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Mark ate four doughnuts during "DONAHUE" and watched his mother
try to nap on the bed.
He kissed her on the forehead, and told her he needed to roam around
a bit.
마크는 "도나휴"(테레비프로그램이겠지)를 하는 동안 도넛을
4개를 먹었고
침대에서 낮잠을 자려는 엄마를 쳐다 보았다
마크는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주변을 좀 돌아보아야겠다고
이야기하였다
She told him not to leave the hospital.
He used the stairs again because he figured Hardy and the FBI and the rest
of the gang might be hanging around somewhere downstairs waiting for him
to happen by.
엄마는 병원을 벗어나지 말라고 하였고
마크는 경찰 하디나 FBI들과 그 떨거지들이 아랫층 어딘가에 마크가
우연히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였기때문에 다시 계단을
이용하였다
Like most big-city charity hospitals, St Peter's had been built over time
whenever funds could be squeezed, with little thought of architectural symmetry.
It was a sprawling and bewildering configuration of additions and wings,
with a maze of hallways and corridors and mezzanines trying desperately to
connect everything.
대개의 큰도시의 자선병원과 같이 성피터병원은 자선금이
모아질때마다
추가하여 건물을 증축을 하였기 때문에 건축적인 대칭성같은것은
생각을
할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분산이 되어있는 건물은 사람들을 한없이 헷갈리는
추가건물과
덧붙여서 지어놓은 상태이고...미로와 같은 복도와 다른 건물과
연결을 하기
위하여 중2층등은 정신이 없게 만들었다
Elevators and escalators had been added wherever they would fit.
At some point in history, someone had realized the difficulty of moving
from one point to another without getting hopelessly lost, and
a dazzling array of color-coded signs had been implemented for the orderly
flow of traffic.
Then more wings were added.
The sings become obsolete, but the hospital failed to remove them.
Now they only added to the confusion.
에레베이터와 에스커레이터는 적당히 필요할때마다 추가가 되었다
언젠가 부터 어느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이동을 할때 뻑하면 길을
잊어먹고
헷갈릴것이라는 것을 알고...어지러운 컬러코드로 잘
찾아갈수있도록 표시를
하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또 추가건물들이 세워졌다
색갈로 표시된 사인들이 쓸모가 없어졌어도 병원에서는 이런
색갈표시들을
없애는것을 잊어먹고 그대로 놓아두었다
이런것들이 모두 더더욱 건물속을 찾아다니기를 헷갈리게 만들었다
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그림이 보인다
우리나라도 이런건물이 수도 없이 많다
특히 대학건물을 보면 기가 막히게 지어댄다 ...
돈생길때마다 이렇게 붙여짓고 저렇게
붙여짓고 덕지 덕지 붙여나간다
to roam around a bit.
조금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는것을 이야기..
영어참 잘하십니다!!라고 할때 잘은 못하고 그냥 조금합니다
라고 할때 not much well,just little bit!!
그냥 조금...just little bit...쪄스리를빗!!
조금 더 드실래요???want some more???
예 조금 더..!!yes,just little bit
,thanks!!!
Now they only added to the confusion
그런것들이 오히려 더더욱 헷갈리게만 할뿐이다
around라는 단어도 뻑하면 문장속에 자리잡고 문장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근처에 식사를 할만한곳이 있습니까???라고 할때
Is there any restaurant here??라고 하면 말이 재미가 하나도 없다
Is there any restaurant around her??라고 붙여주면 좋겠지
around,bit등으로 양념을 쳐주면 좋겠다
"Why didn't you tell me the truth, Mark?"
"Because the cop was in the trailer, and it wasn't good time to talk.
I'm sorry, Mom. I promise I'm sorry.
I planned to tell you as soon as we were alone, I promise."
She rubbed her temples and looked so sad.
"You never lie to me, Mark."
Never say never.
"왜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니?"
"형사가 트러일러에 있었고 ..이야기를 할 상황이 아니였었어요..미안해요
엄마..정말 미안해요..우리끼리 남게 되면 이야기하려고 하였었어요
정말이예요"
엄마는 관자놀이를 또 비볐다...매우 슬펴보였다
"너는 그동안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지"
정말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다
"Can we talk about this later, Mom? I'm really hungry.
Give me a couple of Bucks and I'll run down to the cafeteria and get
some doughnuts.
I'd love a doughnut. I'll get you some coffee."
He was on his feet waiting for the money.
Fortunately, she was not in the mood for a serious talk about truthfulness
and such. The Dalmane lingered and her thoughts were slow.
Her head pounded.
"엄마나중에 이야기해도 되겠지요?배가 너무 곺아요..
2달라만 주실래요...카페테리아에 가서 도넛을 좀 사올께요
도넛이 먹구싶구요 ..커피도 좀 사올께요"
마크는 일어나서 돈을 주기를 기다렸다
다행히도..엄마는 거짓말을 한것에 대하여 심각한 걱정을 하지
않았다
Dalmane(진통제의 이름)약빨이 남아있어서 엄마는 약간 혼미한
상태였다
엄마는 두통도 있는 상태다
She opened her purse and gave him a five-dollar bill.
"Where's the cafeteria?"
"Basement. Madioson Wing. I've been there twice."
"Why am I not surprised? I suppose you've been all over this place."
He took the money and crammed it in the pocket of his jeans.
"Yes ma'am. We're on the quietest floor.
The babies are in the basement and it's a circus down there."
"Be careful."
He closed the door behind him.
