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Clint said you're supposed to meet with the FBI at noon, Is this
true?"
"Yes, They want to ask me some questions at the hospital."
She picked up a legal pad from the table and wrote something on it.
"The hospital?"
"크린트가 그러던데 오늘 정오에 FBI를 만나기도 되어있다면서..사실이니?"
"예..병원에서 나에게 뭐를 좀 물어본대요"
그녀는 메모장을 테이블에서 집어들고..무언가를 메모를 하였다
"병원?"
"It's part of the long story. Can I ask you something, Reggie?"
It was strange calling this lady by a baseball name.
He'd watched a TV movie about the life of Reggie Jackson, and remembered
the crowd chanting Reggie!Reggie! in perfect unison.
Then there was the Reggie candy bar.
"Sure."
She grinned a lot, and it was obvious she enjoyed this scene with the kid
who needed a lawyer.
"긴이야기의 일부분이지요..머 좀 물어보아도 되요?"
여자를 배구볼의 이름으로 부르는것이 좀 이상하였다
테레비영화에서 레지잭슨의 일대기를 보았었다..많은 사람들이
"레지!!레지!!"하면서
똑같이 소리를 지르는것이 기억이 났다
그리고 사탕의 이름도 레지가 있었다
"그럼 아무것이나 물어보렴"
그녀는 변호사가 필요한 꼬마와 같이 있는 장면을 재미있는 듯이
크게 빙긋웃었다
Mark knew the smiles would disappear if he made it through the story.
She had pretty eyes, and they sparkled at him.
"If I tell you something, will you ever repeat it?"
he asked.
"Of course not.It's privilegeed, confidential."
"What does that mean?"
마크는 만약 그녀가 이야기를 다 들으면 미소가 사라질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예쁜 눈을 갖고 있었다..그리고 마크를 쳐다보는 눈이
빤짝거렸다
"만약 제가 뭔가를 이야기를 하면 다시 딴곳에 이야기
할것인가요?"
마크가 물어 보았다
"물론 아니지..그것을 지켜야 할 기본적인것이고..비밀에
붙여두어야지"
"무슨 이야기지요?"
"It means simply that I can never repeat anything you tell me unless you tell
me I can repeat it."
"Never?"
"Never. It's like talking to your doctor or minister. The conversations are secret
and held in trust. Do you understand?"
"네가 말을 해도 된다고 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도
다른곳에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지"
"정말 안해요?"
"그럼 정말 안하지..목사님이나 의사선생님에게 이야기나
똑같은 것이지..
우리의 대화는 비밀이고 우리의 믿음속에 꽁꽁숨겨 놓는것이지..
무슨 말인지알겠지?"
의사선생님이나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하는것은 비밀이 보장이
되는 모양이군...
영어회화에 전설적 인물,로버트박(한국에 생활영어라고 하는것을 제일 먼저
소개하신분)선생에게서
쓴 서적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저자도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때 영어의 will,shall,would,should등의
문법적 뜻에
대하여 아주 엄격한 지도를 받기는 했으나 미국의 실제 회화에서는
will,shall은 <'ll>로 would ,should는 <'d>라고 해버린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d>가
would,should나
had냐를 전혀 모른다...그 대신 <'d>이다 라는것은 똑똑히 알고
있다.
예를 들면
you would better to go bed 를 you'd better to go bed.(이제 자는것이 좋겠다)
로 하고
You had better to go bed를 you'd better to go bed.라고 하여 버린다"
위와 같은 이야기도 있으니까 참고를 하시면 문법이라고
하는것이 대화를
하는데는 별문제가 안된다는것을 알수 있을것이고...
저번에 비달사순씨가 헤어드레서의 교육에서 하는 이야기중에
이런것도
있더군..
"이론을 너무 배우지 마라..감각을 잃는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감감을 익혀야지 이론을 너무 배우면 이론이
감각을 죽여
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아마도 이것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한다
사회적응을 잘 못하는 사람중에 죽어라고 공부만 하는 사람이 있다
박사도 되고 또 그것보다 더 더욱 많이 배우게 된다 ..이런 사람은
현실감각을 잃고 항상 떠서 살게 된다(물론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감각과 이론이 평형을 이룰때 즉 균형을 잘 잡을때 이론은
이론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컴퓨터 랭귀지도 마찬가지..열심히 이론을 공부를 한다 이것을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또 요렇게 된다..등등의 것을 다 익혀도
코드 하나라도 실제로 짜본사람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다..
자꾸 간단한것을 숙달 시켜야 한다는 점 재삼강조하고 싶다!!!
Mark sat on the edge of his seat, and was suddenly terrified.
He'd lied to his mother.
He'd lied to the police.
He'd lied to Dr.Greenway.
He was about to lie to the FBI.
마크는 의자의 언저리에 걸터앉으면서 갑자기 겁이 났다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였었고
경찰에게 거짓말을 하였었고
그린웨이 박사에게 거짓말을 하였었고
이제는 FBI에게 거짓말을 하려는 참이였다
Romey had been dead less than a day, and he was lying right and left
to everyone who asked.
Tomorrow he would certainly lie to the next person.
Maybe it was time to come clean for a change.
Sometimes it was frightening to tell the truth, but he usually felt better
afterward.
