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Let's say he's in contempt.What
happens then?"
"법정모독이라고 치면..그러면 어떻게 되지??"
"Difficult to say at this point.
"글쎄요..이 부분에서 좀 말하기가 그렇지만
He's only eleven years old,
아이는 11살밖에 안먹은 아이지만,
but the judge could, as a last
resort,
판사가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것은,
incarcerate the child in a youth court
facility until
he purges himself of contempt"
아이가 스스로 법정모독에서 벗어날때까지..
청소년법정의 유치장에 잡아 두겠지요.."
"I other words, words, until he
talks,"
"다시 말해서..아이가 (시체가 어디있는지)말할때까지.."
It was so easy to spoon-feed Foltrigg.
(보비가)포트릭검사에게 가르치는 일은 너무 쉬웠다
"That is correct.
"그렇지요.
Mind you, this would be the most drastic
course the judge could take.
아마도 판가사 택할 가장 극약적인 처방이겠지요
We have yet to find any precedent for the
incarceration of an
eleven-year-old child for contempt of court.
11살짜리 아이를 법정모독으로 잡아 넣는것의
선례를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We haven't checked all fifty states,
50개주 모두를 체크해보진 않았지만,
but we've covered most of them"
거의 모든 주의 선례를 조사했지요"
It was so easy to spoon-feed Foltrigg
spoon-feed..말그대로
숟가락을 떠먹이는것은
아이를 잘 보살피듯..정보를 주면서 코치를 한다는 이야기..
리더는 항상 이런 보좌관들이 있어야 한다
리더가 어디가서 논리적으로 깨지지 않게..
밤잠을 안자고 조리있는 논리를 펼수 있는 정보를 엮는
일을 하는 사람들..
그래서 사람은 근본적 크게..
리더타입과 스탭타입의 두갈래로 구분이 된다
(여기에서 리더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리더쉽에서의 리더가
아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치고 나가는 타입과 밀고 나가는 타입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
리더는 스탭말을 잘 들어야 하고 스탭은 리더를 잘 보좌해야
한다
리더가 스탭을 우습게 알고 스탭이 리더를 우습게 알면
그팀은 이미 날 샌팀이다!!
엑셀 팁!!
위에서 precedent라는 단어가 나온다..
선례..전에 있었던 일..이것이 엑셀에서는 어떻게 사용될까??
엑셀에서는 Precedent와 Dependent두개가 쌍으로 사용된다
다른 셀을 참조하는 수식이 들어있는 셀을 선택한 상태에서
Sub GetPrecedents()
Selection.Precedents.Interior.ColorIndex = 3
End Sub
를 실행하면 선택된 셀이 갖고 있는 수식에서 참조하고 있는
다른셀에
접근하도록 해준다..
말로 풀자면..내가 참조하고 있는 다른 셀을 찾아서
바탕색을 빨강색으로 칠해주라!!라는 것
또 아래의 것을 다른 셀의 수식으로 부터 참조당하고 있는
셀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해당 셀을 찾아서 칠을 해준다
Sub GetDependents()
Selection.Dependents.Interior.ColorIndex = 3
End Sub
물론 전혀 관련없는 셀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에러가 나겠지..
엑셀에서는 범위를 찾아다니는 일이 기본적인 일이다..
위의 두개의 속성도 결국은 그중의 하나인것이다
Bobby wrote something on his legal pad.
보비는 무언가 메모를 했다.
"Frankly, this is the quickest way to
get the kid to talk."
"솔직히 말해서..아이가 말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What if he refuses to talk on the
witness stand?"
"만약 아이가 증인석에서 말하기를 거부한다면..어떻게
되나??"
"Very good questions,"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Bobby said like a professor pandering a
first -year law students.
보비는 법대 신입생을 달래면서 설명하듯 하였다.
"It is completely discretionary with
the judge.
"그것은 전적으로 판사의 재량에 해당하는것이지요.
If we put on a good case and convince the
judge the kid knows something,
만약 아이가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것과 이런 사건의
좋은 예가 있다는
확신을 판사에게 준다면..
he has the authority to order the kid to
talk.
판사는 그의 권한을 이용하여 아이가 이야기하도록
명할것입니다.
If the kid refuses, he may be in contempt of
court."
만약 그것을 아이가 거부한다면..아이는 법정모독을
하는 죄를 짓겠지요"
법무장관이 지휘권을 발동하여..