She waited, then took the bottle of Valium from her purse.
Greenway had sent it.
엄마는 지갑을 열고 5달러를 마크에게 주었다
"카페떼리아가 어디에 있니?"
"메디슨동(棟)지하에 있는데 두번 갔었어요"
"그렇겠구나..여기를 여기저기 안돌아다닌데가 없겠지"
마크는 돈을 받아서 청바지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맞아요 엄마 ,우리는 제일 조용한 층에 있는거예요?
지하실에는 애들이 엄청 떠들고 뛰어다니고 해요"
"조심해서 갖다와라"
마크는 문을 닫고 나갔다
엄마는 기다리며 지갑에서 진통제(Valium은 상품명이겠지)병을
꺼내었다
그린웨이박사가 준것이였다
The Dalmane lingered and her thoughts were slow
참좋은 표현이다 진통제의 약빨이 아직 남아있어서 좀
엇질엇질하고 생각도
굼뜬상태...
생각이 굼뜬상태라는 표현을 her
thoughts were slow
생각이 느리다..라는 표현 참 재미있다..slow의 뉴앙스를 머리깊이
넣으시기를..
약빨이 좀 남아있다..라는 것도 linger라고 하였네..
무언가 느릿느릿하고 쳐져있는 남들 빨리 빨리 움직이는데 늦장을
부리고..
머 그런 뉴앙스..그러니 약을 복용하고 약빨이 몸속에 느릿느릿
아직 남아있는
...잔존하고 있는...머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지...
지하실에 아이들이 있는데요 온통개판을 치고 떠들고
난리들이예요
이런 뉴앙스의 말을 잘표현한것이 있네..
The babies are in the basement and it's a
circus down there.
지하실에서 써커스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시끄럽고
요란스럽겠는가
완전히 개판이라는 이야기...
down there라는 말은 그냥 " 그 아래"
up there라고 하면 "위쪽에"
위쪽은 어떠냐????이런 말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위쪽이라고 한다면 지방에 사는 사람이 서울쪽을 이야기할수도
있을것이고
쫄따구가 지휘부를 이야기할수도 있을것이고...
"야 위쪽분위기는 어떠냐???""How about up
there???"
얼마나 간단한가...there은 이렇게 습관적으로 붙인다
분위기라는 단어가 있다고 꼭 영어로 분위기라는 단어를 어렵게
찾으려고 하지 마라!!
물론 어휘실력이 뛰어나서 자연스럽게 좋은 말이 생각난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공연한 군더더기일뿐이다!!!
Dianne finished the story about Mr.Clifford and placed the paper
on the floor under the foldaway bed.
Mark watched anxiously.
"His client killed a United States senator,"
she said in awe.
No kidding.
다이엔은 크리포드변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 읽고 신문을
조립식침대밑에 놓았다
마크가 초조하게 쳐다보았다
"그 변호사의 의뢰인이 상원의원을 죽였다는구나"
엄마가 겁에 질린듯이 이야기를 하였다
장난이 아니였다
There were about to be some tough questions, and Mark was
suddenly hungry.
It was past nine.
Ricky hadn't moved.
The nurses had forgotten about them.
Greenway seemed like ancient history.
The FBI was waiting somewhere in the darkness.
아주 어려운 질문들이 있을것이다..마크는 갑자기 배가 곺았다
아홉시가 지났다
리키는 움직이지도 않고
간호사들은 그들에 대하여 잊어먹고 있고
그린웨이박사도 아주 먼 지나간 이야기같다
FBI가 어둠속어느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The room was growing smaller by the minute, and the cheap cot on
which he was sitting was ruining his back.
"I wonder why he did that,"
he said because he could think of nothing else to say.
"It says Jerome Clifford had ties with the New Orleans mob, and
that his client is widely thought to be a member."
He'd seen The Godfather on cable.
시간이 지날수록 방은 점점 작아 보이고 마크가 앉아있는
싸구려침대는 뒤가
거의 망가졌다
"왜 그따위짓을 하였을까"
어떤말을 하여야 할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신문에 변호사 크리포드가 뉴오리언스의 마피아와 연계가
되어있고
의뢰인은 그들의 일원이라고 생각이 되어진단다"
마크는 대부를 케이블에서 보았었다
In fact, he'd even seen the first sequel to The Godfather, and he knew
all about the mob.
Scenes from the movies flashed before his eyes, and the pains
in his stomach grew sharper.
His heart pounded.
"I'm hungry,Mom. Are you hungry?"
실은, 대부의 첫편을 보았었기때문에 마피아가 어떤것인지 알고
있었다
영화의 장면들이 눈앞을 번뜩 지나갔다...위에 통증이 느껴온다
심장은 두근거리고..
"엄마 배가 곺아요...배곺으세요?"
오늘은 머가 특별한 말이 있나??
별것이 없는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
전쟁영화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
"너는 이전쟁에 나올만큼 대담하지가 못해.고향으로
돌아가는것이 났겠다"
머라고 하면 좋을까..되게 쉬운데 툭 말이 안나온다
위에 Tough..노냥 우리들이 쓰는 말이다 터프가이..어쩌구..
대담하다..거칠다..싸납다..등등의 뉴앙스이니까
"You are not tough enough to be in this war, you'd better go
home!!"