변호사 로미는 죽은지 하루도 되지않었고 그는 그를 찾는 사람들을
놓아두고
떠나 버렸다
내일 마크는 또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할것이다
아마도 이제는 마음을 바꾸고 사실을 이야기할때가 된것 같기도
하다
가끔 진실을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것이 소스라치게 놀랍기도
하였지만
나중에는 편하여 진다는것을 느꼈다
But the thought of unloading all this baggage on a stranger made his blood
run cold.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No, ma'am"
She crossed her legs.
그러나 무거운 짐을 처음보는 사람앞에 벗어놓는다고 하는 생각이
좀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뭐 좀 마실래?"
"됐어요..부인"
그녀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Mark Sway, right? Please do not call me ma'am, all right?
My name is not Ms.Love or any of that, my name is Reggie.
I'm old enough to be your grandmother, but you call me Reggie,okay?"
"Okay."
"How old are you, Mark? Tell me a little about yourself."
"마크스웨이라고 하였지?부인이라고 부르지 않을래?
내이름은 러브양도 아니고 머 그렇게 존칭을 붙일 필요가 없구
내이름은 레지라고 한단다
나는 너의 할머니뻘이 되겠지만..그냥 레지라고 부를래??"
"알았어요"
"마크는 몇살이지? 너에 대하여 좀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I'm eleven. I'm in the fifth grade at Willow Road."
"Why aren't you in school this morning?"
"It's a long story."
"I see. And you're here because of this long story?"
"Yes."
"Do you want to tell me this long story?"
"I think so."
"11살이구요..윌로드학교의 5학년이예요"
"왜 오늘 아침에는 학교에 안갔니?"
"좀 이야기가 길어요"
"알겠구나..그 긴 이야기때문에 여기에 온것이구?"
"예"
"그럼 그 긴이야기를 하여 볼래?"
"예..그래야 할것 같아요"
"Follow me, mark,"
clint said, and mark followed him through a narrow door and down a hallway.
Her office door was covered with stained glass, and a small brass plate
again said REGGIE LOVE--LAWYER.
"마크야 따라와라"
비서 크린트가 이야기를 하고 마크는 크린트를 쫓아서 좁은 문으로
하여 홀쪽으로
들어섰다...그녀의 사무실의 문은 스테인드크라스(성당같은 곳에
울긋불긋 유리를
가공처리한 유리같은 것..)로 되어있었고 REGGIE LOVE--LAWYER이라고
명패가
새겨진 청동판이 붙어 있었다
clint opened the door, and motioned for mark to enter.
The first thing he noticed about her was her hair.
It was gray and shorter than his;
very short above the ears and in the back, a bit thicker on top with bangs
halfway down.
비서 크린트는 문을 열고 마크에게 들어오라고 몸짓을 하였다
마크의 첫눈에 들어온것은 그녀의 머리모습이였다
회색에 마크보다도 짧아 보였다
귀위로 그리고 뒤쪽으로 아주 짧은 머리였다..위쪽머리가 좀더
풍성하고 중간쯤에서
가지런히 자른 머리모양이였다..
He'd never seen a woman with gray hair worn so short.
She wasn't old and she wasn't young.
She smiled appropriately as they met at the door.
"Mark, I'm Reggie love."
She offered her hand, he took it reluctantly, and she squeezed hard
and shook firm.
마크는 이렇게 짧은 회색머리의 여자는 처음 보았다
그녀는 늙지도 젊지도 않았다
그녀는 마크를 보면서 어울리는 미소를 던졌다
"마크 내이름은 레지러브란다"
그녀는 손을 내밀었다...마크는 별로 내키지않은 듯이 손을 잡았다
그녀는 손을 꽉잡고 힘차게 흔들었다
Shaking hands with woman was not something he did often.
She was neither tall nor short, thin nor heavy.
Her dress was straight and black and she wore black and gold bracelets
on both wrists.
They rattled.
"Nice to meet you."
he said weakly as they shook.
여자와 악수를 하는일은 마크에게는 별로 많지 않은 일이였다
그녀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녀의 드레스는 검정색원피스였고 검정색과 금색의 팔찌를 양
손목에
하고 있었는데..손목에서 찰랑찰랑거렸다
"안녕하세요"
마크는 손을 마지 못해 따라서 흔들면서 인사를 하였다
She was already leading him to a corner of the office, where two soft
chairs faced a table with picture books on it.
"Have a sit," she said.
"I have only a minute."
그녀는 그러면서 벌써 사무실한쪽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폭신한 의자가 그림책이 펼쳐있는 테이블을 마주보고 놓여있었다
"앉으렴"그녀가 자리에 앉도록 권하였다
"시간이 별로 없거든.."
헤어디자이너가 아니라서 여자변호사의 머리모양을 설명하기가 좀
그렇군..
그러나 수잔헤이워드의 짧은 머리를 생각하시면 될것이다
몇일전에 비달싸순(세계적으로 유명한 헤어디자이너)씨가 토크쑈에
나왔는데
71살이라고 하는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젊더군..
이유는 젊게 살고 젊게 생각하고..젊은 사람과 자주 대화를 하고..
그리고 쉬지않고 운동을 하고..
비달사순이 하는 이야기하는 중에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자신의
개성을 갖고
있다..그것을 살리면 되는것이다 ..남을 따라서 하지 마라..
중년의 머리형이란 없다..그냥 하나의 개체의 머리형이 있을 뿐이다
말이 되는 소리다..