지휘계통의 존엄성은 지키겠으나..검찰의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였다는
자존심에 검찰총장이 옷을 벗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한마디로 철부지 애들 장난에 놀아나는 애들보다도
철따구니 없는
어른들때문에 집안꼴이 개꼴되는것 같다
지혜로운 어른들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으니..
어른으로서 쪽팔린다..
엑셀문제나 풀자..
착공일자에서 6개월후의 준공일자는 몇일이예요???
엑셀의 수식에서는..
준공일자=Date(Year(착공일자),Month(착공일자)+6,Day(착공일자))
VBA함수로는
준공일자=DateSerial(Year(착공일자),Month(착공일자)+6,Day(착공일자))
만약 착공일자를 "2005/3/3"이라는 하나의
문자열로 받았다면
착공일자=DateValue(착공일자)로
한번 걸러서 날자정보를 받은후..
준공일자=DateSerial(Year(착공일자),Month(착공일자)+6,Day(착공일자))
앞으로는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이 크라이언트페이즈를 즉석 엑셀답변 시트로 활용해야겠다
왜냐하면 입력하기가 그냥 편리하니까..
그리고 영어공부죽어라고 싫어하시는 분들 엑셀 답을
챙기다가
한 문장이라도 보라는 의미에서..
엑셀팁중에서
"셀들을 선택할때 시각적효과를 내고 싶다구??"라는
것을
보고 소스를 퍼다 붙여 봤습니다.
역쉬나 잘되더군요..
그런데,,,,(제가 무지해서인지)
소스가 삽입된 시트에서 복사와 붙여넣기가
되질 않더군요...
당연히 복사/붙여넣기가 안된다..
왜냐하면 Selection Change이벤트가
가동되면서..
복사된 상태를(CutCopyMode=True상태)를
사라지게 하니까..
붙여넣기 메뉴가 죽어버린다
그렇다면
CutCopyMode속성을 메뉴가 읽고
붙여넣기메뉴를 비활성화시켰다면
우리도 CutCopyMode속성을 중간에서
낚아채서 읽고 처리하면 된다
당초 코드..
Private Sub Worksheet_SelectionChange(ByVal Target As Range)
Cells.Interior.ColorIndex = xlColorIndexNone
Cells.Font.ColorIndex = 1
Target.Interior.ColorIndex = 3
Target.Font.ColorIndex = 2
End Sub
변경코드
Private Sub Worksheet_SelectionChange(ByVal Target As Range)
If Application.CutCopyMode Then
Else
Cells.Interior.ColorIndex = xlColorIndexNone
Cells.Font.ColorIndex = 1
Target.Interior.ColorIndex = 3
Target.Font.ColorIndex = 2
End If
End Sub
말하자면..복사상태가 아닐때만 이벤트프로시져를
작동하고
그렇지않으면 그냥 통과하니까..복사/붙여넣기를
자유스럽게 한다
"Have you told us everything?'
"모든것을 우리에게 이야기 했나요?"
Bobby asked, glancing at his cohorts.
보비는 같이 앉아있는 동료들을 흘낏보면서 물었다
"Yes,"
"했지.."
Foltrigg replied.
포트릭은 답했다
"But I'm telling you the kid knows.It's
my gut feeling"
"그러나 나는 아이가 알고 있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이고..
순전히 나의 느낌이지"
Typical Foltrigg.
전형적인 포트릭검사의 모습이다
Creating facts with his guts,
순전히 뱃장에서 우러나오는 느낌을 사실화하고
and expecting those under him to follow on
faith.
부하들이 신념을 갖고 따르기를 기대한다.
Bobby continued.
보비는 말을 이었다
"A Juvenile Court summons is served on
the child's mother,
"청소년법정에서 아이의 엄마에게 보내지고,
and a hearing is held within seven days.
청문회는 7일내에 이루어집니다.
The child must have a lawyer,
아이는 변호사를 선임하여야하고,
and I understand one has already been
obtained.
알기로는 이미 선임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e child has a right to be at the hearing
and may testify if he so chooses"
아이는 청문회에 참석할 권리가 있고 그의 선택에
따라서 증언을
할수있습니다"
gut feeling이라는 좋은 관용표현이
있다
사람이 논리적이냐..아니면 감각적이냐..
경험많은 사람이 따지고 자시고 할것없이 즉각 결정하는것..