There were about to be some tough questions
여기에서는 Some이 붙었다..이런 Some도 뻑하면 갖여다 붙여서
말을 맛있게 그리고 "쫌 그런~"
답하기 힘든 질문이 있으려고 하였다
about to be~라는 관용표현도 말을 말같이 만들어주는 구문이다
뭐가 되려는 참이다..막 싸움이 시작되려고 한다
about to be starting fight
우리들의 대화에서도 무엇이던지 딱부러지는 것이 별로 없다..
Could you give me some cold beer?
좀 찬맥주좀 주시겠습니까?
그냥 찬맥주라고 하여도 될것을 이렇게 some등이 붙어서 말을 말같이
만들어준다
"복잡한 문제가 있다"라고 단언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대개가 "좀 복잡한 문제가 있다"라고 하지
않는가
"some complicated problems"
"Keep them away for now,"
Dianne said to Greenway.
"They asked if they could see you at nine, and I said no. But they won't go
away."
"그들과 당분간 만나지 않게 해주세요"
엄마 다이엔이 그린웨이박사에게 부탁을 한다
"그들이 9시에 볼수있겠느냐고 하였으나 거절을 하였지만
아마도 계속 기다릴
것입니다"
He looked at his watch again.
"I'll be here at noon. Perhaps we should talk to them then."
"Whatever you think," she said.
"Very well.I'll put them off until twelve. My office has called your employer
and the school. Try not to worry about that. Just stay by this bed until
I return."
그린웨이박사는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9시에 올께요..아마도 그들과 만나기는 하여야 할것입니다"
"박사님의 생각대로 하세요"
"그래야지요...12시까지는 밀어놓도록 할께요..그리고
사무실에서 다니는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하였고 학교에도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것들에 대하여 걱정을 하지 마시고 ...여기서 제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세요"
He almost smiled as he closed the door behind him.
Dianne ran to the bathroom and lit her cigarette.
Mark punched the remote control by Ricky's bed until the television was
on and he found the local news.
Nothing but weather and sports.
그린웨이박사는 문을 닫으며 미소를 약간 지으면서 나갔다
엄마다이엔은 화장실로 가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마크는 리키의 침대옆에서 테레비젼이 들어오도록 리모컨을
두들겼다
지방방송의 뉴스시간이였으나 날씨와 스포츠에 대한것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미소를 살짝 짓는듯 마는듯하였다..이런 표현을 어떻게 할까??
위에 나오네..He almost smiled
almost는 발음이 얼모스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 생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머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비디오
한편보면 수없이 들려올것이다
야 그거 얼마나 남었냐???이렇게 물어볼때 응 거의 다 썼어
이때도 역시 almost nothing이다 ...어머스낫띵
야 어느정도나 했냐???라고 물어볼때의 답도
거의 다되었다 almost done 어머스단!!
애들은 리모콘같은것을 가만히 눌르지를 않는다 힘들이
뻣쳐서 마구 두들긴다
엄마가 얘 두들기지말고 그냥 가만히 눌러!!
라고 하고 싶다면 Don't punch it, Just touch it 이라고
하면 되겠지
돈펀치쪄스타칫
또 touch라는 단어도 참 좋다....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라고 하고
싶다면
Mind-touching story라고 하면 되겠다 마음을 만져주니까 역시 감상적인
이야기
겠지..단어의 뉴앙스를 이해하면 갖다 붙이는대로 말이 된다
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던 말도 "어렵쇼..거참 말되는 소리하네.."
할것이다..여러분들이 영어를 만들어서 그들에게 줄정도는 되야
창의적인
대한민국 사람이겠지
At the bottom of the front page was a headline about Romey.
NEW ORLEANS LAWYER COMMITS SUICIDE IN NORTH MEMPHIS.
Under the headline to the right was a big photo of W.Jerome Clifford,
and to the left was the smaller headline--FLAMBOYANT CRIMINAL LAWYER
WITH SUSPECTED MOB TIES.
The word "mob" jumped at Mark .
첫페이지의 밑에 변호사로미에 대한 이야기가 헤드라인을 쳤다
멤피스북부에서 뉴오리언스변호사가 자살을 하다
헤드라인밑의 오른쪽에는 변호사로미(제롬크리포드)의 사진이
올려있었고
왼쪽에는 좀 작은 라인으로
마피아와 연계가 있는 프렘보얀트의 형사사건변호사
라고 나와 있다
"마피아"라고 하는 단어에 마크는 정신이 버쩍났다
He stared at Romey's face, and suddenly needed to vomit.
Greenway leaned forward and lowered his voice.
"It seems as though Mr.Clifford was a rather well-known lawyer in New Orleans.
He was involved in the Senator Boyette case.
Apparently, he was the attorney for the man charged with the murder.
Have you kept up with it?"
마크는 로미의 얼굴을 드려다 보면서..갑자기 구토를 느꼈다
그린웨이박사는 앞으로 닥아서며 목소리를 낮추고
"변호사 크리포드 뉴올리언스에 더 잘알려진 변호사같은데..아마도
상원의원
보예티사건에 연루가 된것 같고..살인사건용의자의 변호사가
확실한것 같군
이런 내용알고 있나요?"
Dianne actually put the unlit cigarette in her mouth.
She shook her head no.
"Well, it's a big case. The first U.S. senator to be murdered in office.
You can read this after I leave.
There are police and FBI downstairs.
They were waiting when I arrived an hour ago."
Mark grabbed the railing on the foot of the bed.
"They want to talk to Mark, and of course they want you present."
"Why ?" she asked.