중년이라고 중년의 머리스타일을 찾지 말라는 아주 좋은
이야기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느냐니까...딸또래의 아이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중년이라는
개념을 잊어 먹으란다...
말되는 소리다
우리는 나이라는것에 너무 민감하게 작용을 한다..
나이는 그냥 편의 상 만들어 놓은것이다
이 나이라는 최면에 걸리지 말기를..
Clint closed the door behind him and eased across the Persian rug
to her desk.
Reggie Love was on the phone, listening more than talking.
Clint placed three phone message before her, and gave the standard
hand signal to indicate someone was waiting in the reception area.
비서크린트는 문을 닫고 페르샨카펫(rug는 조각으로 된 카펫트)을
지나
Reggie Love의 책상으로 갔다
Reggie Love는 전화를 받고 있는데 말을 하기 보다는 듣고 있었다
크린트는 세개의 전화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하고..응접실에 손님이
기다리고
있다는 손싸인을 보냈다
He sat on the corner of the desk, straightening a paper clip and watching her.
There was no leather in the office.
The walls were papered with light floral shades of rose and pink.
A spotless desk of glass and chrome covered one corner of the rug.
The chairs were sleek and upholstered with a burgundy fablic.
크린트는 책상의 코너에 페이퍼크립을 가지런히 놓으면서 그녀의
전화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사무실에는 가죽으로 된 제품은 없다
벽은 아주 장미색과 핑크색의 꽃무늬가 은은하게 깔린 벽지로
발러져있다
흠집없는 유리와 크롬으로 된 책상이 카펫트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의자는 윤이나고 포도색천으로 되어있다
This, without a doubt, was the office of a woman.
A very neat woman.
Reggie Love was fifty-two years old, and had been practicing law for less than
five years.
She was of medium build with very short, very gray hair that fell in bangs
almost to the top of her perfctly round, black framed glasses.
The eyes were green, and they glowed at clint as if something funny
had been said.
분위기가 의심없이 여자의 사무실이다
굉장히 깔끔한 여자의 사무실이다
Reggie Love는 쉰두살이고..변호사사무실을 운영한지 5년이 채
안되었다
그녀는 작은 키에 중간정도의 체격에..매우 회색의 머리가 아주
동그란 얼굴위에
짧게 떨어져있다 그리고 검정테안경을 쓰고 있다
눈빛은 녹색이고 ..무언가 전화로 우스운 이야기를 들은듯이
크린트를 밝게 처다보았다
Then she rolled them and shook her head.
"Good-bye, Sam,"
she finally said, and hung up.
"Got a new client for you,"
Clint said with a smile.
"I don't need new clients, Clint. I neeed clients who can pay.
What's his name?"
그리고 다시 전화를 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잘있어요 샘"
그녀는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새 고객이 기다리는 데요"
크린트는 말을 하면서 웃는다
"새 고객은 필요없고..크린트..돈을 내는 고객이 필요하다니까..이름이
머래?"
"Mark Sway. He's just a kid, ten maybe twelve years old.
And he says he's supposed to meet with the FBI at noon. Says he needs a lawer."
"He's alone?"
"Yeah."
"How'd he find us?"
"I have no idea. I'm just the secretary, remember.
You'll have to ask some questions yourself."
Reggie stood and walked around the desk.
"Show him in. And rescue me in fifteen minutes, okay.
I've got a busy morning."
"마크스웨이라고 하더군요...꼬마이던데...아마도 12살정도가
되었을까
그리고 정오에 FBI요원들을 만나기로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변호사가 필요하다는것이지요"
"혼자 왔어요?"
"예"
"우리를 어떻게 알고 왔데요?"
"모르겠어요..나는 비서이니까..변호사님이 직접 물어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Reggie는 서서 책상을 돌아 나왔다
"들여 보내세요..그리고 15분있다가 나를 좀 불러 줘요..아침에
꽤 바뻤네요.."
귀찮은 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손님이 쓸데없는 말을 장황하게
널어놓으면
한없이 힘든 일이다 ..위에서도 여자 변호사 레지러브가 비서에게
마크를 만나서 상담을 할테니 15분후에 어떤 핑계를 대던 불러서
상담을
끝내게 하자는 이야기를 이렇게 하였다..
rescue me in fifteen
minutes!!
15분 있다가 나좀 구해줘요!!!
말이 되지 않는가..이렇게 재미있게 적당히 쉬운말을 상황에
맞추어서 사용을
하면 되는것이지
벽이 장미색과 핑크색으로 은은하게 꽃무늬가 있는 벽지로 장식이
되어있다..라고 하는 말을 표현을 하여 보라..
이들은 참으로 수동태적 표현이 많이 사용이 된다
벽에 벽지가 발러져있다라고 우선 한다면
Wall was covered with wallpaper라고도 할수가 있을것이고..
발러져있다를 꼭 발러져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덮여져있다라고 할수도 있고
벽이 무엇으로 덮혀있다..라고 아뭏튼 수동적을 표현을 하기를
좋아한다
The walls were papered with light floral shades of rose and pink.
여기에서는 papered 즉 paper를 수동적으로 표현하여 ..종이가 붙여여
있는..
어떤 벽지이냐..에서 이럴때 with라고 하는 단어가 꼭 참여를 하고
어떻게 생긴 벽지라는것을 잘 수식을 한다
VBA프로그래밍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With가 어떻게 잘 사용이 되는
지를
알것이다..
