now anyway. Maybe later, but not now. And let's meet with the FBI
and listen to them.
You won't have to say a word.I'll do the talking, and we'll both do the
listening. And when it's over, you and I will decide what to do next."
"Sounds good to me."
"Does your mother know you're here?"
"No.I need to call her."
"이렇게 하자 마크..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나에게
이야기하지 마라
나중에 이야기를 해도 되겠지만 지금은 하지 말자..그리고 FBI를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너는 한마디도 하지 않아도 된다..내가 나서서 이야기를 할테니까,
그리고 우리 둘은 그냥 듣도록 하자.그리고 일이 끝나면..둘이서
다음에
어떻게 할것인지 결정을 하는것이 좋겠다"
"좋은 생각이예요"
"너의 엄마는 네가 여기 있다는것을 알고 있니?"
"아니요 ..전화를 해야겠어요"
What keeps you from telling me?
요런 표현을 참 잘 사용 한다..
간단히
왜 말을 못하니??? 라는 내용인데 ..무엇이
네가 말하는것을 억제하느냐??
그냥 한 100번만 입속에서 쭝얼거려보고 그냥 잊어 먹고 또 한참
보다 보면
이런 표현이 또 나올것이니까 그때가서 또 쭝얼거려보고..그러다가
보면 여러분의
입에 척 달라 붙게 된다
어디를 가는데 짜식이 되게 꾸물거린다
"야 머해
빨리가자!!"라고
하는 표현도
"What are you waiting for??"라고
표현을 한다
"도대체 뭘 기다리냐??"라는 것이겠으나 "야 머해
빨리가자!!"라는 뉴앙스도 갖고
있고 자주 사용이 되니까..이것도 입에 붙이면 도움이 될것이다
if I tell this
stuff to the cops
stuff라는 단어도 참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
만약 내가 이런
것을 경찰에 이야기를 한다면..
것에 해당되는 좋은 단어이다.
Clint interrupted again at eleven-thirty to inform Reggie her next appointment
had been waithing for an hour.
"Cancel it,"Reggie said without looking from her notes, and Clint was gone.
Mark walked around her office as she read.
비서크린트가 11시반경에 레지와 다음약속이 한시간이나 지연되고
있다고
다시 알려주었다
"취소해요"변호사 레지는 노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말을
하고 ..크린트는 가버렸다
마크는 그녀가 노트를 읽는동안 사무실을 왔다갔다했다
He stood in her window and watched the traffic on Third Street below.
Then he returned to his seat and waited.
His lawyer was deeply troubled, and he almost felt sorry for her.
All those names and faces in the Yellow Pages, and he had to drop
this bomb on Reggie Love.
"What are you afraid of ,Mark?" she asked, rubbing her eyes.
"Lots of things. I've lied to the police about this. and I think they know
I'm lying. And that scares me.
마크는 창문가에 서서..창문밑의 3번가에 왔다갔다하는 자동차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서 앉아서 변호사가 무얼 물어올지 기다렸다
마크의 변호사는 깊은 고민에 빠졌고 ..마크는 그녀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였다
전화번호부상의 수많은 변호사들의 이름과 얼굴을 놓아두고
하필이면 변호사
Reggie에게 이런 고약한 폭탄을 안겨주어야 하였다는것에 대하여
미안한생각이
드는것이였다.
"마크야 너는 어느부분이 겁이 나는것이니?"
그녀는 눈을 비비면서 질문을 하였다.
"아주 많은 부분이지요..경찰에게 거짓말을 하였고..아마도
그들은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는것 같아요 그런것이 겁이 나는것이지요
My little brother's in a coma because of me.
It's all my fault. I lied to his doctor.
And all that scares me. I don't know what to do, and I guess that's why
I'm here. What should I do?"
"Have you told me everything?"
"No, but almost."
동생은 저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구요..전부 저의 잘못이지요..의사에게도
거짓말을
하였구요..그런것들이 전부 겁이 나요.무엇을 하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에 온것이구요..어떻게 해야 되지요?"