그런것이 바로
Decision on his gut feeling!!
이나 느낌에 따른 결정..뱃장으로 밀어 붙이는 결정(직감에
의한 결정)
나이도 젊고 경험도 별로 없는 친구들이 gut
feeling으로 밀어 붙이면
실패도 많고..건방지기 짝이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경험하고 깨지고..느끼고..그러다 보면
gut feeling의
성공의 확율이 높아지겠지
gut이란 창자라는 뜻도 있지만
구어적으로는 뱃장,용기,근성등을
말하기도 한다
위에서 포트릭검사가..확실하지도 않지만
수사경험으로 미루어 보고..마크의 행동거지를 관찰해 볼때
분명히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비밀을 알고 있다!!라고
확신을 갖는 결정을 사실화하고 수사를 밀어 붙이는것이다
이런 행동자체가..
Typical Foltrigg
포트릭의 전형적인 행동
아파트는 똑같은 층수가 반복된다
그래서 그런 건물의 평면도를 Typical
Floor Plan 이라고 한다
지도자는 뱃장과 신념..
경험에 따른 직감(gut feeling)
있어야 겠지..
문제가 생기면 이래저래 확신이 서지 않고,
이래도 불안하고 저래도 불안하고..그래서 이사람에게
물어보고..
저사람에게 물어보고..그래서 언행도 똑같지 않고..
횡설수설을 해대고 따르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하기 짝이
없고
그런 면에서 포트릭검사는 리더의 자격이 있다
"And the only violation even
remotely touching this kid's behavior is,
"아이의 행동에 있어서 그래도 범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of course, obstruction of justice.
물론 업무 집행방해정도 일것 입니다.
So we must allege things we're not
sure of,
그래서 우리가 확신 할 수는 없는것을 주장하여야
하는데,
such as the kid's knowledge of where the
body is.
말하자면..아이가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것.
This could be tricky, since we're not
certain"
우리가 확신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좀..떨쩍찌근한
문제입니다
"The kid knows where the body is,"
"아이가 시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
Foltrigg said flately.
포트릭검사가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Fink studied some notes and pretended not to
hear,
핑크는 메모를 살피면서..못 들은 척 하지만,
but the other six repeated the words to
themselves.
다른 6명은 그 말을 되새겼다.
Did Foltrigg know things he hadn't yet told
them?
포트릭검사는 그들에게 아직 말하지 않은 것들이
있는것인가??
There was a pause as this apparent statement
of fact settled in around the table.
확신에 찬 말이 던져진 후 잠시 테이블주변에 정적이
있었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확실하고,단호하게
이야기하는 포트릭검사에게 잠시 멍한 부하들..
리더는 확신에 찬 표정이나 행동이 없다면
부하들이 따르지 않지!!
그런 면에서 포트릭검사는 보스는 보스다!!
This could be tricky, since we're not certain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좀 위험한 일이지요..
좀 미묘하게 마음이 걸리지요..
퀴즈에서 답이 이것같기도 하고 저것같기도 하고 그럴때도
역시..Tricky!!하다고 하면 되겠고..
비슷한 말로 Cathy!!!좀 함정이 있을것 같고..
Slipperly도 역시 이런 경우에 사용해도 좋은 단어로서..
까딱하면 미끄러지는 그런 상태..결론짓기는 좀 까다로운
뉴앙스..
"Who can file the petition??"
"누가 청원서를 낼수 있지??"
Foltrigg asked.
포트릭검사가 물었다.
"Well, the statute is very broad,
and I think it's a terrible flaw in the law.
"내용이 워낙 광범위하고,그것이 법의 약점이라고
생각하지만,
but it plainly says that a petition can be
filed by,
and I quote,`any interested party.` End of quote."
솔직히 말해서,
청원서는 인용하자면 [이해관계가 있는 아무나..]에서나
낼 수 있겠지요"
"Can that be us?"
"그것이 우리가 될수 있나?"
"Maybe. It depends on what we allege in
our petition.
"그래도 되겠지요,청원서의 내용에 어떤 협의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And here's the sticky part-we must allege
the kid has done,
or is doing, something wrong, violating the law in some way.
그리고 중요하고 확실한 부분...
어느면에서 법에 위반되는 무언가 잘못된 일,을 아이가
하였던가
하고 있는 일의 협의를 주장해야 겠지요
저놈을 어떻게 엮어 넣지..??!!