이들의 언어는 어떤것이던지 오브젝트화시키려고 한다
어떤 개체화를 시키기를 좋아한다는것이다..
위에서도 역시 The wall이라고 하는 즉 벽이라고 하는 하나의 개체를
중심으로
수식한다는 것이다...개체중심..즉 개인주의가 발달된..하나의
개체를 중심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영어라는 언어를 이해하기가 쉬울것이다
우리의 생각과는 좀 많이 틀리는 것이다
어순을 보면 우리같으면 이렇게 말하지 않는가
장미빛과 핑크색의 은은한 꽃무늬가 되어있는 벽지가
발라져있는 벽
The walls were papered with
light floral shades of rose and pink.
완전히 어순이 꺼꾸로 이지 않은가??!!
영어는 개체(벽)이 제일먼저 나왔다..그러나 우리의 말은 개체는 맨
나중으로
밀려져있지 않은가??
Photos of busy and important men and women holding thick law books
or sitting behind wide desks or listening intently to the telephones stuck
in their ears.
Then half-page ones, then quarter.
Reggie Love was not there.
What kind of lawyer was she?
아주 대단하여보이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두꺼운 법률서적들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거나 넓고 큰 책상에 앉아있거나 리시버를 귀에 꽂고
심각하게
전화를 받는 사진들이 있었다
반페이지 혹은 1/4페이지에 걸쳐서 사진들이 나와있었다..
Reggie Love는 그런 광고에 나와있지가 않았다
이여자는 도대체 어떤 변호사일까??
Reggie Love was one of thousands in the Memphis Yellow Pages.
She couldn't be much of a lawyer if the Yellow pages thought
so little of her, and the thought of racing from the office crossed his mind.
But then there was Gill Teal, the one for real, the people's lawyer,
the star of the Yellow Pages who alse had enough fame to get himself
on television, and just look at his office down the hall.
Reggie Love 멤피스전화번호부의 수많은 사람중의 한명이다.
전화번호부에 실리지 않은것을 보니까 이 여자 변호사는 별로 인것
같다
마크는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대중의
변호사이고 ..실무적인
변호사이고..전화번호부에서 광고 가 큼직하게 떠있고 테레비젼에
나오고..
하는 길틸변호사를 생각을 하고 ..그의 사무실을 떠오르니까
No, he quickly decided, he'd take his chances with Reggie Love.
Maybe she needed clients.
Maybe she had more time to help him.
아니지!!라는 생각으로 그대로 있다가 Reggie Love와 만나기로 하였다
아마도 이 여자변호사는 고객들을 찾고 있을것이다
The idea of a woman lawyer suddenly appealed to him because he'd
seen one on "L.A. Law" once and she had ripped up some cops
pretty good.
He closed the book and returned it carefully to the magazine rack beside
the chair.
The office was cool and pretty.
There were no voices.
LA Law라는 테레비방송에서 여자변호사가 경찰들을 박살을 내는 것을
본 생각이
났다 ..전화번호부를 닫고 의자옆에 있는 잡지걸이에 조심스럽게
돌려놓았다
사무실을 조용하고 깔끔하였다
아주 조용하였고....
신정연휴 잘 보내셨는지????
이제 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간다 Back to nomal life
영어를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영어를 잘하려면 생활화 하여야 한다
생활화하려면 ..미국아저씨들을 데려다가 같이 살자고 할수도 없고
최고의 방법은 왠만한 책은 모두 원서로 읽어라!!
원서를 쉽게 보는 방법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책을 그냥
생활화하여 읽어라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that is the best way to get english yours!!
금년 한해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우노는 아주 꾸준히 여러분이
쫓아오던 말던
마구 마구 올릴것이다..
뜻이 있는자만 관심있게 보시면 된다..
또 좋은 방법은 읽으면서 왠만 하면 쭝얼거리면서 읽어라..
그리고 키보드연습도 할겸..이해를 하던 못하던 매일 올라오는
이것을 두들겨서
여러분만의 책을 한권만들어 보라...자기도 모르게 영어로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초등학교때 지겹게 받아쓰기 숙제를 하던기억을 되살려서...
누가 듣든 말든...그리고 영화를 보아라 ..쬐끔씩 무언가 귀에 솔솔
들어 올것이다
be동사에 능숙해지면 좋겠다!
전화번호부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Reggie Love라는 변호사의 이야기는
없다
이런것을 영어로 하라고 하면 한참을 생각을 하겠지
Reggie Love was not there
아주 간단하다 Reggie Love was not there
이렇게 쉬운것이 입에서 나오지를 않는다..굉장히 쉽다고 우습게
생각할 말인데...
Reggie Love가 전화번호부에 없다..Reggie Love was not on the telephone book
여기에서 전화번호부라고 하는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것..구태여
전화번호부라는
말을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중복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우리는 영어를 한다고 하면
장황하게 길게
떠들면 잘하는줄 알기도 한다 ..그냥 이미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전화번호부라고 한번 이야기를 하였으면 다시 말할 필요가
없지않은가
그냥 Reggie Love was not there
그냥 There,here등으로 표현을 하도록
해보자
He was her secretary.Reggie was a she.
The secretary was a he.
"Uh, Mark Sway. You're a secretary?"
"And a paralegal, among other things. Why aren't you in school?"
A nameplate on the desk identified him as Client Van Hooser.
"So you're not a lawyer?"