"나에게 전부 빼놓치 않고 이야기를 한것이니?"
"아니요 그러나 거의 다 했어요"
"Have you lied to me?"
"No."
"Do you know where the body is buried?"
"I think so. I know what Jerome Clifford told me."
For a split second, Reggie was terrified he would blurt it out.
But he didn't, and they stared at each other for a long time.
"Do you want to tell me where it is?" she finally asked.
"나에게도 거짓말을 했니?"
"아니요"
"어디에 시체가 묻혀있는지를 알고 있니?"
"아는것 같애요..변호사 제롬크리포드가 이야기를 한것을 알고
있지요"
잠시,변호사레지는 마크가 그것을 무심코 이야기할것같아 겁이
났지만
마크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둘은 오랫동안 서로를 쳐다 보았다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를 하고 싶니?"
그녀는 한참을 쳐다 보다가 질문을 하였다
I guess that's why I'm here.
that's why라는 말은 아주 자주 나오는 말이다
우리말로 치자면 그냥 "그래서"정도 인것이다
I guess the reason why I'm here
일것이나..the reason은 쏙빼버리고..관용화되었다
말을 할때 "그래서 "라는 말은 참으로 자연스럽게 툭툭
나와야 하는 말인데..
소위말하는 정통영어(?)로는 생각해 낼 재간이 없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그래서
너와 있고 싶다"
"I like you that's why I want to
be with you"
이런 말을 중간중간 잘 집어 넣으면 말이 말같애 지는것이다
그리고 소설책도 아주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게 되는것이고..
"Have you told me everything?"
"No, but almost."
"이야기를 나에게 다 했니?"
"전부는 아니고 거의 다 했어요"
"거의 다~" 이것도 자연스럽게 Almost로 사용을 하면 좋고
"거의 다 했다"는 "Almost done!!"이라고 하면 될것이고..
For a split second이 말도 재미있네...초를 가르는
시간이니까 아주 잠깐 사이에..
라고 생각하면 될것이고 ..일초도 아니고 일초를 또 갈라버리는
시간...
여러분도 이렇게 단어의 뉴앙스를 알면 막 만들어서 사용을 하면
되겠지..
The first account took twenty minutes with few interruptions from Reggie.
There were gaps and holes, none the fault of Mark, just soft spots that
she picked through during the second pass, which took another twenty
minutes.
첫번째 설명은 변호사레지의 중간중간의 질문등을 곁들여 한 20분
이 걸렸다
좀 빈틈이 있고 허술하곳이 있기도 하였으나 마크의 잘못이
아니였다.
두번째 설명은 이야기도중에 변호사가 슬쩍슬쩍 지적을 하여
가면서
한 20분이 또 걸렸다
They broke for coffee and ice water, all fetched by Clint, and Reggie
moved the conversation to her desk, where she spread out her notes
and prepared for the third run-through of this remarkable story.
She filled one legal pad, and started another.
The smiles were long gone.
그들은 크린트가 갖여다 주는 커피와 냉수를 마셨다...변호사레지는
책상으로 옮겨서 노트를 펴고 세번째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을
준비를
하였다.그녀는 메모장을 다 채우고 다른 메모장에 메모를 시작을
하였다
그녀의 미소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The friendly, patronizing chitchat from the grandmother to her grandchild
had been replaced with pointed questions picking for details.
The only details Mark withheld were the ones describing the exact location
of the body of Senator Boyd Boyette, or rather Romey's story
about the body.
친근하게 할머니와 손자가 정담을 나누듯한 대화는 자세한 내용을
찾아내기위한
대화로 바뀌었다
마크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오직한가지는 상원의원 BoydBoyette의
시체의
위치에 대한 설명과 시체에 대한 변호사 로미의 이야기였다
As the secret and confidential conversation unfolded, it became obvious
to Reggie that Mark knew where the body was allegedly buried, and
she skillfully and fearfully danced around this information.
Maybe she would ask, maybe she wouldn't.
But it would be the last thing discussed.