라는 문제를 검사에게 주면..검사가 알아서
잘 엮어 넣으면 유능한 검사겠고..
이문제를 어떻게 빠져나가지..라고 고민하면
또 법령집을 밤새 뒤져서 자~알 빠져나가는 구멍을 찾아내면
유능한 변호사일것이고..
여기에서는 마크가 알고 있는 비밀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법적으로 엮어서 넣어서 법정의 힘,
판사의 힘을 빌려서 얻어 내고 싶은것이고..
그런데 엮어 넣는데..누가 마크를 고발혹은 청원을 할것인가???
마크가 나쁜일을 하였는데 과연 그것이 누구에게
피해가 갔느냐,이익이 갔느냐..???(any
interested party)
피해를 본사람이 있어야 청원을 하던가..말던가 할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그들의 고민이다
누구를 하나 엮어서 넣어야겠는데
누구이름으로 고발을 하지??!#@
요사이 잘 활용되는것이 아마도 수도 없이 많은
각양각색의 공익의 이름을 붙인 단체!!???
누구를 치고 싶으면 자신의 칼에는 피를 안뭍이고 ..
다른 제3자를 앞세운다..각양각색의 그럴듯한 공익의 이름을
붙인 단체들..수도 없이 많다..뭐 그런것들
아닌가 싶다
물론 아주 좋은 진정한 의미의 단체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렇게 안보이는것이 내가 눈이 좀 삐뚤어진것 같다!!
반성해야지...!!
"There are two avenues,
크게 두가지 방법(두갈래 길)이 있는데,
neither very attractive but one or both
might work.
두개다 별로 매력적이지는 않지만..하나나 혹은 둘다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First, I suggest the Juvenile Court approach
in Memphis.
첫째 방법은, 멤피스의 소년법원으로
접근하는것입니다.
Under the Tennessee youth Code,
테니스청소년 법령에 따르면,
a petition can be filed with the Juvenile
Court
alleging certain misconduct by the child.
아이들이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있을때
소년법정에 청원서를 제출할수 있는것이지요.
There are various categories of wrongdoing,
무언가 잘못하였다고 하는것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고,
And the petition must classify the child
as either a delinquent or a child in need of supervision.
그리고 청원서는 아이가 범죄를 저질렀던가..아니면
아이를 보호관찰할 필요가 있던가로 분류가 되어야 합니다
A hearing is held,
청문회를 갖게 되고,
the Juvenile Court judge hears the proof and
makes a determination as to what happens to the child.
청소년법정의 판사는 증거들을 듣게 될것이고
아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판단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The same can be done for abused or neglected
children.
그리고 학대받고 비보호상태의 아이들도 같은 경우로
처리할수 있을것입니다
Same procedure, same court"
같은 절차와 같은 법정에서 말입니다"
마크가 죽어도 입을 열지 않으니까..
방법을 강구해 내었다
소년법정으로 청원서를 내어..잡아들여서
판사앞에서 말을 시작하게 되면..자초지종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할수 있다는 이야기..
abused or neglected child!!
이말은 거의 한단어같이 사회적으로 항상 사용되는
말이다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학대하고..버리고...그러는
사회문제적 단어다
인터넷에 abused or(and)
neglected child를
그냥 입력하고
때리면 줄줄이 관련있는 기사들이 쏟아진다
그냥 한단어같이 외워버리시면 손해볼것이 없을것이다
There are two avenues,
neither very attractive but one or both might work.
비유적인 좋은 표현이다
두개의 큰길이 있는데 두길다 모두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별로 내키는 방법이 아니지만..)
한가지 혹은 두방법 모두 효과가 있을것이다
both may
work보다는 항상 그들은
both might
work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 !!
might가 may보다는
가능성이 좀더 희박할때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니까..좀더 자신이 없을때..아마도..그럴것이다..정도의
컨셉으로 사용하면 좋을것이다
일상에서 그런일은 아주..아주 흔하다..
워낙에 불확실한 세상이니까..
아무튼 may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might를 더 사용한다는 점!!잊지
마시기를..
To Bobby, legal research was a game of
clearing away
보비에게 있어서 법률적 조사작업은
the piles of debris heaped upon even the
simplest of issues,
아주 간단한 문제들이라도 산더미같이 쌓인
잡다한것들을
정리정돈하여 나가는 일이고,
and narrowing the focus to that
which is quickly grasped by judges and juries.