엄마다이엔은 불이 붙여지지않은 담배를 입에 물고
머리를 좌우로 아니라고 흔들었다
"음 아주 큰사건이군요..상원의원이 사무실에서 살해을 당하는
일은 처음있는
일인데..나중에 신문을 읽어보세요..경찰과 FBI가 아래층에 있더군요
한시간전에 도착하였을때 그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마크는 긴장하여 침대의 레일을 잡았다
"그사람들이 마크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더군요..물론 엄마도
같이 있기를
바라더군요"
"왜요?"엄마가 묻는다
Greenway looked at his watch .
"The Boyette case is complicated.
I think you'll understand more after you read the story here.
I told them you and Mark could not speak with them until I say so.
Is this all right?"
"Yes," Mark blurted out.
"I don't want to talk to them."
그린웨이박사는 시계를 쳐다 보았다
"보예티의 사건은 복잡하게 얽혀져서..신문의 기사를 좀
읽으시면 이해를
하실것입니다..그들에게 마크와 어머니는 내가 말하도록 할때까지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여놓았습니다..괞찮지요?"
"예"마크가 불쑥대답을 하였다(박사가 말을 아직 할수가
없다고 한것에 흥분하여)
"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
Dianne and Greenway looked at him.
"I may end up like Ricky if these cops keep bugging me."
For some reason, Mark knew the police would return with
a lot of questions.
They were not finished with him.
But the photo on the front page of the paper and the mention of the
FBI suddenly sent chills over him, and he needed to sit down.
엄마 다이엔과 그린웨이박사는 마크를 쳐다보았다
"형사들이 계속 괴롭히고 귀찮게 굴면 아마도 리키같이
될거예요"
마크는 무언가..경찰이 수많은 질문거리를 갖고 올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들은 마크와 아직 끝나지가 않았다
신문의 앞장의 사진과 FBI에 대한 기사들이 마크를 오싹하게 만들고
자리에 않고 싶어졌다(오싹해져서 다리에 기운이 빠져서..)
소위 떳다!!아침에 일어나니 유명해졌다!!
머 이런것들이 He is on the Headline!!신문의 표지의
제목을 장식을 하니
한마디로 떳다가 되는것이다
Head라고 하는 단어야 말로 참으로 많이 나오는 단어 ..속담에도
많이 나오고..
an old head on young shoulders...젊은 친구가 지혜는 참 어른
스러울때
젊은 어깨에 늙은 머리이니 ..말이 되지 않는가..
또 뒤죽박죽이라는 말을 할때도 up side down이라고도 하고
또 head over heels라고도 한다 머리가 발뒤꿈치로
오니 무어가 뒤죽박죽이
된것이지 또 그냥 어려움없이 낙낙하게 지낸다라는 말도
he keeps his head above water 물속에서 머리를 물밖으로
잘 내밀고 있으니까
숨도 잘쉬고 별일없이 잘지낸다는것이겠지..물위에 동동
떠있으니까 낙낙하겠지..
이렇게 신체부위에 딸린 부속품을 우리도 우리말에서 자주
사용하듯이
역시 그들도 잘사용을 한다는점..그냥 앞에 말 다 빼고..어버브워러!!라고
하여도
앞에 무슨말이 생략이 되었는지 상황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되겠지..
한말 또하고 또하고 사람 넌덜머리가 나게 한다고 할때도
he keep talking my head off!!!참 말도 많다..이야기를
계속 듣다가 보니까
골이 빠질것 같다는 말이 되는 이야기다..
말이란 형이하학적인것 부터 시작이 되었으니까 ..말을(영어를)
재미있게 하려면
여러분의 신체부위의 단어의 부터 훌터보라!!
수많은 표현을 잘 할수가 있을것이다......Head,Eye,Ear,Mouth,Nose,Arm,Shoulder,....
우노의 말이 틀리는지 맞는지 영어사전을 한번 열어보라...얇은
단어암기장 말구!!
제일 두꺼운 사전으로 ...그것도 영영사전이면 더더욱 좋고..이런
신체부위를
영영사전을 통하여서 보면 부가적으로 얻는것이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날것
이다....그리고 찾아낸것을 달달거리고 입에 붙이고 일요일날
비디오 한편 빌려다 보라
몇개가 더들릴것이다
Have you kept up with it?
아주 좋은 표현이나 3국인에게는 뉴앙스가 팍팍 안온다
왜 신문같은것을 볼때 증권이면 증권,경제면 경제,나름대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얻어내는것이
있지않은가....이런 어떤것에 대하여 계속 업데이팅을 하고 있는가??
위에서는 사회면의 어떤 사건에 대하여 ..이런부분에 대하여 계속
잘알고 계신가요???
머 그런 뉴앙스!!!그랬더니 엄마 다이엔이 "No"라고 한다 ...
"먹구살기 바쁜데 뭐 그런일에 관심둘시간이 있나요"라는
감정이 숨어있는것이다
"When do you---"
"I don't know. Probably today or tomorrow. There's no way to predict."
"Have you seen cases like this before?"
Greenway looked at Ricky, and decided to go for the truth.
He shook his head.
"언제쯤이나---"
"모르겠습니다..아마도 내일이나 모레쯤..예측을 할수가 없군요"
"이런 경우를 예전에 보았나요?"
그린웨이박사는 리키를 바라보며..진실을 이야기하여야 되겠다는
결정을 한듯이
못보았다고 머리를 흔들었다
"Not quite this bad. He's almost comatose, which is a bit unusual.
Normally, after a period of good rest, they'll be awake and eating."