비밀스럽고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는 대화가 계속되면서..
레지가 보기에는 마크가 시체가 뭍여있는곳을 알고 있는것이
확실하다는것을
알수있었고..그녀는 능숙하게 혹은 약간의 겁도 먹으면서
마크가 하는 이야기를
슬쩍슬쩍 알아내어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이부분을 물어볼수도 있을것이고..그냥 넘가갈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아마도 마지막에 이야기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An hour after they started, she took a break and read the
newspaper story twice.
Then again.
It seemed to fit.
He knew too many details to be lying.
This was not a story a hyperactive mind could fabricate.
And the poor kid was scared to death.
이야기가 시작되고 한시간이 지나고 ..그녀는 약간의 쉬었다가
신문의 기사를
두번 읽었다
그리고 다시 또 읽고.
기사내용과 마크의 이야기가 맞아떨어지는것같았다
마크는 너무 자세한 것을 알고 있어서 거짓말을 할수가 없었다
마크의 이야기는 과민한 마음으로 꾸며댈수있는 그런것이 아니다
그리고 불쌍한 꼬마는 거의 겁을 먹고 죽을 지경의 상태이다
He reached into his pocket again and pulled out the folded clipping from
the newspaper Greenway had given them.
He handed it to her.
"Have you seen this?"
he asked.
"it's in this morning's paper."
His hand was trembling and the paper shook.
"Are you scared, Mark?"
마크는 주머니에 다시 손을 넣어서 그린웨이박사가 주었던 신문을
오려서 접어
놓은 것을 꺼내었다
그것을 그녀에게 건네면서
"이거 보셨어요?"
마크가 물어 보았다
"아침신문에서 오린것이예요"
마크의 손은 떨리고 ..신문조각도 같이 떨렸다
"마크야 무섭니??"
"Sort of."
"Try to relax, okay."
"Okay. I'll try. Have you seen this?"
"No,I haven't seen the paper yet."
She took the clipping and read it.
Mark watched her eyes closely.
"Okay,"she said when she finished.
"예 좀 그러네요"
"편안하게 마음을 갖도록 해라..알겠니"
"예..그래야지요..이것 보셨어요?"
"아니...아직 신문을 못 보았구나"
그녀는 신문조각을 받아서 읽었다
마크는 그녀의 눈을 아주 가까이서 쳐다보았다
"알겠구나.."그녀가 다읽고 말을 하였다
"It mentions the body was found by two boys,Well,that's me and Ricky"
"Well, I'm sure that must've been awful, but it's no crime to find a dead body."
"Good.Because there's much more to the story."
Her smile had disappeared.
The pen was ready.
"I want to hear it now"
Mark breathed deeply and rapidly.
"시체를 두 소년에 의하여 발견이 되었고...두소년이 너와
리키구나"
"예..정말 끔찍한 일이였지만 시체를 발견하였다고 죄가
되는것은 아니지요"
"알았다..많은 이야기가 있겠구나"
그녀의 미소는 사라졌다
그리고 무엇을 메모를 할 자세를 취하였다
"자 이제 이야기를 들어 보자"
마크는 숨을 몰아 쉬고 숨이 가빠졌다
The four doughnuts churned away in his stomach.
He was scared, but he also knew he would feel much better when it
was over.
He settled deep in the chair, took a long breath, and looked at the floor.
He started with his career as a smoker, and Ricky catching him,
and going to the woods.
도넛츠4개가 위속에서 요동을 쳤다..
마크는 겁이 났지만 다끝나면 훨씬 좋아질것을 알고 있었다
마크는 의자깊숙히 다시 앉고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바닥을 쳐다
보았다
마크는 담배를 피우는 일이 시작이 되었고 ..리키에게 들키고..그래서
리키에게도 담배를 가르치려고 숲속으로 갔었고
Then the car, the water hose, the fat man who turned out to be
Jerome Clifford.
He spoke slowly because he wanted to remember it all, and
because he wanted his new lawyer to write it all down.
Clint attempted to interrupt after fifteen minutes,
but Riggie frowned at him.