그는 비서였다 ..,Reggie는 여자였고
비서는 남자였다
"마크스웨이라고 해요..비서예요?"
"응 여러가지 일을 하고 그중에서 법률보조원일도 한단다..왜
학교에 안갔니?"
책상에 있는 명패에 Client Van Hooser라고 되어있었다
"그럼 변호사가 아니네요?"
"No.Reggies's lawyer."
"Then I need to speak with Reggie."
"She's busy right now. You can have a seat."
He waved at the sofa.
"How long will it be?" Mark asked.
"I'don't know."
The young man was amused by this kid needing a lawyer.
"I'll tell her you're here. Maybe she can see you for a minute."
"It's very important."
"응 나는 아니고 Reggie가 변호사지"
"그럼 Reggie에게 이야기를 할께요"
"Reggie는 지금 바쁘단다...자리에 앉아라"
남자는 소파를 가르켰다
"얼마나 오래 걸리지요?"마크가 물어 본다
"글쎄"
젊은 남자는 꼬마가 변호사를 만나러 왔다는것을 재미있어 하였다
"네가 기다린다고 전할께..조금 있으면 볼수가 있을거야"
"매우 중요한 일이예요"
The kid was nervous and sincere.
His eyes glanced at the door as if someone had followed him there.
"Are you in trouble, Mark?"
Clint asked
"Yes."
"What type of trouble? You need to tell me a little a bout it,
or Reggie won't talk to you."
"I'm supposed to talk to the FBI at noon, and I think I need a lawer."
This was good enough.
꼬마는 신경을 바짝세우고 굉장히 진지하였다
꼬마는 누가 따라오기라도 하는듯이 문쪽을 흘낏거려보았다
"뭐 곤란한 일이 생겼니,마크"
젊은 남자 크린트가 물었다
"예"
"어떤 일인데?문제에 대하여 좀 이야기를 하여 줄수도 있을것
같구나..그러면
Reggie가 이야기를 또 하지 않아도 되지.."
"오늘 오후에 FBI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변호사가 필요할것 같구요"
이말은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것이 되었다
"Have a seat. It'll be minute."
Mark eased into a chair, and as soon as Clint disappeared he opened
a yellow phone book and flipped through the pages until he found
the attorneys.
There was Gill Teal again in his full-page spread.
Pages and pages of huge ads, all crying out for injured people.
"자리에 앉아라..곧 만나게 될거다"
크린트가 사라지자마자 마크가 의자에 편하게 자리를 잡았다
노랑전화부책을 들고 변호사 부분을 찾을때까지 후르륵 훑었다
길틸이 또 한페이지 전부에 나타났다
페이지마다의 커다란 광고들이 부상당한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왜 학교에 안갔니?라는 말을 생각을 하면 대개가 갔다,안갔다를
어떻게 표현을
할까만 생각을 한다
이들은 왠만한것은 Be동사에 능숙하면 된다
Why aren't you in school?
왜 너는 학교에 없니?라고 번역을 하면 바보!!
학교에 없는것이니까 학교에 안간것이다..
아니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있는가??복잡하게 되어 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복잡하게 배운덕분이다
그냥 영어로 생각을 하고 그들의 사고방식대로 생각을 하면 된다
최대한 기본적인 동사로 처리하고 도저히 처리할수가 없을때 ..다른
단어를
사용을 하더군..최대한 기본적인것..즉 최대한 쉬운것..
기본에 충실하자!!!라는것을 언어에서 볼수가 있다
너가 여기에 왔다고 이야기하지..여기에서도 꼭 왔다,갔다를 생각을
하게 된다
I'll tell her you're here
너가 여기에 있다고 할께..여기에서도 Be동사가 충실히 업무를
수행을 한다
알테러유히어..요정도로 들리니까 무지하게 심오한
단어를 사용하는 줄 착각을
한다..엄청 쉬운단어일뿐이다
또 be동사 하나 더..
It'll be in a minute
곧 올거야..곧 될거야...곧 만날수 있을거야...곧 준비될거야...
be동사만으로 말을 자꾸 만들어 보라..아주 재미있을것이다
Love is
being together..얼마나 좋은 문장인가..사랑은
같이 있는것..
Be a good boy!!!이것은 또 무슨 말인가..
아이가 자꾸 말썽을 피우고 소란을 피우고 정신이 없다
이때 아빠나 엄마가 ...Hey tom!!
Be a good boy!!!톰아 착하게 좀 가만히
있을래..
It would
be all right!!곧 모든것이 잘될거야
등등 끝이 없을것이다
"Okay."
Mark was already retreating and thinking about the mine field of
canes and crutches behind him.
"Now please go bother someone else."
"알았어요"
마크는 이미 상황을 파악하고 지뢰밭의 목발들을 생각하며
뒤로 하고 꽁무니를 빼고있었다
"다른곳에 가서 알아바라"
"Sure. And if I get hit by a truck or something.I'll come back to see
you."
He walked through the carnage, and made a quick exit.
He took the stairs down and explored the second floor.
More lawyers. On one door he counted twenty-two bronze names.
Lawyers on top of lawyers.Surely one of these guys could help him.
He passed a few of them in the hall.
"알았어요 트럭이나 다른 차에 받치면 다시와서 볼께요"
마크는 아수라장을 빠져서 재빨리 나와버렸다
마크는 계단을 내려와서 2층을 둘러보았다
더많은 변호사..어떤 문짝에는 22개의 청동명패가 붙어있는것을
보았다
변호사위에 또 변호사..분명히 저들중의 하나가 마크를
도와줄것이다
마크는 몇개의 문을 스치고 지나갔다
They were too busy to notice.