He almost managed a smile.
"But, I'm not concerned. Ricky will be all right.
It'll just take some time."
Ricky seemed to hear this.
"이렇게 나쁜상황은 못보았지요..거의 예사롭지않은
혼수상태입니다
보통 좀 어느기간 쉬고 나면 깨어나서 식사를 하거든요"
그린웨이박사는 억지로 미소를 띄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요..곧 좋아질것입니다
단지 좀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리키는 이말을 듣는듯하였다
He grunted and stretched, but did not open his eyes.
They watched intently, hoping for a mumble or word.
Though Mark prefered that he remain silent about the shooting until
they discussed it alone, he desperately wanted his little brother to
wake up and start talking about other matters.
리키는 무언가 웅얼거리듯하며 몸을 주욱폈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모두가 리키가 웅얼거리거나 어떤말이라도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심각하게 쳐다보았다
마크는 리키가 둘이서 어떤 말을 맞추기전까지는 총을 쏜것에
대하여
침묵을 지키기를 바라면서도 동생이 깨어나서 다른 이야기들에
대하여
말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He was tired of looking at him curled up on the pillow, sucking
that damned thumb.
Greenway reached into his bag and produced a newspaper.
It was Memphis Press, the morning paper. He laid it on the bed,
and handed Dianne a card.
마크는 벼게에 꾸부리고누워서 엄지손가락을 계속 빠는것을
쳐다보는것이
지쳤다
그린웨이박사는 가방에서 신문을 깨내어 폈다
멤피스프레스 조간신문이였다
침대에 펴고..엄마다이엔에게 명함을 주었다
"My office is in the building next door. Here's the phone number,
just in case.
Remember, the moment he wakes up, call the nurses's station, and
they'll call me immediately. Okay?"
Dianne took the card and nodded.
Greenway unfolded the newspaper on Ricky's bed in front of them.
"Have you seen this?"
"No," she answered.
"내사무실은 옆빌딩에 있습니다..전화번호가 있으니까 만약에
경우를 생각하여
갖고 계십시요
리키가 깨어나면...간호사들에게 전화를 하시고..그러면 간호사들이
곧장
저에게 연락을 할것입니다 ..잊지마세요...아시겠지요?"
엄마 다이엔은 명함을 받아들고 끄덕거렸다
그린웨이박사는 신문을 리키의 침대앞에 펴놓고
"이것 보셨습니까?"
"아니요"엄마가 대답을 하였다
hoping for a mumble or word
어떤말이라도 쭝얼거리기를 기대하면서..
hope라는 단어도 참 많이 사용이 된다
될수없는 바램!!을 hoping against hoping이라고 하는것을 언젠가
얼핏들은것 같다
너 그거 찾았니???did you find it????
아니 아직..찾기는 힘들지만 바라고 또 찾아질것을 기다리지..
no not yet!!but I'm hoping and waiting for 아임호핑앤웨이링퍼
My office is in the building next door
내사무실은 다음문의 빌딩에 있다????말이 안된다...next door가
뭐야 여기서..
그냥 옆이라는 말...즉 내사무실은 옆빌딩!!
내사무실은 뒤에 있는 빌딩에 있습니다
그냥 우리집의 옆집은 머라 그럴까 next door house라고 하면 되지..
Here is my phone number just in case
쪄스린케이스...만약을 대비하여..
돈좀 갖고 가라 필요할지도 모르니까...keep some
money just in case..
어디를 가는데 친구녀석이 쓸데없이 커다란 가방을 갖고 왔다
야 머그런 큰가방을 갖고 왔냐...
그냥 필요할지도 모를까바서 라고 할때도 그냥
just in case 라고 하면 좋겠다
"He doesn't hear you, Doctor."
Dianne said finally.
It was difficult to listen to Greenway chat away in baby talk.
He ignored her. She wiped a tear from her cheek.
Mark smelled fresh soap and noticed her hair was wet.
She had changed clothes.
"선생님 리키가 선생님이 깨우는것을 듣지못하네요"
엄마 다이엔이 바라보다가 이야기한다
그린웨이박사가 아기를 얼리는 소리가 듣기가 힘들었다
박사는 다이엔의 말을 그냥 건성으로 흘리고
다이엔은 뺨에 흐르는 눈물을 딱았다
마크는 상큼한 비누냄새를 맡을수가 있었고 엄마의 머리는
젖어있었다
엄마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But there was no makeup and her face was different.
Greenway stood straight.
"A most severe care,"
he said almost to himself while staring at the closed eyes.
"What's next?" she asked.
"We wait. His vital signs are stable, so there's no physical danger.
He'll come around, and when he does, it's important that you be in this
room."
화장을 안한 엄마의 얼굴이 딴 때하고는 틀려보였다
그린웨이는 똑바로 서서..
"가장 심한경우군.."
리키의 감은 눈을 바라보면서 박사는 혼자말을 하듯이 중얼거렸다
"이제 어떻게 하지요"엄마가 묻는다
"기다리는것이지요...리키의 기본적인 중요한 기능은
안정적이니까..신체적인
위험은 없고..정신이 돌아올것입니다..정신이 돌아올때 엄마가 옆에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Greenway was looking at them now, rubbing his beard, deep in thought.
"He must see his mother when he opens his eyes, do you understand this?"
"I'm not leaving."
"You, Mark can come and go a bit, but it's best if you stay here as much
as possible too."
Mark nodded his head.