He quickly closed the door and disappeared.
그리고 자동차를 보고 ...물호스를 보고 ..제폼크리포드라고 알게 된
뚱뚱한
사람을 보게 되고..
마크는 천천히 기억을 되살리려고 또 마크의 새변호사가 받아쓸수
있도록 천천히 이야기를 하였다
크린크가 15분이 지났다고 알리려고 하였으나
변호사 레지가 크린트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얼굴을 찌프렸다
크린트는 문을 닫고 사라졌다
싸설!!!
"Are you scared, Mark?"
"Sort of."
"마크야 겁나니.."
"예 좀 그런데요.."
첫문장은 그냥 알겠는데...두번째 답은 참 듣기가 힘이 들것이다
"I'm sort of scared"
를 팍 줄여서 그냥 Sort of..라고 하니 3국인이 들으려면 깝깝한
노릇일것이다
그냥 "쏘롭"이라고 만 들릴것이다
중복할 필요없지 않은가?
물어볼때 한말중에 또 다시 말을 할필요가 없는 부분은 그냥 과감히
잘라버리는
것이다..
sort of ~ ,kind of ~는 자주 이야기 하였을것이다
He handed it to her
그녀에게 그것을 주었다
주었다라고 하면 Give만 생각하면 문제..
hand라고 하는 단어같은 원초적 단어가 더 잘사용된다
말하지 않았던가..회화적표현은 최대한 형이하학적인 단어 ..아주
원초적단어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는것을..
hand..사람의 몸에 붙어있는것 부터가 가장 원초적인 단어들이다
지금 사전을 펴서 hand라는 단어를 찾아보라..
얼마나 많은 유용한 표현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가..
우리는 Hand라고 하면 그냥 "손"이라고 만
딸딸 외우지 않았는가..
얼마나 많은 표현을 할수가 있는지 사전을 찾아보고 감각을
키워보시기
바란다 ..영영사전이면 더더욱 좋겠지..
손에 손잡고 라는 표현을 어떻게 하는가 ..Hand in hand이다..
hand 라는 단어의 뉴앙스를 풍부히 모르기때문에
히핸디딧투허 라고
재빠르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를수밖에 없는것이다
Hand라는 단어가 사용이 되었는지 꿈에도 모르는것이다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가 사용되었는줄 알겠지..세상에 참!!!
"What's the matter with him?"
"It's part of the long story."
"When would you like to tell me this story?"
Mark hesitated a few seconds and thought about a few things.
He wasn't quite ready to tell all.
"How much do you charge?"
"I don't know. What kind of case is it?"
"What kind of case do you take?"
"동생에게 무슨 문제가 있니?"
"동생의 문제는 아주 긴 이야기의 일부분이예요"
"언제 그 모든 이야기를 하여 줄것이니?"
마크는 잠시 머뭇거리면서 무언가를 궁리를 하였다
마크는 아직 전체의 이야기를 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
"얼마를 내야 되지요?"
"글쎄..어떤 사건인지 알아야겠지?"
"어떤 사건을 다루시는데요?"
"Mostly cases involving abused or neglected children.
Some abandoned children. Lots of adoptions. A few medical malpractice
cases involving infants. But mainly abuse cases. I get some pretty bad cases."
"Good,because this is a really bad one.One person is dead.
One is in the hospital. The police and FBI want to talk to me."
"Look, Mark, I assume you don't have a lot of money to talk to me."
"No."
"대개 취급하는 사건은 어린이 학대와 어린이 보호태만,,어린이
유기..그리고 어린이
입양을 많이 다루고, 유아관련 의료사고등이지만 주로 어린이
학대사건을
주로 다루지...아주 고약한 사건을 많이 다루고 있단다"
"아 그래요..저의 경우도 아주 고약한 사건이예요 한사람은 죽고,,,한사람은
병원에 있고 경찰과 FBI는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려고 하고.."
"마크야..너는 나하고 이야기를 할수있을 만한 돈이 없을것
같은데.."