A security guard suddenly appeared and walked slowly toward him.
Mark glanced at the next door.
The words REGGIE LOVE--LAWYER were painted on it in small letters,
and he casually turned the knob and stepped inside.
The small reception area was quiet and empty.
Not a single client was waiting.
그들은 마크가 돌아다니는것을 알아차리기에는 너무들 바뻤다
경비원이 갑자기 나타나서..마크쪽으로 천천히 닥아왔다
마크 다음문을 보았다
작은 글씨로 레지러브--변호사라는 글자가 써있었고
마크는 얼떨결에 손잡이를 돌리고 안으로 들어섰다
작은 접견실은 조용하고 비여있었다
한명의 고객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다
Two chairs and a sofa sat around a glass table.
The magazines were arranged neatly.
Soft music came from above.
A pretty rug covered the hardwood floor.
A young man with a tie but no coat stood from his desk behind some potted
trees and walked a few steps forward.
"May I help you?" he asked quite pleasantly.
"Yes. I need to see a lawyer."
"You're a bit young to need a lawyer, aren't you?"
"Yes,but I'm having some problems. Are you Reggie Love?"
"No. Reggie's in the back. I'm her secretary. What's your name?"
두개의 의자와 소파가 유리탁자를 중심으로 놓여있었다
잡지책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다
부드러운 음악이 위에서 들려나오고..
예쁜 카펫이 나무바닥위에 깔려있었다
코트를 입지않은 타이를 맨 젊은 남자가 몇개의 화분뒤에 있는
책상옆에 서있다가
앞으로 닥아 나왔다
"무엇을 도와 줄까?"
젊은 남자는 조용히 부드럽게 물어보았다
"예..변호사를 뵈려고요"
"너는 변호사를 찾기에는 꽤 어린데..그렇지 않니?"
"맞아요.그런데 문제가 있어서요..Reggie Love인가요?"
"아니다 ..Reggie는 저 뒤에 있고 ..나는 비서란다..너는 이름이
무엇이니?"
마크가 열심히 Lawyer shopping을 하고 있다
임자를 잘 만나야하는데..드디어 주인공 여자변호사 Reggie Love를
만나게 된다
여자주인공이 이제 나오니, 갈길이 멀다..
마크가 길틸변호사사무실에서 딴데가서 알아보라고 쫓겨나면서
한마디 하고
나가는것이 재미있다
"Sure. And if I get hit by a truck or something.I'll come back to see
you."
"가구말구요..트럭이나 다른것에 받치면 와서 볼께요"
만약에 트럭이나 어떤 다른차에 받치면..
If I get hit by a truck or something
something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유효적절히 말을 맛있게 만든다
"You're a
bit young to need a lawyer,
aren't you?"
bit이라는 단어도 아주 많이 사용을 하시도록..약간..좀...
Soft music came from
above
감미로운 음악이 위에서 들려오고...above라는 단어도 좋고
감미로운 음악이 어디에선가 들려오고라고 한다면
Soft music came form
somewhere
라고 또 Some을 붙이면 좋고
some이라는 단어가 또 붙여진 좋은 말이 위에 있다
Now please go bother
someone else.
제발 다른곳에 가서 알아바라..다른곳을 괴롭혀라 귀찮다..
쉬운단어의 뉴앙스만 알면 말은 아주 잘된다는 점..잊지마시기를..
기다리는 고객은 하나도 없었다..
Not a single client was wating
Not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여서 간결하게 표현하지 않는가...
War could not have been more pitiful.
It was worse than the emergency room at St.Peter's
Mr.Teal certainly had been busy rounding up clients.
Mark decided to leave, when someone called out rudely,
"What do you want?"
전쟁에서 부상을 입어도 더 불쌍해보이지는 않았었을것같았다
성피터병원의 응급실보다도 더 심한 부상자들이였다
변호사틸은 분명히 고객들을 돌보느라고 바쁘게 움직였었을것같다
마크는 누가 거칠게 "무엇때문에 왔니?"라고 부를때 그냥
가버리려고 하였다
It was a large lady behind the receptionist's window.
"You, kid, you want something?"
Her voice boomed around the room, but no one noticed.
The suffering continued unabated.
He stepped to the window and looked at the scowling, ugly face.
"I'd like to see Mr.Teal."
접수창구의 뒤에있는 아주 덩치가 큰여자였다
"꼬마야 ..무엇때문에 왔니?"
그여자의 목소리는 방안을 가득채웠지만 아무도 듣지를 못하였다
고통을 받는 부상자들은 줄지를 않았다
마크는 접수창구쪽으로 가서 인상을 찌쁘린 못생긴얼굴을 쳐다
보았다
"틸선생님을 뵈려고 하는데요"
He said softly, looking around.
"Oh you would.Do you have an appointment?"
She picked a clipboard and studied it.
"No. ma'am"
"What's your name?"
"Uh, Mark Sway. It's a very private matter."
"I'm sure it is."
She glared at him from head to toe.
마크는 부드럽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응 그래..약속은 하였겠지?"
그여자는 예약메모장을 들어서 쳐다 보았다
"아니요.."
"이름이 뭐냐?"