판사와 배심원들을 잽싸게 사로 잡을수 있는 것으로
초점을 좁혀가는 일이다.
Everything get narrowed down when Bobby
handled the research.
보비가 조사작업을 시작하면 모든것은 요약정리가
된다
세상은 문제거리로 산적되어있고..
이것을 과연 누가 잘 풀어나가느냐??
그것이 문제다..
한가지 문제를 열 가지 문제로 분해 하여 정신을 사납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복잡한 열 가지 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정리정돈하는 사람이
있다
누가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 것일까..
실은 하나의 문제로 요약을 하려면 분해를 한후
재 조립을 하여야 한다
세상을 많이 산 사람들은 감으로 때려서..분해조립과정을
생략하고 열 가지 문제를 하나로 요약 하기도 한다
요사이 세상은 한가지 문제를 백 가지 천 가지로 분해하여
정신 사납게 하는 재간만 있고 정리정돈하는 재간이
없는
사람들(반쪽기능보유자들)만 사는것 같아서 정신이 사납고..
아침 운동 속에서 나름대로 정리정돈 하는 것이 습관이
안되면..골 터져 죽는다!!
narrowing the focus to that which is quickly
grasped by judges and juries.
참 중요한 말이다..
요약정리를 초점을 맞추는데(Narrowing
the focus to~)
어디에 맞추느냐??
That Which~
이하에 맞춘다
판사와 배심원을 사로 잡 을수 있는 것에..초점을 맞춘다
그래야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하지 않는다!!
정치꾼들은 문제에 대한 요약정리를
어디에 Focus를 맞출까???
생산적이냐...비생산적이냐가 아니라..
표를 얻느냐..못얻느냐...에 포커스를 맞추니..
그래서 당선후 욕을 박아지로 먹는다..
결혼을 앞둔 선남선녀들은 ..문제의 해법을 어디에
맞출까..
결혼상대자의 입맛(감성적관점)에 우선 맞춘다!!
그래서 이혼율이 점점 높아진다
In times of crisis when answers were
needed for complex questions,
아주 복잡한 문제의 해법이 필요한 위기상황에서는,
they all turned to Bobby.
그들은 모두 보비에게 답을 원한다.
He rubbed his thick gray hair and adjusted
his black-rimmed glasses.
그는 숱많은 흰머리를 만지고 검정테안경을 다시
올렸다.
Six months until retirement,
when he would be through with the likes of Roy Foltrigg.
퇴임하기 6개월까지 포트릭검사같은 사람들과 일을
할것이다.
He'd seen a dozen of them come and go,
그는 수많은 포트릭검사와 같은 사람을 맞았고
보냈었고,
most never heard from again.
가고 나서는 소식들이 없다.
"Well, I think we've narrowed it
down,"
"음...좀 간략하게 요약을 할수 있겠는데.."
he said, and most of them smiled.
그가 말하자..모두가 미소를 띄웠다
they all turned to bobby
그들은 모두 보비에게 방향을 돌렸다..
라는 말을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무슨 문제만 생기면 그 사람만 쳐다 본다는 이야기!!
그러니 문제만 생기면 Bobby가 답을
주니..쳐다 볼수 밖에 없다
he would be through with the likes of Roy Foltrigg.
The likes of Roy Foltrigg라는 소리는
포트릭과 유사한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고..
He'd seen a dozen of them come and go,
most never heard from again.
dozen of them은 The likes of Roy Foltrigg
포트릭검사같은 상사들을 수없이 모셨고..(come
and go)
왔다간 사람들은 모두 총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
직장에서 지내다가 보직이 바뀌면..서로 먹구 살기 바쁘니..
연락도 못하고..그런 상황들..
특히 검사들은 높이 승진해서 사라질것이고..승진을 하거나
상원의원이 되었으니..다시 찾아올일도 없고..연락할일도
없다
"Well, I think we've narrowed it down,"
이말도 역시..문자그대로의 의미가 아니겠지..
좁혀 내려갔다!!??라는 말은 결국은 요약정리하였다는
이야기...
He said hello to the group and took
a chair at the center of the table.
포트릭검사는 모여있는 조수들에게 인사를 하고
테이블가운데 의자에 앉았다.
They each had a copy of a summarization of
the FBI's findings in Memphis.