"네 없어요."
"Technically, you're supposed to pay me something as a retainer, and
once this is done I'm your lawyer and we'll go from there.
Do you have a dollar?"
"Yes"
"Then why don't you give it to me as a retainer."
Mark pulled a one-dollar bill from his pocket and handed it to her.
"This is all I've got."
"원칙적으로는 말이야..너는 변호사의뢰료로서 무언가를 나에게
지불을 하여야
한단다..그렇게 되면 나는 너의 변호사가 되고..일이 시작이
되는것이지..
1불짜리 갖고 있니?"
"예"
"그럼 그것을 변호사의뢰료로 나에게 주렴"
"이것이 내가 갖고 있는 전부예요"
Reggie didn't want the kid's dollar, but she took it because ethics were ethics
and because it would probably be his last payment. And he was proud of
himself for hiring a lawyer.
She would somehow return it to him.
She laid the bill on the table and said,
"Okay, now I'm lawyer and you're the client.
Let's hear the story."
레지는 아이가 갖고있는 돈을 원치를 않았지만 직업윤리는
직업윤리이니까 돈을
받았다..그리고 아마도 1불이 마지막 지불이 될것이고...그리고
아이가
변호사를 고용을 하였다는 자부심을 갖게 될것이니까
그녀는 어쩐지 나중에는 그돈을 돌려줄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녀는 돈을 테이블에 놓고 이야기를 하였다
"자 됐다..이제 나는 너의 변호사이고 너는 의뢰인이야..이제
너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1불을 받고 이제 의뢰인과 변호사가 되었으니까..법적으로 아무
하자없이
일을 진행을 하게 된다
What's the matter with him?
도대체 무슨일이냐????아주 잘사용이 되는 말이다...
또 잘사용되는 말로 What's happened with you??무슨일이 있니????
친구가 풀이 팍죽어있다..이럴때 ..왜그래 근심이 많아보이는데
라고
하고 싶다면 What's the matter with you You look worried!!
ethics were ethics 윤리는 윤리니까...여기서는
직업상지켜야할 것이겠지..
즉 직업윤리는 직업윤리이니까...
"일은 일이니까"라는 말도 역시 엄청간단하겠지..."Business
is business"
그럼 흔하게 쓰는 "너는 너니까~"라는 말도 멀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것이 있는가..
"You are you!!"라고 하면 되겠지
"자 ~이제 너는 의뢰인이고 나는 당신에게 고용된 변호사입니다...이제
사건을 이야기 들려줄래"
이런 말을 아래와 같이 쉽고 쉬운 단어로 풀어낸다
"Okay, now I'm lawyer and you're the client.Let's hear the story."
되게 간단하네...
이야기를 들려줄래...라는 말도 Let's hear the story
라는 쉬운것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왜 생각이 나지 않을 까....문제는 간단하지.....그런 문장을 접할
기회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자주 접하는 방법은 열심히 소설책을 즐기면 된다..
"I think so. Under no circumstances--"
"Never. Under no cirsumstances can I tell anyone what you tell me."
"What if I told you something that no one else knows?"
"I can't repeat it."
"Something the police really want to know?"
"I can't repeat it."
"그래야되요..어떤경우라도.."
"그럼 어떤 경우라도 네가 이야기한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을거야"
"만약 아무도 모르는 일을 이야기해도 그럴것인가요?"
"그럼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거야"
"경찰이 알고 싶어하는것이래도요?"
"그럼..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을것이다"
She at first was amused by these quesions, but his determination made her
wonder.
"Something that could get you in a lot ot trouble."
"I can't repeat it."
Mark looked at her without blinking for a long minute, and convinced
himself she could be trusted.
Her face was warm and her eyes were comforting.|
그녀는 처음에는 이런 질문에 대하여 재미있어하였으나 마크의
단호함이 그녀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아줌마를 아주 힘들고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라도 비밀을
지킬것인가요?"