그린웨이박사는 그들을 쳐다보며 수염을 쓰다듬으면서 깊은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리키가 눈을 떳을때..자기의 엄마를 보아야 합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를
하시겠지요?"
"다른곳에 안가고 계속 있을것이예요"
"마크 너는 좀 왔다갔다 하여도 될것이지만 될수있는한 이곳에
있는것이 제일
좋겠지"
마크는 끄떡거렸다
The thought of spending another minute in the room was painful.
"The first moments can be crucial.
He'll be frightened when he looks around.
He needs to see and feel his mother.
Hold him and reassure him.
Call the nurse immediately.
I'll leave instructions. He'll be very hungry, so we'll try and get some food
in him. The nurse'll remove the IV, so he can walk around the room.
But the important thing is to hold him."
이 방에서 조금이라도 더 머믄다는 생각은 고통이였다
"처음 순간이 아주 중요합니다...눈을 뜨고 주변을 돌아
보았을때..놀라게 되지요
리키는 엄마를 보아야하고 엄마를 느껴야합니다
리키를 잡아주고 ..안심을 시켜주고..그리고 간호사를 즉시
부르세요
지시를 하여 놓을것이니까 ..간호사는 리키가 자유스럽게 방을
돌아다닐수
있게 IV를 제거하여줄것이지만 중요한것은 리키를
잡아주는것입니다"
정신이 돌아오면 ..리키가 혼절한 상태에서 정신이 돌아온다고 할때
When he come around
되게 간단하다 ..카머라운..!!
꼭 "정신이"라는 말을 쓸필요가 없는것이 말이니까..
His vital signs are stable, so there's no physical danger.
어떤사고가 났다 ..중요기능은 아무이상이 없고 안정적이다
이럴때도 역시 System's vital signs are stable
그냥 작은 부품몇개만 바꾸면 되겠어
some small parts should be replaced!! that's all!!!
라고 하면 훌륭한 영어가 되겠다
요사이 싸이버벤쳐인지 무엇인지 사기꾼들이 횡횡한다
사기꾼을 영어로 좋은 말이 없을까..특히 홈페이지하나 그럴듯하게
꾸며놓고
바람을 잡고 투자자들이.."정말 그렇게 그 싸이트가 성공을
할까요?"라고 물으면
"Sure Thing!!"그렇고 말고요...
"투자하면 정말 돈을 벌까요??"
"Sure Thing!!"그렇고 말고요..
사기꾼은 항상 이렇게 "아무렴요 그렇고 말고요"즉 영어로
"Sure thing!!!"이라고
한다 ...
물론 맞장구를 칠때 좋은 의미에서 Sure Thing!!!이라고 할수도 있겠지...어감의
차이니까
그래서 이런 사기꾼을 "Sure thing Man"이라고
하더군..
예전에 이야기하였던 street guy같은 다른 표현이다
상관에게도 노냥 "Sure thing!!","Sure thing!!",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아무렴 그렇고 말구요..""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런것도 "Sure thing!!"
"아 이런 사기를 당했군"이라고 한다면...야바위꾼에게
물건을 잘못사거나....
"Oh, boy!!! I got it from a sure-thing man"
여기에서 "Oh boy!!"는 물론 감탄사이다...."아 이런~!!!"
물론 사기라는 표현은 swindling,imposture,fraud등이 있으나 구어적
표현은
역시 sure thing man이다...
장면을 바꾸어서 ..Chapter8이 되었다
Karen checked on Mark throughout the night, and brought him orange juice
around eight.
He was alone in the small waiting room.
She woke him gently.
In spite of his many problems at the moment, he was falling hopelessly
in love with this beautiful nurse.
간호사카렌은 밤새 마크를 살펴보았다..8시가 되어 오렌지쥬스를
한잔 갖여다
주었다.마크는 조그만 대기실에서 혼자서 지냈다
카렌은 마크를 가만히 흔들어 깨웠다
닥친 여러가지 골치아픈일들에도 불구하고 마크는 아름다운
간호사를 대책없이
좋아하였다
He sipped the juice and looked into her sparkling brown eyes.
She patted the blanket covering his legs.
"How old are you?" he asked.
She smiled even wider.
"Twenty-four. Thirteen years older than you. Why do you ask?"
"Just a habit. Are you married?"
"No."
마크는 쥬스를 마시면서 카렌의 반짝이는 눈을 들여다 보았다
마크의 다리에 걸쳐진 담요를 도닥거려주었다
"몇살이예요?"라고 카렌에게 묻는다
카렌은 좀더 크게 미소를 지으면서
"24살..너보다 13살이 많지...왜 묻니?"
"그냥 습관이예요..결혼은 했어요?"
"아니"
She gently removed the blanket and began folding it.
"How was the sofa"
Mark stood, stretched, and watched her.
"Better than that bed Mom had to sleep on. Did you work all night?"
"From eight to eight. We're doing twelve-hour shifts, four days a week.
Come with me. Dr.Greenway is in the room and wants to see you."
그녀는 담요를 부드럽게 벗겨서 개었다
"소파에서 자기가 괞찮았니"
마크는 일어서서 카렌을 쳐다보면서 지지개를 폈다
"엄마하고 같이있어야 하는 방안의 침대보다 좋았어요...밤새
일했어요?"
"저녁8시에서 부터 아침8시까지일을 하지..12시간씩 근무하고..일주일에
4일을 일한단다 .자 같이 가자 그린웨이박사가 방에서 너를 보고
싶어하시거든"
She took his hand, which immensely, and they walked to Ricky's room.