"음..마크스웨이라고 하구요..굉장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그럴테지"
그여자는 마크를 머리서 부터 발끝까지를 훑어보았다
"What type of injury is it?"
He thought about the Exxon truck and how it had excited Mr.Teal,
but he knew he could't pull it off.
"I, uh, I don't have injury."
"Well, you're in the wrong place.Why do you need a lawyer?"
"It's a long story."
"Look, kid, you see these people? They've all got appointments to
see Mr.Teal. He's very busy man, and he only takes cases involving
death or injuries."
"어떤 부상이냐?"
마크는 엑손트럭사건이 아주 많이 변호사 틸을 흥분시켰지만
사건을 얻어내지는
못하였던것을 생각을 하였다
"저는 부상을 당한것이 아니구요"
"그래 그럼 넌 잘못찾아왔다..다치지도 않았는데 왜 변호사가
필요하지?"
"이야기가 아주 길어요"
"꼬마야..여기 사람들 보이지?전부 변호사틸씨를 만나려고
약속을 한사람들이야
틸선생은 아주 바쁜사람이란다..그리고 사망과 부상사건만 취급을
하지"
War could not have been more pitiful.
전쟁도 이렇게 처참하지는 않았었을것이다
위와 같은 시제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들 헷갈릴것이다,또
가정법까지 들어있으니까
더더욱..그런데 이런 시제도 소설책을 자꾸읽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따지고 자시고 할일이 없다..이런 시제를 따지면서 말을
하려니
골이 지끈지끈 아프고 ..말도 말같이 되지를 않는것이다
방법은 자꾸 읽어라..어렸을때 동화책을 보면서 말을 익혔듯이
어떤 부상인데???이런 말에서 어떤..이라고 하는 말도 선뜻 나오지가
않는다..
그냥 What type이면 될텐데도 입에 나오지 않는것이 문제
What type of injury is it???
아~ 잘못 찾아오셨습니다라는 말도 선뜻 나오지 않을것이다
아~잘못전화하셨습니다..라는 말도 같은 것이겠다
You're in the wrong place
당신은 잘못된곳에 있습니다...이니까 잘못 찾아온것이고
You got the wrong number...잘못된 번호를 갖였으니까 잘못건
전화
무슨말을 할때 하여튼 가장 쉬운 단어를 생각하라..중학교
교과서에서 찾아내라
어려운 단어사용한다고 여러분을 대단하게 보지않는다
한국사람이 들으면 아마도 짜식 영어가 하류군!!하겠지만..
한국사람들으라고 하는 영어가 아니니까...쉬운단어에 능숙하라!
They chatted quietly, in the normal hushed tones of elevator talk.
His stop was first.
He stepped into a small lobby with hallways running left, right, and straight
ahead.
He went left, and roamed about innocently, trying to appear calm, as if
lawer shopping were a chore he'd done many times.
There were plenty of lawyers in the building.
에레베이터에 같이 탄 사람들은 작은 목소리로 무언가 속삭였다
에레베이터에서 작게 속삭이는 그런 톤의 목소리로...
마크가 내리는 층이 제일 먼저였다
마크는 에레베이터앞에 왼쪽,오른쪽,그리고 앞쪽으로 갈라지는
복도가 있는
작은 로비에 들어섰다
마크는 왼쪽으로 돌아서서 어린애같이 서성거렸다..
아주 많이 변호사를 찾아다니는 일을 해본것 같이 애써 침착하여
보이려고
하였다..이 빌딩에는 많은 변호사들이 있다
Their names were etched on distinguished bronze plates screwed into
the doors, and some doors were covered with rather long and intimidating
names with lots of initials followed by periods.
J.Winston Buckner. F.MacDonald Durston.
I.Hempstead Crawford.
그들의 이름은 청동판에 알아보기 쉽게 부식이 된 글씨로 새겨서
문에
스큐루로 붙여져 있었다..어떤 문들에는 굉장히 길고 친근감가는
이름들이
피리어드가 찍힌 많은 이니셜로 덮혀있기도 하였다
J.Winston Buckner.F.MacDonald Durston.I.Hempstead Crawford
The more names Mark read, the more he longed for plain old Gill Teal.
He found Mr.Teal's door at the end of the hall,
and there was no bronze plate.
The words GILL TEAL--The people's lawyer were painted in bold black
letters from the top of the door to the bottom.
이름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친숙한 길틸의 이름을 빨리 찾고
싶었다
복도의 끝에 있는 문에서 Mr.Teal의 문을 발견할수가 있었다
청동판의 이름판은 아니였다
GILL TEAL이라는 단어..대중의 변호사--라고 하는 이름이 굵은
검정글씨체로
문의 위에서 아래까지 써있었다
Three people waited in the hall beside it.
Mark swallowed, and entered the office.
It was packed.
The small waithing room was filled with sad people suffering from
all sorts of injuries and wounds.
Crutches were everywhere.
세사람이 홀옆에 기다리고 있었다
마크는 침을 삼키고..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안은 꽉차있었다
작은 대기실은 갖가지 부상과 상처로 고통을 받는 슬픈표정의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목발을 짚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Two people sat in wheelchairs.
There were no empty seats, and one poor man in a neck brace sat on
the cluttered coffee table, his head wobbling around like a newborn's.
A lady with a dirty cast on her foot cried softly.
A small girl with a horribly burned face clung to her mother.
두사람은 휠체어에 앉아있었고..