그들은 모두 FBI가 멤피스에서 수집한 정보의
요약시트를 하나씩 갖고 있다
The note, the fingerprints, the gun,
everything.
(죽으면서 남긴)메모,지문,총..등 모든 것이 요약되어
있다
There was nothing new Foltrigg or Fink could
tell them except that
Gronke was in Memphis,
포트릭검사나..핑크의 입장에서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그롱키가 멤피스에
있다는 이야기외에는 새롭게 해줄 이야기가 없었다
and this was irrelevant to his group.
그리고 그롱키가 멤피스에 있다는 정보같은것은 여기
모여있는 사람과
아무 관계도 없는 정보다
"What do you have, Bobby?"
"뭐 ..찾은것 있나..보비??!!"
Foltrigg asked dramatically,
as if the future of the American legal system
rested upon Bobby and whatever he had uncovered in his research.
미국의 법적 조직과 시스템의 미래가 보비나 보비가
리서치하여
찾아낸 무언가에 걸려있다는 듯이 포트릭검사는
드라마틱하게 질문을
던졌다.
Bobby was the dean of the assistants,
보비는 여기 모여있는 검사보들의 참모장이다
a thirty-two-year veteran who hated
courtrooms but loved libraries.
32년간의 베테랑에 현장을 싫어하고 사무실에서
일하기를 좋아한다
사람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위에서 검사의 경우
Courtroom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Libraries를
좋아하는가??
법정에서 쌈박질을 좋아하느냐..백사이드에서 쌈박질
할수있는
정보를 수집정리..작전을 짜느냐??!!
포트릭검사의 입장에서는 Bobby같은
사람을 잘 활용해야
쌈박질에서 이길수 있을것이다
문관이냐 무관이냐..
어느 분야에나 크게 두가지로 갈린다
야전군이냐..참모부대냐..
휠드냐..사무실이냐..
휠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야 생산적이다..
휠드와 사무실을 골고루 잘 활용한다면 더더욱 생산적이다
한쪽에만 치우치면 정치판 꼴난다!!
사람 개인으로 치자면
좌뇌를 즐겨 사용하느냐..우뇌를 즐겨 사용하느냐..
좌뇌와 우뇌를 골고로 잘 균형있게 사용하여야 하는데
대개가 좌뇌쪽에 치우치거나..우뇌쪽에 치우친다
대개가 우뇌의 즉흥적판단에 인생을 건다
좌뇌를 잘 사용하여야 하는데..
좌뇌를 잘 사용하는데 절대적 도움을 주는 도구가
바로 엑셀이다
엑셀을 잘사용하여야 우뇌..좌뇌의 균형이 잡힌다
He threw his jacket on the burgundy leather sofa,
포트리검사는 쟈켓을 벗어 가죽소파위에 던지고,
and headed directly for the main library,
where a meeting awaited him.
곧장..회의가 소집되어 있는 서재쪽으로 갔다.
He had called six times during the five-hour trip from Memphis.
멤피스에서 오는 다섯시간동안 전화를 6번했고,
There had been three faxes.
팩스를 세번 받았다.
Six assistants were waiting
around a thirty-foot oak conference table
covered with open law books and countless legal pads.
6명의 부하들이 넓직한(30피트) 회의용 오크테이블에
둘어 앉아있었고..테이블은 펼쳐진 법률서적들과 수많은
메모패드들이 널려있었다
All jackets were off and all sleeves rolled up.
모두 웃옷을 벗어 재 끼고 소매를 걷어 올이고 있었다.
소매를 걷어 올리고 넥타이를 적당히 풀어 헤치고 일을
할때 생각이 나는 풍경이다
포트릭 검사는 참 열정적인 사람이다
5시간을 차를 타고 오는 동안 회의소집하고..
오자마자 잠시 쉬지도 않고 회의실로 달려간다
누가 무어라고 욕을 해도 생산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보기가 좋다!!
Six assistants were waiting
around a thirty-foot oak conference table
covered with open law books and countless legal pads.
이 문장을 그냥 통째로 외워버리시고..적당히 말 바꿔서
문맥의 형식을 습관화시킨다면 긴 문장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6명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이 핵심이고..
줄줄이 수식어가 붙어 나가는 형식...
All jackets were off and all sleeves rolled up.
이문장도 좋다..
모두 쟈켓을 벗은채..소매를 걷어 올리고 ..
Six assistants의 행동거지를 표현하는
한묶음의 부사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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