Karen left and closed the door behind her.
Diaane looked tired.
She stood at the foot of Ricky's bed with an unlit cigarette in her trembling
hand.
Mark stood next to her, and she put her arm on his shoulder.
They watched as Greenway rubbed Ricky's forehead and spoke to him.
His eyes were closed and he was not responding.
카렌은 마크의 손을 잡고,잡아주기를 기다리던, 리키의 방으로 갔다
카렌은 나가면서 문을 닫았다
엄마 다이엔은 피곤하여 보였다
엄마는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떨리는 손에 잡고 리키의 침대곁에
서있었다
마크는 엄마의 옆으로 닥아가자 엄마가 팔을 마크의 어깨를
감싸주셨다
그린웨이 박사가 리키의 이마를 문지르고 리키에게 말을 거는것을
바라보았다
리키의 눈은 감겨있었고 반응이 없었다
She stood at the foot of Ricky's bed with an unlit cigarette in her trembling
hand.
마크가 리키의 침대옆에 서있는 엄마의 모습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피곤에 지친 여자가 의식을 잃은 아들을
걱정스럽게 들여다
보는 모습을 그려보시라..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떨리는 손에 들고..an unlit cigarette in her trembling
hand
"What about the kid's doctor? Have you talked to him?"
"No, not yet. We'll try this morning.I doubt if he'll say much."
"Do you think these kids would tell the doctor?"
Fink asked innocently.
"아이의 의사는 어떤가???의사와 이야기를 하였었나요?"
"아직 안했지요..아침에 해볼까 합니다..그가 말을 많이
할려는지 의심스럽니만.."
"아이들이 의사한테 이야기를 하였을까요?"
핑크가 순진하게 물어본다
McThune rolled his eyes at Trumann as if to say
"What kind of dumbasses have you brought me?"
"I can't answer that, sir. I don't know what the kids know.
I don't know the doctor's name. I don't know if he's talked to the kids.
I don't know if the kids will tell him anything."
Foltrig frowned at Fink, who shrank with embarassment.
McThune glanced at his watch and stood.
맥슨이 트르만에게 눈을 돌리면서 "뭐 이런 멍청이들을 데리고
왔냐?"
는 듯이 바라본다
"답을 드릴수가 없군요..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의사선생의 이름도 모르겠고...의사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걸었는지도
모르겠고...아이들이 의사에게 무엇을 이야기를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사 호트릭은 민망해서 쫄아있는 핑크에게 인상을 찌뿌렸다
맥슨은 시계를 바라보고 일어섰다
"Gentlemen, it's late. Our people will finish with the car by noon, and
I sugest we meet then."
"We must know everything Mark Sway knows."
Roy said without moving.
"He was in that car, and Clifford talked to him."
"I know that."
"여러분들 시간이 늦었습니다..우리 쪽 팀들과 차있는데서
만나기로 하여서.."
"마크스웨이가 알고 있는것을 모두 알아야겠습니다"
검사호트릭이 움직이지 않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 꼬마는 차에 있었습니다..변호사크리포드가 이야기를
하였을것이구요"
"나도 그렇게 알겠는데.."
"Yes, Mr.McThune but there are some things you don't know.
Clifford knew the location of the body, and he was talking about i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don't know, Mr. Foltrigg, because this is a
New Orleans case, and I work Memphis, you understand.
I don't want to know any more about poor Mr.Boyette and poor Mr.Clifford.
I'm up to my ass in dead bodies here.
"그런데 맥슨씨 당신이 몇가지 모르는것이 있어요
변호사 크리포드는 시체가 있는곳을 알고 있지요...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였을것입니다"
"예 검사님..내가 모르는것도 많이 있을것입니다..이것은
뉴오리언스의 사건이니까요
그리고 나는 멤피스에 있는 사람이고...불쌍한 상원의원 보예티와
불쌍하게 죽은
변호사 크리포드에 대하여서도 더 이상은 모릅니다...
변호사 크리포트가 여기에서 죽었다는것만 알고 있는것이지요
It's almost 1 A.M, and I'm siting here in my office working on a case that's
not mine, talking to you fellas and answering your questions.
And I'll work on the case until noon tomorrow, then my pal Larry Trumann
here can have it. I'll be finished."
"Unless, of course, you get a call from Washington."
"Yes, unless, of course, I get a call from Washington, then I'll do
whatever My. Voyles tells me."
"I talk to Mr.Voyles every week."
"Congratulations."
새벽1시가 거의 되어가고 있고..내 사건이 아닌 사건때문에
내사무실에서
여러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것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사건을 내일 정오까지 맡을것이고 ...그리고 내친구
트르만
(FBI뉴오리언스요원)이 맡을것이지요..나는 손을 뗄것이지요"
"물론 워싱톤에서 전화(지시)를 받지 않는다면 이겠지요.."
"물론이지요 워싱톤에서 지시를 받지 않는다면...보레스가
지시하는대로 하지요"
"매주 보레스와 통화를 하고 있지요"
"아 ~ 그러십니까...잘된일이군요"
"The Boyette case is the FBI's top priority at this moment, according to
him."
"So I've heard."
"And I'm sure Mr.Voyles will appreciate your efforts."
"I doubt it."
Roy stood slowly and stared at McThune.
"It is imperative that we know everything Mark Sway knows.
Do you understand?"
McThune returned the stare and said nothing.