빈자리는 하나도 없고 목에 기브스를 한 불쌍하게 보이는 사람이
꺼떡거리는
커피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머리가 방금 태어나서 불안하기 짝이
없는 애기
머리같이 흔들거렸다
지저분한 기브스를 다리에 한 여자가 조용히 울고 있었다
아주 작은 소녀아이가 얼굴에 아주 흉칙하게 화상을 입고 엄마에
매달려
있었다
마크가 변호사를 찾아간 풍경이다
분위기의 그림이 여러분의 머리속에 떠오를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느끼면서 즐겁게 보다보면 여러분의 영어는 그냥
여러분의
것이 된다
변호사를 구하러 다닌다라는 표현을 위에서
lawyer shopping이라고 하였다..
얼마나 좋은 표현인가..우리같이 고지식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못할일이고 생각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런 표현 하면 말도
안된다고
하겠지!!???
바로 이런 생각이 잘못된것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여러분들 마음대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면된다
설령 말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제3국인의 영어이니까 알아서 듣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여러분을 깔보지 않는다
영어를 참 잘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이친구는 중학교 3년치의
영어교과서
만 딸딸외웠었다...그리고 영어를 참 잘한다
더이상 무슨 심각한 단어가 필요하겠는가??
거기에 여러분의 전공에서 배우는 전문용어만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상황끝이다
run이라는 편리한 단어가 또 나온다
에레베이터에서 나오니까 로비를 중심으로 복도가 이쪽으로
저쪽으로 갈라져있다
이때 표현이 재미있다
a small lobby with hallways running left, right, and straight
ahead.
바로 앞쪽으로 주욱의 표현도 좋다..strait
ahead.
그냥 곧장 앞으로 가세요!!라는 표현도 go
strait ahead!!라고 하면 최상
running left,right..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달려간다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그리고 앞쪽으로 주욱 펼쳐져있다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지
run을 달린다고만 생각하면 기가막힌 오산이다
run이라는 단어를 영영사전에서 찾아서 살펴보라..얼마나 많은
뉴앙스가
표현이 되는지..
마크는 자기 혼자 알고 있는 비밀을 어떻게 할까 밤새 고민을
하다가 ..
변호사를 찾아가 보기로 하고 길거리로나섰다..
Mark darted through now-familiar territory and exited the hospital through
a small lobby on Monroe Avenue.
He'd studied a map of downtown in the front of the phone book,
and he knew Gill Teal's office was within easy walking distance.
It was on the third floor of a building four blocks away.
He moved quickly.
마크는 이제 익숙하여진 장소에서 몬로에번뉴쪽으로 이어지는 작은
로비를
통하여 병원을 잽싸게 빠져나왔다
전화번호부앞장에서 시내의 지도를 잘 살펴보았었고
변호사길틸의 사무실이 걸어서 쉽게 갈수있는위치에 있다는것도
알았다
길틸의 사무실은 4블록이 떨어진곳의 빌딩의 3층에 있었다
마크는 빨리 걸어갔다
It was Tuesday, a school day, and he wanted to avoid truant officers.
He was the only kid on the street, and he knew he was out of place.
A new strategy was developing.
What was wrong, he asked himself as he stared at the sidewalk and avoided
eye contact with the pedestrians passing by,
with making an anonymous phone call to the cops or FBI and telling
them exactly where the body was?
화요일이였고 학교에 가는 날이다..마크는 생활지도부선생을
만나지 않기를
바랬다(truant가 지각이나 결석을 하는 학생이고 ..officers니까
관리하는 사람
그렇다면 생활지도부선생쯤되겠지..?@#$#)
길거리에 아이들이라고는 마크 혼자였다..그리고 무언가 낯설고
썰렁한 장소에
버려진 느낌이였다...무언가 새로운 일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경찰과 FBI에게 익명으로 전화를 하여 시체가 어디에 있다고 정확한
장소를
알려준것이 무엇이 잘못된것이였는가...마크는 보도에 스치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The secret would no longer belong only to him.
If Romey wasn't lying, then the body would be found and the killer would
go to jail.
There were risks.
His phone call to 911yesterday had been a disaster.
Anybody on the other end of the phone would know he was just a kid.
The FBI would record him and analyze his voice.
The Mafia wasn't stupid.
비밀은 더 이상은 마크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만약에 변호사 로미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시체는 발견이
될것이고
살인자는 교도소에 갈것이다
그런데 위험한 일이 많다
어제 911신고전화는 한마디로 악몽이였다
신고받는 쪽의 어느누구라도 전화를 한사람이 어린아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이고
FBI는 모든것을 녹음을 할것이고 목소리를 분석을 할것이다
마피아는 바보가 아니다
Maybe it wasn't such a good idea.
He turned on Third Street, and darted into the Sterick Building.
It was old and very tall.
The lobby was tile and marble.
He entered the elevator with a crowd of others, and punched the button
for the third floor.
Four other buttons were pushed by people wearing nice clothes and
carrying briefcases.
아마도 그렇게 다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닐것이다
세번째길에서 돌아서 Sterick 빌딩으로 뛰어 들어갔다
건물은 낡고 높은 건물이였다
로비는 타일과 대리석으로 되어있었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에레베이터를 타고..3층버튼을 눌렀다
4개의 다른 버튼들이 좋은 옷을 입고 사무용가방을 든 사람들에
의하여
눌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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