"그럼 꼭 비밀을 지킨다니까"
마크는 한참동안 눈도 깜박이지 않고 그녀를 쳐다 보다가..이여자는
믿을수가
있겠다는 확신을 하였다
그녀의 얼굴은 따뜻하였고..그녀의 눈은 편안하게 안심을
시켜주었다
She was relaxed and easy to talk to.
"Any more questions?" she asked.
"Yeah. Where'd you get the name Reggie?"
"I changed my name several years ago.
It was Regina, and I was married to a doctor, and then all sorts of bad
things happened so I changed my name to Reggie."
"You're devorced?"
"Yes."
"My parents are divorced."
"I'm sorry."
"Don't be sorry. My brother and I were really happy when they got a divorce.
My father drank a lot and beat us. beat Mom too.
Me and Ricky always hated him."
"Ricky's your brother?"
"Yes, He's the one in the hospital."
그녀는 편안하였고 이야기상대를 하기가 아주 편하였다
"더 질문이 있니?"그녀가 물어보았다
"예..Reggie라는 이름을 어디서 따 왔어요?
"몇년전에 이름을 바꾸었단다..본래는 Regina였었는데 ..
의사와 결혼을 하고 ..그이후로 갖가지 나쁜일들이 연속이 되어서..이름을
Reggie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단다"
"이혼하셨어요?"
"그렇단다"
"우리 부모도 이혼하였어요"
"저런 안됬구나!!"
"아니예요 아주 잘된것이예요...저의 동생과 나는 부모가 이혼을
하였을때 얼마나
기뻤다구요...우리 아빠는 술고래에 우리를 너무 팼지요..그리고
엄마도 패고..
저와 저의 동생은 항상 아빠를 미워했지요"
"리키가 너의 동생이니?"
"예..그애가 지금 병원에 있는 애예요"
비밀을 지키겠냐고 계속 다짐을 하고..
누구에게도 말을 전하지 않겠다는 말을
I can't repeat it!!
이라고 하였군
What if~라는 좋은 표현이 또 나온다...이렇게 흔하게 잘 쓰는 표현은
소설책을
한권을 보다 보면 수도 없이 나오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것이 된다
만약 머머하면 어쩔래???라는 표현을 할때 What if~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똑 떨어지는 말이 되는것이다
What if I told you something that no one else knows?
아무도 모르는것을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하실래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라고
한다면 또 어떻게 할것인가...이것도 아주 좋은 표현이다
Something이라는 아주 편리하기 짝이 없는 단어..
항상 개체(주체)가 맨앞에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Something that no one else knows
그냥 줄여서 이렇게 하여도 잘 알아들을것이다
Something no one else knows
that이라는 관계대명사를 없애도 다 알아 듣는다
위에서 아래의 말에서는 관계대명사를 생략하지 않았는가
Something the police really want to know?
관계대명사를 사용을 하였다면 이렇게 하였겠지
Something that the police really want to know?
문장에 관계대명사가 사용이 되었더라도 아마도 말을 할때는
들리지도 않을것이다
something,nothing,some,any등의 단어의 뉴앙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
영어로
말하기가 아주 쉬워질것이다.
She was relaxed and easy to talk
easy 라는 단어도 참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
그녀는 편안하여 보였고 말이 잘통하였다라고 할수도 있을것이고..
스랭에 이런 말이 있다
Easy Mark라는 말..이것은
우리말로 봉,호구라는 뜻이
된다...남자가 꼬시면 호락호락 잘넘어가는 여자도 Easy Mark이라고
하더군...
또 헤여질때 인사말로 엄청나게 잘 사용이 되는 것도 이 Easy..
take easy !!!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라..즉 안녕히 지내라..
친구중에 이런 사람 있지요...꼭 같은 길인데 어렵게 생각하고
어려운 방법을
선택하려고 하는 친구..
you always take a hard way..not a easy way...
"얌마 넌 왜 밤낮 쉬운길을 놓아두고 어려운길만 택하냐!!"정도의
말이 되겠다
"Don't be serious man ..easy man...!!"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어
이사람아
그냥 넉넉히 생각하게...라는 정도의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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