"보레스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상원의원 보예티의 사건은 FBI의
사건처리
우선순위 첫번째이지요"
"나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레스가 당신의 노력에 치하를 할것입니다"
"글쎄요 ..그럴까요?"
검사 호트릭은 천천히 일어나서 맥슨을 쳐다 보았다
"마크스웨이가 알고 있는것을 전부 알아야 하는것이 제일
급합니다..알겠어요?"
맥슨은 다시 돌아서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멤피스FBI맥슨과 뉴오리언스 검사 호트릭팀과의 묘한 갈등이다
McThune returned the stare and said nothing.
맥슨이 이제 내가 할말 다 했으니까 쨔샤들아 이제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라!!라고 나가려고 할때 검사 호트릭이 천천히 일어나서
맥슨을 지긋이 쳐다보면서.."마크스웨이가 아는 모든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이 중요한거야 이 시점에서...알아듣겠어.."즉 계속
협조를 해라!!라는
무언의 압박감을 주자...
McThune returned the stare and said nothing.
맥슨은 시선으로 돌아와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하면 좀
어색할것이고..
즉 호트릭의 마지막 한마디에 꼬리를 내린것이다..
FBI's top priority at this moment
현재 FBI의 업무우선순위 1번!!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리스팅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하나하나
해결을 하는 사람이다..
McThune's delivery was perfect, and the dramatic punch line left a heavy
silence in the room.
Foltrigg was frozen.
Boxx and Fink stared blankly at the desk with open mouths.
Because his boss was temporarily at a loss, Wally Boxx moved in defensively
and asked a stupid quesion.
"Why do you think this?"
맥슨의 설명은 완벽하였다..그리고 조리있고 극적인 말들은 방안을
침묵으로
몰아넣었다
검사호트릭은 논리정연한 어투에 잠시 말을 잃었다
복스와 핑크가 입을 멍하니 벌리고 책상쪽을 바라보았다
대장이 잠시 기가 죽은 모습을 방어하는 자세로 월리복스가 나서서
바보같은 질문을 하였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요?"
McThune's patience with U.S attorneys and their little flunkies had been
exhausted about twenty years earlier.
He'd seen them come and go.
He'd learned to play their games and manipulate their egos.
He knew the best way to handle their banalities was simply to respond.
"Because of the note, the prints, and the lies. The poor kid
doesn't know what to do."
맥슨은 검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똘마니들이 20여년전부터 얼마나
피곤하게
하였었는지 인내를 갖고 있었다
맥슨은 오고가는 그들을 많이 보아왔다
맥슨은 그들과의 께임을 운용을 할줄을 알고..그들의 이기심들을
다룰줄
알았다
그들의 지루한 바보같은 질문들을 다루는 최고의 방법은 그냥
간단히 반응을
하는것이다
"유서와 지문과 거짓말들 ...불쌍한 꼬마녀석은 지금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있는것이지요"
Foltrigg placed the note on the desk, and cleared his throat.
"Have you talked to the kid?"
"No. I went to the hospital two hours ago, but did not see him.
Sergeant Hardy of the Memphis PD talked to him."
"Do you plan to?"
검사호트릭은 유서를 책상에 놓고 침을 꿀꺽 삼켰다
"아이한테 이야기를 하였었나?"
"아니요..2시간전에 병원에 갔었으나 못보았습니다
멤피스 경찰 하디가 말을 했었지요"
"어떤 계획이 있나?"
"Yes, in a few hours. Trumann and I will go to the hospital around nine
or so and talk to the kid and maybe his mother.
I'd also like to talk to the little brother, but it'll depend on his doctor."
"I'd like to be there,"
Foltrigg said.
Everyone knew it was coming.
MaThune shook his head.
"Not a good idea. We'll handle it."
He was abrupt and left no doubt that he was in charge.
This was Memphis, not New Orleans.
"예..몇시간안에.. 아홉시경에 트르만과 병원에 가서 꼬마와
이야기를 하여보고
또 엄마하고도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동생하고도 하고 싶으나 그것은 의사와 협의를 하여서
하여야겠습니다"
"나도 가고 싶은데..."
검사 호트릭이 이야기한다
모두가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이다
"좋은 생각같지가 않은데 ..우리가 처리하도록 하지요"
맥슨은 말을 자르고..그가 책임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는 멤피스지 뉴오리언스가 아니니까...
뉴오리언스의 검사팀과 멤피스의 FBI베테랑 맥슨과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어느 분야에서나 이런 상황이 있다
학벌이 좋은 사람과 현장경험은 많으나 학벌이 별로라던가
타이틀이
별로 인 사람간의 인간관계는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변수가 된다
이럴때 학벌이나 타이틀이 좋은 사람이 현장경험많은 사람과
얼마나
인간적관계를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승패가 달려있다
그리고 태스크포스팀을 끌고 어떤 현장에 투입되었을때 현장팀과의
협조도 역시 인간적관계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환상의 팀이냐?오합지졸이냐?
누가 술이 잔뜩 취하여 파출소에 잡혀가서..
"여기..누가 책임자야 !!!"하고 악장을 친다고 할때 영어로
한다면
"Who is in charge here!!"라고 하면 되겠다
악장을 지르는데 누가 책임자라고 안나선다....
"여기는 책임자가 없는거야!!??"
"Nobody in charge here??!!"
침을 꼴깍 삼켰다..긴장을 한 상태에서 ..혹은 말을 하다가 잠시
목을 추스린다고
할때 ..He cleared his thr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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